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들에게 익숙한 편의점에서 화학지식을얻는 즐거움까지 발견할수 있는책!! 엄마도 몰랐던 과학상식을 알아가는 재미로 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ㅎㅎ 아이는 화학이 아직 무엇인지 모르지만 책을 통해 재미나게 상식을 키웠다고 좋아하네요^^ 젤리는 액체일까요?고체일까요? 퀴즈형태로 되어있어 빨리 답을 찾고 싶어집니다 과연 두둥~~ 젤리는 푸딩,도토리묵처럼 GEL 상태라는 것!! 하나의 퀴즈를 풀고나면 <오늘의 용어정리>코너가 있어 이야기로 읽은 것을 정리해 보아요. 또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코너로 배운 내용이 어디에서 또 활용되는지 보고 <역사속 과학 돋보기>에서는 역사에서 활용되었던 과학을 들여다 볼수 있어요. 많은 정보들이 한권안에 담겨 있는데 체계적으로 과학지식을 쌓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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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원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화학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으로 책을 가볍게 읽고 화학지식을 친근하게 쌓아보아요! 북멘토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편의점에서 먹으면서 익히는 맛있는 화학 지식! 별풍선 퀴즈를 맞히면 다음 문ㄹ건은 공짜라고? 편의점 물건과 관련된 별풍선 퀴즈를 맞히며 화학 지식을 쏙쏙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요? 화학이 이제 어렵지 않아요! 머리 싸매고 끙끙대기보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화학지식을 만나보기로 해요. 퀴즈와 실험을 통해서 우리는 편의점 상품에 숨어 있는 화학 원리를 깨닫고 또 다른 응용 방법을 고민할 수 있어요! ![]() 편의점을 털어라! 수학편을 아이가 너무 즐겁게 읽고 있어서 이번에 특별히 준비한 화학편이에요 다음에는 인체편도 한번 읽어보도록 해야 겠어요 항상 기대되는 북멘토 편의점을 털어라 시리즈네요! 저학년 글밥늘리기 도서로 처음 접했던 편의점을 털어라 도서인데요 이제는 아이의 애장도서가 되어서 다음의 새로운 이야기를 항상 기다리고 있답니다^^ ![]() 화학편에서 만나볼수 있는 지식들을 차례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고체인 듯 액체인 듯 정체가 뭐야? '젤리'이야기 라면 먼저? 수프 먼저? '봉지 라면' 이야기 라면 국물에는 찬밥? 더운밥? '즉석밥' 이야기 재료 반, 공기 반 '아이스크림' 이야기 포장지 속 기체의 정체 '감자칩' 이야기 이산화탄소의 압력을 견뎌라! '탄산음료' 이야기 엄청난 수증기 압력 '팝콘' 이야기 등 우리 일상에서 아이들이 편의점에 다녀오면 "엄마 이건 왜 이런거야?"하는 질문을 받은 적이 있을거 가은데요 이러한 일상에서 why 라는 질문에 대한 즐겁고 재밌게 풀어낸 편의점에서 만나는 다양한 지식과 교약 시리즈 책이에요! ![]() 신장 개업 봉일 편의점 이야기가 첫스타트를 알리구요 앞에서 소개했던 첫번째부터 일곱번째까지 있는 모두 7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리 주인공은 봉일 편의점이라는 간판을 보고 체인점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편의점 문을 열게 되는데요 참 이상합니다! 아무런 기척이 없이 조용한 편의점, 무인 편의점인가 하고 제릴를 하나 집어드는데요 순간 삐삐 경보음이 울리더니 침입자로 오해받는다 ![]() 이때 등장한 점장 봉일! 주인공은 놀란 마음에 방귀를 하윽 ㅠㅠ 방귀속에 있는 가스 성분도 가볍게 강아지와의 만화에서 등장하네요! 넘 귀여워서 책 읽으면서도 피식~ 웃게 된답니다 이 책의 장점중의 하나가 '오늘의 용어 정리'가 있구요 용어의 뜻을 이해하고 일상 혹은 화학과 과학속에서 어떻게 씌이는지 알려준답니다. 그리고 '생활속 과학 돋보기'와 '역사속 과학 돋보기'로 한층 깊이 있게 지식을 습득 할 수 있어 좋아요 또한 정보 TMI로 상식정보도 많이 있네요 독서를 통해 읽을 수 있는 지식정보가 한마당인 이 책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역시 좋은 도서네요 아이들의 집중력 있게 독서타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도서라 많이 많이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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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시리즈로 나오는 책인데요. 읽으면서 넘 재미있고, 읽고나면 완전 똑똑이가 될 것 같은 책이라죠~! 수학편, 역사편, 인체편에 이어서, 요번에 화학편을 읽어보았어요^^ ![]() 우리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화학이지만, 화학이라 하면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은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일곱 가지 음식, 특히 편의점에서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젤리, 라면, 즉석밥, 아이스크림, 감자칩, 탄산음료, 팝콘 을 통해 화학 지식을 배우게 되는 책이예요. ![]() 책 속에 등장하는 닥터 봉일 아저씨는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는데요. 로버트 보일은 화학자로 기체의 압력과 부피 사이의 관계를 밝혀낸 것으로 유명하죠.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라는 원리를 밝혀내기 위해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다고 하는데... 로버트 보일처럼 편의점 점장인 봉일 아저씨도 연구에 연구를 반복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요^^ ![]() 봉일아저씨는 과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20년차 프로 과학자로, 먹고 살기위해 편의점을 오픈하였고, 편의점과 실험실을 함께 숍인숍 (shop in shop) 으로 운영하게 되지요. 주인공 나도명은 학원 가는 길에 우연히 그 곳에 들르게 되고, 봉일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물건을 구입하고 난 뒤에 뒤의 포장지의 별 풍선 퀴즈를 풀면 다음에 사는 물건은 공짜!! 가 된다는!! 와우!!! 와우!! 완전 럭키비키잖아!! ![]() "젤리는 고체일까요? 액체일까요?" "라면에 스프 먼저? 면을 먼저?" 도명이와 함께 퀴즈를 풀어가면서 책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화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퀴즈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5학년 콩군이도 '그 답이 무얼까?' 하면서 궁금해서 더 책을 열심히 읽어보더라구요~^^ 더불어 뒤쪽으로 오늘의 용어정리,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속 과학 돋보기, 정보TMI 를 통해서 더 다양하고 많은 정보들을 정리해서 알려주니 좋았어요. 해당 책을 제공 받아 진솔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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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시리즈 수학편도 재밌게 봤는데 화학편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어요.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갔을지 전혀 상상이 안되어서 너무너무 궁금했어요.화학자를 꿈꾸는 닥터봉일 사장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는 물건을 살 때마다 별풍선 퀴즈를 맞추면 다음 물건은 공짜로 주지용~~!! 별풍선 퀴즈를 맞출 때마다 화학 공부는 덤이네요~ 닥터봉일 사장님이 너무나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데요? 저만 혼자 읽고 있는데 따님이가 슬그머니 오더니 저보다 더 빨리 읽고는 뒷 페이지를 빨리 좀 넘기라며 재촉하네요. 편의점 하면 무조건 라면이 떠오르죠!! 라면을 먹으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해했던 일을 소재로 내놓으면서 이야기들을 이끌어가요. 그래서 더욱 이야기를 대하는 것이 편하고 공감가고 궁금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도 너무 잘 풀어놓았더라구요. 각 챕터가 끝나면 오늘의 용어 정리,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 속 과학 돋보기, TMI 정보 라는 페이지들을 통해 더욱 깊이 있게 화학적 지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과학 부분에 편협되지 않게 생활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경험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는지, 관련된 내용들을 역사 속에서 어떻게 엿 볼 수 있는지 자세하고 쉽게 설명을 해 놓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따님이도 원래 만화내용만 보는데 이쪽 설명 페이지도 너무 재밌게 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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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을 털어라 역사편, 수학편, 인체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4번째도서 화학편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화학하면.. 화학원소가 생각나서.. 화학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화학은 그 어떤 과학 분야보다 우리 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고 있지요.
학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새 간판의 편의점에 들어선 주인공 나도명과 봉일 편의점 주인이자 20년 차 과학자 봉일 박사의 만남으로 편의점에 숨겨 진 화학을 찾아내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우리가 거의 매일 드나드는 편의점에서, 어떤 화학지식을 배워볼수 있을까요?
편의점에서 우리가 흔히 사 먹는 음식에도 많은 화학 지식이 숨겨져 있어요. 쫀뜩쫀뜩 맛난 젤리는 고체일까요 액체일까요? 첫번째 화학이야기는 젤리를 통해 물질의 상태를 알아볼수 있지요. 그리고 두번쨰 이야기는 봉지 라면을 끓일때, 왜 라면수프를 먼저 넣으면 물이 빨리 끌리는지, 라면에 더운 밥보다 찬밥을 넣어야 더 맛있다는것을 알아볼수도 있지요.
녹말의 호화, 노화 과정을 알아보는 즉석밥과 공기의 부피를 이용한 아이스크림 이야기, 질소와 산소를 이야기하는 감자칩, 이산화탄소를 이야기하는 탄산음료 , 마지막으로 수증기의 압력을 이용한 팝콘까지 모두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 편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이렇게 흔한 음식들 속에 숨겨진 과학 이 있었다니 무척 놀랍지 않나요?
이렇게 우리는 익숙한 편의점이라는 공간 속에서 직접적 체험을 통해 생활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살아 있는 화학 지식을 쌓아볼수 있어요
그리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오늘의 용어 정리,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 속 과학 돋보기, 정보 TMI의 코너가 추가로 마련되어 아이들이 스토리와 함께 화학 지식을 좀 더 깊고 폭넓게 배워 볼수도 있어요.
편의점에서 또 어떤 지식을 배워볼수 있는지 너무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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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엄마 역시 재밌어요! 역사편을 시작으로 수학편, 인체편 이번은 화학편인데 아이는 역사편이 1등이고 화학편이 2등이라고 손을 꼽네요. 편의점을 터는게 화학하고 무슨 관계냐 하며 호기심으로 출발하는 제목이죠? 오픈하는 편의점을 들어가 벌어지는 이야기로 편의점 점장이 조금 특별한?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어요. 이번편은 20년차 과학자겸 편의점 점장으로 나오는만큼 가게에는 과학자 다운 특성이 곳곳에 숨겨있었어요. 점장님은 주인공에게 문제를 맞추면 다음번 간식은 공짜! 라는 규칙을 주며 도명이와 안면을 트고 자주 만나게 된답니다. 도명이가 맞춰야 하는 별풍선 퀴즈는 아는 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었다며 아이가 자기가 아는 이야기가 나오면 자기가 먼저 답을 하고 아는체하고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닥터 봉일과 도명이가 풀어가는 과정을 보면서 자기가 도명이가 된듯 열심히 읽더라구요.
과학을 좋아하는 아인데, 특히나 화학부분의 실험이 이뤄지는것들을 좋아해서 이번편이 아이에게도 특별했나봐요. 젤리의 형태가 어떤것인지 묻기도 하고 특히나 라면끓일때 스프먼저, 라면먼저 하면서 어떤게 맛있냐고 했을때 스프먼저!였던 이유에서 순물질과 혼합물, 끓는점에 대해서 알아보고 라면에 말아먹는 국룰 찬밥!이 왜 좋은 선택인지 녹말의 노화과정을 통해 이야기해요. 아이스크림이 어떤건 샤벳같고 어떤건 딱딱하고~ 아이가 궁굼했었다는데 이유를 정확히 알게되었다며 설명도 해주었어요. 과자를 지켜주는 빵빵함! 질소와 산소도요~~
제가 책을 읽기전이였는데 아이가 편의점에서 캔들의 아래쪽을 살펴보더라구요. 왜그래?라고 물어보니 책에서 읽었는데 탄산음료의 압력때문에 아랫쪽이 다르다고 하면서 평평한 것들을 찾아보면서 책에서 읽은걸로 끝나지 않고 자기도 편의점에서 찾아보는걸 보고 정말 좋은 책이구나 했었어요. 과학을 재미있게 생활에서 가깝게 느낄수 있게한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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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과학 현상 등을 재밌게 알 수 있는 책 북멘토 <편의점을 털어라 - 화학편> 입니다. 화학은 눈에 보이는 물질을 원자와 분자라는 작은 단위로 쪼개서 그 성질을 밝혀내는 학문입니다. 그렇게 밝혀낸 성질을 이용해서 다양한 물질을 화합시키고 새로운 물질을 만들거 내기도 합니다. 우리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살 수 있는 것은 모두 화학 덕분인데요. 기체, 액체, 고체, 압력, 부피 등 생소하지만 꼭 알아야 할 개념들을 편의점 대표 음식인 젤리, 라면, 즉석밥, 아이스크림, 감자칩, 탄산음료, 팝콘 등을 통해 알아보는 <편의점을 털어라 - 화학편> 입니다. 책 속에 등장하는 닥터 봉일 아저씨는 영국의 화학자 로버트 보일에서 따왔다고 하는데요. 로버트 보일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끝에 우리가 알고 있는 원리 기체의 압력과 부피는 서로 반비례한다 라는 원리를 밝혀냈다고 해요. 유명한 화학자 로버트 보일이 닥터 봉일 아저씨라니 더 친근하게 다가옵니다. 봉일 아저씨는 20년 차 프로 과학자로 먹고 살기 위해 편의점을 하게 되었지만 원래 꿈은 화학자로 과학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여 편의점과 연구실을 함께 하고 있다고 해요. 학원에 가기 전에 간식을 사러 온 도명은 봉일 아저씨의 솔깃한 제안을 받아들이는데요. 그건 바로 봉일 편의점에서 구입한 물건에 있는 별풍선 퀴즈를 맞힌다면 다음에 사는 물건은 어떤 것이든 공짜라는 제안!! 손해 볼 일 없다는 생각에 도명은 그 제안을 수락합니다. 간식으로 사온 젤리를 먹던 도명은 알사탕처럼 딱딱한 젤리에 유통 기한이 지났거나 불량 젤리일 것 같아 화가 나고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편의점으로 찾아갑니다. 봉일 아저씨에게 불량 젤리를 팔면 어떡하냐고 큰 소리 치는 도명에게 봉일 아저씨는 젤리 포장지 한 귀퉁이에 있는 별풍선 퀴즈를 가리키는데요. 과학 지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주기 위해 특별 제작 되었다는 젤리 그리고 등장한 별풍선 퀴즈는 젤리는 고체일까요? 액체일까요? 그제서야 생각난 별풍선 퀴즈~~ 과연 도명이는 제대로 된 정답을 말할 수 있을까요?? 편의점 물건과 관련된 별풍선 퀴즈를 맞혀가다보면 어느새 화학 지식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는데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편의점 간식과 함께 화학 원리를 알아가니 화학이라는 학문이 더 재밌고 친근하게 다가오는 것 같더라고요. 편의점 간식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재밌게 읽고 난 후에는 오늘의 용어 정리로 화학 용어를 정리합니다. 생활 속 과학 돋보기로 과학적 현상을 생활 속 모습과 관련지어 알아보니 더 과학이 재밌고 유익합니다.
이번에 편의점을 털어라 처음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너무 좋고 스토리도 재밌더라고요. 편의점을 털어라 시리즈 역사편, 수학편, 인체편도 있던데 한 번 찾아 읽어봐야겠어요. 아이들에게 익숙한 장소 편의점에서 화학 지식을 재밌게 만날 수 있는 <편의점을 털어라 - 화학편> 강추합니다. 과학이 어렵거나 과학을 좀 더 쉽고 재밌게 알고 싶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편의점을 털어라'라는 제목이 재미있어 보여 읽어보게 된 책이랍니다. 요즘 곳곳에 편의점이 참 많죠? 제가 사는 아파트 단지 안에도 편의점이 들어와 있어요~ 그러다보니 아이 하원 후에 오다가다 들르는 곳이 바로 편의점이 되었죠~ 뭔가 참새방앗간 느낌의 편의점.. 어른이나 아이 모두 사랑받는 친숙한 공간이지요. 대체 이 편의점에서 어떤 과학적 원리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편의점에서 파는 다양한 먹거리를 가지고 화학의 여러가지 원리들을 알려준답니다. 일단 과학적 지식에 대한 책을 읽는다는 느낌보다는 한 편의 재미있는 창작 동화를 읽는 느낌이라 과학에 대해 어렵게 생각하거나 부담을 느끼는 아이들도 편한하게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 이 책의 기본 구성은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포장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별풍선 퀴즈가 있어요. 이 퀴즈를 맞히면 다음에 사는 물건은 어떤 물건이든 공짜랍니다. 참 독특한 편의점이지요? 처음으로 주인공이 산 것은 젤리였는데 젤리 포장지에 있던 별풍선 문제는 '젤리는 고체인가? 액체인가?'라는 물질의 상태를 묻는 문제였어요. 저는 이 문제를 보고 '당연히 고체 아니야?'라고 생각했는데 웬걸요... 고체도 액체도 아닌 '반고체'라네요. 이 '반고체'를 '겔'이라고 한대요. 뭔가 물질의 상태는 '고체, 액체, 기체'이렇게 3개가 머릿속에 콱 박혀있던 저로서는 처음부터 신선한 충격이었답니다. 그러면서 젤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봉일 편의점 주인아저씨가 주인공에게 재미있게 설명해주지요. ![]() 이렇듯 편의점의 다양한 먹거리 중에서도 아이들이 편의점에서 주로 사먹는 먹거리인 젤리, 라면, 탄산음료, 밥, 아이스크림, 과자 등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니 더 흥미로웠던 것 같아요. 먹거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화학적 개념을 끌어내는 것이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과학 중에서 화학의 가장 기초적인 용어들 즉 초등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끓는점, 물질의 상태, 기체의 용해도, 부피 등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게 알려주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 각 주제가 끝나면 이야기를 통해 알게 된 화학적 용어에 대해 잘 정리해서 설명해주고 '생활 속 돋보기', '역사 속 돋보기', 정보TMI코너를 통해 관련 지식을 더 확장해주며 과학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것에도 충실하답니다. 어른인 저도 잘 몰랐던 개념, 어설프게 알았던 것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편의점을 털어라' 의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한 편의 재미있는 동화를 읽는다 생각하고 부담없이 읽어보면 좋을 과학 동화라고 생각합니다. #북멘토 #편의점을털어라화학편 #편의점을털어라 #화학 #과학 #책세상 #맘수다 #편의점 #책세상맘수다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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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학, 화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우리 둘째에게 좋은 책을 추천해 주었어요. 바로 북멘토에서 나온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인데요. 우리의 일상에서 접하는 편의점의 음식들이 우리 생활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우리 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 학교나 집 가까이에 있는 편의점 편의점은 요즘 아이들에게 매우 익숙한 곳인데요. 아이들이 편의점에 가서 음식을 자주 사 먹기도 하죠. 이러한 편의점 음식들을 먹으면서 화학 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만든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입니다. ![]() 이 책을 출간하신 고은지 작가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계세요. 교과서 속 지식이 어린이들의 생활에 살아 숨 쉴 있도록 재미있게 글을 쓰셨답니다. ![]() 목차 첫 번째 고체인 듯 액체인 듯 정체가 뭐야? 젤리 오늘의 용어 정리_ 물질의 상태 : 고체, 액체, 기체/ 젤리는 고체일까? 액체일까?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겔 상태를 만드는 그물 구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겔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양갱이 ‘양고기 국’이었다고? 정보 TMI_ 젤리 이야기 두 번째 라면 먼저? 수프 먼저? 봉지 라면 오늘의 용어 정리_ 순물질과 혼합물/ 혼합물의 끓는점 오름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끓는점을 변화시키는 또 다른 열쇠, 기압/ 끓는점 오름으로 맛있는 요리를!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우리가 쓰는 섭씨(℃) 온도,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정보 TMI_ 라면 이야기 세 번째 라면 국물에는 찬밥? 더운 밥? 즉석밥 오늘의 용어 정리_ 쌀은 어떻게 밥이 될까? : 녹말의 호화 과정/ 더운밥에서 찬밥으로 : 녹말의 노화 과정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노화 과정을 늦춰라!/ 노화 과정을 활용한 식품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언제부터 밥을 먹었을까? 정보 TMI_ 즉석밥 이야기 네 번째 재료 반, 공기 반 아이스크림 오늘의 용어 정리_ 부피가 있는 공기/ 아이스크림의 식감을 결정하는 공기의 부피 생활 속 과학 돋보기 _ 생활 속에서 기체의 부피를 어떻게 이용할까?/ 음식 속으로 들어간 기체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막대 아이스크림의 탄생 정보 TMI_ 아이스크림 이야기 다섯 번째 포장지 속 기체의 정체 감자칩 오늘의 용어 정리_ 반응성이 낮은 기체, 질소/ 반응성이 높은 기체, 산소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질소의 이용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질소의 뜻이 ‘질식시키는 물질’이라고? 정보 TMI_ 감자칩 이야기 여섯 번째 이산화탄소의 압력을 견뎌라! 탄산음료 오늘의 용어 정리_ 이산화탄소를 많이 녹이려면 : 기체의 용해도/ 이산화탄소의 압력을 견뎌라 : 아치 모양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생활 속에서 만나는 기체의 용해도/ 팔방미인 아치의 활용 역사 속 과학 돋보기 _ 왕관 병뚜껑의 발견 정보 TMI_ 탄산음료 이야기 일곱 번째 엄청난 수증기 압력 팝콘 오늘의 용어 정리_ 압력이란?/ 팝콘 튀기기 : 기체의 압력 생활 속 과학 돋보기_ 모든 옥수수가 팝콘이 되는 것은 아니야/ 팝콘을 만드는 수증기의 힘이 증기 기관차를 움직였다고? 역사 속 과학 돋보기_ 팝콘, 인디언들의 발명품 정보 TMI _ 팝콘 이야기 ![]() 신장개업! 봉일 편의점 학원 맞은편 골목에 있는 새 간판의 편의점에 들어선 주인공 나도명과 봉일 편의점 주인이자 20년차 과학자 봉일 박사의 만남으로 편의점에 숨겨진 화학을 찾아내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물질의 상태 : 고체, 액체. 기체를 알아보며 젤리는 고체일까? 액체일까를 알아봅니다. ?????? 이렇게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은 이야기만 있는 것이 아닌 용어정리, 생활 속 과학 돋보기, 역사 속 과학 돋보기, 정보 TMI라고 해서 그 편에 관련된 이야기가 가득하답니다. 이 책 한 권으로도 얻어 가는 지식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되는데요 화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편의점을 통해 더욱더 재미있게 다가와 아이들이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책을 통해 알게 된 지식들을 서로 이야기하기 바쁘답니다. 즐겁게 화학을 배우게 되는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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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난 후 쓴 리뷰입니다.- <편의점을 털어라! -인체편>에 이어 출간된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첫째 아이는 책 받자마자 역시나 너무 재밌다고 홀딱 빠져 정신없이 읽더군요~ 아직 과학을 잘 모르는 둘째아이도 읽어보더니 생각지 못한 점들이 과학이고 화학이라는 것을 이해하며 화학이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 ![]() 편의점 물건과 관련된 별풍선 퀴즈를 맞히며 화학 지식을 쏙쏙 맞히게 된다!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은 어렵다면 어렵게 느께질 수 있는 화학을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받아들일 수 있게 풀어쓴 책입니다. 우리가 흔히 쉽게 다닐 수 있는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읽으며 퀴즈와 실험 등을 통해 상품 속 숨어있는 과학 원리를 깨닫고 또 다른 응용 방법을 고민하게 됩니다. ![]() ![]() 저의 아이는 특히 평소 좋아하던 라면 이야기가 가장 재밌었다고 하네요~ 라면은 수프를 먼저 넣는고 끓이는 게 맛있을까요? 라면을 먼저 넣고 끓이는 게 맛있을까요? 라면 면발은 왜 노란색일까요? 라면 국물에는 찬밥을 말아야 할까요? 더운 밥을 말아야 할까요? 즉석밥이 유통기한이 6~8개월 정도로 길게 보관 죌수 있는 것은 왜일까요? 아이스크림 속 공기가 들어있다? 감자칩 속 기체 탄산음료의 캔은 왜 아치 모양일까? <편의점을 털어라! -화학편>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일상생활 속 화학이야기 나눠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쓴 리뷰입니다- #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편의점을털어라화학편#편의점을털어라#화학#고은지#이정모#왕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