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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다 완결까지 나와서 몰아보기 시전했다. 이세계에 소환된 사람이 푸르치노프 외에도 있을 것 같기는 했는데 그에 대한 과거 썰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푸르치노프는 푸르치노프대로 한결같이 욕심 없는 이상적인 권력자의 모습을 꾸준히 이어가서 좋다. 큰 떡밥은 회수되었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수습을 할 지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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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바다까지 날아간 푸르치노프를 보며 이젠 안봐줘도 되겠다고 말하며 지금 살아남은 인류가 멸종될 정도의 위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며 그 정도의 위기가 닥치면 어쩔 수 없이 힘을 갈구할테니 붙잡아 세뇌하면 되지 않냐는 딸의 말에 세뇌된 인간은 그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고 함. 성룡조차 상대되지 않는 그에게 더욱 큰 성장을 위해 마의 영역을 해방하기로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