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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가 귀여운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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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한다 잔잔한 이야기와 그림들은 바쁘고 정신없는 현실을 잊게 하고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노란 민들레 꽃보다 작은, 개미 옆에 서있는(즉, 개미 크기만한) 한치동자가 표지에 그려져 있다. 이야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흔한 이야기이다. 엄지공주같은 이야기 말이다. 손가락 한치만한 소년이 모험을 거쳐 결국 부자집 아가씨를 만나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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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른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한다

잔잔한 이야기와 그림들은 바쁘고 정신없는 현실을 잊게 하고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노란 민들레 꽃보다 작은, 개미 옆에 서있는(즉, 개미 크기만한) 한치동자가 표지에 그려져 있다.

이야기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흔한 이야기이다. 엄지공주같은 이야기 말이다. 손가락 한치만한 소년이

모험을 거쳐 결국 부자집 아가씨를 만나 행복하게 산다는 훈훈한 이야기... 하나 더 덧붙이자면 몸이 일반 사람들처럼 커지기까지 하였다! 더이상 바랄 것 없는 행복한 결말이다.

내가 인상깊게 본 것은 삽화이다. 일본 느낌이 확 나는 주인공의 얼굴, 여자의 복장, 일본의 도깨비, 자기 몸보다 큰 나팔꽃을 등에 진 한치동자, 아가씨가 절에 가는 장면에서 흐드러진 벚꽃.. 그림의 구도 뿐 아니라 모든 그림의 디테일들이 흥미있게 다가온다. 한치동자의 한국의 여느 전래 동화와 비슷한 듯 하면서도 다른, 색다름을 보여주는 일본의 한치동자, 이 책을 어린이, 어른 모두에게 추천한다.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동화이다. 아 행복해~~^^ 

c******a 2014.10.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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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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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은 이미 그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말겠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 속에서는 어딘가에서 생생히 실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존재들이 있다. 상상속의 친구, 상상속의 괴물, 개미만한 소인, 거대한 거인 등등... 그래서인지 이런 작은 사람에 대한 동화들도 은근 많은 거 같다. 엄지공주, 엄지 톰 등. <한치동자> 역시 일본에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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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들은 이미 그들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각하고 말겠지만,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 속에서는 어딘가에서 생생히 실재하고 있다고 믿어지는 존재들이 있다. 상상속의 친구, 상상속의 괴물, 개미만한 소인, 거대한 거인 등등... 그래서인지 이런 작은 사람에 대한 동화들도 은근 많은 거 같다. 엄지공주, 엄지 톰 등. <한치동자> 역시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어린이 소설로 7세에서 초등 저학년이 읽기 괜찮은 책이다. 아직 작고 어린 아이들의 눈에는 어쩌면 세상 모든 것이 거대해보이는 한치동자가 자신같다 느껴지지는 않을까. 그래서 더 재미나게 때론 동질감을 느껴가며 읽어낼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꼬맹이라고 놀림받던 한치동자는 스스로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어 집을 떠나 도성으로 향한다. 도성에서 유명한 재상의 집에서 일하게 된 한치동자. 어느 날 재상의 딸과 함께 가던 길에 도깨비를 만나게 되고, 한치동자는 작은 몸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리하게 이용하여 도깨비들을 물리치게 된다. 그리고 도깨비 방망이를 이용해 몸이 커지는 소원을 빌어 멋진 청년이 된 한치동자. 옛이야기의 형식을 따라 그래서 재상의 딸과 한치동자는 결혼하여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작은 몸이지만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다는 한치동자를 보며, 어린이들 역시 어른처럼 자신만의 역할이나 몫을 가지고 싶어하지 않을까. 더불어 한치동자가 집을 떠나 겪게 되는 모험이나 도깨비를 멋지게 물리치는 모습을 보며 마치 내가 이룬 성취처럼 기뻐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길 기대해 본다.

 

 

  옛이야기는 대체로 권선징악의 유형화된 플롯을 가지고 있기에 인과관계를 배워볼 수 있으며, 또한 선이 승리하고 결국 악이 패배하는 이야기를 보며 통쾌함과 교훈을 느껴볼 수 있다. 보편적인 지혜와 윤리가 담겨져 있다고 해야할까.

 

 

  한치동자는 일본동화인만큼 그림 역시 매우 일본스러운데, 개인적으로 벚꽃 그림이 참 은은하고 예쁘게 다가왔다. 벚꽃과 기모노를 보며 일본 문화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곁들여 읽어준다면 더욱 좋을 듯 하다.

  

 

 

 

k*****u 2014.11.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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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 흥미로운 한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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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중에 키가 작은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하면 먼저 생각나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에 전해져오는 주먹이. 안데르센의 엄지공주. 모두 키가 어른 손을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아이들이 주인공이예요. 하지만 모두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들이죠.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이 두가지인데. [한치동자]의 책속에 보면 작은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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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중에 키가 작은 아이가 주인공인 이야기하면

먼저 생각나는 이야기는 우리나라에 전해져오는 주먹이.

안데르센의 엄지공주.

모두 키가 어른 손을 벗어나지 못하는 작은 아이들이 주인공이예요.

하지만 모두들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들이죠.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는 이 두가지인데.

[한치동자]의 책속에 보면 작은 주인공에 대해서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엄지 톰]은 영국에서 가장 일찍 책으로 쓰인 옛날이야기로 꼽힌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서 그림형제가 수집한 <엄지둥이>. 안데르센의 <엄지 아가씨>도 있다고 해요.

솔직히 엄지 톰은 생소한 이야기예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이 세상에는 내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정말 많이 있어요.

잘 모르는 이야기를 찾아서 소개해주는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한치동자가 14번째인데. 기존에 나온 책중에서 잘 모르는 이야기도 많으니 차근차근 찾아서 봐야겠어요.

 

그럼 한치동자로 돌아가서^^

가까운 나라인 일본에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있네요.

[한치동자]

한치라고 하면 3.03cm정도예요.

아마도 가장 작은 주인공인것 같아요.

 

그럼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14 [한치동자]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이가 없는 노부부가 하늘에 손가락만한 아이라도 있다면 좋겠다고, 하늘에 부디 아이를 내려 주세요. 하고 빌었어요.

어떻게 되었을까?

신기하게도 할머니가 그날 바로 아이를 낳았어요.

일본이야기 완전 초스피드예요.

키가 한치밖에 안되어서 아이이름을 한치동자라고 짓고 예뻐하면 키웠데요.

그런데. 한치동자의 키가 몇해가 지나도 더이상 자라지 않아요.

마을 사람들에게 놀림을 받던 한치동자가

"도성에 가서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어요. 꼭 허락해 주세요. "

하고 이야기를 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슬펐지만 허락을 하셨어요.

드디어 한치동자가 도성으로 떠나요.

밥그릇을 우산삼고. 젓가락을 지팡이 삼고. 바늘을 칼삼아서 말이예요.

 

몸집이 작은 한치동자 도성까지 얼마나 힘든 여정이였을까요?

도성에 도착해서도 많은 사람들을 피해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어요.

어느 집으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재롱을 피우면서 살게 되었어요.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어서 도성에 왔는데. 한치동자가 할수 있는 일이라는게

칼로 파리를 잡고. 부채위에서 춤을 추고...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우선은 몸이 작아서 할수 있는 일이 별로 없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여흥이 되어버린것이 참 마음이 아파요.

하지만. 그집의 딸과 시간을 보내면서 딸을 도와주며, 한치동자 스스로는 열심히 살아가요.

사람은 모두 다르죠.

틀린것이 아니라 모두 달라요.

다르기때문에 이 사회가 돌아가고,

각자 맡은 일이 있는것이예요.

한치동자도 몸의 크기가 다른 사람들과 다를뿐

딸을 도와주면서 열심히 생활을 해요.

 

그러던 어느날 딸이 친구들과 절에 기도를 하러 가요.

한치동자도 같이 가죠.

그런데...

도깨비들이 나타나서 딸을 잡아가려고 해요.

 

다음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상상하시는 것보다 휠씬더 재미난 이야기가 펼쳐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몸집이 작은 친구들의 이야기와 다른 이야기가 펼쳐져서 한치동자는 참 흥미로워요.

너무 많이 이야기해주면 재미없으니까.

궁금하시다면 한치동자를 찾아서 한번 읽어보세요.

 

우리 아이들도 [한치동자]를 처음본 반응이 시쿤둥 했어요.

얼마전에 주먹이를 다시봐서 그런지 비슷한 이야기라고 생각했던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색다른 결말로 [한치동자]에게 마음을 빼앗겼네요.

울 공주님과 아드님 열심히 책을 보고 있어요.

울 아드님은 한치동자 광고를 만들었어요.

반전이 재미있었는지.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이렇게 흥미를 끄는 문장을 만들었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멋진 한치동자랍니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길벗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g*******1 2014.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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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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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옛이야기 작은 아이 한치동자의 활약과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화가로 잘 알려진 아키노 후크의 일본풍의 그림과 아름다운 색채가 조화를 이뤄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네요. 아이가 없던 노부부는 손가락만한 아이라도 있다면 좋겠다며 아이를 내려달라고 빌자 키가 한치 엄지손가락 길이의 작은 사내 아이가 태어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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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옛이야기 작은 아이 한치동자의 활약과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일본에서 가장 뛰어난 여성 화가로 잘 알려진 아키노 후크의 일본풍의 그림과 아름다운 색채가 조화를 이뤄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시켜주네요.

아이가 없던 노부부는 손가락만한 아이라도 있다면 좋겠다며 아이를 내려달라고 빌자 키가 한치 엄지손가락 길이의 작은 사내 아이가 태어나게 되요. 기쁨도 잠시 세월이 지나도 몸은 자라지 않고 그대로여서 집안일도 돕지못하고 친구들에게도 놀림을 받자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다며 한치동자는 밥그릇을 우산삼고 젓가락을 지팡이 삼고 바늘 칼을 차고 짚대를 칼집을 삼아 도성을 향해 길을 떠나게 되요.

한치동자는 도성에서 유명한 재상의 집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한치동자는 재상의 딸 아가씨와 아가씨의 친구들과 절에 갔다 돌아오던중 갑자기 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이 나타나게 되고 아가씨를 데려가겠다는 도깨비들과 맞서 용감하게 싸우는 한치동자 바늘칼로 도깨비들을 물리치게 되요. 요술 방망이까지 내던지고 달아난 도깨비들 방망이를 휘두르면 어떤 소원도 이뤄지다느 요술 방망이로 한치동자의 간절했던 소원이 이뤄지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지네요.

한치동자에게는 세상이 온통 크고 두렵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자신의 좀더 나은 길로 가고자 하는 꿈과 용기로 인해 성공을 이룰수 있었던 놀라운 활약을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어요.

 

l*******7 2014.1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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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내면의 키는 한치인가?
"내 내면의 키는 한치인가?" 내용보기
엄지만한 아이라도 있었으면..   말에 힘이 갖는 기적.   엄지만한 아이가 생긴다.   비록 사랑으로 키우지만, 세상에 내놓기 전까지 행복 세상과 마주하면 아픔이 시작되지만   한치밖에 안되는 이 동자는 끈기도, 용기도, 지혜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헤쳐가는 와중에 한치동자는 더이상 한치가 아닌 남자가 된다.   우리네도 그렇다.   내면의 크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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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만한 아이라도 있었으면..

 

말에 힘이 갖는 기적.

 

엄지만한 아이가 생긴다.

 

비록 사랑으로 키우지만, 세상에 내놓기 전까지 행복 세상과 마주하면 아픔이 시작되지만

 

한치밖에 안되는 이 동자는 끈기도, 용기도, 지혜도 지니고 있었다.

 

그렇게 하나하나 헤쳐가는 와중에 한치동자는 더이상 한치가 아닌 남자가 된다.

 

우리네도 그렇다.

 

내면의 크기대로 사람이 자란다면

 

어른일지라도 작은 사람이 많을지도 모른다.

 

내키는 얼마만할까.

 

내면은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삶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서 점점 성장하고 성숙해 갈 수 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젊음의 생기를 잃어버리는 우리 몸과 다르게 마음만은 늘 젊음을 유지한 채

삶을 향한 의지로 가득차 있는 것이다.

 

부모밑에서 나와 모험을 시작하고

도깨비라는 두려움에 맞선 후에 얻게 뒤는 요술방망이는 그런 의미가 아닐까 싶다.

 

실패나 두려움 후에 다시 일어서고, 용기를 갖고 맞선 후에는 내 내면은 한층 더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내면의 변화는 점차 외면으로까지 번져 그 사람의 주위에 그사람만의 기운을 만들어 낸다.

 

어린이를 위한 동화지만

 

잘 들여다 보면

내가 한치밖에 안되는 사람인지.

한치동자를 통해서 내면이 더 아름다울 필요가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

m*****4 2014.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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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작다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한치동자]작다고 우습게 보지 마세요" 내용보기
표지를 보면 한 아이가 그릇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보인다. 우리가 보기에도 작은 그릇을 쓰고 있다는 것은 몸집이 아주 작다는 것이다. 옆에 있는 개미와 비슷한 몸집의 아이. 과연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보이는 부분만으로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옷차림을 보니 우리나라 아이가 아니다. 함께 읽는 부모들은 지은이를 보며 어느 나라의 이야기인지 추측하지만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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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면 한 아이가 그릇을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보인다. 우리가 보기에도 작은 그릇을 쓰고 있다는 것은 몸집이 아주 작다는 것이다. 옆에 있는 개미와 비슷한 몸집의 아이. 과연 사람일까라는 생각을 하지만 보이는 부분만으로도 사람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옷차림을 보니 우리나라 아이가 아니다. 함께 읽는 부모들은 지은이를 보며 어느 나라의 이야기인지 추측하지만 아이들은 표지의 그림을 보며 알아가는 것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늘을 보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림만으로도 무언가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백발의 두 노인이 바라는 무엇일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손가락해도 좋으니 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들의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안 것일까. 바라던대로 아이가 태어난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주 작아 한치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작은 아이지만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기뻐하며 '한치동자'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이렇게 작은 인물에 아이들은 낯설어하지 않는다. 아마도'엄지공주'라는 인물을 알고 있기에 작은 인물이 태어났다고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작다고해서 다르게 보는것은 어른들일 뿐이다. 아이들은 한치동자 그대로를 바라볼뿐 나와 다르다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일상속에서 불편함은 있을 것이다. 모든 것이 자신보다 크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한치동자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장애물은 많다. 세월이 흘러도 몸은 자라지 않고 자신이 집에서 도와줄수 있는 일이 없다는 사실에 슬프다. 한치동자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한다. 이 모습을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은 어떠할까. 살고 있던 동네에서도 놀림을 받았는데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잘 지낼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앞설 것이다. 그럼에도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한치동자가 가는 길에 응원을 해준다.

 

이렇게 이야기는 한치동자가 세상 밖으로 나가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 주어진 여건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서 모험을 하는 한치동자.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그 안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작은 몸집을 가진 인물이지만 누구보다 용감하다. 한치동자가 떠난 여행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지고 마지막에는 무슨 일이 생기는지는 책을 읽으며 알아가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이다. 한가지 힌트를 드리자면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

 

대부분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가진것에 대한 감사함보다는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한다. 책을 통해 만나는 한치동자는 다른 사람과 다른 자신의 모습에 속상해하지 않고 할수 있는 것을 찾으려한다는 것이다. 작고 귀여울것만 같은 한치동자의 모험을 통해 우리들은 진정한 용기는 무엇이고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존재가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n******e 2014.1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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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 작은 아이의 모험을 그린 일본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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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 작은 아이의 모험을 그린 일본 옛이야기         한치동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손가락 길이정도 되는 한치는 엄지랑도 비슷한 크기가 되겠죠?   아이가 없는 부부가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루어지는데, 아이가 한치만한 크기의 아이였어요. 그래서, 한치동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한치가 엄지크기정도니까~ 생각나는 이야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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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 작은 아이의 모험을 그린 일본 옛이야기

 

 

 

 

한치동자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손가락 길이정도 되는 한치는 엄지랑도 비슷한 크기가 되겠죠?

 

아이가 없는 부부가

아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루어지는데,

아이가 한치만한 크기의 아이였어요.

그래서, 한치동자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어요.

 

한치가 엄지크기정도니까~

생각나는 이야기들이 많죠.

 

엄지톰, 엄지공주,엄지둥이,

엄지보다는 조금 크지만 그래도 작은 주먹이.

등등..

 

모두, 자식이 없는 부모가 자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 이루어져서

태어난 아이들이에요.

 

아주 작은 아이들이지만,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는 다양한 모험이야기를

들려주죠.

 

 

 

 

 

 

한지동자도

늙도록 아이가 없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가락만 한 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빌고 또 빌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소원이 이우러져서 아이가 태어났어요.

하지만, 아이는 키가 한치밖에 되지 않아 손가락 만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한치동자를 예쁘게 키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으로 잘 자란 한치동자

하지만, 한치동자는 도성에 가서 사람답게 일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작은 한치동자가 걱정이 되었지만

한지동자의 말을 들어 주었어요.

 

한치동자는 처음으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품을 떠나

도성으로 가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게 되요.

 

 

 


 

 

 

 

 

한치동자는 한치만한 크기의 아주 작은 아이였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도전하는

열정을 가진 아이였어요.

 

외적인 것이 중요시 되고, 외적인 것에만 관심을 두는 경우도 많지만,

한치동자에게 한치라는 작음보다는

이루고자 하는 뜻이 더 컸던 거 같아요.

 

 


 

 

 

 

한치동자는 도성의 재상의 집인 커다란 집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중에서도 재상의 딸이 한치동자를 아주 좋아했어요.

 

한치동자는 아가씨 곁에서 아가씨를 도와주기도하고

열심히 일을 하였어요.

 

 


 

 

 

 

 

그런던 어느날

한치동자는 아가씨를 따라서 절에 기도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그런데 절에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도깨비 셋을 만나게 되요.

 

 

 


 

 

 

 

 

한치동자는 도깨비가 무서워서 도망치는 것이 아니라~

아가씨를 구하기 위해서

도깨비들과 당당히 싸워요.

 

도깨비들 중 요술 방망이를 가지고 있는 도깨비가 있었어요.

 

도깨비를 물리치고, 요술방망이를 차지하게 된 한치동자.

 

한치동자는 요술방망이에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요? ^^

 

 

 


 

 

 

 

한치동자는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시리즈에요.

 

아이들이 어릴때~ 전래동화를 많이 보여줘서

보통 전래동화를 전집으로 많이 구입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길벗어린이 옛이야기는

우리가 보던 전집 전래동화에서 만나지 못하는

새롭고 재미있는 옛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전래동화말고도

다양한 다른나라의 전래동화도 만나볼 수 있고요.

 

 마지막에 있는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기획자 여을환님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배울점도 많고,

책에 대한 내용과 관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부모님들을 꼭 보셨으면 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을 보고 이야기 해줘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i******4 2014.11.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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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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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옛이야기인 '한치동자'는 처음 읽을 때 엄지공주가 떠올랐다. 아이가 없어 쓸쓸해하는 노부모에게 손가락만한 아이가 태어났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할까? 하지만 한치동자가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다른 내용이었다.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여서 그런지 스스로 독립해서 일해보고 싶다는 그 용기와 거인국과 같은 바깥세상에서의 모험이야기가 엄지공주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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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옛이야기인 '한치동자'는 처음 읽을 때 엄지공주가 떠올랐다. 아이가 없어 쓸쓸해하는 노부모에게 손가락만한 아이가 태어났다는 점이 비슷하다고 할까? 하지만 한치동자가 이끌어가는 이야기는 다른 내용이었다.

  남자아이가 주인공이여서 그런지 스스로 독립해서 일해보고 싶다는 그 용기와 거인국과 같은 바깥세상에서의 모험이야기가 엄지공주와는 또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책이었다.

 '작은 고추가 맵다'는 한국속담처럼 작다고 무시할 것이 아니라 작지만 또 그 나름대로 더 잘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걸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느끼길 바란다.

  그리고 조그마한 아이가 커다란 세상 속에서 모험을 겪는 이야기가 어쩜 어린 아이들의 겪는 세상을 표현한 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세상 속에서 제 몫을 다할 수 있음을, 어리지만 세상은 두려운 곳이 아니라 잘 헤쳐가며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곳임을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재미있었던 부분 : '밥그릇을 우산 삼고, 젓가락을 지팡이 삼고, 바늘을 칼 삼고 길 떠날 채비를 했어요.'

k****5 2014.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벗어린이/한치동자를 읽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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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길벗어린이에서 나오는 옛이야기가 다양하더라구요 그동안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아이들과 <한치동자>를 읽으면서 즐거운 마음이 많이 들었나봐요 다른 옛이야기도 읽어보고 싶다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아이들과 <한치동자>를 읽었구요 어제 혼자서 용현군이 읽기도 했답니다 읽을 때마다 가장 웃음을 많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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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동자


길벗어린이에서 나오는 옛이야기가 다양하더라구요

그동안 큰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 아이들과 <한치동자>를 읽으면서 즐거운 마음이 많이 들었나봐요

다른 옛이야기도 읽어보고 싶다는 아이들입니다

저는 잠자리에서 아이들과 <한치동자>를 읽었구요

어제 혼자서 용현군이 읽기도 했답니다

읽을 때마다 가장 웃음을 많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저도 재미있어서 맞장구 치고 같이 웃었어요

 

늙도록 아이가 없었던 노부부는 혼가락만 한 아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며 하늘에 기도를 했어요

아이를 보내달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할머니는 키가 한 치 밖에 되지 않은 사내 아이를 낳았어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그 아이를 한치동자라 이름 짓고 사랑과 함께 예뻐하면서 키웠죠

오 년이 지나고 십 년이 지나도 한치동자는 키가 크지 않았고 춤과 노래는 잘했지만 집안 일은 도와줄 수 없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실망을 하기도 했답니다

마을 아이들의 놀림도 많이 받았아요

 

 


한치동자는 도성으로 가서 사람답게 일하고 싶다고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말했어요

할머니는 슬펐지만 한치동자의 말을 들어주었고 떠나기 전에 밥그릇, 젓가락, 바늘, 짚대등을 챙겨 주셨어요

저는 표지에서 한치동자가 쓰고 있는 것이 모자인줄 알았는데 그릇이였군요

바늘은 칼로 이용을 하였고 젓가락은 지팡이, 짚대는 칼집으로 이용했어요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했던 부분이랍니다

얼마나 작으면 바늘이 칼이 될까?하면서 키득거리더라구요

 

개미에게 길을 묻고 밥그릇을 배와 침대로 이용하면서 강을 거슬러 도성에 도착했어요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지나서 도성의 커다란 집에 도착했죠

 

한치동자는 이곳에서 일을 하고 싶다고 주인에게 말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결국 주인의 딸 덕분에 이곳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어느 날, 주인의 딸이 친구들과 절에 기도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였어요

 

무시무시한 도깨비들이 길을 가로막자 한치동자가 도깨비들을 물리치면서 주인의 딸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도깨비들이 두고간 요술 방망이를 이용해서 키가 쑥쑥 커지게 되죠

아주 멋진 남자가 된 한치동자는 주인의 딸과 결혼을 하였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셔와서 함께 행복하게 살았어요

행복한 결말이네요^^




이야기가 재미있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림을 보기도 하면서 아주 즐겁게 독서를 했는데 아이들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그런 옛이야기였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떤 생각을 갖게 되었을까?

용현군에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작지만 실망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선 한치동자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찾았고 공주(주인의 딸)를 도깨비한테서 구해주고 요술방망이로 키도 커지게 되서 공주랑 결혼도 하고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와서 함께 살았어요'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

스토리는 잘 이해하고 있네요~

그럼 용현이가 한치동자에게 배울 점은 무엇일까?

또 용현군에게 물어보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어요'라고 대답을 하네요^^

책이 재미있었는지 내용도 잘 기억하고 질문에 대답도 아주 잘하는 용현군입니다!

 

 

o*****2 2014.11.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치동자-모험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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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봤을땐 일본이야기 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답니다. 아이들 세계여러 나라 공부할때 같이 보여줘야지 하는 생각이었지요.ㅎ 겉표지를 처음 봤을땐 무슨 그림인지 몰랐는데 책을 읽고나니 알겠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작동화에 엄지공주 처럼.. 일본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라네요. 엄지공주처럼 소극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옛날 어느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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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책 제목을 봤을땐 일본이야기 인가보다...라고만 생각했답니다.
아이들 세계여러 나라 공부할때 같이 보여줘야지 하는 생각이었지요.ㅎ

겉표지를 처음 봤을땐 무슨 그림인지 몰랐는데 책을 읽고나니 알겠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명작동화에 엄지공주 처럼..

일본에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라네요.

엄지공주처럼 소극적인 모습은 아니네요.

-옛날 어느 마을에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았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늙도록 아이가 없어서 몹시 쓸쓸했어요.
손가락만 한 아이라도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빌었는데.
진짜 손가락 만한 아이가 태어났어요...바로 한치 동자지요.
 

전 책을 읽고 있는 동안 엄지만한 동자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 너무나 흥미로웠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멋진 모습.

우리 아이들한테도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세요.

어려움이 있어도 주저 앉지 않고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용기..

거기에 해피엔딩 결말까지..

아이들도 재미나게 들어주네요^^

한치동자는 길벗어린이 옛이야기 14번째 이야기네요.

s********i 2014.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