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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딱 들으면 전해지는 메시지가 강하다. <이책은> 서평 의뢰를 암시하는 쪽지를 받았다. <저자는>
<책내용 맛보기>
<책읽은 소감> 전국 체인망을 가지고 있는 여성 전용 헬스인 '커브스'에 오늘로써 451회를 찍었다. 퇴근하면서 운동을 하고 오는데 하루 일상에 자리를 잡은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저녁을 좀 늦게 먹는게 여전히 맹점이긴 하다. 운동하고 나서 저녁을 어떻게 굶을 수가 있냐고 ㅠㅠ. 이 단계를 참으면서 꼬르륵을 즐겨야하나 본데 밤밥힘으로 사는 나는 못한다. 다만, 의식적으로 간단히 먹으려고는 한다. 저녁 후 6시간은 지나 자야 된다는데 8시 전후로 먹으니 적게 먹는 것 밖엔 도리가 없다. 이렇게 사는 나에게 이 책은 궁금증을 유발시킬 수 밖에 없었다.
매사 일이든 사랑이든 게임이든 모자라는게 낫다. 넘치는 과잉이 더 문제라는 얘기. 과거는 먹거리가 부족하던 시대였지만 지금은 6개월치 식량을 매달고들 산다는 말이 있다. 적게 먹어도 움직임이 덜하게 편리해진 생활도 비만의 한 부분을 야기시킨다. 또 더욱 중요한건 가령 소고기를 먹어도 소가 섭취한 인공사료때문에 적은 양을 먹어도 그게 쌓인다는 말도 들었다. 먹이사슬의 가장 낮은 단계부터 원재료가 아닌 가공식을 먹게 되니 사람까지 도달했을때는 비만을 자연스레 잉태하고 있다는 결론. 그러자니 가능한 자연식품을 섭취해야는 당위성이 대두된다.
짜게 먹는 것보다 설탕이 문제. 문제는 당분이다. 흰설탕. 백미밥보다 현미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단백질 용량을 보라.
삼겹살을 먹어! 안 그러면 울집처럼 목살을 먹어. 치킨은 한 달에 한번이나 두 달에 한 번.
떡볶이가 열량이 더 높은 이유는 고추장. 고추장 자체에 설탕이 들어 있고 또 단맛을 내기 위해 설탕을 가미하기 때문.
비빔밥은 나물마다를 기름으로 무치거나 볶고, 마지막으로 고추장으로 비비기 때문.
이온 음료에 각설탕이 7개나 들어간다는 사실을 몰랐다. 물론 이온 음료도 거의 마시지 않지만 말이다.
집에서만 생활하는 사람도 짜여진 식단대로 먹기는 쉽지 않다. 직장인이 식단을 고수하기란 더더욱 어려운 일. 그렇기에 더 나쁜 식단은 지향하라는 얘기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복근 운동의 자세.
척추를 강화시키면서 복근 운동을 통한 내장비만을 줄이는 효과를 증대시킨다는데 문제는 실천!!!
가장 주의깊에 눈이 빛났던게 여기 사진들이다. 칼로리가 더 높은 음식이 어쩌면 더 입맛은 당기는 지도 모른다. 살이 찔때는 음식도 맛있고 잠도 잘온다. 그러자니 살이 더 찌겠지만.
리버스 다이어트도 신선했다. 다른 건 거두절미하고 몸을 만들어 운동을 하는 거라는 방식을 뒤짚더라는. 일단 이틀(어려우면 하루)을 금식을 하라는 것. 쌓인 독소를 우선 배출시키는게 관건이며 그 상태에서 조금씩 식단을 조절해 나가는 것.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야 좋고, 운동에는 강약을 둬야 효과적이라는 것. 이 책을 읽고서 강도를 세게 하다 약하게 조절한다고 해봤는데, 문제는 원체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닌지라 헉헉. 그냥 하던대로 유지 개념으로 다시 돌아갔지만 머릿속에서는 자꾸만 암시를 준다. 강하게, 약하게... 급제동이나 급가속일 때 기름이 팍팍 먹는 경우와 같다고 한다. 나이먹어감 따라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체감한다. 젊어서야 운동의 운자도 필요없었는데, 그 때 운동으로 근력을 키워놨어야한다는 아주 뒤늦은 깨달음의 댓가가 혹독하다. 근육량이 거의 없으니 비만도만 높아 ㅠㅠㅠ. 이제는 유지 개념으로 꾸준히 성실히 노력하는 자신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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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이후 20kg가 살이 쪘다. 살이 갑작스럽게 찐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해마다 불어서 미처 뚱뚱하다는 자각조차 들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내가 무척 뚱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거울 속의 나자신을 인정할 수 없었다. 그동안 거울도 안보고 살았을 정도로 바쁘게 살았다고 한다면 비겁한 변명일까. 세상의 모든 여자들은 자신을 이쁘다고 생각한다는 우스개 소리처럼 나는 내가 무척 이쁘다고 생각하고 살았다. 한해두해 살이 붙으면서 행동이 점점 둔해지고 옷을 입어도 태가 나지 않는 몸꽝이 되어버리자 나도 모르는 낭패감에 사로잡혔다. 다이어트 약을 먹고 식단조절도 해보고 운동도 해 보았지만 성공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수많은 실패 끝에 최근 산에 다니면서 10kg이상 체중 감량을 하는데 성공하였다. 지금도 꾸준히 관리하고 있고 앞으로 10kg는 더 뺄 생각을 하며 다이어트 책을 섭렵하던 중 이 책 <몸꽝멸종 프로젝트>를 만나게 되었다.
책과 함께 온 측정계가 뭐에 쓰는 물건인고 했는데 피하지방 측정계라는 ‘스킨 폴드 캘리퍼’ 이다. 미국에서는 일반화된 측정 기구이지만 한국에서는 생소한 도구이다. 피부의 피하지방 측정을 통해 자신의 비만도를 테스트 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자신의 체지방량, 체지방률, 근육량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테스트 결과 '좋음' 으로 나왔다. 비만이 나올까봐 은근 걱정했는데 .. 매일 아침마다 산에 오르면서 만보기로 걸음 수를 체크 하다보면 운동 하지 않는 한 체력소모량이 전혀 없다. 산에 가면 하루에 만보를 겨우 채울수 있고 산에 가지 않는 날은 이천 보 이상을 넘기기가 힘들다. 하루 꼬박 삼시 세끼를 먹는데 칼로리 소비가 전혀 없다면 고스란히 살로 축적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헬스토피아 대표이며 연예인들의 트레이닝을 하였던 저자 심현도는 현대인들의 영양소 과잉 섭취로 인한 비만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지적하며 간헐적 단식과 금식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현대인의 과한 영양섭취가 비만을 가져오고 있는 현실에서는 가공 식품이 아닌 자연식품 위주로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충고한다. 《몸꽝멸종 프로젝트》는 다이어트 방법이라기 보다는 건강한 몸을 위한 기본적인 상식들이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 단기간에 핵심적인 지식을 터득할 수 있다. 영양제에 대한 바른 섭취방법과 피트니스센터에서 근육을 키우는 방법과 식단 설계, 다이어트의 잘못된 상식까지 짚어주고 있다.
다이어트에 유산소 운동이 제일 좋다고 하여 한때 런닝머신이 유행이었던 적이 있었다. 나도 그 당시 런닝머신을 구입하여 집에서 매일같이 했는데 단 1kg도 빠지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몸에 있던 연료를 다 소비하여 저장되어 있던 지방을 태우려면 체내 ATP와 크레아틴, 당과 산소를 먼저 태워야 하는데 런닝머신과 같이 주구장천으로 하다보면 탄수화물과 단백질만 소비되는 것으로 끝나 지방을 소비할 수 없다는 데에 있다. 저자는 빠르게 뛰다가 걷다가 느리게 뛰기와 근력 운동을 병행해서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시키는 운동을 해야 마지막 남은 지방까지 태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산에 다니면서 살이 빠진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산에 다니려면 근력과 지구력이 요구된다. 게다가 저절로 속도가 조절이 된다. 빠르게 뛰어 올라가기도 하고 천천히 걷기도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지방을 태울 수 있는 단계를 거쳤던 것이다.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없었는데 요즘에는 가벼워진 몸을 볼 때마다 즐겁기도 하다. 다이어트에 대한 바른 상식과 방법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책을 덮고 나면 당신도 몸꽝 탈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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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삼시 세끼를 먹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하루 두 끼를 먹은 적도 있고, 하루 한 끼를 겨우 먹은 적도 있었으니까. 하루 세끼를 먹기 시작한 것은 100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우리는 지금 영양 과잉 세대에 살고 있는 모양이다. 먹을 것을 버리는 것에 죄책감이 들지 않는 걸 보면... 내가 어릴 때만해도 음식 남기지 말고, 아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으라고 했지만 지금은 아닌 것 같다. 보기 좋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이 넘쳐나고 그로 인해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아진 걸 보면.. 결혼하기 전 나는 다이어트라는 말을 해 본적이 없다. 늘 영양 부족 상태였고 말랐기에 다이어트는 남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아이를 낳고 붙어버린 살은 내 곁에서 멀어지지 않았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던 내가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다짐한 것은 작년 겨울. 미리 책을 읽고 체계적으로 했다면 보다 살을 잘 뺐을까? 그건 잘 모르겠지만 때론 무식하고 단순하게 빼야하는 건 맞는 것 같다. 영양지식이나 건강 지식 없이 나는 단순하게 생각했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겠다는 생각으로. 살이 빠지고 나서 책을 찾아 읽기 시작했는데... 다행히 나의 생각이 맞았던 것 같다. 제목이 참 재미있는 책이다. ‘몸꽝멸종 프로젝트’라니. 날씬 몸매, 뭐 이런 식의 현혹될 만한 문구를 사용하진 않지만 이 안에는 살을 건강하게 빼는 방법을 이야기 한다. 책과 함께 온 스킨폴드 캘리퍼를 사용해 내 몸을 부위별로 진단을 했는데 다행히 나는 마름이거나 좋음이 나와 기분이 좋았다. 다이어트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식단 설계를 위한 영양소를 이해하고 영양소를 이해한 뒤에는 식단 설계를 시작한다. 그렇게 식단 설계를 끝내고 나서 우리의 몸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운동법까지. 다른 책은 어떻게 운동하느냐가 주를 이룬다면 이 책은 운동보다는 우리 몸을 먼저 알라고 충고한다. 우리 몸을 알고 먹는 것을 조절하지 않으면 살은 빠지지 않으니까. 내가 만약 살이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을 봤다면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다이어트 하면 먹는 것보다는 운동에 더 열을 올리게 되니까. 하지만 요요가 오지 않는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내 몸을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살이 찌는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는 것. 그것도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먹고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 결국 살을 빼는 것도 단순하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것. 하지만 그게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기에 적은 칼로리의 좋은 음식을 먹으며 빼야 하는 것이다. 알약으로 된 비타민이나 기타 등등의 식품들. 그것보다는 자연에서 나는 제철 채소나 과일로 적지만 건강하게 살을 빼야 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다. 나 역시도 그렇게 뺐으니까. 다만 이 책에서 중요한 것을 하나 알게 되었는데 바로 기립근에 관한 이야기다. 요즈음 내가 허리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기립근을 강화하고 싶다. 기립근이 강화되면 몸의 중심이 강화되므로 몸짱도 다이어트도 훨씬 쉬워진다고 한다. 즉 뿌리를 튼튼하게 하여 몸의 중심을 세우는 것. 올해 내가 가장 잘 한 것 중 하나가 다이어트라고 말한 적이 많다. 덕분에 건강도 좋아졌고, 피부도 좋아졌으며 만성적인 손가락 피부병도 사라졌다.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며 좋은 생각을 하는 것. 이게 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하는 근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연예인들처럼 몸짱은 아니다. 그리고 환상적인 몸매라인을 갖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내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싶다. 재미있는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내 건강과 내 몸을 다시 생각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된 책 읽기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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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키에서 110을 뺀 숫자를 체중에 견주는 것이 가장 잘 알진 방법인데, 그 외에도 기억에 남는 것이 복부의 살을 손으로 집어보는 것이었다. 잡아서 살의 두께를 책에 비교해서 복부 비만도를 파악하는 것인데, 그 두께가 전화번호부 정도가 넘어가면 심한 비만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아주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터무니 없지는 않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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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멸종 프로젝트'를 처음 받았을 때, 콤파스처럼 생긴 기구가 동봉돼 있었다. 이게 뭐지? 했는데, 스킨폴드 캘리퍼라는 어려운 이름의 이 기구였다. 비만도를 측정하는 기구, 이 걸 받아드는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동시에 이 걸로 뱃살을 재봐?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이내 그 마음을 접었다. 굳이 재지 않아도 아는 내 살의 실체를 굳이 확인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대신 다이어트의 결의를 다지며 '몸꽝 프로젝트'를 꼼꼼하게 읽었다. 사실 다이어트 얘기가 나올 때면 가슴이 뜨끔한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고, 시작은 수십번도 더 했지만 작심삼일에 내 의지가 얼마나 박약한지를 알게 해주니 말이다. '몸꽝 프로젝트'의 좋은 점은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한 정보를, 그것도 고난도가 아닌 식생활과 운동에 관련한 기본적인, 그렇지만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전해주고 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정보였는데, 잘못 알고 있는 정보도 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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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비쥬얼하게 그림이 눈에 잘 들어게 구성돼 있다는 점이었다. 다이어트란 말만 들어도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만큼 책 또한 부담스럽게 여겨질 수 있을 법한데 그런 부담갖지 않고 보라는 기획의도가 아니었을까. 숫자가 않은만큼 글 보다는 그림으로 도표로 표현돼 있어서 내용도 눈에 잘 들어올 뿐더러 이해하는데에도 좋았다.
하지말라는 것 먹지 말라는 것 많은 금욕적인 다이어트 앞에서 무너져 본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 번 실패하다보니 내가 이렇게 의지가 박약하구나 하고 자조한 적도 있었다. 이 책에서는 꿀벅지,애플 형 엉덩이 등등 이상적인 몸매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몸짱이 아닌 몸꽝 방지라는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서, 무리한 혹은 난도 높은 다이어트보다는 제대로 알고 지키면 되는 식생활이나 운동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여러 정보를 주는 것에서 일상 생활에서 주의하면서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즉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의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무리하지 않고 길게 보고 나아가는 다이어트를 추구한다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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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다이어트의 공통점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 실천하기만 하면 자신 뿐만이 아니라 자신을 보는 주위사람들까지 기쁘게 할수 있는데 그 실천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우리 몸은 굉장히 과학적이라고 한다. 살이 찌는 이유는 정확하다. 먹는 것보다 움직임이 적을 때 살이 찐다. 살을 빼는 방법도 쉽다. 먹는 것보다 많이 움직이면 살은 빠지게 되어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해야한다고 생각만 하고 있다. 실천을 안하는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 책은 다이어트 열풍이 시들지 않는 현실에서 그 노력만큼 효과를 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을 다시한 번 정리해주고 있으면서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고 있다. 우선 책과 함께 스킨폴드 캘리퍼라는 작은 기구를 함께 제공해주어서 자신의 현재 비만도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볼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만화책을 연상시키는 표지 옆에 있는 기구가 바로 자신의 살 두께를 측정해서 비만도를 알아보는 기구인 스킨폴드 캘리퍼다. 처음보는 기구이지만 사용법은 간단하다.
처음 이 책을 본 느낌은 제목이 몹시도 도발적이라는 것이다. 생각보다 작은 판형은 들고다니기 편리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두 명의 저자들이 이 책을 편 공통적인 목적은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한다. 외적인 미를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단 건강한 몸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단식이 몸에 좋다는 말은 여러 번 들었지만 이 책에서는 왜 단식이 좋은 지 만화로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쉽게 귀에 들어온다. 이 단식을 시작으로 2주간의 다이어트 식단을 짜놓은 것은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솔깃할 듯하다.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팔굽혀 펴기와 턱걸이만 잘 해도 기본적인 몸 만들기는 가능하다는 말, 역시 솔깃해진다.
우리는 살이 찌는 이유를 잘 알고 있고, 살을 빼는 방법도 다 알고 있다. 그 알고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실천하는 길 만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만화 형식이어서 재미있게 읽으면서 우리 몸에 대한 상식을 넓힐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건강하면서도 보기 좋은 몸을 유지하려면 각자의 몸 사정에 맞춰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실행해야한다는 것이다.
건강을 해치는 정도가 아니라면 너무 마른 몸보다는 조금 통통한 모습이 보기 좋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마침 오늘 뉴스에서는 우리나라 20대 여성의 몸이 70대보다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보도하고 있다. 그 이유가 과도하게 마른 몸매를 지향하는 사회현상 때문이라고 하니 이 책에서 말하는 "건강한 몸"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쉬운 점은 가격이 생각보다 높게 책정되어있다는 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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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Dr.심의 몸 개그, 그것이 알고 싶다 저자 - 심현도, 이형진 그림 - 성낙진
제목이 인상적이어서 보게 된 책이다. 멸종이라니……. 몸꽝인 존재는 이 지구에서 살아갈 필요가 없단 말인가! 나 같은 몸꽝은 지구를 떠나라는 뜻인가! 엉엉엉
이 책은 다양한 그림과 설명, 도표 등등으로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냥 운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법으로, 어떤 식단으로, 어떤 요령으로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을 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닥터 심이 살을 빼고 싶거나 근육을 갖고 싶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금방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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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올바른 식단 설계를 위해 영양소에 대해 얘기한다. 단백질이나 지방, 탄수화물 등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점들을 짚어주면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요령껏 먹을 수 있는지 알려준다.
뒤이어 저자는 영양소들의 상호관계를 이해했으면, 그것을 바탕으로 식단을 어떻게 짜면 좋은지 말한다. 소금보다 더 나쁜 것이 설탕이라는 것을 강조한다. 단맛이 강한 고추장이 들어간 비빔밥보다 족발이 차라리 낫다는 부분에서는 ‘헐!’하고 놀랐다. 비빔밥에는 채소가 많이 들어가서 더 좋은 게 아니었나? 그 정도로 저자는 설탕의 위험성에 얘기하고 있었다. 운동하고 나서 이온 음료를 마시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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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저자는 어떤 방법으로 운동을 해야 효과적으로 살을 빼고 근육을 만들 수 있는지 설명한다. 똑같이 런닝 머신을 해도 더 유용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간단하게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알려준다. QR코드가 곁들여 있어서, 사진만으로 잘 모르겠다 싶으면 스마트 폰을 이용해 영상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해하기 쉽거나 잘못 알고 있는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서 바로 잡아준다.
사실 이 책을 월 초에 읽었는데, 몇 주 따라서 해보고 리뷰를 쓰려고 했다. 하지만 뜻밖의 복병, 예를 들면 감기라든지 연말 약속이라든지 등등등이 겹치면서 해보기는커녕 평소에 하던 운동도 못하는 한 달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연말을 보내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보고 마음을 다잡겠다는 의지로 리뷰를 작성한다. 거의 매년 다이어트 책을 한 권씩 읽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이번에는 꼭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더 이상 다이어트 책을 읽는 일이 없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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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침운동은 내게 일상처럼 흔한 일이 되었지만, 간혹 알람이 서너 번 이상 울릴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오늘만 쉬어' 라고 말하는, 너무나도 달콤한 악마의 속삭임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다. 어찌나 달콤한 유혹인지 나는 금세 '고마워'라고 대답할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요즘처럼 아침 기온이 영하로 곤두박질 치는 겨울날이나 생각만으로도 끈적끈적한 땀이 배는 것 같은 여름날에는 더더욱.
내가 이렇듯 아침운동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건강을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그보다는 오히려 '내 나무'를 만나는 즐거움이 그 무엇보다 크기 때문이다. 내가 아침마다 오르는 산에는 참나무와 소나무가 많다. 등산로 옆으로 우거진 나무들을 볼 때마다 나는 푸근한 느낌이 들곤 하는데 그것은 마치 몇 십년지기 친구를 만나 잠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비슷하다. 시간에 쫓기는 탓에 대개의 나무들과는 눈인사만 주고받지만 등산로에 인접한 잘 생긴(?) 소나무 한 그루만큼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포옹을 하듯 한 번씩 안아보곤 한다. 가슴에 꼭 끌어안고 가만히 귀를 대보면 물관에 물이 흐르는 소리가 들릴 것만 같다.
오늘 아침에도 운동을 나갔었다. 쌀쌀한 날씨 탓이었는지 산에서 단 한 명의 사람밖에 만나지 못했다. 가을에 보았던 구 많던 사람들은 다들 어디로 간 것인지... 내가 이렇게 근 이십여 년이 넘는 동안 꾸준히 아침운동을 이어 올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들이 더러 있다. 달리 비결이랄 것도 없는데 말이다. 나의 아침 시간은 비교적 단순하다. '알람이 울린다. - 일어난다. - 옷을 입는다. -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 산에 올라 운동을 한다. - 내려온다. - 샤워를 한다. - 아침을 먹는다.' 이게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내가 하는 행동의 전부이다. 나는 이런 일련의 행동에 대해 '왜?'라고 묻거나 '오늘도?'라고 토를 달지 않는다.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행한다. 나는 인간이 어떤 고상한 목적을 가져야만 행동한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다. 그보다는 오히려 로봇처럼 아무 생각이 없어야 싫은 일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최근에 재미있는 책을 읽었다. 읽었다기 보다는 보았다는 편이 옳을지도 모르겠다. 책의 제목은 <몸꽝멸종 프로젝트>. 웹툰 형식의 책인지라 짧은 시간에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필요한 부분은 다시 펼쳐볼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는 것은 부록으로 딸려온 '스킨 폴드 캘리퍼'였다. 그게 뭐냐고? 말하자면 피하 지방 측정계이다. 그렇다고 거창한 기계는 아니다. 플라스틱에 눈금이 그어진, 버어니어 캘리퍼스나 마이크로미터를 연상케 하는 도구이다. 이 도구를 이용하여 피부의 피하지방을 측정하고, 측정된 값을 통하여 자신의 비만도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힘들게 피트니스 센터에 가서 인바디 측정을 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간단히 측정할 수 있다는 말씀 되시겄다.
이 책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와 운동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참고할 만한 책이다.이 책의 저자인 심현도가 말하기를 러닝머신만 내내 달리다 오는 아주머니들, 잘못된 운동법으로 체형이 나빠지는 젊은이들 등 실제적으로 피트니스 센터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인구는 30%도 안 된단다. 그러므로 이 책에 소개되는 필살 홈짐 운동법은 주로 집에서 하는 운동법으로 몸 전체의 밸런스를 끌어올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가끔 어려운 이론이 눈에 띄기도 하지만 뭐 그 정도야 눈 딱 감고 건너뛰면 그만이다. 중요한 것은 살이 빠지는 게 주목적이니까.
나는 사실 다이어트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체중이 늘거나 줄지도 않는다. 부작용이라면 한번 산 옷을 소매가 헤질 때까지, 혹은 무릎에 구멍이 뚫릴 때까지 입는 까닭에 의류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본의 아니게 '공공의 적'이 되는 것이지만 그 반대로 좋은 점도 있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 내 또래의 사람들은 마치 아우슈비츠에라도 끌려가는 듯 다들 사색이 되곤 하지만 나는 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 다만 꾸준함만이 있을 뿐이다.
덧붙이는 말 : 이 책의 리뷰를 제대로 쓰려면 포토 리뷰가 제격이지만 나는 예전부터 동영상이나 사진을 올리는 일에 알레르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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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속에 살면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 중 한가지가 다이어트가 아닌가 싶다. 원푸드 다이어트, 원시인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등등 남자나 여자나 멋진 몸매에 대한 열망으로 1년 365일 다이어트 열풍이다. 방송에서 누구 한명 나와서 어떤 식으로 다이어트했다고 하면 바로 유행이 되고 그 방법이 나에게 맞는지 틀린지 앞뒤 재보지도않고 무작정 따라하다가 효과를 못봤다고 또 쉽게 포기하고 만다. 그런 부류의 사람들중 한명이 바로 나였다. 처음엔 헬스도 열심히 다녀보고 수영도 하고 매일 5km 이상 걸어도 보고 좋다고 하는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본것 같다. 책도 유행따라 이책 저책 사가며 따라해 봤지만 꾸준히 하지 못해 빠진 살보다 더 찌는 요요현상만 되풀이 하고 있다. 여기 이 몸꽝멸종 프로젝트 책은 시중에 많이 알려진 다이어트 상식들의 오류를 바로 잡고 제대로 알려준다. 탄수화물을 무조건 줄이고 단백질만 먹고 이런 극단적인 식단이 아니고 더하고 빼는 간단한 산수식단을 소개해 주고 있다. 탄수화물, 과일, 단백질, 견과류를 매 끼니마다 더하고 빼서 하루 필요한 열량을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도와주고 있다. 다이어트하면 먹고 싶은것도 못먹고 닭가슴살과 삶은 고구마 등으로 매 끼니를 채우며 운동을 병행하면 음식에 대한 욕구가 더 커지는 경험을 많이 겪었다. 어떤 이들은 일주일중에 하루는 원하는 음식 한가지를 맘껏 먹으라고 하는데 이또한 쉽지 않다. 한번 맛난 음식이 들어오면 계속 생각이 나서 오늘 하루만 먹고 내일부터 운동하면 되지 하다보면 살은 점점 더 불어난다. 운동 또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들을 QR코드를 통해 동영상과 함께 제공되어 정확한 방법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책 내용이 만화같은 삽화로 읽기 쉽고 내용 또한 알기 쉽게 풀어주어 다른 다이어트 책들 여러권 보는 것보다 잘 정리된 이 책 한권이면 쉽게 내 몸을 이해하고 내 몸에 맞는 식단과 운동법으로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내년 여름을 기대하며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또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해본다. 이번에는 정말 마지막 다이어트가 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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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꽝멸종 프로젝트’는 매일 운동하는데 근육이 안 생긴다는 사람, 물만 마시는데 살이 찐다는 사람 등 정상에서 벗어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운동을 하기 전 스킨폴드 캘리퍼(skinfold caliper)로 자신의 지방 상태 및 비만도를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이 기구는 특정 부위의 비만도 및 체지방 양을 측정할 수 있다.) 측정 후 간단한 공식에 수치를 대입하면 체지방률과 근육량 등을 쉽게 알 수 있다. ‘몸꽝멸종 프로젝트’는 그래픽으로 저자들이 제시하는 팁을 알기 쉽게 설명한 책이다. 하지만 상당히 체계적이고 객관적이다. 우리가 그간 잘못 알고 있던 상식들을 바로 잡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가령 달리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운동이고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은 무조건 무산소 운동이라는 상식은 잘못되었다는 지적 등은 절묘하다.(후에 상술하겠다.) 언제부터인가 건강과 관련해 널리 쓰이는 말 중 하나가 탄수화물 중독이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의 연료로 고추장, 김치찌개, 과일, 초콜렛 등에도 들어있다. 탄수화물도 가공된 것이 있다. 현미가 가공되지 않은 것이라면 백미는 가공된 것이다. 가공된 것은 자연 상태의 영양소를 많이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다량 섭취가 가능하다. 비만을 초래하는 주범이 바로 탄수화물이다. 문제는 설탕과 같은 나쁜 탄수화물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사실이다.(인슐린은 근육에 단백질을 배달하는 전령인 셈이다.) 그런데 나쁜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지만 에너지는 별로 없을 만큼 비효율적이다. 탄수화물 가공식품에 의한 인슐린 과다 분비는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혈증 등을 일으킨다.(인간의 뇌는 식품 고유의 성질에 따라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가공된 백미에 대해서조차 현미에 맞춰진 인슐린을 분비한다. 이 때문에 비만이 초래된다.) 지방도 필수 영양소이다. 호르몬을 만들고 항상성 역할, 세포막 구성 등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되는 영양소가 지방이다. 불포화 지방은 피를 맑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막아준다. 단백질은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다. 동물성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반면 포화지방(콜레스테롤)과 함께 섭취하게 되는 단점이 있다. 식물성 단백질은 탄수화물이 함유되었다는 장점과 일부 필수 아미노산이 부족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인체는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사용하고 탄수화물이 고갈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데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는 하지 않고 단백질만 섭취하면 몸이 산성화되는 케토시스가 나타난다. 간헐적 단식은 몸을 산성화되게 할 수 있다. 1일 단백질 필요량은 체중(kg) 곱하기 0.6(gram)이다.(60kg일 경우 36 그램이 필요하다.) 근력 운동을 할 경우에는 체중 곱하기 1.2 그램의 단백질이 필요하다.(60k일 경우 72 그램이 필요하다.) 동물성 단백질 3: 식물성 단백질 7의 비율이 좋은데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반대이다.(동물성 단백질 7 : 식물성 단백질 3) 흥미로운 사실은 뇌가 전체 열량의 30퍼센트를 소모한다는 사실이다. 보디빌더의 경우 염분을 섭취하지 않아 수분이 거의 없어 근육의 선명도가 높다. 일반인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몸매 관리는 식단 조절만으로도, 운동만으로도 가능하지만 현실의 베스트는 둘 다 하는 것이다. 금식은 중요하다. 위장은 과도한 소화 활동으로부터 휴식을 취하고 간에서는 몸의 독소를 제거한다. 노폐물과 콜레스테롤이 배출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해진다. 열심히 운동해 만든 근육이 살이 되지 않듯 살 역시 근육이 되지 않는다. 근육을 키우려면 근육의 부피를 위해 운동 강도를 서서히 늘리는 것이 요구된다. 에너지 대사는 근육의 에너지원인 ATP를 합성하는 과정이다. 덤벨만 들어도 유산소 운동이다. 1, 2초의 짧은 시간은 체내의 ATP만 사용하고 10초까지는 체내의 크레아틴을 활용해 ATP를 재합성해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체내의 포도당을 분해해 ATP를 만들어 사용한다. 30초 이후에는 당과 산소의 결합으로 ATP가 생성되는 유산소 운동이 된다. 뛰는 운동은 무조건 유산소 운동이 아니며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은 무조건 무산소 운동이 아니라는 의미이다. 체지방을 없애려면 몸의 연료를 다 소비해 저장되어 있는 비상 연료인 지방을 소비하게 해야 한다. 무산소 운동과 유산소 운동의 효율적 배합이 필요하다. 같은 횟수를 일정하게 반복하는 것은 좋은 트레이닝 방법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한계치를 높여가는 것이다. 마르고 힘이 없을 때 무조건 중량을 들면 피로감만 쌓인다. 몸을 키울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팔굽혀펴기와 턱걸이가 관건이다. 이 두 운동들의 정확한 원리와 자세를 이해하고 꾸준히 하면 헬스장에 가서 더욱 효과적으로 몸을 키울 수 있는 틀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S라인이 되고 싶으면 대둔근을 사용해야 한다. 생활에서 복근을 만들어야 한다. 보디빌더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을 태우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지방을 컷팅하는 것이다, 혈액을 순환시킴으로써 지방이 생기는 공간을 없앤다는 의미이다. 다리를 바닥에 붙이고 손을 머리 뒤로 한 채 상체를 들어올리는 동작은 복근의 힘만을 이용하게 된다. 다리가 바닥에서 떨어지거나 손이 머리 위에서 떨어진다면 복부 근력이 약하다는 의미이다. 몸에 알콜이 들어가면 주 에너지원으로 알콜부터 사용된다. 섭취된 영양소들은 알콜 때문에 쓰이지 못하고 100 퍼센트 복부 지방(내장 지방)으로 저장된다. 몸짱이 되는 이유는 남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지키기 위함이다. 현실에서 몸짱이 되려면 상황과 현실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식이 조절을 못했으면 운동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먹을 땐 자연식품 위주로 섭취하고... 어떤 방법을 택하든 최고의 방법은 없다. 최선을 선택해야 한다. 방법과 원리들을 이해하고 그때 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몸짱산의 정상에 오르는 최고의 방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