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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가문비어린이의 신간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이예요. ![]() ![]() 우리는 이웃과 소통 없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예요. 그래서 혹자는 인간을 가리켜서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어요. 안타깝게도 오늘날 우리는 소통의 부재 시대를 살아가고 있어요. 이웃과 소통 부재가 사회적으로 얼마나 보편적인 현상에 이루게 되었는지 혼밥이라는 신조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우리 사회는 지금 매우 빠른 속도로 핵가족화를 형성해 가면서 여러 가지 심각한 문제도 나타나고 있어요. ![]() 행복한 삶은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서 비롯되요. 올바른 관계형성의 시작은 소통으로부터 비롯되요. 저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이웃, 자연, 역사 등과 소통하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깨우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양골초등학교연못단 #배정순 #가문비어린이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
![]() 즐거운 동화 여행 194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배정순 글 ? 주민정 그림 ![]() ![]() ![]() ![]() 마음을 합쳐 노력하면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다 진실한 소통으로 행복을 얻은 아이들의 이야기 이웃과 소통 없이 혼자 살기란 매우 어렵다. 그러기에 인간을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한다. 그럼에도 오늘날 우리는 소통의 부재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이웃과의 소통 부재는 급기야 ‘혼밥’이라는 신조어까지 낳았으며 1인 가구도 급속히 느는 추세다. 또한 핵가족화가 급속하게 확산하면서 노인들이 경제적 고충, 고독감, 무력감 등에 빠지는 경우가 확대되었다. 어린이들은 조만간 어른이 될 터이고, 이러한 모든 사회적 상황을 떠안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미 어린이들도 여러 가지 이유로 자기가 속한 사회로부터 무관심 혹은 따돌림을 당하여 소외감과 무력감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소통이란 무엇인가?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채 대화를 주고받는다고 해서 소통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이 책에서는 작가는 소통의 범주를 인간뿐 아니라, 자연과 역사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다.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학교 연못을 지키려는 연못단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양골초등학교 연못 물고기가 밤마다 사라지자, 범수와 동민이, 아인이와 효주가 연못수호단을 만들고 침입자 색출에 나섰다. 야영하면서 범인을 잡기로 했지만, 무서움이 앞서자 범인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노래를 부르며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린다. 그때 교장 선생님이 찾아와,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자 연못으로 찾아온 것이라고 알려준다. 아이들은 도로 공사하는 사람들에게 생태 통로 만들 것을 제안하기로 하고 야영을 마친다. 마음을 합쳐 노력하면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다는 것을 알려준답니다.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는 친구들과 마음을 합쳐 좋은 일을 해 보고 싶은 동전들의 이야기이다. 세나 저금통의 동전들은 그곳을 감옥이라고 생각하고 나갈 방법을 찾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나 밖에서 왕따당해 구멍 나고 찌그러진 찌백이는 마음을 열지 않는다. 하지만 세나가 물 부족 나라를 위한 맑은 물 보내주기 운동에 동참하려고 저금통을 깨려고 하자, 찌백이도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한다. 찌백이는 친구들이 진심으로 응원하자, 용기를 얻은 것이죠. 「딱새야, 미안해」는 상가 주민들이 2층 식당 환풍구에 둥지를 튼 딱새가 알을 잘 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이야기이다. 민수네 아파트 상가 앞에서 갑자기 새가 나타나 사람을 쪼고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었다. 민수와 동배, 지홍이는 새의 이야기를 ‘별별 세상’에 제보했다. 새 박사가 나와서 딱새는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데, 무슨 사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버럭 할아버지가 작년 이맘때 딱새가 시끄럽게 울자, 둥지를 부순 것이었다. 딱새 부부는 올해는 기필코 알을 부화시켜야겠다고 다짐하고 공격했던 것이었다. 다음 날, 상가 앞에 ‘딱새야, 미안해. 무사히 새끼를 부화시키길 바란다!’는 예쁜 현수막이 걸리고, 그 아래에는 할아버지가 만든 ‘딱새야, 미안하다. 용서해다오’라고 쓴 팻말도 놓였다. 자연과의 진심 어린 소통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려 준다. 「성민이와 배롱나무」는 자연이 인간의 소중한 친구임을 알려주는 이야기이다. 미국에서 5년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 성민이는 한국말을 제대로 못 한다고 놀림 받자, 말문을 닫아 버린다. 하지만 성민이는 ‘나무 쉼터’에서 사 온 배롱나무와는 이야기를 잘 나눈다. 어느 날, 배롱나무에 새잎이 돋자, 성민이는 자기 집에서 살 준비가 되었나 보다고 큰 소리로 말한다. 엄마가 놀라서 다가와 배롱나무의 싹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성민이가 손을 잡아 준다. 자연은 인간의 상처를 치료해 주는 고마운 존재이다. 단펴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쉽게 읽더라구요. 소통을 통해 행복을 찾는 아이들의 이야기도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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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가족간 이웃간의 소통과 따뜻한 마음을 주제로 7가지의 따뜻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학교 연못을 지키려는 연못단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연못 물고기가 밤마다 사라지자 친구들은 연못수호단을 만들고 범인을 찾습니다. 야영하면서 범인으 잡으려 했지만 겁에 질리는데... 이 때 교장 선생님이 찾아와 멸종위기종인 수달이 도로 공사로 길이 막히자 연못으로 찾아온 것이라고 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인 상황이지만 아이들은 생태 통로 만들 것을 제안하기로 합니다. 이들의 따뜻한 마음은 책을 읽는 독자들의 마음도 사르르 녹여주네요.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는 친구들과 마음을 합쳐 좋은 일을 해 보고 싶은 동전들의 이야기입니다. 산물 범인을 잡아라는 힘든 상황을 겪게 된 진구의 마음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헤아리는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딱새야 미안해/ 선개야, 힘내/ 성민이과 배롱나무/ 임금님이 단오선물 모두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로 아이와 함께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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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한 권에 일곱 단편 이야기로 구성된 동화책입니다. 책 제목과 같은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이야기 속으로 떠나 보아요. 비단잉어가 사라진 지난 밤! 연못에 또 도둑이? 양골초등학교 연못에서 물고기 실종 사건 발생했어요! 이에 아이들은 용기를 내어 범수와 동민, 아인이와 효주는 연못수호단을 결성하여 범인을 찾기로 합니다. 이 과정에서 준비한 텐트와 간식으로 야영을 하지만 야영 중 두려음을 느끼게 되요. 그래서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노래로 범인을 막으려고 노래를 부르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무서움 속에서도 모험을 시작하나, 다가오는 상황들로 인한 긴장감들이 증폭되어 전개되어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져요.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협동, 범인을 찾는 모험에 따른 감동과 재미를 안겨줍니다. 그리고 여러 단편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재미와 교훈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동화책이랍니다. 책을 읽고 나면 아이와 함께 마음이 따듯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가문비어린이 #배정순 #연못단 #수호단 #초등학교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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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잉어가 사라진 지난밤에 등교하던 동민이가 교장 선생님을 보자 이야기해요. 연못에 또 도둑이 들었다고 말이에요. 이번일이 처음이 아니에요. 과연 도둑이 든 것일까요? 가방을 멘 5,6학년이 연못 주위로 몰려와 사람짓이 아닌거 같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야생 동물이 범인일 거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누가 이 비단잉어를 가져 갔을까요? 정말 도둑일까요?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에도 교장선생님은 별 관심이 없는듯 보여요. 범수의 제안에 동민이가 같이 연못을 지키기로 해요. 어떻게 연못을 지키는지 이야기를 나누는데요. 연못을 지키기 위해 연못 수호단이 결성되어요. 연못단의 대장으로 범수가 뽑혀요. 동민이가 제안하자 모두 찬성을 해요. 연못단의 친구들의 합심으로 과연 범인? 을 잡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해지는데요. 단편형식으로 7가지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책이 바로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모든 이야기 마다 아이들이 읽으면 가슴이 뿌듯해지고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줄 수 있고 응원을 해 주는 이야기 들이에요. 모든 이야기마다 웃음꽃이 피고 행복감을 안겨다 주는 이야기여서 아이들과 같이 읽으며 웃는 시간을 가져보길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7편의 이야기 속 아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예를 들어,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에서는 아이들이 수달을 지키기 위해 협력하고,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에서는 동전들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여 좋은 일을 하려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어요.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을 읽다 보면, 진정한 소통은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걸 깨닫게 돼요. '산불 범인을 잡아라'에서 민서가 겪는 아픔을 친구들이 진심으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장면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어요. 그 작은 손길 하나가 민서에게 큰 위로가 된다는 게, 우리가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자연과 역사와 소통하는 이야기들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성민이와 배롱나무'처럼 자연과의 소통이 사람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교훈이었고, '임금님의 단오 선물'에서는 역사와의 연결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모습이 멋졌습니다.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소통이 단순한 대화 이상의 것임을 일깨워주는 책이에요. 마음을 열고 진심으로 소통할 때, 어떤 문제든 함께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해져요. 친구들, 자연, 역사와의 소통을 통해 어린이들이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배우게 되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요즘은 너무 심하리만큼 개인주의가 만연한 사회죠. 소통이 나날이 없어져가는 속에서 아이들은 외로움을 더 느껴가면서 살아가고 있는데요. 오늘 아이와 따스한 동화 7편을 읽어보았어요. ![]() 첫번째 동화는 너무 귀여운 아이들이 등장해요, 연못물고기들이 사라지자, 연못수호단을 만들고 누가 범인인지 찾아나섭니다. 그 과정이 순수하고 너무 귀엽더라고요. 저도 모르게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였어요. 범인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친구였답니다. ^^ 제가 재밌게 읽은 동화는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였어요^^ ![]() 작가분이 동시를 주로 쓰신 분이신게 제대로 느껴졌는데요. 동전들이 주인공이예요^^ 동전들이 의인화되어 나오는데, 저금통 속의 동전들의 감정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동전들이 함께 힘을 합쳐 좋은 일에 동참하는 모습에서 아이들이 많이 본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동화내용들 속에는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이 녹아 있는데요. 친구들 사이의 우정, 협동은 물론, 환경문제, 사회문제, 세계문제, 자연-인간문제 등을 생각하게 해 주었어요^^ ![]() 저희 아이는 [선개야 힘내]가 기억에 남는다고 해요. 나개와 선개이야기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나개와 선개가 뭔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니 읽으면서 착한 마음과 나쁜 마음이 서로 싸운다는 관점으로 다시 이해해서 읽어보았다고 해요. 본인도 평소 착한 마음과 나쁨 마음이 늘 충돌하고 있는데 예준이도 그런거네라고 이해하네요!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 보는 재미가 있고 생각하게 하는 내용들로 마음이 깊어짐도 느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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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문비어린이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저는 이 책이 단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여러편의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총 7가지의 이야기 중에서 첫번째 이야기인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내용은 아이들이 만든 연못에서 물고기가 사라지자 이 물고기를 누가 훔쳐갔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아이들이 야영을 하는 이야기에요, 아이들이 만들어서 더 애착이 가는 연못에다가 자신들이 이름을 붙여준 물고기가 없어지니 더 안타까웠겠죠.. 하지만 아이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밤새 지키는것 뿐.. 하지만 교장선생님이 CCTV를 통해서 침입자를 확인하게 되죠. 아이들은 그 침입자를 통해서 자연을 알게 되고.. 자연을 위해 해야 할일을 생각해 보게 되지요.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은 아이들의 성장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아이도 저도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배정순 작가님도 동시만 쓰다가 이제 동화를 쓰기 시작하셨다면서 첫 동화집이라 동화 요리 솜씨가 서투르다면서 이야기 하시던데... 시간이 흐르면 더 멋진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겠지요?.. 저희 아이들도 이런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점차 성숙되어 가길 바라며... #양골초등학교연못단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 #동화 #초등동화 #우아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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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 즐거운 동화여행-194) - 배정순 글/ 주민정 그림 ![]() < 성장과 공감, 자연과의 소통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들 >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연 보호, 협력, 감정 조절, 공감, 치유 같은 중요한 가치를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각 이야기마다 전달하고자 하는 교훈이 있고,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이라 쉽게 공감할 수 있어요. ![]() 1.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비단잉어가 사라진 사건을 계기로, 아이들이 힘을 모아 연못을 지키고 멸종위기종 수달의 서식지를 보호하려고 노력해요. 도로 공사로 인해 수달의 서식지가 방해받는 걸 알게 된 아이들이 생태 통로라는 해결책을 제안하는데, 자연과 인간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배울 수 있어요. 자연 보호와 협력의 중요성을 몸소 깨닫게 하는 이야기예요. 2.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 저금통 안에 갇혀 있던 동전들이 밖으로 나가기 위해 협력하고 서로를 돕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예요. 특히 찌그러진 동전 '찌백이'가 자신감을 되찾고, 기부에 동참하는 모습, 그리고 기부의 중요성을 넘어서, 나눔과 선행이 얼마나 기쁜 일인지 느끼게 해 줘요. 3. 산불 범인을 잡아라 산불로 집을 잃고 힘들어하는 민서를 친구들이 진심으로 위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이야기예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민서의 닫힌 마음을 열게 되고, 재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감과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알려줘요. 3. 딱새야 미안해 딱새가 사람을 공격하는 이유를 알아가며, 사람들이 딱새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배려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예요. 딱새의 행동을 이해하고, 새끼를 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의 모습은 자연과의 소통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줘요. 4. 선개야 힘내! 예준이가 자신의 행동과 감정을 "나개"와 "선개"라는 두 개의 개로 비유하며 변화해 가는 이야기예요. 감정을 조절하고 긍정적인 행동을 키우는 과정을 통해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배우게 돼요. 친구들과의 갈등도 해결하며, 더 좋은 습관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재미있고 교훈적인 이야기예요. 5. 성민이와 배롱나무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언어에 대한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마음을 닫았던 성민이가 배롱나무와 교감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과 가족과의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 줘요. 성민이가 용기를 내고 엄마와 다시 소통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 < 양골초등학교 연못단 >은 한 권에 여러 단편 이야기로 구성된 동화책이에요. 자연과 사람,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소통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이에요. 각 이야기마다 아이들이 공감하고 배울 수 있는 교훈이 담겨 있어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작은 일들에도 감사함과 희망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가족과 함께 나누기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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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곱 편의 단편 동화로 구성되어 있다. 배정순 작가님은 줄곧 동시만 쓰다가 처음으로 동화책을 발간하였다. 동시를 쓰셨던 작가라서 그런지 동화에도 간결한 문체와 아름다운 문장이 어우러져 있는 것 같다. 우선 이 책에 수록된 단편 동화의 줄거리를 짧게 살펴보겠다. 첫째, ‘양골초등학교 연못단’은 학교 연못에서 물고기가 사라지자, 아이들이 그 범인을 잡으려고 ‘연못단’을 만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그 범인이 수달이 먹이를 구하려고 이 연못 물고기를 잡아가려는 것을 알아낸다. 수달이 먹이를 구하러 다니던 길이 도로공사로 막혀서 먹이를 구할 길이 없자, 연못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은 것이었다. 아이들은 생태 통로에 관한 자료를 준비해서 공사 담당자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두 번째, ‘동전들의 감옥 탈출기’는 동전을 의인화한 동화이다. 찌백이는 몸이 찌그러져서 세나의 저금통 안에서 나가기 싫었다. 그런데 다른 동전들은 빨리 저금통 밖으로 빠져나가고 싶었다. 동전들은 세상 살아온 이야기를 저마다 쏟아 놓기도 하고, 듣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세나가 물 부족 나라에 맑은 물 보내주기 운동에 동전들을 쓰기로 결정했다. 찌백이도 좋은 일에 동참한다는 얘기를 듣고 저금통에서 나올 용기를 결심한다. 세 번째, ‘산불 범인을 잡아라!’는 집에 불이 나서 고충을 겪는 아이, 반 아이들이 산불 범인을 잡으려고 회의하는 모습 등이 나타난다. 반 아이들이 토론 중에 모든 것이 다 타 버려서 갈 곳이 없는 그 친구 얘기를 듣고 서로 공감하며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네 번째, ‘딱새야, 미안해!’는 학원에서 사람을 쪼는 새 이야기를 아이가 방송국에 제보하자, 딱새가 왜 사람을 쪼게 되었는지 그 이야기를 ‘별별 세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영하게 되었다. 드디어 새 박사가 오고 딱새가 왜 사람을 쪼게 되었는지 그 원인이 밝혀진다. 다섯 번째, ‘선개야, 힘내!’ 예준이는 항상 반에서 사고를 친다. 예준이는 선개를 이기고 나개의 말을 듣다 보니 사고를 치는 것이다. 예준이가 말하는 선개는 착한 개, 나개는 나쁜 개다. 아이들은 그런 예준이를 이상하다며 손가락질한다. 그런데 희수는 예준이 행동이 나개 때문이라고 이해를 한다. 예준이가 선개는 배가 고파서 힘을 쓰지 못한다고 하자, 희수는 선개에게 먹이를 주자고 한다. 희수는 예준이 마음을 치료하는 작은 주치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여섯 번째, ‘성민이와 배롱나무’는 엄마와 함께 ‘나무 쉼터’에 온 아이는 수많은 나무 중에 잎도 피우지 못하고 비실거리는 배롱나무에 눈길이 갔다. 엄마는 아들의 뜻을 반영해 배롱나무를 정원에 심었다. 아이는 학교에서 일어난 속상한 일들을 배롱나무에 털어났다. 아이는 미국에서 살다가 와 한국말이 서툴러 말을 더듬거린다고 고백했다. 배롱나무는 자기에게 말하듯 엄마에게 말하라고 권한다. 이처럼 배롱나무는 아이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고 좋은 친구가 된다. 일곱 번째, ‘임금님의 단오 선물’은 동생이 안방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조상님으로부터 물려받은 부채를 나뒹굴게 하면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주인공은 그 부채로 부채질하자 환상으로 들어가 조선시대로 간다. 그곳에서 주인공은 생각시가 되었고, 자신의 조상님께 임금님이 하사한 선물이 단오선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단오선이 집에 귀한 가보이고, 단오가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옴을 느낀다.
이 작품에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담은 감동적인 이야기, 해학적으로 풀어간 의인화 이야기, 어쩔 수 없는 재앙으로 고통받는 아이의 이야기, 아이들의 정신적 괴로움을 풀어주기 위한 이야기, 자연과 소통하는 아이의 이야기, 소중한 민속 명절과 문화제 등 아이들의 정신력 함양을 아름답게 물들일 수 있는 내용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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