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안게임 폐막일 조간신문 1면이다. "인천에 뜬 미남 미녀들"이라는 제목으로 아시안게임에서 실력과 함께 외모도 뛰어난 선수들을 순위까지 매기면서 사진을 실었다.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임춘애 선수가 '라면이 실컷먹고 싶었어요'로 떴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세상이 많이 변하긴 변했다. (임춘애 선수의 라면사건은 오보성이라고 나중에 밝혀졌다) 가장 공정하다고 할 수 있는 운동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필요하지만 뜨기 위해서는 외모도 필요하다. 학교나 회사에서도 능력과 외모가 많이 경합을 벌인다. 능력이 뛰어난 직원이 성공하느냐 아니면 외모가 뛰언난 직원이 성공하느냐는 오래된 다툼이다. 예전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가장 큰 불만은 선생님이 공부잘하는 애와 예쁜아이를 편애한다는 것이었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회 풍조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여기저기서 수 없이 주장해도 성형 열풍앞에서는 무용지물이다. 외모가 더 중요한 능력이 된 세상이다. 스티븐 다얀은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Subliminally Exposed"에서 이런 외모 중심의 풍조가 새로운게 아니라고 상냥하게 위로(?)를 준다. 인간이 몇 백만년 부터 진화해 오면서 외모가 중요한 생존과 번식의 중요한 수단이었다는 것이다.
척박한 원시환경에서 우리 인간은 동물의 본능인 유전자를 남겨 자손늘 번창시키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며 덕목이었다.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번식에 성공해야만 태어난 이유를 달성하는 것이다. 여성은 번식에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톰한 입술을 강조하고, 풍만한 가슴과 엉덩이를 보여주어야 했다. 여기에 매력적인 향과 예쁘고 티없는 피부면 최고였다. 물론 아직 원시적인 본능이 살아있는 현대에도 그런 여성이 최고다. 남자는 물론 최고의 여성을 얻기 위해 자원을 많이 획득할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어야만 한다. 현대적인 용어로는 돈이다. 우리는 세련된 원시인이다. 원서 제목처럼 과거에는 "의식하지 못하면서 노출되었다"면 현대에 와서는 의식적으로 잘 노출해야 성공하는 사회다. 옳고 그름을 떠나 이 원시적인 사회현상을 이해하기 재미있는 책이다. * 뚱뚱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배우자 혹은 배우자로 만들고 싶은 사람을 굶기면 된다. 배고픈 사람은 뚱뚱한 사람에게 조금 더 호감을 가진다고 한다.(일시적이겠지?) ** 시대별로 미의 기준이 달라진다. 조선시대 후기에는 오늘날보다 훨씬 통통한 여성이 미인이었다. 배고픈 시절 많이 먹어 건강한 여성이 번식에 유리하다고 보여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날 마른 체형을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것은 뭐가 변한거지? 번식보다 더 중요한 것이 뭐지? *** 참! 저자가 성형외과 의사다. 성형수술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이게 책을 낸 목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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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아름다움의 기준은 시대나 문화에 따라 달라진다는 전통적인 해석도 있다. 이것이 아마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생각이다. 이런 견해에 따르면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주관적이라는 말이다. 즉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제 눈에 안경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아름다움을 과학적으로 해석한 것이 상당히 흥미롭다. 과학으로 분석한 아름다움의 기준에는 얼굴과 몸의 대칭, 평균적인 정도, 특정 신체 사이즈의 비율(허리와 히프의 비율), 젊음 같은 특성이 있다. 요컨대 과학에서는 아름다움을 객관적인 척도로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아름다움에 대한 특성은 모두 선천적으로 타고난다. 다시 말해 우리의 유전자에 그 특성이 이미 정해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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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추함은 정말 한끝 차이일까? 남자든 여자든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꼬리를 치는 건 당연하다. 근데 동물적인 시각에서 접근한 것은 아닐까? 싶다가도 우리들의 본능은 아름다운 이성에게 자연이 쏠려버린다. 거리를 지나갈 때면 아름다운 여성의 뒤태나 잘생긴 사람을 바라보며 흘깃 감상하곤 한다. 본능은 이성을 압도하며 아름다운 이성에게 조금은 더 친절하게 대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한다. 남자와 여자의 관점에서 각각 이성을 쫓는 시선을 정말 명확하게 짚어낸다. 우리의 당연한 본능이 사실은 누군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하며, 그런 사람들에게 끌리도록 되어 있다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가슴이나 허리에서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에 관심을 두는 건 생식능력이 어떤가를 보기 때문이다. 인류는 그런 본능으로 인해 이어져왔으며, 당연한 반응이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읽다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데 저자의 주장은 굉장히 설득력이 있다. 근데 부작용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 외모 지상주의가 낳은 폐해가 바로 강남역 주변의 성형외과이 수십개가 밀집하도록 만든 원인이다. 똑같이 찍어낸 듯한 성형인들이 양산되었고, 외모만 아름다우면 된다는 생각과 보상심리 때문에 그릇된 관념이 자리잡은 건 아닌가 싶다. 모든 이성들은 외모에 집착한다. 마음이 예쁘면 된다고는 하지만 외모를 전혀 안본다고는 말할 수 없다. 그 사람의 매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근거는 외모 뿐만 아니라 신체적 조건, 피부 등 매우 세밀하고 다양하며 구체적이다. 어느 커뮤니티의 성인게시판에 나올 법한 얘기들도 적나라하게 적혀있는데 바로 성기의 크기나 모양에 관한 부분이다. 서로가 관계를 가질 떄 만족도 등도 사랑받는 조건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이다.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었다. 지식이 늘어나는 책이라는 건 바로 이렇게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인데 립스틱, 염색, 피어싱의 역사를 알고나면 그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각각 비교하면서 설명을 해주어서 어떤 관점에 따라서 사람이 매력적으로 보이거나 평범하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고 있다.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알게 모르게 신경쓰고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내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되돌아보면 무척 수긍이 가는 내용이었다. 외모에 신경쓰는 이유도, 자기 관리를 통해 더 나은 몸을 가지려고 애쓰는 이유도, 다이어트를 열심히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이유도 모두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심리가 반영된 결과물이다. 아름다움과 매력의 차이는 상대방에게 얼마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는가 하는 것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처음 보는 사람을 대할 때 웃음을 지어보이는 것이 그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만드는지 보여준다. 외모의 아름다움보다 사람의 매력은 바로 내면에 달려있으며, 상대방에게 친절한 표정을 지을수록 이성을 끌리게 만드는 매력이 나온다는 점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심리를 깊게 들여다볼 수 있게 했던 책으로 읽는내내 끝까지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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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꼬리의 흔적인 꼬리뼈만 있을 뿐 꼬리는 퇴화되어서 없어졌다. 꼬리를 친다는 의미는 그래서 아름다움을 이용해서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개인의 입장에서 이득을 얻는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이 되었다. 외모가 못생긴 사람으로서 성형수술이라는 의료행위를 이용하더라도 꼬리를 치고는 싶지만 돈이 없어서 그런 의료행위의 덕을 못 본 사람으로서 늘 안타깝게 혼자 늙어가고 있는 1인으로서는 이 시대의 외모지상주의가 싫은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을 보고는 혼자 상상했다. 책의 내용에 대해서. 아마도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그러니까 영화 007에서 나오는 본드-걸( 얼굴과 몸매가 착한 여성을 말하는 대명사로 쓴 것임) 같은 여자들이 나와서 타국의 고급관료에게 접근하여 정보를 빼내는 그런 에피소
드가 나올 거라 생각했었다. 약간은 틀리지만 인간이 가진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맞다. 영화와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성형외과 의사가 이야기하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인 것이다.
타지마할- 아름다움 - 내 얼굴에 있는 코- 대칭성(?) 타지마할을 못 본 사람 측에 서 있는 나의 얼굴을 거울을 통해서 봤다. 코를 자세히 바라본다. 그렇게 못생긴 위치에 서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내가 너무 주관적으로 보는 것인가? 내 얼굴은 요즘 연예인처럼 작다. 옷도 Small Size이지만 얼굴 자체도 Small Size이다. 그러면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자면 못생겼다, 이다. 여기서 다른 사람이란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의 아들을 말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의견이라서 거짓은 아닌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암튼, 내 코를 보면 얼굴의 중앙에 있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성형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에 가서 자세히 조사를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면 코가 위치한 곳이 대칭을 이루는 곳에 제대로 서 있는지 알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대칭성과 아름다움이라…. 요즘 연예인들의 고백. - 성형 - 솔직함. - 아름다움을 위한 처절한 사투. 예전 연예인들은 성형을 하면 숨기기에 급급했다. 그에 반해서 요즘의 연예인들은 전문적인 수술과 간단한 시술을 분류하면서 고백을 한다. 이를 보는 사람들은 그들의 이야기를 솔직하다고 이야기하면서 웃어넘기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성형수술이나 시술은 다 아름다워지기 위한 처절할 수밖에 없는 행위라고 말할 수 있다. 성형의 폐해에 대해서. 성형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면허를 가진 의사도 안 가진 의사도. 그래서 문제가 생기곤 한다. 그런 문제가 생기면 한 사람의 인생을 파괴하는 지경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TV를 통해서 성형의 폐해를 입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한다. 그 사람들은 자신감을 위해서, 아름다움을 위해서 돈을 투자하여 성형을 한다. 하지만 그 성형이 실패할 수도 있다. 제대로 된 의사가 아닌 바보의사의 손에 의해서 말이다. 그 바보의사들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벌을 받지도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기서 나는 느끼곤 한다. 자연스러운 것이 경우에 따라서는 더 아름다운 것이라고. 가끔 이런 바보의사들을 보면서 울컥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했다. 대칭을 이루면 유리하다고? 그럼 나는? 나의 얼굴은 비(非)대칭 동물의 세계에서 외형상 대칭이 더 잘 이루어지는 개체들은 짝을 더 빨리 찾고, 오래 살 가능성도 높다 - p. 065 - 내 눈에만 내 얼굴이 대칭으로 보이나보다. 나라는 개체는 아직도 짝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남의 눈에는 나의 얼굴이 비대칭으로 보이기 때문에 아직도 짝을 이루지 못하는 건가. 이제야 밝혀진 내 얼굴의 진실! 음. 큼. 이런 된장! 수컷 이야기 그래, 나도 동물이고, 수컷이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되어 있겠지. 그렇지만 아놀드 슈워제네거나 타이거 우즈처럼 여러 여자들과 관계를 가질 수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들은 능력있는 수컷이고 나는 능력이 쥐뿔도 없으니 말이다. 돈도 없고 빽도 없고, 힘도 없고 아무리 털털 털어봐야 아무것도 없는 능력 없는 수컷이기에 이들처럼 살아갈 수는 없을 것이다. 암만 생각해 봐도 불쌍하군. 내 자신이 이렇게 불쌍하다니. 이거 읽으면 읽을수록 나 자신이 비참해지는구나. 쩝. 미인이 될 필요도 없고, 될 생각도 없지만 수면장애를 겪고 있는 나로서는 참 어쩔 수 없다. 요즘에는 특히나 밤에 잠을 잘 이룰 수가 없다. 조용한 밤. 조용한 밤이 찾아오면 내 머릿속은 취업이라는 것과 돈을 번다는 것 그리고 내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지금 이렇게 보내는 시간이 과연 어떤지. 이런 생각들로 가득차서 잠을 불러오는 양들을 모조리 내쫓고 있는 상황이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CF(어떤 제품의 CF인지는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도 나는 알고 있다. 하지만 이런 CF가 아니라 하더라도 적당한 잠과 적당한 영양 섭취,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몸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이끌고 있다는 사실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런데 정… 정말일까? 잠을 잘 자면 미인이 될 수 있다는 말. 내 생각엔 아닌 것 같다. 타고난 골격이라는 것이 있는데 못생긴 골격을 가진 사람에게 너 잠만 자라고 한다고 해서 미인이 될 수 있을까? 만약 이 말이 맞는다면, 성형외과라는 병원도 의사도 길거리에서 돈을 구걸해야 할 것이다. ‘한 품만 줍쇼~~’ 잘 생긴 변호사가 승률도 좋다 음, 이 사회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까 이 사회 시스템과 전통을 이미 알고 있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기업에 들어가는 데 있어서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람이 조금이라도 득을 본다는 뜻이다. 그러기에 요즘의 취업준비생들이 외모를 가꾸고, 성형을 하고 그러는 것이 아닌가. 그렇지만 잘 생긴 변호사가 승률이 좋다. 이 말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물론 외모가 매력적인 변호사가 돈을 잘 번다는 건 설득력이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재판을 할 때 승률과 관련이 있다는 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이 아닐까? 커피와 향수의 다른 점이라. 오호 그렇구나. 커피와 향수가 완전 반대되는 결과를 내놓았다는 이야기를 읽었을 때, 나도 혹시 커피 광고에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내 외모는 전혀 매력적이지 않으니까 나도 광고에 써 먹어주었으면 좋겠다. 광고주 여러분 저 여기 있어요! 그렇지만 현실은 다르다.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TV커피 광고를 보라. 어떤 커피광고를 보더라도 죄다 외모가 잘 생긴, 외모가 예쁜 남녀 모델들이 나온다. 향수나 화장품은 정말 Top 모델이 나온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죄다 예쁜 모델들만 뽑는 것 같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커피광고든 향수광고든 외모가 예쁜 사람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못생긴 외모로 인해 가게를 그만두고 지금도 외모 덕분에 취업에 늘 실패하고 있는 1인으로서 지금의 시대가 참 싫다. 그렇다고 성형수술을 할 용기나 돈이 없어서 늘 취직에 있어서 전전긍긍할 뿐이다. 난 언제쯤 꼬리를 칠 수 있을까? 이 해답은 이미 나온 것 같다. 씁쓸하다.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나의 외모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나의 앞날도 안개 속에 있는 것과 같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덧붙이자면 나도 외모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왜냐하면 나의 자식은 나처럼 못생긴 외모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기 때문이다. 나 닮지 마라! 제~~발!
- 본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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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상당히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우리는 꼬리를 치기 위해서 탄생했다니, 꼬리친다는 것이 결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우리 사회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기도 하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해서 궁금했던 책이기도 하다.
‘야하게 생긴’ 것은 일종의 권력이다!
과연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 아기들도 미인을 구별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연구 조사된 사례를 보면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 외모, 그중에서도 아름다움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저자는 남녀가 각자에게 요구하는 미에 대한 것을 진화생물학과 신경정신의학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이야기가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는 아름다움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모나리자, 타지마할과 같은 예술품과 건축물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어서는 남자와 여자의 아름다움,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결국 남녀의 관계에서 아름다움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요소가 남자와 여자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보이도록 하는지(남녀의 차이), 나아가 이런 아름다움이 남녀관계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등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름답고 이상적인 얼굴의 특징에 대해서 말하는 동시에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잠재의식을 이용해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과학적이지만 흥미로움도 함께 담고 있어서 진정한 아름다움, 그런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에 대한 해부를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꼬리칠 수 있는 야함과 그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알고 싶고, 자신도 그런 매력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비밀을 발견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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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흥미롭다. 남성과 여성의 외모에 관한 이야기가 본능까지 뻗어나간다. 여성의 허리둘레 대비 엉덩이 둘레는 0.7 대 1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한다. 사우나에 가면 있는 모레시계의 비율과 같다. 남성은 여성의 신체를 보면, 으레 가슴만 볼 것 같지만, 사실은 가슴 아래부터 엉덩이까지, 즉 몸통을 본다고 한다. 이유는, 건겅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체형이 엉덩이 대비 허리라는 사실을 본능은 알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엉덩이보다 허리둘레가 더 크거나 비슷하면, 매력적으로 보이진 않고, 의학적으로도 건강에 적식호인 몸매라고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하다. 건강하기 위해서 말이다. 여성의 입술부터 얼굴의 광대뼈까지 미와 관련된 저자의 경험과 소견이 잘 드러난 책이다. 앞부분을 보면, 우리가 얼마나 성적으로 신호를 보내며 살고 있는지 이해가 간다. 꼬리도 성적 자극, 즉 멋진 배우자를 유혹하기 위해 달렸던 기관이었다. 퇴화되었지만 흔적은 남아있는 걸 보면, 과거가 궁금하다. 남성에 관한 이야기도 재밌다. 턱이 발달한 사람이 신뢰와 리더십을 상징해 정치판에서도 효과가 넘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일부러 턱을 넓게 수술하거나, 턱이 날렵하지 않고 발달한 사람은 털을 기르지 않고 내놓는 편이 좋다고 한다. 또한, 성기의 구조도 흥미로 운 소재다. 남성의 귀두는 여성의 질내 사정된 타인의 정자를 퍼내기 위해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는 실험 결과를 보고, 수긍하긴 어려웠지만 그 생김새의 연원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어 흡족했다. 여성은 남성의 성기 길이보다 굵기에 더 관심이 많고, 더욱 놀라운 점은 여성의 질은 탄력적이라 남성의 성기가 작거나 크든 상관없이 그에 적응해 성적 만족을 준다고 한다. 신체는 알면 알수록 놀랍다. 남성이 유독 자신의 성기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큰 성기가 깊이 삽입이 가능해, 이를 통해 타인의 정자를 빼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정말 그럴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미 수정관으로 들어선 정자를 빼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저자의 근거가 생화학적으로는 근거가 약하지만, 남성이 성기 크기에 집착을 보이는 이유를 살펴보는 시도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성적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일상 소재로 넘어간다. 젊음을 위한 운동은 천연방부제 효과를 가져온다.스스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연봉이 더욱 높다는 사실도 너무나도 지당한 연구결과가 아닐까 싶다. 너무나도 흥미로운 주제가 많아 읽는 내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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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주는 흥미로움이 이책을 접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이 세상에는 남자와 여자가 있다. 이 세상 무엇보다도 사람이란 동물이 제일 아름답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중에서도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더한것 아닐까 생각한다. 여자와 남자를 만드신 목적에 따라 남자를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향해 호기심의 욕망과 서로의 매력을 뽐내기 위함과 또한 성이 다르기에 만들어진 호르몬의 영향으로 깊은 욕구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저자인 스티븐 다얀은 성형외과 의사 이자 진화 생물학 신경정신의학 미용의학을 공부하고 연구하면서 인간이 갖고자 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을 의학적 정신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풍부한 견해와 또한 현장에서 성형이라는 수술을 통하여 아름다움과 그 추구하는 욕망이 어떤지를 말하고 있다.
예전에 어느 동물프로그램에서 본거 같은데 개 들도 여러마리의 암컷들을 모아 놓고 수컷을 한마리 넣어 놓고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실험이었는데 수컷이 제일 이쁘고 잘생긴 암컷을 향해 구애를 하는것을 보면서 하물며 사람은 더 그렇지 아니할까 라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재미있는 장면이었다. 우리 인간 사회에서도 방송이나 어디에서나 외모지상주의가 많음을 본다. 이 또한 인간의 끝없는 욕구와 욕망이 빗어내는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우리 사회에서도 어떤사람을 처음 보았을때 첫인상의 중요성이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를 알수 있으리라. 그만큼 내면을 알지 못하기에 처음 보는 3초의 인상이 그 사람을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첫인상으로 찍히게 된다. 그러기에 메스컴에서 보는 연예인들과 사람들이 성형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너무 과한 모습을 보는 이로 하여금 얼굴 찌뿌리게 하고 어떻게 저렇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갖게 한다. 저자 또한 성형을 하는 의사지만 성형으로서만이 아름다움을 최상으로 갖게 할수 있는게 아님을 말하고 있다. 그 내면의 아름다움이 함께 했을때 더 아름답게 보여 짐을 말하고 있으며 자신의 내면의 자존감을 높이고 갖고 살아갈때 더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될것이다. 미용의 목적으로 너무 과한 성형은 부작용을 낳고 잘못 되었을때에 가져오는 심리적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음을 보게 된다. 저자는 아름다움이 감추고 잇는 비밀들에서 충동을 느끼는 수컷과 막으려는 암컷을 보면서 씨를 널리 퍼뜨리고자 하는 남자와 현대적관계에서의 갈등이란 말이 참으로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많이 이들이 그로 말미암아 때로는 옷을 벗기도 하고 많은 질타를 받기도 하며 한순간에 큰파탄을 가져오는 경우를 보면서 말이다.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을 저자는 여러 측면에서 흥미롭게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남과 여 , 그들이 갖고 있고 유혹하고 서로 갈망하는 삶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얼마나 더 매력적이고 아름다움으로 남을 것인지 각자의 마음과 자신감을 갖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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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 읽으며..
첫인상과 외모는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가장 먼저 보는 것이라고 본다.
그 사람의 속을 알려면 대화를 해봐야 조금이라도 알 수 있기 때문에 겉모습이 변변치 않으면 속이 아무리 아름답다고 하더라도 기회가 주어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마치 패션은 옷으로 하는 자기소개와 같이 자기 자신을 보여 지는 겉모습과 보여 지지 않는 내면의 깊이 또한 차근차근 채워야 된다고 본다.
그리하여서 큰 시간이 들이지 않고 겉모습과 내면을 중 내면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책이 나와서 공수해서 보게 되었다.
‘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란 책으로 성형외과 전문의로 겉모습과 내면의 가치를 누구보다도 잘 안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아름다움과 추함은 한끝 차이인 것처럼 짝짓기가 창조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비밀들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서 깨달은 가지를 정리해보려고 한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들이 사람을 신체적으로 더 아름답게 만드는 기술과 재능, 수단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아름답게 못 한다고 하며, 신체적으로 아름다워 진다고 해서 무조건 자신감이 커지거나 자존감이 향상되는 건 아니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스스로 더 아름다워졌다고 느끼고 자기외모에 자신감을 갖는게 우선이라고 말한다.
2. 아름다움의 신체는 무엇인가?
3. 잘생기면 선거에도 유리 하다.
PS
이 책은 정말 매력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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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꼬리치기 위해 탄생했다>에서 배우는 독서경영 저자 : 스티븐 다얀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이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남성이 여성에게 느끼는,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게 느끼는 매력의 원인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연구 사례를 빌어 소개한다. 또한 스스로의 자존감을 바탕으로 타인에게 좀 더 매력적인 신호를 보내고 더 젊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꿀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언함으로써, 타인에게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인식되고 있는지, 아름다운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를 고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의 이론적 근거는 세 가지 학문에서 얻은 저자의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진화생물학, 신경정신의학, 미용의학이 학문적 바탕이 되고 있다. 저자는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였고, 인류학과 진화과학을 대학 시절에 처음으로 접했다. 인류학과 진화과학은 그 후에도 꾸준하게 저자를 자극하게 해 주었다. 또한 성형외과 의사로 4만 명이 넘는 환자를 통해 내면의 두려움과 욕망,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고, 외과 수술이나 비수술적 방법을 이용해서 그들을 치료했던 경험이 이 책이 완성될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두 12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생식 능력이 첫인상을 죄우한다”라는 주제이고, 2장은 “아름다운 함정”, 3장은 “아름다움의 과학”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4장은 “사랑받는 수컷의 조건”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는데, 능력 잇는 수컷의 조건, 충동을 느끼는 수컷과 막으려는 암컷 등 흥미로운 ‘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5장은 “유혹의 향기”, 6장은 “가족의 탄생”, 7장은 “엉덩이의 재발견”이란 소재를 다루고 있다. 8장은 “남자를 사랑하도록 태어난 남자”, 9장은 “최고의 성형술: 잠, 운동, 영양”, 10장은 “미의 경제학”에 대해서 정리하고 있다. 11장은 “꾸밈의 역사” 그리고 마지막 12장에서는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 자존감”에 대해 저자의 소견을 피력하고 있다. 물론 얼굴의 특징 몇 가지로 한 사람의 인상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다. 그런 식의 오판 때문에 인류 최악의 잔혹 행위들이 벌어지기도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사실, 진화를 계속하면서 인류의 지적 능력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직관이 늘 완전하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가기 때문이다. 첫인상을 보고 어떤 사람에 대해 내렸던 판단을 이후에 철회해본 경험 역시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간의 뇌가 위협을 즉시 인식할 수 있도록 진화해왔다는 점은 분명하다. 여기서 ‘즉시’ 인식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 <생식 능력이 첫인상을 좌우한다> 중에서 야구에서 포수가 공을 잡는 방법은 투수가 공을 어떻게 던지느냐에 다라 결정된다. 아름다움도 이와 비슷해서,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보는 이가 매력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다시 말해 아름다움은 표현하는 방식과 인식하는 방식에 제한을 받는다. 아무리 뛰어나게 표현된 아름다움이라도, 보는 이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전혀 알아보지 못할 수 있다. - <아름다움의 함정> 중에서 우리의 뇌는 낯선 것보다 익숙한 것을 더 잘 처리한다. 또한 익숙한 것을 더 기분 좋고 아름답게 느낀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친한 친구들과 동료들이 점점 더 예쁘고 잘 생겨 보인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기의 절친한 사람과 소개팅을 시켜줄 때 그가 정말 예쁘거나 잘 생겼다고 진심으로 말하는 것이다. - <아름다움의 과학> 중에서 남자와 여자는 모두 잠재이식 차원에서 작동하며 생물학적 욕구에 의해 이끌리는 장기 짝짓기 전략과 단기 짝짓기 전략을 갖고 있다. 단기적으로 여성은 강력한 유전적 특성과 우월한 신체를 지닌 남성을 원한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충실하고 가정적이며 자녀 양육을 위한 자원을 계속 제공해줄 남자를 찾는다. 그리고 여성은 배란기에는 유전적으로 좀 더 건강한 남자를 갈구한다. 그때는 극도로 남성적이고 우월한 외모를 지닌 남자에게 특히 끌린다. 잠재의식에서 비롯되는 여성의 몸과 마음의 욕구는, 훌륭한 유전자를 지닌 남자의 건강한 정액을 만나기에 알맞은 때가 언제인지 안다. - <사랑받는 수컷의 조건> 중에서 완벽한 짝을 찾으면 우리는 유전적으로 우수한 아이를 낳게 되어 있다. 그러면 그 아이가 자급자족할 수 있는 나이가 될 때까지 보살펴야 하는 책임이 생긴다. 나이가 들면서는 자식을 낳고 싶다는 생각에 집중해서 짝을 찾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삶의 질을 공유하고, 손주들을 위해 자원을 모으고, 노년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사람을 찾는다. - <가족의 탄생> 중에서 라이프스타일의 세 가지 기본인 적당한 수면, 적절한 영양 섭취, 적당한 운동은 좋은 컨디션은 물론이고, 멋진 외모를 위해서 필수적이다. 불행히도 현대인들은 바쁜 삶 속에서 그중 첫 번째인 적당한 수면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많다. 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갖고자 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져서는 안 된다. 정말로 남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고 싶다면 휴식과 영양, 건강한 활동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 <최고의 성형술: 잠, 운동, 영양> 중에서 매력적인 것은 마음의 상태이며, 가치 있는 일들이 다 그렇듯이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새롭게 사고해야 하고, 그러려면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하고 실패하면서 그런 사고방식이 제2의 천성이 되도록 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을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 모두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능력과 기술을 지닌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아름다운 사람 말이다. 당신도 그런 사람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 <아름다움의 다른 이름, 자존감> 중에서 사람들은 아름다운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창조해낸 아름다움에 대해서는 강력한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외모는 상대방이 나를 판단하고 대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따라서 외모가 사회적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나 집단일수록 성형과 다이어트 등 외모를 가꾸기 위한 방법들이 발달해 왔다. 그러나 ‘성괴(성형괴물)’라는 신조어가 보여주듯 미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집착이 오히려 ‘사회적 미(美)’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외모가 중요하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까지만 그렇다. 현대의 좀 더 진화한 인간에게는 매력이라는 측면에서 신체적 아름다움보다 자존감이 훨씬 더 필수적이고 영향력 있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첫인상은 외모만큼이나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느끼느냐에 의해서 결정되어 진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간 본성이 자연스럽게 끌릴 수밖에 없는 아름다움의 기준과 남성이 여성에게, 여성이 남성에게 이상적으로 요구하는 미의 요소들을 진화생물학과 신경정신의학의 관점에서 고찰한 책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첫인상을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에 대한 답을 안내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 본성에 근거한 아름다움에 대한 지적인 고찰과 함께 이성에게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매력적인 인물이 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유용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아름다움을 욕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새롭게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를 기원한다. |
일단 제목이 상당히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우리는 꼬리를 치기 위해서 탄생했다니, 꼬리친다는 것이 결코 좋은 의미로 받아들여지지 않은 우리 사회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이기도 하고, 새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해서 궁금했던 책이기도 하다.
‘야하게 생긴’ 것은 일종의 권력이다!
과연 저자가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무슨 의도일까? 아기들도 미인을 구별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연구 조사된 사례를 보면 얼굴이 잘 생긴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번다고 하니 외모, 그중에서도 아름다움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아름다운 것에 끌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는 점에서 이 책의 저자는 남녀가 각자에게 요구하는 미에 대한 것을 진화생물학과 신경정신의학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이런 이야기가 과학적인 근거에 따른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에서는 아름다움을 과학적으로 접근하고자 모나리자, 타지마할과 같은 예술품과 건축물을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이어서는 남자와 여자의 아름다움, 매력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결국 남녀의 관계에서 아름다움이란 어떤 존재이며, 어떤 요소가 남자와 여자를 보다 아름답게 만들고 보이도록 하는지(남녀의 차이), 나아가 이런 아름다움이 남녀관계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등에 관련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아름답고 이상적인 얼굴의 특징에 대해서 말하는 동시에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잠재의식을 이용해서 아름다움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과학적이지만 흥미로움도 함께 담고 있어서 진정한 아름다움, 그런 아름다움이 욕망하는 것들에 대한 해부를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꼬리칠 수 있는 야함과 그런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알고 싶고, 자신도 그런 매력을 갖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비밀을 발견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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