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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시 필사가 사랑을 받고 있다. 나 역시 몇 년째 꾸준히 필사를 하는 편이다보니 이런 흐름이 반가운 마음이 든다. 진짜 수백번은 말하는 것 같지만, 필사는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하고, 조금 더 오롯이 나의 시간을 갖도록 도와준다. 아무튼 최근 만나게 된 필사책 하나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책은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 앞서 출간되었던 『삶의 애환을 달래주는 필사 트로트 명곡 100』에 이어, 통기타 멋쟁이들이 가득했던 70년대 80년대 명곡을 다루고 있어 중년의 필사를 더욱 즐겁게 해주리라는 예상이 든다.
사실 처음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을 받아들고, 80년대 중반에 태어난 내가 아는 노래가 몇 곡이나 있으려나 생각했다. 두 세곡이나 있으려나 했던 생각과는 달리 아침이슬, 모닥불, 그리움만 쌓이네, 연극이 끝난 후, 그대 그리고 나, 나의 옛날이야기, 그대 먼곳에 등 아는 노래들이 은근히 많아 흥얼거리며 필사를 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또 놀라웠던 것은 전혀 모르는 노래인데도 마치 가사가 시처럼 아름다워서 노래를 찾아보게 되는 경우가 있었다는 것. 인기차트의 노래 가사를 못 알아듣게 되는 순간 “구세대”가 되는 거라는 말은 수없이 들었지만, 영어와 한국어를 마구 짬뽕한 요즘 노래보다 훨씬 아름답게 느껴지는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의 가사들을 보며, 차라리 나는 구세대로 살겠다 싶어지더라. 이토록 감성짙은 구세대라니, 대환영이다!
사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을 쓰며 더욱 코가 시큰거렸던 까닭은, 평소 우리 엄마가 빨래를 개거나 설거지를 하며 흥얼거리던 노래가 무척이나 많았던 것. 특히 어린시절 엄마가 자주 흥얼거려, 지금의 나도 좋아하는 “그대 그리고 나”를 쓰다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한참을 훌쩍거렸더랬다. 문득 그 시절의 엄마의 삶이, 엄마의 꿈과 젊음을 먹고 자라난 우리들의 삶이 생각이 났던 건지, 나이 먹어가는 내 모습에 빗대어 진건지 알 수 없지만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를 읽고 쓰는 내내 마음이 뭉클하고 울컥했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을 쓰는 내내 생각했던 것은, 명곡은 시대를 아무리 지나도 여전하다는 것이었다. 이 책에 담긴 수많은 노래들이 여전히 리메이크되고, 젊은 가수들을 통해 계속 불리는 것이 그것을 반증하는 결과가 아닐까.
긴 여름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 7080명곡 100』을 통해 추억을 여행하시기를, 우리의 엄마와 아빠가 사랑했던 노래들을 통해 조금 더 그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더불어 출판사에 강력히 바라오니, 90~00년대 명곡 100 간절히 기다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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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그 시대를 반영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7080노래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장르가 등장하던 시기입니다. 군사정권의 검열 속에서도 청년 문화와 저항 정신을 반영한 노래 가사는 시대적 아픔과 희망을 공유하며 사회 비판을 담은 문화적 유산이기에 당시의 음악을 평범한 노래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음악을 들으며 수록된 곡 중 마음에 드는 노래를 필사하며 그 시대를 떠올리고, 유년 시절을 추억하며, 지금과는 달랐던 세상을 그려봤어요. 대학가요제의 낭만과 국가에 저항하던 대학생들 넉넉하지는 않지만 이웃 간에 정이 오가던 시절 - <응답하라 1988>을 좋아해서 몇 번이고 봤는데요. 이번 필사 책 덕분에 7080 음악에 빠져 있던 시간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확하게 들리는 노래 가사와 악기 본연의 소리를 살린 멜로디는 요즘 음악과는 너무나 다른 멋과 아름다움을 담고 있네요. 음악과 필사의 매력이 합쳐진 노래하는 필사! 다른 필사 책과는 분명한 차별화가 있는 이 책을 필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명곡필사단 #필사 #필사책 #한스미디어 #맘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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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100 필사단에 선정되어 <삶의 애환을 달래 주는 필사 트로트 명곡 100> 을 받아 한달간 필사단으로 활동했어요! 2부 그대는 지금 어데 단꿈을 꾸고 있나 3부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 하나 4부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5부 내일은 내일 또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 거야 총 다섯 파트로 구성된 본 서는 소제목이 노래가사인 점도 매력적입니다. 트로트를 어린시절부터 자주 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책 속 트로트를 골라 듣기도 하고 모르는 트로트는 따로 검색도 해보며 필사했습니다. 가사를 몰랐던 그때에도 트로트가 좋았지만 나이먹고 듣는, 삶의 애환을 담아낸 트로트는 예술이더라고요. 가사를 제대로 눈에 담을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수록되어 있는 QR코드로 바로 들으며 필사할 수 있어 간편했어요. 연도별로 정리, 100곡이나 모아 놓았기때문에 부모님께 특히 좋을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강추해요♥️ 감사합니다 한스미디어😍 @hansmedia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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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한스미디어 편집부 (엮은이)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25-07-21> 한달 정도의 시간동안 가졌던 7080 노래의 필사의 시간이었다. 모르는 곡이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아는 노래들도, 그리고 어린 시절 나도 모르고 있었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입에서 흥얼거리고 있었던 곡들이 있었다. 필사를 하면서 시를 쓰는 기분이었다. 자극적이지 않고, 서정적이고도 예쁘고, 아름다운 글을 쓰는 느낌이었다. 요즘 도파민에 절여진다고 한다. 그만큼 빠르고 강하고 중독성 있는 것들이 많다. 일주일에 2~3번만이라도 이런 차분한 노래를 들으면서 사랑과 청춘을 느껴보는 것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이전의 세대들이 즐겨 듣던 노래를 들으면서 그들을 이해해보는 장도 있고 말이다. 남은 곡들도 꾸준히 써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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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협찬 내 젊은 청춘 시절 음악을 들으며 정서를 안정 시키고 노래가사를 읊조리며 마음의 양식을 채워가던 학창시절 지나간 과거는 뒤돌아보지 않는다지만 나의 학창시절은 자주 추억을 곱씹어보고 있었어요 라디오를 들으면서 녹음해두고 좋아하는 곡들은 가사를 적어 외웠던 그 시절 추억
소중했던 나의 추억들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한스미디어출판사에서 7080 시대의 명곡들을 담아 필사를 할수 있는 책을 출간을 하였습니다. 도서와 함께 연필 한자루까지 받았습니다.
증정인증 도장까지 찍혀 있습니다. ※증정도서는 절대 금전을 주고 사면 아니되옵니다.
배송과정에서 찌그러져서 너무 속상합니다. 이번 책은 70~80년대 대학가를 중심으로 널리 퍼진 대중가요의 황금기 시절의 곡 100곡들을 수록한 도서입니다. 이 시절을 살았던 경험했던 1인으로써 너무나 행복합니다. 글 재주 없는 제가 어떻게 잘 표현을 할수 있을지 솔직히 두렵습니다. (마음만은 널리 널리 이 책을 홍보여왕이 되고 싶지만....)
첫장을 넘기면 보통 작가의 프로필이 나오는데요 이번 책은 책의 목차가 있습니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책의 크기는 176x227mm, 917g, 224쪽의 크기입니다.
조성진 작가님은 음악평론가로써 스포츠 한국 연예부 국장으로 계신 분이십니다. 작가님의 기나긴 서문을 읽어 볼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 까지의 성장통을 통해 책을 지필한 이유가 조용히 담겨져 있습니다.
7080 명곡 100 의 목차에는 5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2부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3부 우리 사랑에 노래 있다면 아름다운 생 찾으리라 4부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 적도 있었지 5부 돌아보면 아쉬웠던 순간이 너무도 그리워요 모두 노래 가사들로 제목으로 채택되어 있네요.
1부에는 20곡으로 뚜아에무아의 그리운 사람끼리 1970년부터 김상배의 날이 갈수록이란 곡으로 1975년곡까지 담겨져 있습니다.
첫 스타트 곡은 뚜아에무아의 <그리운 사람끼리>입니다. 왼편에 노래 가사가 적혀 있고 오른편에 필사를 할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간이 노래제목 아래에 QR코드가 몇개 있는데요. 들어가 보면 해당 곡의 노래를 영상으로 들을수가 있습니다.
2부는 버들피리의 <눈이 큰 아이> 1975년부터 장남들의 <바람과 구름> 1978년까지
각 장마다 필사 하는 페이지 부분의 무늬가 다르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2부 페이지 속의 노트 무늬입니다.
3부는 오정선의 <마음> 1978년부터 이정희의< 그대여> 1980년까지 모눈원고지 모양의 노트입니다.
4부는 유심초의 <사랑이여> 1980년부터 길은정의 <소중한 사람> 1984년까지 필사 페이지는 일반 대학노트 줄무늬처럼 되어 있습니다.
5부는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1985년부터 여행스케치의 <별이 진다네> 1989년까지 필사 페이지의 무늬가 독특한 문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에서는 외로움,그리움,아름다움, 연인 간의 사랑, 자유와 평화. 우리를 설레게 했던 캠퍼스가요제 수상 속에 이르는 7080세대의 정서를 대변하는 노래로 가득합니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젊은들이 듣는 음악성과 확연하게 달라요. 그시절에는 사랑, 상실, 청춘,저항 그리고 기억을 함축하는 곡들이 가득하답니다. 필사 체험들
학창시절 정말 많이 듣고 불렀던 이 곡의 제목이 '라라라'인걸 이번에 알았습니다. 대학교 가서 모닥불 피워 놓고 통기타치며 부른다던 그 노래가 '라라라' 입니다.
한대수님의 <행복의 나라로>는 책과 함께 주신 연필로 필사를 해 보았습니다. 펜의 종류와 굵기에 따라 제 글씨체가 바뀌는데 아직도 그런가 봅니다. 체험을 하고 나서 알게 되었습니다.
가사들이 서정적이고 시적인 노래들이 참 많았던 시절.... 대중가요인지 동요인지...하는 곡들도 많았고... 그 대표적인 곡이 박인희님이 부르신 '모닥불'이지 않나 싶습니다. 청춘 드라마나 영화에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둘러 앉아 통기타 치며 부르던걸 많이 봤어요.
딕훼밀리... 가수 이름은 몰랐지만 노래는 아는 그 곡 나는 못난이...
노래방에서 정말 많이 불렀던 '오늘 같은 밤' 이 곡은 다른 가수님 버전으로 많이 불렀다. 그분 곡인줄 알았다. 노래방에도 그리 나온다... 이제서야 원곡자를 알게 되었네요.
조용한 서사가 있을 법한 곡 채은옥님의 '빗물' 목소리 톤이 일반적이 가수들과 달라서 귀에 들어오는 목소리였고. 노래 가삿말도 참 예쁜듯.... 비를 좋아했던 학창시절 비에 관한 노래는 거진 좋아했던것 같다.
노래 가삿말이 순순한 곡 윤연선의 '얼굴' 좋은 노래맛일 많이 나오던 70년대 초 나오는 곡들마다 전부 명곡들이였네요. 아주 어려서 잘 몰랐지만 훗날 80년대에 70년대 곡들을 들으며 엄청 불렀고 좋아했던 기억들이 납니다.
7080 시절 양대 산맥이였던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동상곡 서울대 트리오가 부른 <젊은 연인들> 대학가요제는 1977년 제1회로 시작을 하였고 1979년 제1회 강변가요제는 경기도 가평 야외무대에서 시작으로 여름에 열린 축제로 처음에는 강변축제란 이름으로 출발한 가요제입니다. 젊은이들의 축제로 70~80년대 가요계를 강타한 음악 시장. 정말 대단했어요.
샌드페블즈의 <나 어떡해> 반복적인 단어가 들어가고 밴드 곡이여서 신났던게 기억납니다.
산울림의 유명했던 그 곡 <아니 벌써> 7080 시절에는 대학생 밴드부의 활성화도 한 몫을 한것 같아요. 억압과 탄압과 자유를 부르짓던 그 시절의 현대 사회 시대상으로 흐르던 시절 자유를 외치던 언니 오빠들의 자유에 대한 노래들이 엄청 쏟아졌던것 같아요. 그래서 금지곡도 많이 생긴 시절이라 기억이 납니다. 방송용이 안되는 곡. 금지곡들, 두발 검사, 치마 길이 검사,,, 시대의 흐름에 반기를 들던 젊은이들 덕분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자유를 누리며 당당하게 말을 할수도 있는 시대에 살게 되었네요. 넘나 감사합니다.
가요제 수상곡들이 바로 음반 시장을 점령하던 때 여름에 많이 불리우던 징검다리의 <여름> 이란 곡도 참 좋아라 했습니다.
정태춘의 <촛불> 뭔가 사연이 가득 담긴듯한 곡이지요. 가볍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곡들 저는 이런 곡들을 명곡들이라 칭한답니다. 수십년이 지나도 좋은 곡들.....
한마음의 <가슴앓이> 정말 노래방에서 많이 부른 곡입니다. 훗날 지영선이란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또 한번 히트를 쳤지요.
도시의 그림자의 <이 어둠의 이 슬픔> 가요제 수상곡들 중에서 대상곡 뿐만 아니라 다른 수상곡들이 더 인기 많은 시절도 있었지요. 그해 대상곡 보다 동상, 은상, 금상 곡이 내 마음에 와닿았던 해도 있었습니다. 그 중의 한 곡인 이 어둠의 이 슬픔입니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과 함께 출간된 <트로트 명곡100>도 넘 궁긍해집니다. 필사를 하면서 예전에 좋아했던 대중가요를 적다 보니 명언들만 필사하던 그 느낌과도 또 다른 느낌을 느꼈습니다. 학창시절 악보집을 몰랐을때.... 용돈이 부족해서 가사집을 사지 못했을때도 노래 가사를 알고 싶어서 국어책에 나오는 시인들의 시는 외우지 않고 대중가요의 가사를 적어서 외웠던 시절... 라디오에서 공테이프를 사서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부모님 몰래 노래를 녹음해서 테잎이 늘어질때까지 반복해서 듣기도 하고 노래 가사를 받아쓰기처럼 받아 적어서 지금 명곡책처럼 만들어 놓은 노트들도 있었습니다. 이사를 하면서 노트를 잃어 버린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이번 기회에 7080 명곡 100곡과 그 이후 좋아했던 내가 좋아했던 대중가요를 전부 필사를 해 두어야겠어요. 지친 사회생활에 찌든 나의 몸을 내가 좋아했던 노래들을 필사를 해서 마음의 정화를 느끼고 스트레스도 풀고 아름답고 소중했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예쁜 노래가사를 적어 모아두면 또 다른 책이 될것 같지 않은가요? 훗날 더 나이 들어 책을 읽듯이 예쁜 가사를 읽으면서 좋은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좋은 말만 할수 있게 반복적으로 연습할수 있는 교본으로 활용도가 있을것 같아요. 필사를 통해 심신을 안정시키고 나를 컨드롤 할수 있는 진정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 좋은 취미 생활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자유를노래하는필사7080명곡100 #필사 #명곡필사단 #필사책 #한스미디어 #7080명곡 #필사책추천 #명곡 #7080추억의노래 #예쁜노래가사 #레트로감성 #손글씨 #아로미글씨 #아로미캘리 #도서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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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미디어에서 필사책 두 권이 나왔어요 노래 가사집이라고도 할 수 있는 7080명곡과 트롯 명곡 100 그중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7080명곡 100을 필사하기로 합니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명곡 필사 책남는 공간은 그냥 둘 수 없으니 ㅋㅋ꾸미기 했습니다. 필사하고 꾸미기도 하고 1일 1필사는 힘들어도 그럼 오늘 이만... 더운데 건강관리 잘하고 #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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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부로 나누어져, 70-80년대의 명곡 100곡이 수록되어져 있어요 ! 왼쪽페이지는 노랫말이, 오른쪽페이지에는 필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 80년대 후반 출생인 나에게는, 사실 전부다 생소한 노래들이었는데, 중간중간 리메이크 되어져서 불려진 노래들 몇곡정도만 오! 이노래!?!? 하면서 알수있었어요 🌿 음은 몰라도, 어떠한 노래인지는 몰랐지만, 읽다보면, 노랫말이 너무 이뻐서- 하나하나 필사를 해보았지요, 단순히 끄적끄적 손글씨를 쓰기도 하였고, 캘리그라피하면서 이쁘게 꾸며보기도 하였어요- 🌿 순서대로가 아니라, 그날그날 펼쳐지는대로, 읽어보고 써보고 했던거 같아요! 🌿 그렇게 쓰다가 궁금해지면, 검색해서 노래를 들어보기도 하고 했어요! 검색하지않아도, 책속에 이미 QR코드가 들어 있어서, 바로바로 찍어서 음악을 들어볼 수도 있었답니다 ! 70-80년대로 추억여행하고 싶은 분, 이쁜 노랫말의 명곡들을 다시 들어보고 싶은 분 그때의 추억과 함께 느껴보고 싶은 분 이쁜 노랫말들과 함께 필사해보고 싶은 분 이쁜 노랫말들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 우리의 부모님들께 선물하고 싶은 분, 모두,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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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활용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몇년전부터 TV를 켜면 어렵지 않게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2년전 2인실에서 장기간의 병원 입원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같이 입원을 한 환자가 70대 어르신이었다. 그러다보니 하루종일 종편에서 방송하는 트로트 프로를 켜 놓고 있는 통에 한참동안 제발 하루라도 트로트를 안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했었다. 하지만 트로트라는 것이 우리의 삶을 그대로 반영한 노랫말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그때 제대로 알게 된 것 같다. 흔히들 현재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 처하고 있을 때면 어느 누가 쓴 에세이라도 꼭 자신의 이야기인 것 같고, 또 슬픈 이야기나 안타까운 이야기, 노랫말들을 들으면 꼭 내 얘기인 것 같이 느낀다고 했다. 아마도 당시가 그러하지 않았나 싶다. 과정이야 어찌되었든 결국은 그렇게 트로트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는 얘기다. 이 책의 표지가 바로 그런 생각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다. <삶의 애환을 달래 주는> 이라는 표현이 바로 우리가 트로트를 듣는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그런 이유를 한 번 더 찬찬히 읽고 따라 노래하고 써가면서 느껴 보라는 의도가 아닐까 한다. 분명 이 책을 편집한 분들은 수 많은 트로트 중 각 시대를 대표할 100곡을 어렵게 선정했을 것이다. 그렇기에 읽는 독자가 태어나기 이전의 노래여도, 그리고 혹여 최근에 새롭게 발표된 트로트를 신경 써 듣지 않은 이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노래를 잘떡 같이 수록해 놓았다. 힌국인의 정서로 항상 거론되는 '한', '정' 이 고스란히 노랫말에 녹아 있는 곡들이 수도 없다. 총 5부로 나누어 1928년 발표된 이애리수님의 '황성옛터'를 시작으로 연도순으로 적당한 시기로 나누어 총 100곡이 소개되어 있다. 트로트는 꼰대들의 노래, 구시대 문화라고 생각하는 이들도 아마 이 책을 접하고 직접 노랫말을 적으며 음미하게 된다면 그런 생각이 모두 사라질 것이다. 오히려 노랫말이 아름답고 깊다는 생각마저 하게 될 것이다. 첫페이지부터 필사를 하기보다는 끌리는 노래를 선택해서 가사를 음미하며 적어보기를 권하다. 가끔 글을 읽거나 따라 적으며 우리 말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이 우리말 부사가 무척이나 대단하다고 느끼게 된다. 필사한 페이지에도 있는 '영영'도 우리말 부사가 이렇게나 아름답구나하고 느끼게 된 단어다. 어떻게 저 단어를 노랫말에 넣을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가사가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많은 이들이 여러 노래에서 아름다운 스토리, 가사를, 시어를 느껴보길 바란다. 그리고, 이 책을 접하며 이미 출간된 '7080 명곡 100'에 담긴 노랫말도 찬찬히 읽고 적고 읊조려 보고 싶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마을마다 텔레비전 하나 겨우 있었던 그 시절, 라디오가 위로가 되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심금 울리는 노랫말은 마음을 찡하게 하고, 노랫가삿말에 집중하며 듣곤 한다. 우리의 삶의 애환은 켜켜히 묻어나, 고향에 대한 그리움, 부모에 대한 사무침이 함께 했다. 트로트를 들을 때면, 마음이 울컥하고 노랫가사말 하나하나 적어 봄으로서, 나도 모르게 흥얼 흥얼, 따라 부르고, 유투브를 통해, 노랫말을 다시 들으면서 , 7080 명곡을기억했다
1956년에 나온 최치수 작사, 김부해 작곡 『대전 부르스』다. QR코드가 있어서, 노랫가사를 필사하면서, 들어 봤다. ( 트로트에는 자유와 사랑에 대한 노래 뿐만 아니라 이별의 노래가 많이 등장하고 있다. 안동을 떠올리는 『안동역에서』 가 있고, 경주를 떠올리는 『황성옛터』 가 있으며, 대전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대전부르스』 가 있다. 한맺힌 노래 가삿말, 새벽에 , 두 연인이 서로 만남과 이별을 함께 하곤 했다. 이별과 탄식을 노래한다.기차역에서 가락국수, 김밥을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
1936년 나온 고복수의 『짝사랑』이다. 서글픔이 느껴지는 노래 『짝사랑』 였다. 뜨거운 여름에서, 밤이 되면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 이 노래가 저절로 생각났다. 1930년대의 짝사랑과 2025년의 짝사랑은 어떨까, 쉽게 마나고, 쉽게 헤어지는 요즈음, 그 심정의 떠올리는 노랫말 속 한숨 소리에서, 느껴지고 한다. '출렁출렁','살랑살랑' 이 두 단어가 내 마음을 훔치곤 한다.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 속의 마지막은 신세대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무명배우』와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가 있었다. 멜로 영화 무명배우가 느끼는 살의 애환은 어떠했는지, 우리 마음 속에 숨어 있는 과거의 추억과 기억이, 이별의 감정을 소환하였다. 함께 하였으며, 우리의 눈물 속에 숨어 있는 행복과 위로, 따스함이 느껴졌다. 내 삶에 있어서, 무명이었던 그 시절을 기억할 수 있다, 삶에 있어서, 사랑하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는 노랫가사들,우리는 저마다 빛나는 존재라는 것을 기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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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필사라고 하면 흔히 떠오르는 건 좋은 글귀나 명언을 쓰는 모습인데요. 요즘엔 영화나 애니메이션 명장면 대사를 필사하는 책들도 나오더라고요. 손으로 문장을 직접 옮기면 눈으로 읽을 때보다 더 깊고 오래도록 마음에 남고 표현력도 좋아지는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죠. 오늘은 좀 특별한 필사 책이 나와서 리뷰해 보려고 해요. 70~80년대 우리 부모님 세대의 청춘과 사랑을 노래한 명곡 100곡의 가사가 수록된 필사 책이에요. 사랑과 자유를 노래하는 필사 7080 명곡 100입니다. 100개의 아름다운 가사가 왼쪽 페이지에 실려있고 오른쪽 페이지엔 필사용 노트를 넣어 가사를 천천히 음미하며 직접 써 내려갈 수 있도록 만든 구성입니다. 예전 가사들을 쭉 보다 보니 모두들 한 편의 시 같더라고요. 확실히 지금과는 전혀 다른 느낌과 분위기입니다. 문장 하나하나의 깊이가 다르달까요? 지금은 외래어도 많고 영어가 안 들어가면 오히려 촌스럽다고 느낄 정도로 영어 가사가 많은데요. 70~80년대의 가사는 지금처럼 직설적이지 않고 시적인 은유와 보석같이 예쁜 표현으로 이루어져 있고 굉장히 서정적인 느낌이라 읽는 맛이 달랐어요. 가사도 지금처럼 아이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쓰고 고치는 게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종이에 한 글자씩 써 내려가며 다듬어간 것들이니 그럴 수밖에요. 전 밀레니얼 세대라 그 시대를 직접 겪어보지 못했지만 그동안 미디어로 접해온 그 시대와 이 책에 담긴 그 시대의 가사를 필사하면서 간접적으로 70~80년대를 느꼈습니다. 필사하다가 부모님의 반응이 궁금해서 드렸는데 가사를 보시며 흥얼대시더니 그 시절이 생각난다면서 오래전 추억에 잠기시더라고요. 누군가에게는 70~80년대가 뜨거웠던 청춘이었고 누군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며 또 누군가에겐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리운 시간일 테니까요. 지금은 SNS로 언제든 연락하고 쉽게 사진과 영상을 주고받는 시대지만 그때는 며칠씩 기다리며 받았던 손 편지가 사랑의 주요 수단이었다고 하죠. 그래서 더 애틋하고 간절했던 떨림과 아쉬움이 가사에서 그대로 느껴졌고요. 연인과의 이별을 포함해 하늘나라로 떠난 친구, 연인에 대한 가사와 억압된 시대상을 반영한 자유를 부르짖는 가사도 있어 수많은 감정이 오고 가더라고요. 제가 잘 몰랐던 좋은 노래도 많이 알게 돼서 좋았는데 한 가지 아쉬운 건 노래들의 QR코드가 수록되어 있긴 한데 전부가 수록된 건 아니고 아주 유명한 몇 곡들만 들어있거든요. 100곡 모두 링크가 있었으면 요즘 어르신들 유튜브 정말 많이 쓰시니까 필사하면서 노래를 듣고 싶을 때 곧바로 유튜브로 들을 수 있었을 텐데 이건 아쉽더라고요. 이거 빼곤 다 마음에 들어요. 잊혀 가는 70~80년대 명곡 가사를 필사할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가 참 좋네요. 뭔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분들이나 부모님 세대에게 세월에 잊힌 추억을 선물하고 싶은 분들이 활용하시면 좋을 책이었어요.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