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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토끼입니까? 12권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여름 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두 학교 합동 마라톤대회와 문화제 시즌이 연이어 펼쳐집니다. 문화제 경품을 두고 반 대항전이 벌어지면서 평소와는 다른 열기가 느껴지고, 실행위원으로 나선 코코아 일행의 활약이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줍니다. 코코아와 치노를 비롯한 캐릭터들 각자의 개성이 에피소드 곳곳에서 살아나 읽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상의 소소한 장면 하나하나가 따뜻하게 쌓여가는 것이 이 시리즈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