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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바라보다가 자신을 잃어버린 나에게
"엄마만 바라보다가 자신을 잃어버린 나에게" 내용보기
? 세상엔 어려운 일이 참 많지만,  엄마가 되는 일은 그중에서도 유난히 고됐다.  작고 맑은 눈을 가진 아이는 사랑스럽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한 가지만으로  아이를 잘 키워낸다는 건 쉽지 않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그 순간들. 특히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면,  나도 같이 울고 싶었던 날들이었다.
"엄마만 바라보다가 자신을 잃어버린 나에게" 내용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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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어려운 일이 참 많지만, 

엄마가 되는 일은 그중에서도 유난히 고됐다. 

작고 맑은 눈을 가진 아이는 사랑스럽다. 

하지만 사랑한다는 그 마음 한 가지만으로 

아이를 잘 키워낸다는 건 쉽지 않다. 

모든 게 처음이었던 그 순간들.

특히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을 때면, 

나도 같이 울고 싶었던 날들이었다. 

하루 종일 아이에게 집중하다 보면 

어느새 나는 사라지고  

아이의 하루가 곧 내 하루가 되어버렸다. 

(특히 지금과 같이 무서운

초등학교 방학엔 더더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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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된다는 건 뭘까요? 마치 X축, Y축으로 이루어진 평면의 인생에 느닷없이 Z축이 생기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까지의 삶은 그런대로 예측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이 Z축은 다릅니다. 어떤 수식도 따르지 않습니다.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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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존감 높이는 책

<엄마의 자존감>은 25년간

10만 명을 상담한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 작가의 심리학 책이다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모든 걸 내어주길 원한다

아이를 위해 나를 버린다. 희생한다.

하지만 그렇게 할수록 오히려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것이 줄어든다는 역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아이에게 아무것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자존감이 무너진 엄마는 결국

그 무너진 자존감만 아이에게 물려주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말한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엄마가 먼저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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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자존감'은 자신에 대한 평가다

'나는 괜찮은 사람인가?' 혹은

'나는 쓸모 있는 사람인가?'

높은 자존감은 

자기효능감, 안정감과 연결된다

반대로 낮은 자존감은

불안, 우울, 자기 비하로 이어진다

그런데 이 책에서 전미경 작가는 

'자존감'을 더 실존적인 관점에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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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임상 경험을 통해 저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서 두 가지 공통점을 봤습니다. 하나는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해 본 기억이 거의 없다는 점, 다른 하나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는 거예요. 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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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은가' 대신 '나는 누구인가?'

혹은 '그런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가 엄마가 되면 보통 '나'보다

'아이'가 먼저인 삶이 시작된다

아이가 울면 달려가고

내 감정보다 아이 기분을 먼저 살피고

내가 누구인지 묻는 대신 '아이가 밥은 먹었나?'

를 먼저 생각하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그런 하루하루가 이어지다 보면,

결국 '대체 나는 누구지? 그냥 엄마인가?'

라는 결론에 (자동적으로) 도달하게 되어 버린다

그러면서 나의 하루와, 

자존감은 동시에 무너져내린다

(엄마로서 현타가 오는 순간..!! ㅎㅎ)

더 나아가, 회사를 그만두고, 

꿈을 포기하고, 관계를 끊어내고

아이에게 모든 걸 걸었다면...

내 삶의 조종권을 빼앗긴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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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자존감을 잃고

무너지는 단계를 3단계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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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엄마들이 자존감을 잃고

무너지는 단계를 3단계로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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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 "이런 상황은 참을 수 있어"

2단계 : "나는 그만한 가치가 없어"

3단계 : "진짜 나는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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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 속에서 엄마들은

타협 →자기인식 변화 →정체성 상실

이라는 터널을 지나게 된다

그리고 결국

자존감을 잃은 엄마는

모든 관계에서 폭발한다

친구에게, 남편에게, 그리고 아이에게

감정은 터지고, 관계는 무너져 내린다

그래서 전미경 작가는 말한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다면 무엇보다

엄마가 자존감을 회복해야 한다

'엄마로서의 나'가 아니라

'나답게 잘 사는 엄마'가 되어야만

엄마도 아이도 건강하게 자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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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자존감이란 결국, 

'나는 가치 있는 사람이다'

라는 믿음이다

그리고 그 믿음은

내 시간, 내 욕구, 내 꿈을

스스로 얼마나 존중하느냐에서 시작된다

그러니 이제는 아이를 위해 나부터 지키자

엄마이기 전에 나는 나니까.

오늘도 아이 방학이라 전전긍긍하고 있을

모든 엄마들을 응원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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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g********t 2025.08.10. 신고 공감 8 댓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