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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양주의를 대표하는 개티즌들은 가라
"무교양주의를 대표하는 개티즌들은 가라" 내용보기
포털 사이트에 ‘지식in’이 등장하면서, 진정한 지식인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 책은 사실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 개탄한 것이 아니라 진리 탐구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린 대학을 비롯해 갤러리와 박물관, 선거 방식, 정치 논쟁, 문화까지 종횡무진 비판하고 있다. ‘형식적 제도’는 풍부해졌으나, ‘철학의 빈곤’, ‘문화의 빈곤’은 악화되고 있을 뿐이라고 비관한다. 인간 정
"무교양주의를 대표하는 개티즌들은 가라" 내용보기
포털 사이트에 ‘지식in’이 등장하면서, 진정한 지식인은 멸종 위기에 처했다. 이 책은 사실 인터넷 문화에 대해서 개탄한 것이 아니라 진리 탐구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린 대학을 비롯해 갤러리와 박물관, 선거 방식, 정치 논쟁, 문화까지 종횡무진 비판하고 있다. ‘형식적 제도’는 풍부해졌으나, ‘철학의 빈곤’, ‘문화의 빈곤’은 악화되고 있을 뿐이라고 비관한다. 인간 정신의 고양 대신, 내용 없는 포퓰리즘이 판을 치고무교양주의와 무지몽매화, 진리와 지식에 대한 무관심이 이 시대의 보편 현상이 되었다고 진단한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지적하는 많은 문제들에 대안은 무엇인가? 해답은 아직 없다. 그러나 때로는 대안이나 해답 보다 정확하고 날카로운 문제의식이 필요할 경우도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일말의 죄책감과 책임을 느낀다면, 당신은 아직 양심있는 지식인일지도 모른다.
i******5 2005.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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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퓰리즘이 넘쳐나는 이시대 소영웅들에 맞서라.
"포퓰리즘이 넘쳐나는 이시대 소영웅들에 맞서라."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우선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렇다고 속물적인 고전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안될 것이라.. 이책은 포퓰라적인 이념과잉의 혼돈속에 내던져진 대중들에게 이나라 지성이라고 할 만한 자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책에는 의외의 파괴력 넘치는 주장이 숨쉬고 있고, 청중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과 전의를 불타게 하는 것이다.. 천박한 무교양주의자들에 맞선 문화전
"포퓰리즘이 넘쳐나는 이시대 소영웅들에 맞서라." 내용보기
제목부터가 우선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그렇다고 속물적인 고전주의적 관점에서 접근하면 안될 것이라.. 이책은 포퓰라적인 이념과잉의 혼돈속에 내던져진 대중들에게 이나라 지성이라고 할 만한 자들에게 화두를 던지는 것이다.. 책에는 의외의 파괴력 넘치는 주장이 숨쉬고 있고, 청중들에게 새로운 도전의식과 전의를 불타게 하는 것이다.. 천박한 무교양주의자들에 맞선 문화전쟁에 이책이 일격은 가한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통쾌할 정도로 좌우파적 사고에 안주한 자들에게 새로운 개안의 경험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과 지능과 도덕율을 믿으며, 여전히 인간의 잠재력과 미덕, 인간의 진화가능성을 믿는 사람들을 새롭게 무장시키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능력의 가치 경제적 삶에서 반능력주의에 공감하는 여론은 특히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간다는 사고’ 방식 그리고 경제적 불평등의 확대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연결된다.. 오늘날 능력주의를 거부배척하는 것은 무슨 대단한 민주적 충동에 의해서가 아니라, 대중이 느끼는 소외감을 회피하는, 일종의 치료적 차원의 관심이라 할 것.. 대중에게 필요한 것은 열패감에서 보호받는 것이 아니라,우리 문화가 공급해야하는 최고의 요소를 탐험하면서 생을 통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아야 하는 것이라.. 이 책의 목적 교육문화에술에 관한 논쟁은인간이란 주제에 대하여 반민주적 정서를 장려하는 두 진영이 주도하고 있다. 여기에는 지적,문화적 삶의 민주화는 필연적으로 기준의 하락으로 귀결될 것이라고 게속 주장하는 극소수의 의견도 있다. 고급문화를 과두적으로 방어하려는 입장에서 보면, 대중을 참여시키는 일체의 시도는 반드시 저급한 대중문화의 승리로 연결된다. 오늘날 이런 엘리트주의적 견해를 명확하고 솔직하게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논쟁의 우위지점을 점하는 지배진영은 외부적으로 의식적으로 엘리트주의에 반대하고 잇다. 대중의 참여, 공적인 담론, 온갖 견해에 대한 포용을 게속헤서 성원하고 지지한다.. 그들은 대중, 즉 지적,문화적 삶을 변형해 최고의 요소를 향유하는 능력이 있다고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이 그것을 흔쾌히 인정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그 과정에서 천박한 무교양주의적 의제는 대중을 후원하면서 그들을 더 골치 아픈 문화적,지적 도전으로부터 보호받아야 하는 어린애로 취급하고 잇다.. 이책은 오늘날 문화, 교육정책을 뒷받침하는 반민주적이면서도 선심쓰는 듯한 이런 토대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 나는 대중에게 지적 탐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모든 시도를 기꺼이 환영하지만, 대중에게 지식과 문화의 당의정을 먹이려는 온정주의적 계획에는 반대한다. 오늘날 지식과 대중의 상호작용은 현저히 악화되었다.. 지식과 진리를 대하는 문화엘리트들의 냉소적 태도는 교육기관과 문화활동, 그리고 미디어에 의해 대중에게로 전이된다. 냉담함과 사회적 무관심은 기술적 의견을 교환하는 것을 진부한 논쟁이라고 생각하는 문화의 징후이다.. 하루속히 천박한 무교양주의에 맞서는 문화전쟁을 시작해야 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l****8 2006.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