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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의 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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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독서실 옥상에는 작은 쉼터가 있었다. 그곳의 구식 TV에서는 종일 Mnet 채널이 방송되었는데, 어느 날 내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음악이 있었다. 바로 롤러코스터 1집 타이틀 곡인 '내게로 와'. 완전 충격이었다. '한국에 이런 음악이!'라는 느낌. 어릴 때부터 비주류 음악을 좋아하던 나에게 꽂힌 그들의 음악은 거의 내 인생이었다.   그들의 음반 중 가장 많이 듣고 여전히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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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독서실 옥상에는 작은 쉼터가 있었다.

그곳의 구식 TV에서는 종일 Mnet 채널이 방송되었는데, 어느 날 내 발길을 멈추게 하는 음악이 있었다.

바로 롤러코스터 1집 타이틀 곡인 '내게로 와'. 완전 충격이었다. '한국에 이런 음악이!'라는 느낌.

어릴 때부터 비주류 음악을 좋아하던 나에게 꽂힌 그들의 음악은 거의 내 인생이었다.

 

그들의 음반 중 가장 많이 듣고 여전히 벨소리로 사용하며, 우울하거나 감성적이 될 때마다 무의식적으로 부르고 있는 곡들은 모두 2집 《일상다반사》에 수록되어 있다.

물론 롤러코스터의 전 앨범, 모든 곡이 소중하지만, 특히 이 앨범을 추천하고 싶다.

 

롤러코스터의 2집 《일상다반사》는 우울하고 희망 없던 대학 생활 당시 가장 손꼽아 기다리던 앨범이다.

나오자마자 바로 장거리 버스 안에서 CD플레이어를 통해 그 앨범을 듣는 순간 '이런 음악을 들으며 죽을 수 있다면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요망한 생각마저 들게 한 마성의 앨범이다.

 

상경하면서부터 언젠가 그들의 콘서트를 갈 수 있게 될 날을 몇 년째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각자의 활동이 잘되길 기원하고, 항상 앨범을 구매하며 응원하지만, 롤러코스터는 역시 그 셋이 아니면 곤란하다. 롤러코스터는 내 젊은 날의 인생과 같은 존재이므로.

 

YES마니아 : 로얄 n********o 2013.11.1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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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적 역동성을 꿈꾸는 그들,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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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선, 이상순, 지누의 혼성밴드로 1집 습관으로 주목받으며 등장했던 롤러코스터.그리고 지누가 탈퇴하면서 조원선, 이상순으로 엮여져 있으나 이들의 정규앨범은 2006년도이후,아직까지도 발매되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개별적으로 타 앨범에 피처링 및 앨범을 내고는있으나, 사실 그들만의 음악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일인으로서, 독특한 보컬음색의 이상순님의보이스는 현재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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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선, 이상순, 지누의 혼성밴드로 1집 습관으로 주목받으며 등장했던 롤러코스터.
그리고 지누가 탈퇴하면서 조원선, 이상순으로 엮여져 있으나 이들의 정규앨범은 2006년도이후,
아직까지도 발매되지 않고 있는데, 그럼에도 개별적으로 타 앨범에 피처링 및 앨범을 내고는
있으나, 사실 그들만의 음악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일인으로서, 독특한 보컬음색의 이상순님의
보이스는 현재 캐스커라는 그룹의 보컬과 비슷하여 한때는 이상순님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으나,
아쉽게도 엄격히 다른 비쥬얼의 그룹이었다.

사실 어찌들으면 자우림의 음악적 성향과도 비슷해보이고. 데이브레이크를 연상시키기도 하는
그들의 앨범의 수록곡들은 일상의 평범한 일조차도 가사로 자아내어 일종의 공감대 형성이
쉬운 노래인것 같다. 그녀 이야기(3집수록곡), 습관(1집 수록곡), 너에게 보내는 노래(2집)
등은 대중들이 들으면 '아, 이노래' 할정도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를 지녔더랬다.


이름답게 지금은 각자 잠재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겠지만,
조만간 치고 올라와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길 기대하면서. 2집 수록곡, 힘을내요 미스터 김.


k******n 2011.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