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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아는데 있어서 로마를 빼놓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지요. 이 책은 로마시대에 일어난 전쟁을 기준으로 총4장으로 나누어 로마의 역사를 서술하고 있답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읽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이 책은 더 깊이있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책이 된거 같아요. 만화형식으로 스토리를 부답없이 읽어가면서 로마 천 년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1장마다 몇개의 절로 나뉘어져 있고 각 절의 끝부분에는 꼭 알아야할 세계사 상식이나 정보를 담고있어서 혹 놓치고 갈 수있는 부분을 체크해보고 정리를 해 볼수가 있네요. 우리아이들이 역사쪽에는 관심도 없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는데 처음 접하는 세계사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그렇지만 로마도 참 전쟁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가 아니라 명칭도 생소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익살스러우면서도 섬세한 표현이 있어서 캐릭터만으로도 의상이랄지 생활모습들을 알수가 있었어요. 로마하면 카이사르가 먼저 생각나는데 이 책에 이 인물이 나와 읽으면서 반갑더라고요. 이 책을 읽다보면 로마의 기원에서 부터 중요한 전쟁으로 본 로마와 공화정시대,제정시대, 로마의 전성기와 멸망은 어떻게 되는지등 266페이지에 걸쳐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화려한 문화와 유산과 기록을 가지고 있는 로마! 예나지금이나 부자와 가난한 사람간의 갭은 참 크다는것을 마지막 세계사 상식을 통해서 보았는데 그걸 보고 깜짝놀랐답니다. 로마의 음식에 대한 이야기인데 로마의 부자들은 너무 먹을게 많고 많은 음식을 먹다보니 '토하는 방'이 따로 있었대요. 먹는 음식도 100년 묵은 포도주에 야생 구렁이를 즐겨 먹었고, 쥐를 가둬놓고 먹이를 잔뜩 먹여서 뱃속에 재료를 넣고 유리를 하는가한편 썩은 물고기 내장에서 흘러나온 즙을 먹기도 했다는군요. 그런데 보통 시민들은 빵과 광일,생선,달걀을 먹었다고 해요. 로마시대에 꼭 알아야하는 인물들도 많이 알게되었는데 아이네아스,한노,하밀카르 바르카,리비우스,하스드루발,코르네리아등등 다양한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 각장으로 들어가기전에는 큰 흐름을 잡고 갈수 있도록 소개글도 보이구요. 이 책을 읽으니까 로마에 대해서만큼은 생소하지 않고 더 관심이 생기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고학년들은 꼭 읽었으면 많은 도움 받을 수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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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역사만큼 듣고 또 들어도 질리지 않는 마치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그 재미가 넘치는 이야기도 없을 것이다. 중고등학교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공부하던 때를 생각하면 왜 그렇게 어려웠던 건지 모르겠다. 역사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였을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그렇지 많은 않은 것 같다. 물론, 역사에 대한 관심도 그에 못지않게 필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역사 이야기 자체가 재미가 없다기보단 시험을 위한 외우기 위주의 공부여서가 아니었나 싶다. 만약, 역사를 공부를 위한 교재가 읽기도 쉽고 이해도 잘 되는 만화로 되어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럼, 아마도 제일 인기 있는 과목이 되지 않았을까? 학교라는 둘레를 벗어나 역사에 대해 특히, 고대 로마 역사에 관심이 많은 지금 로마 역사를 한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 있다. 바로 이 책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이다. 로마의 탄생부터 로마의 멸망까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보면서 로마 역사를 공부할 수 있는 멋진 책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라는 말처럼 로마의 역사는 그만큼 방대하다. 천년을 아우르는 역사를 자랑한다. 사실 로마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는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천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 시간 속에 묻혀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어떻게 한 권에 정리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우리가 로마 역사를 이해하는데 있어 모든 역사적 사실을 전부 알 필요는 없듯이 책 속 미로와 솔을 따라 시간여행을 하다 보면 충분히 로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으리라 본다. 이 책의 저자인 김희석 작가님은 나와 같은 세대에겐 조금은 특별하게 기억되는 작가님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이유는 바로 소년 만화 잡지 <챔프>에 만화를 연재하시던 분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챔프>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작품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화 작가 인생 20여 년 동안 저자는 만화를 통해 세계사를 그려내고 싶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저자의 오랜 열망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이기도 하다. 앞으로 작가의 만화 세계사 시리즈가 무척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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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마!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럽에 있다는것은 아는데... 정확한 위치도 가물가물하고. 그저 유럽의 한 나라라고만 생각을 했다. 나는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배우지 않았다. 아마도 다른 과목을 선택하는 바람에 세계사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서양(유럽)의 역사는 아는것이 별로 없다.
초등학교 5학년이 우리아드님. 우리나라 역사를 어느정도 배우고 나더니 세계로 눈을 돌린다. 그런데... 엄마가 아는것이 없으니 길잡이를 할수가 없다. 어느나라부터 알려줘야하는지... 고대 그리스부터라는것은 이런저런 책으로 알고 있었지만. 다른 어떤 나라가 있는지도 잘 모르니 참 답답할 노릇이다.
우리나라 역사도 참 방대하기 그지없는데. 세계에는 많은 나라가 있고. 그 나라들의 역사를 한번에 알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해보니, 역사는 줄기를 아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럼 큰 흐름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서양의 역사시작점을 아는것이 중요하다. 유럽의 시작이 되는 로마에 대해서 알아보기위해서 이런저런 책들을 찾아봤는데... 거대한 제국이였던 로마라서 그런지 다양한 책들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유럽의 역사에 첫발을 내딛는 초등학교5학년 우리 아이가 부담없이 만날수 있는것은 그다지 많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학습만화가 눈에 들어왔고. 씨네스트의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가 띄였다. 가장 강점은 학습만화라는것이다. 그리고 한권으로 로마의 방대한 역사를 훑어볼수 있다는 것이다. 역사는 흐름이다. 한권으로 큰줄기를 따라가다보면 다른 많은것들에 호기심이 생길것이고, 그때 호기심을 따라가면 되는것이다. 한권에 로마의 시작과 끝을 모두 담다보니. 책이 조금 두꺼운것이 사실이다. 266페이지다. 글로만 된책이라면 아마 시작도 못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차례에서부터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각인물들마다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재밌게 읽어내려갈수 있었다.
미로와 솔의 도움을 받아서 로마의 시작과 몰락까지 여행을 떠나보자!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장이 시작되면 전체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시작한다. 이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긴 한데...
너무 작은 글씨로 되어있고. 처음부터 읽고 넘어가길 바라진 말아야할것 같다. 우리아이의 경우도 우선 만화가 급했다. 그래서 한자리에서 모두다 읽고는 몇번을 다시봤다. 볼때마다 자신이 놓쳤던 부분을 찾아냈고. 뭐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에는 이 작은 글씨들을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몇번 보다보니 누가 누구이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수 있게 되었어요! " 라면서 이야기도 했다.
나도 이번에 아이와 같이 이책을 보면서 로마의 지리적위치와 로마의 탄생신화에 대해서도 알게되었다. 서양문화의 바탕이 되는 로마를 왜 이제서야 알게 되었는지... 좀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에 미르와 솔이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줘서 더 잘 이해를 할수 있었다. 알고 지나가야 할것이 뭔지도 알고 말이다.
중간중간마다 이렇게 살았어요 - 로마인들의 생활모습을 사진이나 삽화를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세계사 상식 -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알파벳의 기원이라던지 로마군의 전투기술. 유명한 유적지(콜로세움 등 )의 의미등을 알려주고 있어요. 꼭 기억해둘만한 인물 - 이부분이 참 좋았는데. 이름도 비슷비슷한 많은 인물들중에서 중요한 인물들을 다시 집주어주니 역사적 흐름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잘 정리가 되어있어서 방대한 로마역사를 한번에 읽어내려가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마지막 페이지에 다음권에 대한 힌트가 담겨있어요. 아마도 동양의 역사를 담을것 같은데. 다음권도 정말 기대가 되죠^^
이 한권으로 방대한 로마를 모두 알수는 없지만. 로마의 시작과 끝을 알수 있고. 어떤 인물들이 등장했고. 유럽이 어떤정신으로 발전하였는지를 알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로마가 궁금한 학생들 얼른 달려와서 책을 읽어봐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씨네스트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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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 필라티노 언덕의 나라 유럽의 중심에 서다 - 엄마가 더 좋아하는 책^^
전에 아이가 읽게 된 만화로 된 로마사 이야기 책이 있어요. 집에서도 출퇴근 버스에서도~ 그림도 좀 더 둥글둥글해서 제 맘에 들어요~ 플루타크 영웅전 같은 책들을 많이 봤어요.
찾아보니 책이 보이네요^^ 다 글만 있는 와우~>
당시 읽었던 내용들이 다 완벽히는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만화 로마사를 보면서 재미나게 흥미롭게 빠졌습니다.
크게 이 책은 4장으로 구성됩니다. 멸망을 시킬때 다 태워버리니.. 소중한 문화유산들이 사라져버린 그 아쉬움이 매우 큽니다...
지리적으로 좋은 조건에 위치한 로마.
공화정은 2인 이상의 권력자가 나라를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살았어요' '세계사 상식' '꼭 기억해둘만한 인물' 이라고 해서 사진과 글이 추가 되어 있어요.
한 나라의 모든 역사를 한 권에 책에 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로마사,카르타고,포에니전쟁,한니발,카이사르,안토니우스,옥타비아누스,클레오파트라,만화 로마사
<본 포스팅은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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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 제국이었다 훗날 많은 이들이 로마의 영광을 재현 하고자 하였으나 로마만큼의 위력을 떨친 국가는 그 이전도, 그 이후도 존재하지 않았다 현재에도 로마의 상징이었던 독수리 문양이 유럽 국가들의 흔적으로 남아있다.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언젠가 읽어봐야할 책이고 물론 리뷰를 쓰는 이 책과 대상이나 성격이 너무 다른 책이지만 아마 이 책의 저자인 김희석씨도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충분히 탐독하시지 않았을까 한다. 이 책은 로마제국의 흥망성쇠를 만화로 보여주는 책이다. 그렇기에 오랜 기간 대제국이었던 로마의 역사를 친밀하고 쉽게 가르쳐준다. 그림체 또한 아주 익숙하고 귀엽다. 올컬러판이라 더욱 좋다. 한 챕터가 끝날 때마다 만화가 아닌 사진과 글을 첨가해 앞 만화의 부분들을 보강해 준다 가독성이 뛰어나 아이들뿐만 아니라 책읽기 싫어하는어른들이 보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아이들책이라고 무시하지 못할 만한 것이, 작가의 세심한 고증과 사료가 돋보인다는 점이다 작가인 김희석씨는 역사가가 아닌 만화가인데도 이만큼의 퀄리티를 내기위해 정말 맣은 노력을 한 흔적이 책 곳곳에 보인다. 많이는 아니라도 (물론 에드워드 기번의 책은 아직 못 읽어봤지만) 로마의 역사는 조금 안다고 생각했는데도 이 책을 보며 내가 몰랐던 것이 많은 걸 알게되었다. 판형도 크고 구성도 내용도 너무 재미있어 쉬지않고 다 읽어버렸다. 요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만화가 많은데 저자의 약력조차도 없는 경우도 있고, 내용도 부실하고 엉망인 책들도 많다. 이 책은 저자가 만화가이며 대표 작품들만 싣고 있어 혹시 엉망이지 않을까 했지만 충분한 고증과 사료를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한 것이 참 좋았다. 다른 엉망인 책들 때문에 이 책까지 묻히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간만에 본 유익한 학습만화였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작품들은 보통 꼭 주인공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그 분야의 과거나 현재, 미래로 가서 한명은 묻고 한명은 대답하는 식으로 되어 있는데 이 책도 그 포맷에서 벗어나진 않는 것이 조금 아쉬 웠지만...내가 어릴 적에 보던 학습만화도 그런 식이었다. 20년이 지나도 그 포맷은 전혀 바뀌지 않는 것이 너무 정형화된 것이 아닌가 했지만 아마 이 포맷의 접근법이 가장 효과적인가 보다. 아직도 여전한 걸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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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로마사를 따로 자세하게 소개된 역사책을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는 저자분이 얼마나 고심해서 로마의 역사를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우리에게도 너무 유명한 로마 역사속의 영웅들의 이야기의 역사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학습만화로 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학습만화를 읽다 보면 로마사가 어떻게 시작했는지 그리고 시작의 기원이 되는 다양한 설화와 가설을 하나가 아닌 다양한 가설을 모두 수용해서 소개하고 있다는 점에서 다양성을 상당히 존중한 로마사예요.
로마의 역사 속에 어떠한 유명하고 중요한 인물들이 있었는지 학습만화를 따라가서 읽다보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이 책은 로마시대에 일어난 전쟁을 기준으로 로마의 역사를 서술한것도 특징이예요. 세계사 상식이나, 꼭 기억해둘만한 인물의 사진 자료와 정보를 소개하고 있어요. 좀더 깊이 있게 로마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해력을 도와주고 있어요. 세계사속의 상식중에 기본 상식으로 널리 알려진 로마사의 뛰어난 영웅들의 이야기가 전쟁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그려져 있기때문에 카이사르와 브루투스 그리고 옥타비아누스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사실 로마사를 따로 이렇게 자세하게 보지 않으면 세계사 책속에서는 몇줄로 요약되어서 간단하게 전쟁 목록 정도로만 제시되는 것이 일반적인 역사서속의 구성이라고 한다면 만화로 보면서 전쟁과 로마 역사 현장을 그대로 보고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인것 같아요. 도서 마지막의 부록인 연표로 보는 로마사는 지금까지 보았던 방대한 양의 로마사를 연표로 한눈에 파악하고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정보를 갖고 있는 과목이기때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학습만화로 쉽게 접근 하는것이 저는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세계사를 시작하기 전에 서양사에서 중요한 로마사를 먼저 접하는것이 좋을듯해요 역사에 관심을 갖고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하는 처음 접하는 역사책으로 바람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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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역사, 찬란한 문화를 이야기 할 때, 로마를 빼고서는 진행이 안된다 할 정도로 로마의 역사는 고대에서부터 중세 근세 현대를 거치며 세계사에 지대한 영향을 준 나라이다. 이런 나라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지 않는다면 또한 잘 알지 못하는 것이 바로 세계사가 아닐까 싶다. 나 또한 역사를. 세계사를 그리 많이 접한 사람이 아니기에 시대적으로 로마의 역사를 나열하는 것마저도 어렵다 느끼는 사람중의 하나다. 그래서 이런 세계사와 관련된 내용들은 줄글보다는 오히려 아이들을 위해, 처음 역사에 관해 알고자 하는 아이들을 위해 마련한 이런 만화 형태를 선호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로마의 기원과 발전을 시작으로 제1,2,3차에 걸친 포에니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거쳐 로마 제정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민중 혁명, 군인 정치가들이 세력을 확장해 나가는 이야기들, 삼두 정치, 로마의 내전등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마의 제정 시대가 시작되면서 로마에 평화가 찾아온 이야기에 이어 밀라노 칙력, 그리고 로마의 전성기라 할 수 있는 로마의 다섯 황제의 시대를 거쳐 천년 제국인 로마의 종말까지를 너무도 생생히 들려주고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의 특징이라고 하면, 총 네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마다 해당 장을 읽기 전에 독자들이 미리 알고 책을 읽고 이해하기 쉽도로 하기 위한 배려로 '*장을 읽기 전에'라는 페이지를 두어 해당 장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시기의 배경과 지리적 특징과 해당 시대의 대략적인 정치적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이것을 읽고서 본 내용을 읽는다면 훨씬 이해하기가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중학교 이후로는 따로 누군가의 강의를 통해 배우지 않았고, 딱히 그 교과를 좋아하지 않았던데다 꼭 알아야 할 이유가 없었기에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한 두려움 반, 경계 반하는 심정으로 멀리했던 것이 바로 이런 세계사다. 이렇게 아이들을 위한 책이지만 전체적으로 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쉽게 도전해 볼 수 있는 책이어서 좋다. 아마도 이 책이 시리즈로 계속 출간되지 않을까 여겨진다.한권씩 한권씩 읽어간다면 세계사에 대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역시 두 주인공과 함께 재미있게 세계의 역사 속으로 빠져 들 것 같다.
* 이 리뷰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를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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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아이에게 접근시키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리나라 역사이기에 둘러보며, 체험하며,많은 책들을 읽으며 주위에 접하는 것들로 우리나라역사를 알게하려면 많은 방법들이 있다. 그러나 세계사는 아이에게 접근시키기가 쉽지 않다. 일단 겪어보지 못한, 체험하여 습득하기에 쉽지 않은 분야이다. 집에 있는 세계사 책을 읽기에 독서력이 떨어지는 작은 아이를 위해 찾아 보니 만화 세계사가 눈에 보인다. 만화는 화장실에 들고 가서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둘째를 위해 따악~ 필요한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를 만났다.
일반적인 로마사는 정치사의 변화에 따라 3기로 나누지만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는 로마가 겪은 큰 전쟁의 순서에 따라 4개의 장으로 나누었다고 책의 뒷표지에 저자는 적어 놓고 있다.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는 시간의 변화에 따라.. 로마가 겪은 전쟁의 순서에 따라 로마사를 풀어 놓으면서 또 하나의 특징을 지닌다. 그 시대의 중요인물들 중심으로 사건을 엮어 간다는 것이다.
4개의 장을 몇개의 절로 나누어 구성한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에는 각 절의 끝에 이렇게 세계사 상식/로마인들의 생활모습-이렇게 살았어요/중요인물-꼭 기억해둘만한 인물들에 대한 시사 상식들을 실사와 함께 언급하여 주어 로마사의 이해를 돕는다.
각 장의 첫머리에는 만화로 다 담을 수 없는 각 장의 역사를 전개하기 전 역사이해를 돕는 서두?가 담겨져 있다. 만화를 읽기 전에 이 서두부분을 읽고 감으로써 역사흐름의 감?을 잡는다고나 할까... 목차를 보고 로마사의 흐름을 잡고 각 장의 서두에서 배경을 이해하고.. 각 절이 끝날 때마다 그 시대 로마인의 생활/중심인물/시대상식등을 읽고 이해해 가면서... 마지막엔 연표로 보는 로마사를 보며 로마사를 이해하고 로마사를 통한 세계사의 이해를 시작한다. 학습만화란 이런 것이다~!! 라는 모습을 보여 주는 <만화로 읽는 세계제국 로마사> 한 번, 두 번, 거듭 읽으며 세계사의 시작을 로마사부터~ 유럽문화의 중심지인.. 로마사를 이해하며 세계사의 이해첫걸음을 시작하도록 돕는다. 본 서평은 씨네스트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