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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알아두면 어딘가에서 쓸데있을거 같아요ㅎㅎ 이런 유쾌한 시리즈는 꼭 분야별로 다 읽어보고싶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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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리뷰어클럽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독서에 진심인 민영양입니다. 제가 어린이책을 거의 포스팅을 하지만 아이책만 읽는 건 아니예요. 청소년도서와 어른도서도 읽긴 하는데 포스팅을 간간히 하고 있죠. 이럴 땐 뭔가 강제를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해서 관심있는 책의 서평단에 도전했어요. 이번 책은 아이랑도 함께 보기 좋았어요.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가지 관점으로 아우르는 상식을 담고 있어요.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편 조홍석 지음 트로이목마 저만 이번에 알았나봐요. 출판된 지 꽤 오래된 도서네요. 이번에 읽어보니 왜 오랫동안 사랑받았는지 알겠어요. 지은이 조홍석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하던 해에 태어났다. 2011년 1월부터 15년간 지인들에게 보낸 메일과 외부 매체에 가끔 쓴 칼럼, 그리고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글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제로 출판하게 되었다. 다만, 그동안의 업무 경험이나 그가 학위를 받은 천문학, 경영학은 이 책 내용과 그다지 관계가 없다. '걸어다니는 네이버' '유발 하라리 동생, 무발 하라리'등으로 불리지만, 유쾌한 지식 큐레이터로서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 불리길 원하고 있다. 작가소개부터 남달라요. 보면서 저도 모르게 웃고 있었어요. 이토록 유쾌한 작가소개는 처음이네요. 차례 1부 의생활 01 양복 정장의 비밀 02 영원한 라이벌, 단추와 지퍼 03 바지와 치마 04 만들어진 민족의상 2부 식생활 01 식사의 철학 02 쌀과 밀의 비밀 03 한국인은 밥심이지 04 알고 먹자, 옥수수 05 떡볶이의 역사를 아십니까? 06 성공한 우리나라 퓨전요리 07 일본 퓨전요리를 알아봅시다 08 키위와 키위새 09 알고 마시자, 커피 3부 주생활 01 산타는 왜 굴뚝으로 오나요? 02 산타 할배는 대체 누구세요? 03 빙하기와 유목민 04 우리 할매는 아마존 전사 05 금도끼 은도끼 06 알라딘은 어느 나라 사람이게요? 07 그러면 신데렐라는 어느 나라 사람일까요? 08 건강한 주생활을 위하여~! 4부 스포츠 01 근대올림픽 창시자는 누구일까요? 02 대한민국의 올림픽 도전기 03 컬링과 공양미 300석 04 월드컵 유니폼 색상이 두 가지인 이유 05 한국 축구 월드컵 도전사 06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으로 간 까닭은? 07 수영에서 자유형이란 영법은 없다 총 310페이지의 분량으로 4가지 분야로 나뉘어져 있어요. 사진과 그림등의 자료가 많이 사용되서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어요. 1부에서는 우리가 사는데 꼭 필요한 의생활 즉 복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어요. 옷과 관련된 것들을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레 녹이면서 관점이 흥미롭게 전개가 되요. 그래서 일까요? 너무 너무 재밌어요!!! 제가 눈여겨 본 것은 바로 단추와 지퍼 부분. 둘의 역사를 읽어가는데 세계사를 아우르는 느낌이였어요. 특히 나폴레옹의 군대가 주석단추때문에 전쟁에서 졌다는 썰은 처음 들어본 것 같아요. 2부에선 식생활 즉 음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요. 살면서 음식이 없이 살 수가 없어서일까요? 전쟁도 무역도 모든 것이 음식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 놀라웠어요. 특히나 우리가 외식,배달메뉴로 자주 선택을 하는 짜장면, 부대찌개, 족발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무척 흥미로웠어요. 사진을 어찌나 잘 사용하셨는지 읽으면서 계속 배에서 소리가 나는 단점이 ㅋㅋ 3부에서는 주생활을 다루는데 저의 생각을 뒤집어놨어요. 주생활이 우리가 사는 집뿐만 아니라 술문화까지도 다루고 있거든요. 동음이의어를 이렇게 사용하시다니 작가님센스 무엇인가요? 제가 아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집이란 것이 주변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고 그에 따라서 문화가 다르게 발전된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인상깊었던 것은 서양문화권에선 집이 편안한 장소가 아니라서 벌을 줄 때 외출금지령을 내리고 우리나라에선 집이 편하게 쉬는 장소라서 잘못을 하면 집밖으로 내쫓는다는게 이제서야 이해가 되네요. 4부에서는 스포츠에 대해서 다룹니다. 사실 전 스포츠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어요. 그래서 일부러 책을 찾아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언젠가 역사채널에서 봤던 대한민국의 올림픽 도전기는 다시 읽어도 너무 감동적이더라고요. 그때의 저도 기억이 나요. TV로 개막식을 봤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발전한 나라에서 살고 있네요. 뒷쪽 책날개에는 가리지날 시리즈가 쫘악 나옵니다. 제가 읽어본건 1권이였더라고요. 여러 가지 분야를 아우르는 게 많아서 하나씩 찾아보기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무언가를 물어볼 때 대답해주기 애매한 것들이 있었는데 찾아서 같이 보기에도 딱 이네요. 마치 작가님이랑 술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기분이 들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지식들을 한데 모아서 비벼주는 비빔밥같은 책이거든요. 책이든 영상이든 한 가지만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가지를 아우르는 느낌이였어요. 아이도 제가 읽는 모습을 보더니만 옆에서 기웃거리면서 어떤 내용인지 계속 물어보고 참견을 했어요. 그러더니 궁금한 걸 못 참겠는지 가져가서 읽더라고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는 책은 함께 읽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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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명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조홍석 지음, 트로이목마) 옷·음식·집·스포츠 등 일상 소재로 세계사, 경제, 신화, 인간 이야기를 풀어내는 가리지날 시리즈 중 한 권이다. 표지 문구처럼 “옷으로 세계사를, 음식으로 경제를, 집으로 신화를, 스포츠로 인간을 이해”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상식이 가득하다.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에 실패한 이유가 ‘즉석 단추’ 때문이었다는 사실, 지금은 여성 패션의 상징인 가터벨트와 하이힐이 원래 남성 귀족과 기마병을 위한 장비였다는 점, 중국이 치파오 대신 한푸를 부각시키는 역사적 배경 등, 99%가 몰랐던 상식의 반전이 펼쳐진다. 단순한 잡학이 아니라 ‘왜?’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배경과 맥락까지 풀어주어 읽는 재미가 크다. 읽고 나면 당장 누군가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은 지식이 한가득 남는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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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씩 그런 의문점이 든 적 있지 않은가? 왜 스코틀랜드의 전통 의상은 성별에 상관 없이 치마여야 했는지. 가터벨트와 하이힐은 어쩌다 생겨난 의상인지. 커피 / 부대찌개 / 짜장면 등 특정 시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혹은 나라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른 음식들은 어쩌다 만들게 되었는지 같은 것들 말이다.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에서는 한 번 정돈 의문을 품어봤을 법한 것들. 예를 들면 왜 서양에는 국물요리가 적은 것인지. 산타는 어쩌다 붉은 옷을 입은 중노년 남자의 외형을 가지게 된 것인지. 심청이가 구해야 했던 공양미 삼백석은 지금으로 치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지. 가터벨트가 만들어진 이유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일상 속에서 생긴 의문이 있는데, '이런 걸 물어봐도 괜찮나' 싶을 정도로 사소하다면. 허나 그 사소한 의문을 정말로 해결하고 싶다면 이 책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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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가끔 예능이나 교양프로그램을 볼 때 상식을 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살짝 하곤 합니다. 유튜브로 상식을 채워보자니 알고리즘의 파도를 타고 귀여운 동물들과 먹방, 이슈 영상에 몸을 싣고 딴짓에 하루를 반납할 것 같아 마음을 다잡고 책을 찾게 됩니다. 시사상식이나 일반상식 서직들은 학원 브랜드에서 만든 것들이 많아서 정말 자세 잡고 공부하고 문제집 풀듯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없는 분위기로 편집을 해 놓았기에 손이 쉽게 가지 않습니다. 이번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일상생활 편-]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만화책 크기를 가지고 있고 300페이지 조금 넘는 분량을 가지고 있음에도 책이 무척 가볍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시간 날 때 짬찜이 읽는 것을 선호해서 이렇게 크기가 작고 가벼운데 지식은 알차게 들어있는 책을 정말 사랑합니다. 책 표지에서 99%가 모르는 상식의 놀라운 반전이란 글귀에서 흥미가 생겼고 유퀴즈의 문제 자문의원이 책을 만드셨다는 것에 믿음이 갔습니다. 지은이 소개글에서 이 분 약간 괴짜스러운데 라는 느낌을 받았고 사실 좀 이상한데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재미있는 분들이 책을 잘 만드시는구나라고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리지날 시리즈라 적혀있어 작가님 닉네임인가 싶있는데 오리지날이 아님에도 오랫동안 널리 알려져 이제 오리지날보다 더 유명한 상식이 된 것을 지칭해 작가님이 만든 용어였습니다. 이 가리지날의 이야기는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스포츠로 크게 4부분으로 나뉘어 있고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들이 많아 친숙하면서도 새롭게 알게 되는 즐거움이 있어 좋았습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자세한 내용은 못 다루지만 내가 자주 쓰고 알고 있던 단어나 개념의 유래와 역사, 숨은 이야기까지 알게 되서 좋았습니다. 이야기에 세계 역사가 깊게 들어가면 읽기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접니다. 다행스럽게도 작가님이 주제를 설명할 때 필요한 최소한만 센스있게 책에 담아주셨고 하나의 주제들의 이야기량이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글 중간 중간 보이는 곰돌이 이모티콘이 참 귀어웠고 주제를 설명하는 삽화와 참고 사진들이 적재적소에 과하지 않게 들어가 있어 좋았습니다. 처음 알게 된 이아기도 많았고 알고 있있지만 좀 더 정확하게 알게된 이야기도 있어 뿌듯했습니다. 넓고 얕은 지식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가리지날의 다른 시리즈들도 기대가 됩니다! #리뷰어클럽리뷰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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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세계사, 경제, 신화 등 다양한 교양지식을 이미지 첨부 포함, 이해하기 쉽고 유쾌하게 담아낸 상식사전 책이다. 우리가 쉽게 일생 생활에서 접하는 의생활, 식생활, 주생활, 스포츠로 총 4부로 마무리 된다.
글을 읽다보면 맞침표 끝에 귀여운 곰돌이 캐릭터 포인트가 눈에 띈다, 중간 중간 인물들의 대화체나 그림등장 까지, 저학년들도 접하기에 꽤 좋을 책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쩌면 이 책을 읽다보면 익숙한 정보가 종종 등장 하기도 한다, 요즘은 다양한 플렛폼과 영상 미디어를 통해 제대로된 정보인지 불분명한 사실인지 조차 확실치 않게 공유 되어, 애매하고 겉핡기식 재미로만 소모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엇이 진짜 이고 가짜인지 알아가며 우리가 재미로만 가볍게 소모했던 정보들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게 된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정보나 이야기들이 너무 무겁지도 않아, 실제로 사람들과 대화할 때 슬쩍 꺼내기 좋은 소소한 상식 소재들로 가득하다. 전혀 관련 없을 것 같은 작은 것으로 시작해서 많은 것들이 연결 되고 나라들의 역사와 음식의 철학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역사속 인물들의 사건과 일화들은 꽤 흥미로웠다. 철학 책에서 전에 이런 문장을 본 적이 있다. “과거는 현재를 바꿀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선대 사람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었고, 그것이 성공이든 실패든 과거를 들여다보아야 현재 또한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300페이지 정도의 분량으로 이루어져 있기는 하나, 실제로 책의 크기 또한 그리 크지 않아 가지고 다니기에도 좋을 것 같다. (주관적인 제 생각 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트로이목마 #가리지날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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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뉴스보다 웃긴 상식의 반전극, 유쾌함으로 무장한 교양상식의 진수를 맛보세요. 조홍석 저자의 <알아두면 쓸데 있는 유쾌한 상식사전 : 일상생활 편>은 2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가리지날 시리즈 첫 번째 책으로 이번에 2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지식은 힘이다’라는 문장은 진부한 격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아는 것 혹은 안다고 믿는 것들이야말로 세상을 해석하는 렌즈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바로 그 렌즈를 조정합니다. 옳다고 믿었던 대부분의 상식이 실제로는 가짜 오리지날, 즉 ‘가리지날’이었던 겁니다. 일상생활 편에서는 의(衣), 식(食), 주(住), 스포츠 분야에서 우리가 얼마나 틀린 상식에 익숙한지 짚어줍니다. 먼저 의생활 주제에서는 정장, 단추, 지퍼, 치마와 바지 등 일상적인 아이템에 담긴 역사를 추적합니다. 프랑수아 1세와 헨리 8세의 정상회담으로부터 시작된 단추 이야기가 의외의 웃음을 안겨줍니다. 프랑스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1만 3,600개의 금단추를 달고 나타난 프랑수아 1세. 그러나 “정황상 프랑수아1세가 정중히 모셔야 했는데 단추 자랑을 했으니 동맹은 결국 결렬!”. 패션이 정치적 메시지를 담을 수 있음을 우회적으로 보여줍니다. 재밌게도 프랑수아의 금단추에 빡친 헨리8세의 딸, 엘리자베스 1세는 이후 한 쪽 장갑에만 48개의 금단추를 달고 위세를 뽐냈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의 킬트가 사실은 전통의상이 아니라는 것, 지퍼(Zipper)라고 알고 있는 것의 원래 이름이 패스너(fastener)였으며, 가터벨트의 원래 용도가 남성용이었고 칸트의 발명품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는 저자의 시선은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을 비틉니다. ‘식사는 정치다’라는 말을 증명하는 흥미진진한 사례도 등장합니다. 16세기 이전 유럽에서는 우리 한식처럼 온 가족이 둘러앉아 빵 등 각종 요리와 함께 한상을 차려서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6세기 프랑스 왕가에 이탈리아 정식 코스요리를 도입한 인물은 당시 14세 소녀였던 카트린 드 메디시스였습니다. 카트린의 결혼식 행렬에 요리사, 주방 제작자, 식기 제작자 등 400여 명의 수행요원이 따라가서 프랑스 왕가에 정식 코스요리와 스푼, 포크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장면은 요리의 전파가 단순한 입맛의 문제가 아닌, 권력과 문화의 흐름이었음을 잘 보여줍니다. 주생활 파트에서는 신화와 전설 속 숨겨진 진실을 흥미롭게 풀어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알라딘이 원래 중국 사람이었다는 사실, 산타클로스의 굴뚝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동심을 자극하면서도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킵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 파트에서는 근대 올림픽 창시자는 쿠베르탱 남작이 아니라 영국의 식물학자 윌리엄 브룩스 박사였다는 사실을 밝힙니다. 1850년부터 지역 스포츠 경기를 조직하며 고대 그리스 올림픽 부활을 꿈꾸었고, 월계관을 수여하는 등 실제 고대의 양식을 재현했다는 점에서 실질적 창시자에 가깝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통념 파괴는 수영의 자유형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크롤 영법(crawl stroke)이며, 자유형은 사실 경기 종목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다른 영법과 달리 자유영이 아니라 형으로 끝나는군요. 유머 감각 넘치는 대화체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는 방식은 단숨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각 장의 서사는 상식으로 출발해 세계사와 철학, 과학, 경제를 종횡무진하며 모든 지식은 결국 연결되어 있다는 통합적 관점을 전달합니다. 의외의 지점에서 만나는 지식들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 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줍니다. 단추 이야기가 나폴레옹의 전쟁사로, 다시 조선의 근대화 과정으로 이어지는 전개 방식이 흥미롭습니다. 딱딱한 상식책을 넘어 이야기로 지식의 재미와 생각의 방향을 트이게 만드는 유쾌한 큐레이터입니다. 99%의 사람들이 의심 없이 믿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을 찾아내고, 그 원천을 추적하는 저자의 능력은 '한국의 빌 브라이슨'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합니다. #알아두면쓸데있는유쾌한상식사전 #일상생활편 #조홍석 #트로이목마 #가리지날 #교양상식 #인디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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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알쓸신잡 같은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하는 나에게 딱 맞는 책을 발견했고, 운 좋게 서평단에도 당첨되어 즐겁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지식과 상식 관련 영상이나 책을 많이 찾아보는 편이라 이번 책에 아는 정보가 많을까 봐 걱정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제품들의 유래 등 다양한 정보가 많이 담겨 있어 킬링타임용으로 좋았어요.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래는 책에 소개된 내용 중 흥미로웠던 내용을 질문 형식으로 만들어 봤어요!
평소에는 생각도 못 해본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한 책이라, 위 질문들에 궁금증이 생긴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스몰톡 소재로 활용하면 상식 있는 사람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푸하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