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5%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3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충족시켜주는 인문학적 지도와 같은 양서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충족시켜주는 인문학적 지도와 같은 양서" 내용보기
유럽에 가 본적도 없고 문화를 접한 적도 별로 없지만 대부분의 유럽문화에 대한 이해는 번역서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인 시각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한국적인 시각에서 저자의 인문학적 혜안으로 접근한 편이한 읽음을 유쾌하게 경험 할 수 있는 것은 비단 저만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유명하고 익숙한 때론 생경한 삽화와 사진들이 2장을 채 넘
"유럽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충족시켜주는 인문학적 지도와 같은 양서" 내용보기
유럽에 가 본적도 없고 문화를 접한 적도 별로 없지만 대부분의 유럽문화에 대한 이해는 번역서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인 시각이 현실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한국적인 시각에서 저자의 인문학적 혜안으로 접근한 편이한 읽음을 유쾌하게 경험 할 수 있는 것은 비단 저만은 아닐 거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유명하고 익숙한 때론 생경한 삽화와 사진들이 2장을 채 넘기기도 전에 다양 하게 구석구석 이해를 돕는 것은 이 책을 대함에 또다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 언급했듯이 번역서에 의존한 제한적인 시각을 저자의 주관적인 감성과 함께 다양한 유럽의 문화를 간접경험하게 해주는 데에 이만한 도우미 역활을 할 수 있는 책은 드물것이며 거기에 이 책의 가치가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홍준교수의 책을 연상하며 선택했지만 저자의 박학다식한 독서력과 따뜻한 인간미를 더불어 느끼게 해주는 점과 실제로 책에 언급된 도시를 여행할 때에 이 책을 소지한다면 좋은 여행가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성은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이 독자에게 주는 부록이라 해도 넘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저자 정석범씨의 다음 책이 기다려집니다.

[인상깊은구절]
책뒤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필자 개인에 대한 느낌과 감수성이 더해지면서 그 도시는 전혀 다른 외투를 두른채 다가오기도 했다. 결국 여행은 필자의 이성적이고 원론적인 모노톤의 지식에 주관적이고 감성적인 색채를 덧입혀주는 계기였다.
l*****0 2005.06.17. 신고 공감 1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여행가기 전에 꼭 읽어볼만한 책!
"유럽여행가기 전에 꼭 읽어볼만한 책!" 내용보기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유럽여행을 가면 몇군데의 미술관, 박물관은 필수적으로 방문하기 마련이다. 나 역시 작년 여름에 유럽배낭여행을 가서 루브르,대영,바티칸,우피치, 고흐,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했다. 물론 무엇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는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나도 유럽에 가기 전 유럽역사와 서양미술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지만 이 책을 그 때 미리 보았더라면 조금
"유럽여행가기 전에 꼭 읽어볼만한 책!" 내용보기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이 아니더라도 유럽여행을 가면 몇군데의 미술관, 박물관은 필수적으로 방문하기 마련이다. 나 역시 작년 여름에 유럽배낭여행을 가서 루브르,대영,바티칸,우피치, 고흐,오르세 미술관을 관람했다. 물론 무엇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아는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나도 유럽에 가기 전 유럽역사와 서양미술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지만 이 책을 그 때 미리 보았더라면 조금 더 공부가 수월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얼마전에 읽었다.) 이 책을 보면 유럽의 각 도시마다 유명한 예술작품을 소개하고있다. 다른 유럽여행 관련책들이 그 예술작품을 수박 겉핥기 하듯이 화려한 외관에 포커스를 맞추어 설명하고있는 것 과는 달리 이 책은 그 예술작품이 만들어진 배경, 그에 관련된 일화, 역사적 사실등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냉정과 열정사이에서 보았던 피렌체 "두오모"의 멋진 겉모습만을 보러 유럽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읽을 필요가 없겠지만 두오모의 "슬픔,분노를 간직한 붉은 돔"의 매력에 푹 빠지기 위해 유럽여행을 떠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딱딱하고 어려운 문체가 아닌 한 미술가의 여행일지처럼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고 흥미있게 읽을 수 있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유럽문화기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지?

[인상깊은구절]
다시 두오모 대성당의 붉게 핀 석화를 바라본다. 그런데 햇빛이 너무도 강렬한 탓인지, 이번에 그 꽃은 죄인을 단죄할 지옥의 붉은 화염처럼 보인다. 그리고 그 주변엔 사보나롤라의 원혼이 어른거리는 듯하다. 그의 육신을 불태운 피렌체의 군중들을 향해 그는 아직도 핏발선 목소리로 종말론을 설파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z****5 2005.07.18. 신고 공감 9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차분한 향기가 나는 책
"차분한 향기가 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사게 된 것은 유럽여행을 가기 1주일 전이었다. 유럽에 있는 박물관에 있는 그림과 화가들에 대해서는 이미 공부가 어느정도 끝나있었다. 어느새 그림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내 머릿속에서의 유럽은 화가와 그림으로 단정지어지고 있었다. 이 상태로 유럽을 가면 너무 식상할 것 같았다. 그래서 출발 1주일 전에 책을 주문하였다 저자는 각 도시별로 다니면서 느낀 점을 차분한
"차분한 향기가 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을 사게 된 것은 유럽여행을 가기 1주일 전이었다. 유럽에 있는 박물관에 있는 그림과 화가들에 대해서는 이미 공부가 어느정도 끝나있었다. 어느새 그림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내 머릿속에서의 유럽은 화가와 그림으로 단정지어지고 있었다. 이 상태로 유럽을 가면 너무 식상할 것 같았다. 그래서 출발 1주일 전에 책을 주문하였다 저자는 각 도시별로 다니면서 느낀 점을 차분한 필체로 저술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편안한 마음으로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다른 유럽 문화 특히 미술에 관한 책은 어느 미술관에 있는 어느 그림에 대해서만 다룬다. 그 미술관 주변의 풍경이나 사람들, 도시의 인상같은 것은 한 두줄만에 끝나버린다 그러나 이책은 그 도시에 대한 인상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그 인상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 일치하기도 다르기도 하다. 책을 읽으면서 또다른 유럽을 내 머릿속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인상깊은구절]
서울에 있을땐 일부러 이런 고립감을 즐겼는데 막상 파리에 오니 되레 고립감에서 탈피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건 무엇 때문일까? 그건 아마도 파리라는 도시 자체가 갖고 잇는 고립성 때문이 아닐까? 남에게 간섭받기 싫어하고 남을 간섭하기도 싫어하는 고립주의자들이 모여사는 파리에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고립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l****y 2005.08.03.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을 두번 마음에 담다...
"유럽을 두번 마음에 담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대학교 때 친구들과 유럽 가이드북 하나들고 두달동안 배낭여행 한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성당이나... 박물관에서 본 그림들 그때는 뭐 종교적인 의미만을 가지고 있겠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책을 읽으며 내가 본 그림들도 많은 이야기를 안고 있을텐데.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더군요... 그리고 그림을 공부
"유럽을 두번 마음에 담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대학교 때 친구들과 유럽 가이드북 하나들고 두달동안 배낭여행 한것이 생각이 나더군요. 성당이나... 박물관에서 본 그림들 그때는 뭐 종교적인 의미만을 가지고 있겠지,. 나와는 다른 세계에 있는 거야,,,,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책을 읽으며 내가 본 그림들도 많은 이야기를 안고 있을텐데. 다시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들더군요... 그리고 그림을 공부 하는 친구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봐요,.. 정말이지. 그림을 다른 시각에 볼수 있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혹.. 종교적인 냄새가 심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 입니다. 이것은 종교가 아니라 역사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가 당대에 나오는 TV프로그램들은 그 시대를 반영한다고 하잖아요 그렇듯 그 시기의 사회상을 말해주는 것이 바로 그림이고 겅축 양식입니다. 그 시대를 조금더 가까이 느낄수 있다면.. 곡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s*****9 2006.02.0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전 미술작품에 요약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맞지 않네요.
"여행전 미술작품에 요약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맞지 않네요." 내용보기
실은 여행전에 유럽 미술에 대해 공부를 하려고 구입하였는데, 목적에는 맞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은 기행문의 성격이 짙어서, 주로 작가의 신변잡기적인 일이랑, 여행 중에 느끼는 생각들에 대해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수필로 생각하고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물론 미술분야를 전혀 다루지 않은 것은 아니고요. 도시별로 주제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주제에 부합하는 그런 작품을 이야
"여행전 미술작품에 요약적으로 공부하기에는 맞지 않네요." 내용보기
실은 여행전에 유럽 미술에 대해 공부를 하려고 구입하였는데, 목적에는 맞지는 않았습니다. 내용은 기행문의 성격이 짙어서, 주로 작가의 신변잡기적인 일이랑, 여행 중에 느끼는 생각들에 대해 많이 할애하고 있습니다. 수필로 생각하고 보기에는 괜찮습니다. 물론 미술분야를 전혀 다루지 않은 것은 아니고요. 도시별로 주제 같은 것이 있어서, 그 주제에 부합하는 그런 작품을 이야기 형식으로 엮어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가령 본문에서 피렌체를 소개할 때, 사보나롤라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피렌체 미술의 역사적인 배경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유 없이 조금이라도 더 많이 보고 오는 것이 목표인 여행, 미술 초보자의 입장에는 여행 참고서라고 추천하기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l****s 2006.01.1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솔직히 나한텐 별로....
"솔직히 나한텐 별로...." 내용보기
처음에 책을 구입하면서 유럽에 몇 개도시에 대한 역사 미술 문화 정치 등 인문학적 교양 인도서 인 줄 알고 샀다. 그러나 책의 내용과 여행이 너무 주관적인 부분에 치우쳤을 뿐더러 글 내용면에서도 종합적인 인문학을 다뤘다기 보다는 이라기 보다는 저자 자신이 관심있고 알고 있는 미술, 음악, 문학 면에서만 편중적으로 다루어졌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솔직히 나한텐 별로...." 내용보기
처음에 책을 구입하면서 유럽에 몇 개도시에 대한 역사 미술 문화 정치 등 인문학적 교양 인도서 인 줄 알고 샀다. 그러나 책의 내용과 여행이 너무 주관적인 부분에 치우쳤을 뿐더러 글 내용면에서도 종합적인 인문학을 다뤘다기 보다는 이라기 보다는 저자 자신이 관심있고 알고 있는 미술, 음악, 문학 면에서만 편중적으로 다루어졌다는 점에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저자의 감성과 느낌이 너무 차분한 문체로 인해 공감하거나 책에 깊이 흡수되지는 않은거 같았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 좀 비싼 느낌 또한.. 떨칠수 없었다
k***2 2005.08.2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굳" 내용보기
전이제고등학교3학년이될학생. 한창꿈을가질시간이죠.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더큰시야를넓혀가게되었어요. 멋진책. 멋진장소와떠나는 여행인듯. 학교에서틈날때마다 읽어나갔는데요. 어찌나~~~~~~ 흥미롭던지 기분좋게있었어요~ 유럽에관심많은분들에겐 좋은책이될듯해요 사진이많은덕분에 가격도그에비례한듯해요~ 좀아쉬운점이있다면 많은장소가나오진않는다는거죠
"굳" 내용보기
전이제고등학교3학년이될학생. 한창꿈을가질시간이죠. 한페이지씩 넘길때마다 더큰시야를넓혀가게되었어요. 멋진책. 멋진장소와떠나는 여행인듯. 학교에서틈날때마다 읽어나갔는데요. 어찌나~~~~~~ 흥미롭던지 기분좋게있었어요~ 유럽에관심많은분들에겐 좋은책이될듯해요 사진이많은덕분에 가격도그에비례한듯해요~ 좀아쉬운점이있다면 많은장소가나오진않는다는거죠 미술이라는분야에 치중한듯하기도하고 여행에치중한듯하기도하고 조금애배하긴해요. 원래글쓴목적이그것일지도모르지만요 전만족했어요~ 미술에대한지식은얇았던저에겐 또다른세상을본듯해요~ 정말 굳!
a******9 2005.11.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럽을 몇 개 도시로 나누어 낭만적인 기행을 한다
"유럽을 몇 개 도시로 나누어 낭만적인 기행을 한다" 내용보기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이란 긴 제목의 책이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했을 것이다. 잠시 멈춘 르네상스의 심장 피렌체, 묵시록이 있는 풍경 톨레도, 무한한 자유의 해방구 암스테르담, 소외된 자들의 도시 파리, 판타지의 도시 런던, 물위의 거대한 오페라 베니스 등 유럽의 대표적인 도시 6곳에 대한 기행 내용이다. 사실 여행이란 끝도 없는
"유럽을 몇 개 도시로 나누어 낭만적인 기행을 한다" 내용보기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이란 긴 제목의 책이다.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책을 구입했을 것이다. 잠시 멈춘 르네상스의 심장 피렌체, 묵시록이 있는 풍경 톨레도, 무한한 자유의 해방구 암스테르담, 소외된 자들의 도시 파리, 판타지의 도시 런던, 물위의 거대한 오페라 베니스 등 유럽의 대표적인 도시 6곳에 대한 기행 내용이다. 사실 여행이란 끝도 없는 것인지 모른다. 나도 이 도시들을 가 본 적이 있다. 그래도 위치우위의 유럽문화기행 1, 2가 깊이도 있었고 재미가 있었다. 그런 책을 읽고도 또 모자라는 것이 여행에 관한 것인가 보다. 아마도 이 책은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기행이라고 하는 제목에 끌린 것인지 모른다. 언젠가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지만 유럽을 가려면 먼저 로마를 가는 것은 좀 피해야 할 것 같다. 로마를 보고 나서 파리를 본 실망감은 잊지 못한다. 톨레도는 작지만 멋이 넘치는 도시였다. 생긴 것이 꼭 하회마을 같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베니스를 노래 부른다. 하지만 베니스는 어쩌면 좀 실망스런 곳인지도 모르겠다. 유럽을 그것도 대표적인 몇 개의 도시로 구분하여 여행기를 쓴 것은 좋은 생각인 것 같다. 하긴 한 도시를 쓰는데도 그 정도의 양이 필요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유럽이란 곳이 너무나 많은 도시가 있고 그 도시가 안고 있는 사연이 너무 많고 역사가 길기 때문에 많은 도시의 여행기를 다 쓴다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낭만적이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소설의 발자취를 찾아 가기도 한다. 파리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여자들이라는 제목의 소설 내용을 따라가 보기도 한다. 하지만 나로서는 그 소설을 읽어보지 못한 입장에서 파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마 나의 책을 읽음이 부족해서일 것이다. 나름대로 이런 도시들을 가기 전에 읽어보는 것이 도움은 될 것이다. 여행은 아는만큼 즐기는 것이 아닐까.
7*****0 2006.02.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의 낭만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지어다.
"자신의 낭만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지어다." 내용보기
유럽의 여러나라를 여행하다보면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유럽이다보니 다양한 건축물 만큼이나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접하게 된느것 같아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피카소,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차에 미술인의 '유럽문화 기행'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게다가 제가 여행한 베네치아의
"자신의 낭만을 남에게 강요하지 말지어다." 내용보기

유럽의 여러나라를 여행하다보면서,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유럽이다보니 다양한 건축물 만큼이나 다양한 미술작품들을 접하게 된느것 같아요. 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피카소, 고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런 생각을 하던차에 미술인의 '유럽문화 기행'이라는 책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게다가 제가 여행한 베네치아의 풍경이 책 표지 디자인으로 하고 있으니 왠지 더 정이 갔던것 같아요. 그리고 올 여름에 파리와 피렌체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좀더 미술에 대해 알고 여행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그냥 유명한 장소, 유명인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것들이 제게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습니다. 메디치가 역시 이탈리아하면 많이 들어온 가문이었는데, 그 가문의 중심이 피렌체라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네요.

사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을 가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오랑주리 미술관에서는 르느와르의 '수련'을, 피렌체에 가면 우피치 미술관에 가서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을 꼭 봐야지 생각했었는데, 저자가 미술을 감상하는 일본인에 대한 비하하는 모습을 보고 불편했어요. 비단 미술관에 가서 유명한 그림만을 관람하는 것이 일본인만은 아니거든요. 

현지에 살거나,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야 미술 관람에 여유를 부려 볼수 있겠다지만, 우리야 평생을 다시 이곳 미술관을 여행할 기회가 몇번이나 있을런지, 그래서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도 보고 싶은것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심리가 아닌가 싶어요.  단지 이런식으로도 여행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은 좋지만, 자신처럼 하지 않아다고 그렇게 비판하는것은 옳지 않는것 같아요.

저자가 읽은 책의 주인공처럼 책속의 일과를 따라잡기등의 자신의 생활과 연결되서 이야기를 풀어가긴하는데, 좀 산만한 느낌이 들어서 저자의 이야기에 그다지 큰 동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읽는동안 이 책으로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았습니다. 만약 유럽 미술에 관해 알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은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b*****e 2009.04.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 내용보기
꽤 오랫동안 할인코너에 올라있는 책이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구입했는데 싸게 사서 그런건지 만족도는 별로다.   책은 피렌체, 톨레도,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베니스 등 6개 도시의 여행기로 구성돼있고 미술관을 다녀온 감상 위주로 전개가 된다.   피렌체는 메디치 이후 이 도시의 권력을 잡은 사보나롤라를 테마로 했다. 그는 메디치 가문이 예술을 육성했던 것의
"어느 미술사가의 낭만적인 유럽문화 기행" 내용보기

꽤 오랫동안 할인코너에 올라있는 책이다. 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구입했는데 싸게 사서 그런건지 만족도는 별로다.

 

책은 피렌체, 톨레도, 암스테르담, 파리, 런던, 베니스 등 6개 도시의 여행기로 구성돼있고 미술관을 다녀온 감상 위주로 전개가 된다.

 

피렌체는 메디치 이후 이 도시의 권력을 잡은 사보나롤라를 테마로 했다. 그는 메디치 가문이 예술을 육성했던 것의 반동으로 인간 중심의 르네상스 문화가 신의 분노를 불렀다면서 정신을 좀먹는 예술과 철학을 금지시키고 우민정치를 펼친다. 자기 그림의 관능성에 그렇지 않아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보티첼리는 이후로 신앙에 배치되는 그림은 아예 거절했다는데 후손들이 열광하는 그의 작품은 변절(?) 이전의 시기에 집중된다니 아이러니하다.

 

저자가 의도적으로 덜 알려진 이야기를 파고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책장이 넘어갈수록 주류를 벗어나 편식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톨레도 장은 엘 그레코의 작품 일색이다.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던 화가라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는 있었지만 저자가 들렀던 유수의 미술관에 배치된 피카소, 미로, 달리 등은 이름 한번 훑고 넘어가는 정도다.

 

파리는 쓸만한 미술관이 없는건지(!!) <알려지지 않은 여자들>이라는, 저자가 개인적으로 열번 넘게 읽었다는 책을 소개하는데 전적으로 할애하고 끝이 난다.

 

상당부분 개인적인 일기를 펼쳐놓는데 그친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크다. 



p****o 2010.11.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