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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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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머지는 전부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마치 하나의 서랍만 열리도록 설계된 책상 같았달까. 어느 서랍을 열든, 나머지는 모두 닫혀버리는 거야.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정작 내가 진짜 원하는 건 얻을 수 없다니 얼마나 허탈했겠어? 성실했던 대가가 더 많은 선택지가 아니라, 무언가를 일찍 포기해야 하는 압박감으로 오다니. 그때 나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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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선택하는 순간 나머지는 전부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마치 하나의 서랍만 열리도록 설계된 책상 같았달까. 어느 서랍을 열든, 나머지는 모두 닫혀버리는 거야. 어른들이 시키는 대로 열심히 공부했는데 정작 내가 진짜 원하는 건 얻을 수 없다니 얼마나 허탈했겠어? 성실했던 대가가 더 많은 선택지가 아니라, 무언가를 일찍 포기해야 하는 압박감으로 오다니. 그때 나는 처음으로 내가 해왔던 공부와 우리나라의 교육 시스템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어. (p.65) 

 

이번에 만난 책, 『1등은 행복할까?』는 꼭 수많은 10대가 반드시 만나보길 바라는 책이다. 우리 아이는 이제 10대로서의 첫발을 겨우 시작하는 딱, 10살이지만 이 책을 엄마의 도움을 받아 읽으며 많은 것을 깨닫고 느꼈기를 바라본다. (엄마도!)

 

『1등은 행복할까?』는 열심히 공부하고 탄탄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어 했던 세진이와 계속 좋은 성적은 아니었지만, 꿈을 향해 부지런히 달려온 슬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 아이들처럼 10대를 지나, 이제는 그 10대들에게 “너희도 혹시 나처럼 늘 기준 밖에 있다고 느껴도 괜찮아. 남들이 정한 기준 말고, 너희만의 기준을 하나씩 세워 가면 돼. 그 기준은 내가 좋아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거야. (p.12)”라고 말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된 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행복에 의미를 두고 살아갈 수 있도록 생각과 마음을 단단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세진이의 첫 이야기를 읽으며 나는 좀 마음이 아팠다. 누군가의 평가에서 벗어나려면 더 잘해야 한다는 채찍으로 스스로를 내리쳐온 아이. 질투하거나 깎아내리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참아내려 노력하는 아이. 다행히도 세진이는 숨지 않고 당당히 나서는 방법을 스스로 배워냈지만, 엄마의 마음에서 바라보는 아이는 조금 슬펐다. 우리 아이도 틀을 벗어나지 않는 아이기에, 이런 마음들이 더욱 귀 기울여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해서 얻은 것들인데 왜 나는 이렇게 피곤하지?(p.33)라는 문장에서 오래오래 벗어나지 못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내내, 나의 기대가 우리 아이를 누르지 않도록 해주어야겠다는 다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슬아의 이야기는 좀 마음이 뛰었다. “지나고 보니, 성적만으로 판단할 수 없는 역량이 있다는 걸 알게 됐어. 나는 그게 한자와 중국어였고 그걸 통해 조금씩 나만의 길을 만들어왔어. 누구에게나 잘하는 게 하나쯤은 있어. 그게 점수로 측정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잘 살펴보면 너희에게도 분명히 있을 거야. 중요한 건 그걸 발견하려고 꾸준히 시도하는 일이야. 점수로 설명할 수 없는 가능성은 생각보다 많고, 그걸 실제로 증명하는 사람은 바로 너희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 (p.54)”라는 말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했다. 마흔이 넘도록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달란트를 찾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해온 내게, 이 문장은 부지런히 찾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이 들기도 했고, 우리 아이의 모든 것을 점수로 재는 엄마는 되지 말자고 다짐하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아이에게 『1등은 행복할까?』의 이야기를 한 챕터씩 들려주며, 성적표 밖에 존재하는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우리 아이는 아직 성적표의 무게를 모르는 어린이지만, 눈 깜짝할 사이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어가겠지. 그때의 우리에게 또 한 번 이 책을 내밀어주고 싶다. 요즈음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 “중꺽마”처럼, 우리 아이가 넘어지게 되는 날들에도 '1등'이 아닌 '행복'을 먼저 생각할 수 있기를 바라보며.

 

아이들의 진짜 자존감, 진짜 목표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 『1등은 행복할까?』였다. 

 

 

 

 

 


g********r 2025.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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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십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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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십대로 산다는 것은 어떨까?어느 나라보다 학업에 대한 압박이 심한대한민국은 내가 십대였을때나 지금이나 다랄진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아니 오히려 더 힘들어 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공부만 잘하면 인정 받았던 나의 십대시절에 비해 지금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다양한 능력이뛰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그래서 초등학
"대한민국 십대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내용보기
대한민국에서 십대로 산다는 것은 어떨까?

어느 나라보다 학업에 대한 압박이 심한
대한민국은 내가 십대였을때나 지금이나 다랄진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니 오히려 더 힘들어 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만 잘하면 인정 받았던 나의 십대시절에 비해 지금은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고 성격도 좋아야 하고 다양한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초등학교때부터 수많은 학원을 다니고 공부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쌓아주려고 학부모들은 노력한다.

나역시 아이들을 키우고 또 가르치는 선생님으로서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지만
과연 그런 상황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선생님이 되면서
오히려 아이들에게 공부에 대한 압박을
좀더 줄이게 되었다.

행복하지 않은 모습의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되고 현재 대한민국의 공부에 대한 것들이 맞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1등은 행복할까?
책은 김세진, 손슬아 작가들의 십대시절의
경험담을 통해 지금의 십대들에게 해주는
현실적이고 희망적이면서도 직접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늘 1등만 했던 사람과 꼴등했던 사람의
만남이라는 것 만으로도 대체 두사람의 삶은 어떻게 달라지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과연 두사람에게 "행복"이라는 것은
어떻게 찾아 왔을지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통해 지금 십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나에게는 없을 것같은 미래,
1등이 아니여서 늘 힘들기만 한 나의 모습
나만의 인생 성적표를 만드는 법

우리는 공부 1등을 쫓을 게 아니라
나만의 인생 성적표를 만들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두 사람의 다른 경험을 통해 나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있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냥 저냥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십대들에게
나를 위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1등은 행복할까?'를 꼭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b********7 2025.08.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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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행복할까?(김세진, 손슬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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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모음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1등은 행복할까?>학창 시절에 모범생이었으며 사회가 말하는 성공에 닿을 수 있는 길을 가다가 멈추고, 전혀 다른 방향을 선택한 김세진 님.반면에 학창 시절에 꼴찌였으나 줄곧 희망했던 선생님이 된 손슬아 님.이렇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명이 <1등은 행복할까?>로 뭉쳤어요,‘1등은 정말 행복할까?’이 단순한
"1등은 행복할까?(김세진, 손슬아 저)" 내용보기
😍😍자음과모음 서평단에 선정되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1등은 행복할까?>

학창 시절에 모범생이었으며 사회가 말하는 성공에 닿을 수 있는 길을 가다가 멈추고, 전혀 다른 방향을 선택한 김세진 님.
반면에 학창 시절에 꼴찌였으나 줄곧 희망했던 선생님이 된 손슬아 님.
이렇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명이 <1등은 행복할까?>로 뭉쳤어요,

‘1등은 정말 행복할까?’

이 단순한 질문은 경쟁이 일상이 된 우리 사회에 묵직한 울림을 주고 있어요.
두 저자가 함께 쓴 이 책은 입시, 성적, 스펙, 경쟁으로 압축된 청소년들의 삶에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죠.😄😄

언젠가 본 다큐멘터리가 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이 사회에 나가 10년 뒤, 20년 뒤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추적하는 내용이었어요.
흔히 모범생이라고 부르던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사회가 말하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하지만 이것이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조금 달랐던 것 같아요.😱😱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의 모습은 지금과 어떻게 달라져 있을지 예측하기 힘들어요.
‘성공해야만 행복한가?’라는 논쟁을 차치하고서라도 성공을 하는 길은 과거보다 더 다양해졌죠.
그리고 그 길이 학창 시절에 1등을 해야만 갈 수 있는 길도 아니고요.

중요한 것은 성적과 관계없이 나만의 속도로 내가 원하는 길을 꾸준히 걸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속도가 다르지만 결국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 김세진, 손슬아 님 처럼요.

<1등은 행복할까?>는 두 저자가 자신의 삶을 주고 받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어 몰입해서 읽을 수 있어요.
두 저자는 자신이 주체적으로 삶을 그려나가고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가며 원하는 것을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십대를 위한 자존감 수업이지만, 제가 많은 위로와 용기를 받았네요.
성공의 잣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서 성공한 것이 아닐까요.🤔🤔
이달의 사락 0*******g 2025.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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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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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받아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학창시절 1등과 꼴찌였던 저자들이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 만나기까지성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그 속에서 행복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경험을담고 있는책이에요.성적에 좌절하고모두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도망치고 싶을 때,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걱정이 될 때읽으면 좋을 '1등은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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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을 통해 무상으로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학창시절 1등과 꼴찌였던 저자들이
선생님이 되어 학생들과 만나기까지
성적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자신의 진정한 꿈을 찾고
그 속에서 행복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던 경험을
담고 있는책이에요.

성적에 좌절하고
모두의 기대가 부담스러워 도망치고 싶을 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몰라 걱정이 될 때
읽으면 좋을 '1등은행복할까' 추천 🤍
y******f 2025.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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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손슬아ㅣ1등은 행복할까?
"김세진, 손슬아ㅣ1등은 행복할까?" 내용보기
Opinion1등을 하던 선생님과 꼴등을 하던 선생님이 함께 쓴 《1등은 행복할까?》는 여러모로 현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뻔하디 뻔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도 있었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정반대의 과거를 가졌지만 '선생님'이라는 같은 종착지를 가진 두 저자는 참 닮았으면서도 달랐습니다.만년 1등으로 부모님은 물론 학교 선생님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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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1등을 하던 선생님과 꼴등을 하던 선생님이 함께 쓴 《1등은 행복할까?》는 여러모로 현대에 꼭 필요한 책입니다. 처음에는 뻔하디 뻔한,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도 있었습니다만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정반대의 과거를 가졌지만 '선생님'이라는 같은 종착지를 가진 두 저자는 참 닮았으면서도 달랐습니다.

만년 1등으로 부모님은 물론 학교 선생님들 기대까지 한 몸에 받은 김세진 선생님은 '좋은 성적'이 부담이었다고 밝힙니다. 칭찬을 많이 들을수록 더 기분 좋고 의욕이 날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반대로 좋지 않은 성적에서 벗어나지 못한 김세진 선생님은 자존감이 뚝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1등을 하나, 꼴등을 하나 모두 압박과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두 선생님은 각자의 방식으로 압박을 이겨내고 선생님이라는 훌륭한 결실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대단하고 또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쩜 사람이 저토록 열정적일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중국어를 손에서 놓지 않는 손슬아 선생님을 한심하게만 보는 학교였습니다. 그놈의 수능이 도대체 뭐라고...... 배움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학교가 언제부터인가 수능을 위해 존재하는 공장으로 전락해 버린 것인지, 안타깝고 화도 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쓸데없는 공부'라는 말을 무척 싫어합니다.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었던 말이기도 하고, 손슬아 선생님처럼 사회적으로 무시당하는 것도 일상이었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도움이 되는 공부는 언제나 국·영·수, 그다음으로는 수능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정해진 공부 외에는 배울 가치조차 없다고 못을 박는 편협함을 끔찍할 정도로 경멸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보다 훨씬 더 혹독한 환경 속에서 교육이 이뤄집니다. 학원에 입학하기 위한 학원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진심으로 세상이 미쳐 돌아간다고 여겼습니다. 학원을 위한 학원이라니, 상상조차 해 본 적 없는 말이었습니다. '5세 고시', '7세 고시'라는 말을 들었을 때도 헛웃음이 났었는데 요즘 아이들이 그저 불쌍할 따름입니다.

1등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차이점은 요즘은 양극화가 훨씬 더 심해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공부만이 살길이 아님을 대부분이 압니다. 저 때는 그래도 최소한 대학은 나와야 먹고 살 수 있다는 인식이 강했습니다만, 지금은 아닙니다.

책에서는 점수가 아닌 나로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저자의 말처럼 우리는 숫자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 끔찍하고, 저주스러운 숫자는 인생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한때의 고양감을 줄 수는 있어도 결코 절대적인 가치가 될 수 없습니다.

저자는 자신만의 속도로 길을 찾으라고 말합니다. 남이 정해준 길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부모가 바라는 대로 의사가 되었으나 사소한 것 하나까지 엄마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마마보이, 마마걸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접할 때마다 나이가 들어서도 자립이 되지 않는데, 의사가 다 무슨 소용인가 싶습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타고나기를 영재였지만 부모의 과도한 기대와 압박에 공부 자체를 손에서 놓아버린 경우도 저는 바로 옆에서 보았습니다. 1등이 성공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p********g 2025.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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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은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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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1등은 행복할까?저자 김세진,손슬아출판 자음과모음발매 2025.07.17.한국 축구 감독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아마도 2002년 한일월드컵때의 한국 대표팀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 감독일 것이다.최고의 감독으로 칭송 받는 히딩크 감독이지만 그가 선수 시절에는 1군 출전 기록이 별로 없을 정도로 주목을 받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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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1등은 행복할까?
저자 김세진,손슬아
출판 자음과모음
발매 2025.07.17.
한국 축구 감독중에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도 2002년 한일월드컵때의 한국 대표팀의 감독인 거스 히딩크 감독일 것이다.

최고의 감독으로 칭송 받는 히딩크 감독이지만 그가 선수 시절에는 1군 출전 기록이 별로 없을 정도로 주목을 받지 못한 선수 였었다.

사실 많은 스포츠에서 최고의 선수 출신 감독들이 있디만 그 들 역시 지도자 로써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물론, 1등을 하던 사람이 인정 받는 지도자가 되는 경우도 있다.
김세진, 손슬아작가님들의 <1등은 행복할까?>는 과연 1등의 삶은 어떨까 라는 책이다.

항상 인정 받고 좋은 성적을 받았던 김세진 선생님, 성적이 낮고 쓸데 없는 학문을 한다는 이유로 무시를 받던 손슬아 선생님.

하지만 두 분은 꿈을 버리지 않았다.
비록 성적 때문에 두 사람의 속도는 달랐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서 꾸준히 앞으로 전진하는 과정이 들어가 있다.
나만의 길을 만든다는 건 꼭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한 게 아니어도 좋아. 성공이나 정답을 향하지 않아도 내가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니까 말이지. 그리고 너희도 알아줬으면 해. 지금 당장 눈앞에 길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 수많은 길 중 하나를 선택하지 못했다고 해서 삶이 멈춘 건 아니야. 너희는 아직 그 길을 만드는 중일 뿐이니까.
<1등은 행복할까?> 148페이지
물론 성적은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성적이 낮다고 좌절해서는 안된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하면 속도의 차이가 있을뿐, 인생의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을 것이다.

#1등은행복할까

#김세진 #손슬아 #자음과모음 #자모 
이달의 사락 w**********7 202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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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으로 천국와 지옥을 오가는 십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성적으로 천국와 지옥을 오가는 십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세상에서 1등과 꼴등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지요.늘 부러움을 받으며 성공한 인생을 살 것 같은 1등주위의 핀잔과 우려 속에서 실패한 삶을 살 것 같은 꼴등정반대의 길을 갈 것 같지만 이 책을 쓰신 김세진 선생님과 손슬아 선생님은 모두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셨어요.1등이라고 늘 행복하진 않다는 것을, 꼴등이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랍니다
"성적으로 천국와 지옥을 오가는 십대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세상에서 1등과 꼴등의 차이는 어마어마하지요.

늘 부러움을 받으며 성공한 인생을 살 것 같은 1등

주위의 핀잔과 우려 속에서 실패한 삶을 살 것 같은 꼴등


정반대의 길을 갈 것 같지만 이 책을 쓰신 김세진 선생님과 손슬아 선생님은 모두 중국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셨어요.

1등이라고 늘 행복하진 않다는 것을, 꼴등이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솔직하게 이야기해주는 책이랍니다.

두 선생님의 이야기는 성적으로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십대 아이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학창시절 좋은 성적으로 부모님과 학교 선생님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김세진 작가님과 담임선생님으로부터 성적이 낮다는 이유로 한심하다는 핀잔을 받았던 손슬아 작가님의 학창시절 이야기와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과정이 담겨있어요.


김세진 작가님은 현제 외국어 교육 콘텐츠를 만들고, SNS와 온라인을 통해 중국어와 영어를 가르치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계신다고 해요.

학창시절 김세진 작가님은 독후감, 글짓기, 영어 말하기 대회, 모범상, 학급임원 등 못하는게 없는 모범생이였습니다. 그런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주위의 기대와 떨어지면 안된다는 압박감이 느껴졌다고 해요.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앞만 보고 달리는 것이 세상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되었고 중국 유학이라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셨습니다.


손슬아 작가님은 중국어와 한문을 가르치는 교사이자 인터넷 강의를 진행하는 강사로 전국의 학생들을 만나고 계세요.

우연히 초등학교 6학년 때 한자 공부방에 다니면서 한자를 좋아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중국어 공부를 하셨다고 해요.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에도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손슬아 작가님을 선생님들은 한심하게 보셨어요. 수능에서 중국어는 별로 쓸모가 없기 때문이지요. 

손슬아 작가님은 주위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잘하는 한자와 중국어로 조금씩 자신만의 길을 만드셨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라는 부분이었어요.

고등학교 시절은 특히 대입을 앞두고 성적으로 한 사람이 판단되어지는 시기예요. 

1등과 꼴등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보다 클거예요.

하지만 이 책은 전하고 있어요.

성적표의 성적이 어떠하든 나만의 속도로 누가 정해준 길이 아닌 내가 원하는 나만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다보면

누구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이예요.


세상에 모든 꽃이 봄에 피지 않듯이

우리 모두는 각자 자신이 활짝 꽃피울 시기가 저마다 달라요.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나만의 꽃을 피울 시기를 기다려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믿고 아껴주며 당장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최선을 다하면 내가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위로와 용기를 얻은 이야기였어요








<인상 깊은 구절>


나는 여전히 완벽한 사람이 아니야. 방향을 잃고 헤맬 때도 많아. 그래도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오늘도 내 방식대로 '1등 성적표'를 만들어 가고 있어. p.12


처음에는 그런 내가 자랑스러웠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어깨가 무거워졌어. 내가 한 번 올라선 자리에는 꼭 다음에도 당연히 올라서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느껴졌어. 그 자리를 지키는 게 '나답다'고 여겨지는 분위기. 나는 무의식중에 그 기대에 맞춰 가고 있었던 거야. p.31


너희의 속도는 남들이 정해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실험하고 찾아가는 거야. 조금 느리거나 조금 다르게 가도 괜찮아. 위인전에서 볼 수 있는 위대한 인물들도 주위 사람들과 다른 속도로  자신만의 길을 찾아갔어. 

너희도 조금 늦어도 잠시 멈췄다가 다시 시작해도, 너희만의 리듬과 걸음으로도 충분히 빛날 수 있어.p.59

j******3 2025.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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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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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읽는데 50대인 내가 울컥하지......아무도 나에게 이런말을 이런 응원을 해준 적이 었었는데 나도 그대로 1등만이 있는 세상처럼 내 아이들을 닥달하고 몰아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생각이 들면서....좋은 쌤들이다따뜻한 쌤들이다.자기가 겪은 길을 잘했다고만 하지 않고어떤 오류를 범했는지 솔직히 말하니 읽는동안 나도 마음의 긴장이 내려놔지나 보다.이 책을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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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걸 읽는데 50대인 내가 울컥하지......
아무도 나에게 이런말을 
이런 응원을 해준 적이 었었는데 
나도 그대로 1등만이 있는 세상처럼 내 아이들을 닥달하고 몰아세우고 있는 건 아닌지.....생각이 들면서....
좋은 쌤들이다
따뜻한 쌤들이다.
자기가 겪은 길을 잘했다고만 하지 않고
어떤 오류를 범했는지 솔직히 말하니 
읽는동안 나도 마음의 긴장이 내려놔지나 보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그렇지 않을까?
나처럼 고민하네.....
나처럼 방황하네.....
나처럼 실수하네.....
그러면서 그 안에서 나의 길을 찾고 행복한 내가 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에서 많은 성찰과 반성을 하게 된다.
이달의 사락 y********h 2025.07.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