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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 응, 그건 그래!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 응, 그건 그래!" 내용보기
원제 - When Charlie McButton Lost Power, 2005   작가 - 수잔 콜린스   그림 - 마이크 레스터           찰리는 게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년이다. 눈이 오는 겨울을 지나 산책하기 좋은 봄이 되어도, 다시 시간이 흘러 더운 여름이 되어도 그는 언제나 방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된다. 그리고 평화롭던 찰리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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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 When Charlie McButton Lost Power, 2005

  작가 - 수잔 콜린스

  그림 - 마이크 레스터

 

 

 

 

  찰리는 게임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년이다. 눈이 오는 겨울을 지나 산책하기 좋은 봄이 되어도, 다시 시간이 흘러 더운 여름이 되어도 그는 언제나 방에서 컴퓨터 게임만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된다. 그리고 평화롭던 찰리의 일상생활이 방해를 받는다. 게임 금단 증상에 시달리던 그는 쓰던 게임기라도 사용하려고 했지만, 평소에 건전지를 준비하지 않아 그것도 할 수가 없다. 결국 동생에게 화풀이 하고 온갖 짜증을 내던 찰리는 반성 의자에 앉게 되는데…….

 

  그림이 너무너무 귀여운 책이다.

 

  첫 장을 펼치면 방에서 게임을 하는 찰리와 대조되게 신나게 밖에서 노는 여동생의 모습이 보인다. 동생이 개와 산책하고, 개와 가정용 튜브 수영장에서 놀아도 찰리는 여전히 구부정하게 앉아 모니터만 들여다보고 있다. 퀭한 모습에서 그가 얼마나 게임에 몰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게다가 게임을 못하게 되자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장면은 그냥 그림만으로도 그가 어떤 심리인지 알 수 있었다. 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딱 보자마자 인물의 생각과 심리를 알 수 있는 귀여운 그림이었다.

 

 

 

 

  벌을 받던 찰리는 컴퓨터 게임을 알기 전에 동생과 지냈던 기억을 떠올린다. 그리고 자신이 동생에게 얼마나 나쁜 짓을 했는지 깨닫게 된다.

 

  이야기는 정전이 된 하루 동안 동생과 시간을 보낸 오빠가 이 세상에는 게임 말고도 재미있는 게 많다는 걸 알게 되면서 끝이 난다. 노는 동안 동생과 오빠, 그리고 개까지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그런데 책을 다 읽은 막내 조카는 진지하게 이렇게 말했다. "고모, 난 동생도 없고 강아지도 없는데?"

 

  뭐라고 말해야 하나 고민했다. 그래서 ‘같이 놀 동생이나 개가 없으니까 주인공과 처지가 다르다고? 그러니까 지금까지처럼 게임을 하겠다고? 고모가 그런 대답을 듣고 싶어서 이 책을 보여준 건 아니잖니? 글자만 읽지 말고, 숨은 뜻을 생각해보라고!’ 이렇게 큰소리를 쳤다가는 다시는 고모가 주는 책은 안 읽겠다고 할까봐 마음을 진정시켰다. 가뜩이나 요즘 게임과 케이블 방송에서 해주는 만화에 빠져서 책을 덜 읽는데…….

 

  '무조건 게임이 나쁘다는 건 아니고, 잠시 모니터나 휴대 전화 화면에서 눈을 떼고, 다른 것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고 말하고 있는 거야. 네가 허리를 구부정하게 하고 모니터만 바라보고 있는 동안, 네 주변에서 누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모르게 되잖아? 넌 동생이나 개가 없지만, 고모도 있고 할머니도 있고 형도 있고 누나도 있잖아. 그리고 너희 집 근처에는 같은 반 아이도 있다면서. 게임을 해도 괜찮아. 하지만 네 주변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잊지는 말라는 거야. 그리고 네 허리와 눈도 쉬게 해주고 말이야. 정전이 나서 컴퓨터를 못하게 되는 것처럼, 허리와 눈이 아프면 아무 것도 못하게 될 테니까.'

 

  라고 말하고 싶지만, 말이 너무 길면 안 될 것 같아서 짧게 말했다.

 

  "동생이나 개가 없으면, 친구들하고 놀면 되잖아. 그리고 너 그렇게 허리 구부정하게 하고 있으면 키 안 큰다."

 

  그러자 조카가 말했다.

 

  “고모 미워!”

 

  왜죠?

 

 

 

 

 

v********0 2014.10.31.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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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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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는 컴퓨터 게임을 많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컴퓨터 게임을 하곤 하죠. 그런데 어느 천둥번개가 많이 치던 날, 마을이 정전 되고 맙니다. 전기가 끊어지자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 챨리는 무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게임을 할 수 없게 된 챨리는 여동생 제인과 함께 어쩔 수 없이 놀아야만 합니다. 그것 말고는 시간을 보낼 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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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리는 컴퓨터 게임을 많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항상 컴퓨터 게임을 하곤 하죠. 그런데 어느 천둥번개가 많이 치던 날, 마을이 정전 되고 맙니다. 전기가 끊어지자 컴퓨터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 챨리는 무엇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요? 게임을 할 수 없게 된 챨리는 여동생 제인과 함께 어쩔 수 없이 놀아야만 합니다. 그것 말고는 시간을 보낼 게 없기 때문이죠. 그런데, 왠지 동생과 노는 시간이 컴퓨터 게임을 하는 시간보다 더 즐거운 듯 보이네요.

요즘 아이들은 사람과의 접촉이 낯선 시대를 살고 있진 않나요? 아이들 뿐 일까요? 어른들도 어딜 가나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곤 하죠. 함께 한 공간에 있을지라도 같이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서로 말 한마디 하지 않죠. 곁에 누가 있는지 신경조차 쓰지도 않고 말입니다.

 

이러한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책이 바로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라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을 쓴 분은 < 헝거 게임 >이란 유명한 소설을 쓴 분이랍니다. 영화화 되어 더 유명한 소설이죠.

 

게임을 하지 않아도 결코 심심하지 않답니다. 오히려 함께 숨바꼭질을 하고, 이불 속에 들어가 집을 만들고, 동굴을 만드는 놀이가 더 재미있답니다. 실제로 아이들과 이런 놀이를 해보면 더욱 즐거워함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아이들이 게임에 빠지게 된 것은 엄마 아빠 때문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들과 놀아주기 귀찮으니까, 아이들과 놀아줄 이로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기를 선택했거든요. 엄마 아빠가 뿌린 작은 씨앗은 아이들의 정서를 말라버리게 하는 커다란 결과를 낳게 되었답니다.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부모님보다 컴퓨터가 더 친한 친구일지도 모른답니다. 이제 아이들과 조금 더 놀아줄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네요.

 

아이는 함께 줄넘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해 하고, 함께 도미노를 만드는 것으로도 즐거워 한 답니다. 오늘도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야겠네요.

h***r 2014.10.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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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보다 재미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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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이라 쓰여진 표지글을 보니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아슬아슬하게 벌여가던 영화 속 제니퍼 로렌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얼굴을 모르는 수잔 콜린스가 마치 제니퍼 로렌스처럼 느껴져 흥미가 생겼다. 수잔 콜린스는 여러가지 컴퓨터 게임 관련 물건과 전기를 이용하는 장난감들 속에 푹 빠진 아들, 그리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 딸을 보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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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이라 쓰여진 표지글을 보니 생존 서바이벌 게임을 아슬아슬하게 벌여가던 영화 속 제니퍼 로렌스의 얼굴이 떠오르면서 얼굴을 모르는 수잔 콜린스가 마치 제니퍼 로렌스처럼 느껴져 흥미가 생겼다.

수잔 콜린스는 여러가지 컴퓨터 게임 관련 물건과 전기를 이용하는 장난감들 속에 푹 빠진 아들, 그리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 딸을 보며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최고 흥행작 헝거게임의 저자도 유명 작가이기 전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구나 했다.

아이들의 게임 중독 문제는 동서양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자 사회적인 문제임에 틀림없다.

 

요즘 워낙 빠르게 IT산업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과 컴퓨터게임, 폭력성이 드러나는 영상물 등에 아이들이 쉽게 빠져든다.

핸드폰을 갖고 싶어하는 큰아이에게 핸드폰을 사줄 시기를 최대한 늦추는 이유도 바로 그거에 취약하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어른들도 손에서 핸드폰이 없으면 허전하다는데 하물며 조절력이 적은 아이들은 오죽할까..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 찰리도 바로 게임에 중독된 아이다.

다른 놀이는 좋아하지 않고 오로지 악당들을 물리치는 컴퓨터 게임만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날 정전이 되면서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자 찰리는 어쩔 줄 몰라 당황한다.

멈춘 게임처럼 찰리에겐 모든 게 정지된 듯,, 이내 공황상태에 빠진다.

건전지를 끼워 놀수 있는 장난감을 찾은 찰리는 강제로 동생의 장난감에서 건전지를 빼려다 동생을 울린다.

컴퓨터를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불안해하고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상황을 판단하지 않고 행동한다든지 자기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화를 내는 찰리의 모습은 아이들의 컴퓨터 중독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느끼게 한다.

생각의자에 앉아 자신의 잘못을 되돌아보게된 찰리는 미안한 마음에 동생과의 놀이를 제안한다.

숨바꼭질하던 남매는 이불 속에 들어갔다가 이불나라를 만들고 마법사 놀이를 하다 용을 찾는 놀이며  전쟁놀이로 이어간다.

심심하다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신나게 놀며 하루를 보낸 찰리는 막상 저녁에 다시 전기가 들어 왔을 때 얼른 컴퓨터 게임을 했으면 하고 바랜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 이제껏 하지 않았던 생각이 떠오른다.

 

사실...

게임보다 동생이랑 노는 게 더 재미있기는 해.

내일도 동생이랑 같이 용들을 찾아야지! 마법사 놀이도 하고!' 

개구쟁이 찰리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처음 찰리가 게임에 빠져 있는 모습은 보기 불편했는데 동생을 데리고 신나게 놀이를 하고 또 게임 말고도 재밌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 장면은 대견하고 다행스러웠다.

아마도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나 부모들에게 따끔한 메시지이자 희망이 될 것이다.

 

컴퓨터에 빠져 있던 아이가 어떻게 하면 게임에서 벗어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님을 찰리에게서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찰리가 당장은 컴퓨터 게임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지만 이전과는 다를 것이란걸 믿는다.  

컴퓨터나 장난감만을 놀잇감으로 아는 아이들에게 위험한 것은 다른 사람과 소통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른 누군가와 말하고 웃고 떠들고 놀이를 하며 어울리는 동안 아이들은 컴퓨터 게임에서 얻지 못하는 즐거움을 얻는다.

개구쟁이 찰리와 제인의 웃음이 그것을 보여준다. 

 

a*****6 2014.1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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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디톡스 시켜주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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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한국 사회에서 '디지털 중독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뿐 아니라 가족 관계, 사회관계도 망친다'의 걱정은 사회적 차원까지 확대되었지요. 오죽하면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 일겠어요? 아이들은 스마트폰 두드리는데 열중이고, 어른들은 수다 삼매경의 경악스런 풍경이야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침대 위에서 부부가 SNS로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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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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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디지털 중독이 아이를 망친다. 아이뿐 아니라 가족 관계, 사회관계도 망친다'의 걱정은 사회적 차원까지 확대되었지요. 오죽하면 디지털 디톡스 운동이 일겠어요? 아이들은 스마트폰 두드리는데 열중이고, 어른들은 수다 삼매경의 경악스런 풍경이야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침대 위에서 부부가 SNS로 대화한다는 한탄조의 기사도 새로울 게 없습니다. 얼마전 축구 대회에 참전했던 초등학생이 축구복 다 갖춰입고도 그 좋은 잔디밭, 그 좋은 가을볕을 모르쇠하고 삼삼오오 스마트폰 게임하는 풍경을 씁쓸해하며 지나쳤습니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의 저자, 수잔 콜린스도 저만큼이나 이런 삭막한 디지털 중독의 풍경이 씁쓸했나봅니다. 심각한 디지털 중독의 꼬마 찰리를 주이공으로 내세운 그림책을 썼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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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봄이건 겨울이건, 창문밖 풍경이 바뀌어도 한결같이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쾡한 눈빌에 며칠 샴푸를 거른 듯한 까치집 머리, 구부정한 허리를 하고 마우스를 광클릭합니다. 게임 중이거든요. 도무지 게임왕국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나봅니다. 번개가 송전탐을 내리치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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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컴퓨터 등 찰리를 즐겁게 해주던 기기들이 멈춰버리자 찰리는 광분합니다. 사나운 짐승처럼 화를 냈어요. 전기가 다시 들어올 때까지 '책 읽기,' '청소,''찰흙 놀이'를 제안하시는 엄마의 말씀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찰흙 놀이 같은 건 손톱 밑에 찰흙이나 끼게 하는 시시한 놀이거든요. 급기야 찰리는 여동생 장난감에서 건전지를 강탈하는 데 이릅니다. 물론 돌아온 것은 '생각 의자'에서 반성하기 벌뿐이었고요. 생각의자에 앉아 있다보니, 동생과의 즐거운 추억과 나쁜 오빠노릇의 풍경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갑니다. 미안해집니다. "우리 숨바꼭질할까?"하고 동생에게 제안하니, 귀여운 동생은 활짝 웃으며 숨어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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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걸? 숨바꼭질 너무 재미있는 걸요.  이불 다 꺼내다가 이불 동굴 만들고 괴물 놀이하기도 너무나 재밌습니다. 도대체 "심심하다"는 게 무슨 뜻인지도 모를 지경으로 재미납니다. 쾡하던 찰리의 눈빛에 생기가 돌고, 남매는 '너 따로, 나 따로'가 아닌 밀착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친해집니다. 정전은 끝나고 다시 불이 들어왔는데, 과연 찰리는 다시 마우스가 지남철인양 손가락 붙이고 앉아서 좀비 모드로 돌아갈까요? 설마요, 동생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찰리의 표정을 보니, 찰리의 디지털 중독도도 조금 낮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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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아니 인간은 놀이를 통해 성장하지요. 인간의 가장 원초적 즐거움과 창조의 원천인 놀이를 왜 언제부터 우리는 유료 수업으로 수강해야 하나요? 고무줄 놀이하려면 최소한 3명의 친구가 필요한 데 모두 학원가버려서 놀 수 없다고요? 다른 친구들 쉬는 시간 복도에서 스마트폰 게임하기 때문에 놀 수가 없다고요? 남이 다 그렇게 한다고 남 핑계, 디지털 중독을 권하는 사회 분위기 탓만 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 바뀌어가면 어떨까요? 신나게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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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 201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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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게임을 안해도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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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첫 그림.. 내 자식 같았으면 "어쭈..눈 똑바로 안떠?"라고 했을성 싶은 아주 못되먹은 얼굴이다.ㅋ   요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 중의 하나가 『게임』이 아닐까?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등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책인것 같다.   컴퓨터 게임 말고는 다른 놀이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아이 찰리. 어느날 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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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넘기면 나오는 첫 그림..

내 자식 같았으면 "어쭈..눈 똑바로 안떠?"라고 했을성 싶은 아주 못되먹은 얼굴이다.ㅋ

 

요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공통 관심사 중의 하나가 『게임』이 아닐까?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등이 만연한 요즘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책인것 같다.


 

컴퓨터 게임 말고는 다른 놀이는 생각해 본적이 없는 아이 찰리.

어느날 전기가 나가면서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자 흔한말로 멘붕이 되고 마는데..

휴대용 게임기라도 해보려고 여동생의 장난감에서 건전지를 빼려다가 동생을 울리고, 소리를 꽥 지른다.

여동생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채 욕조안으로 도망가서 숨고, 그런 동생을 보면서 지난 날 동생과의 추억이 떠오르는 찰리.

신나게 동생과 노는 시간을 갖게 되며, 나중에 전기가 들어온 후에도 게임보다는 동생과 놀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부모님들에게는 책의 마지막에 【노경실 작가가 부모님께 전하는 힐링 메시지】부분을 꼭 읽어보길 권한다.

 

"게임을 무조건 막지 마세요.

그 대신 게임보다 더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차근차근 하나씩 경험시켜 주세요."

 

실제사례로 애플사의 스티브잡스는 본인이 개발한 스마트폰을 절대 아이들에게 주지 않았다고 한다.

대신 함께 독서를 하는 등 스마트폰보다 더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고..

 

게임은 쾌감을 느끼게 하는 도파민이 과다분출되어 더 자극적인 것을 찾게하고,

집중력 약화와 의존성, 중독을 초래하게 되어 뇌를 망가지게 한단다.

 

사회속에서 아이들이 관심분야를 찾도록 도와주기/

사이버 세상보다 바깥 세상이 재미있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사회 속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등이 게임중독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a********4 2014.1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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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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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해도 심심하지 않아 수잔 콜린스    눈높이 공감동화! <헝거게임>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 ​ ​ 요 책은 나오면서 부터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가 커갈수록 걱정되는게 많지만 그중에서 부모가 어찌 할수 없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나 게임이 아닐까 해요. 저번에 첫째 곰돌이가 입원했을때 2-3살 된 아이들 까지 모두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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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해도 심심하지 않아

수잔 콜린스  

 눈높이 공감동화!

<헝거게임>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

요 책은 나오면서 부터 우리 아이에게 꼭 읽어주고 싶은 책이에요.

아이가 커갈수록 걱정되는게 많지만 그중에서 부모가 어찌 할수 없는게 바로.

스마트폰이나 게임이 아닐까 해요.


저번에 첫째 곰돌이가 입원했을때 2-3살 된 아이들 까지 모두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있는걸 보고

정말 깜짝 놀란적이 있었죠. 더 놀란던 바로 그 스마트폰을 준 사람이 엄마들이라는것.

물론 아픈 아이를 달래려고 한 상황이겠지만. 아이들. 그리고 우리 부모들의 인식개선도

필요하다 싶어요.

 

수잔콜린스는 이 책에서 게임보다 더 즐거운것~ 더 재미있는것~

이것을 말해주고 싶어해요.  저도 철없을 시절 게임을 즐겨했었지만

이 게임이라는게 한번 재미가 들리면 빠져나오기 정말 힘들거든요.

맹목적으로 게임이 나쁘다. 못하게 해야지! 가 아니라~ 게임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는 더~ 재미있는것도 있다. 라는 답을 우리에게 던지고 있어요.

 

주인공 찰리는 오늘도 열심히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천둥번개가 요란하게 치더니

전기가 나가버렸어요. 찰리는 맥이 풀렸지만 엄마가 와서 전기가 들어올때까지

다른것을 해보라고 권유하지요.

찰리의 표정이 지금 상황의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동생 인형에 들어있는 건전지를 빼서 어떻게 해볼까 했지만 엄마에게 혼나고

동생에게 화풀이 까지 하네요​

 

그 뒤로 어떻게 되었을까요? 다시 집에 전기가 들어왔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이상한 생각이 떠올랐거든요.

바로 내일 동생이랑 할 게임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책 뒤에 부모에게 전하는 힐링 메세지를 읽어보면

즐겁게 논다는건 아이가 감독이 된다는것이라고 해요.

 

아이와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읽을수 있었어요. 게임을 하면서 찰리처럼

저 정도로 아이가 게임을 원한다면. 나는 더 즐거운 세상의 놀이들을 아이에게

알려줘야겠구나 하구요~

게임에 빠진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읽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a******0 2014.1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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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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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중1 아들과 초3 아들하고 같이 읽었다. 책을 읽어본 중1 아들은 이제부터라도 게임을 좀 줄이고 동생과 더 많이 놀아주어야 겠다고 느꼈단다. 그리고 초3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느낌이 들었단다. 그래서 왜 그렇게 느꼈냐고 물어봤더니, 자신도 이 책에서와 같이 정전이 된다면 게임도 못하고 무척 답답할 것 같았단다. 그래서 자신도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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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중1 아들과 초3 아들하고 같이 읽었다. 책을 읽어본 중1 아들은 이제부터라도 게임을 좀 줄이고 동생과 더 많이 놀아주어야 겠다고 느꼈단다. 그리고 초3 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마치 자기 자신을 보는 느낌이 들었단다. 그래서 왜 그렇게 느꼈냐고 물어봤더니, 자신도 이 책에서와 같이 정전이 된다면 게임도 못하고 무척 답답할 것 같았단다. 그래서 자신도 게임 중독이 아닐까하고 생각했단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라도 느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은 아이들과 부모가 같이 읽고 서로 얘기를 해보면 참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초3 아들에게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겠냐고 물었더니, 자기도 형과 같이 게임을 좀 줄이고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 만약에 정전이 되더라도 답답하지 않게 준비해야 겠단다.

 

  이 책은 요즘 스마트폰으로 인해 게임에 중독되어 가는 아이들에게 큰 가르침을 줄 수 있다. 심지어 요즘 아이들 중엔 손에서 핸드폰이 없으면 불안한 증상까지 보이는 아이들도 있다. 사실 아이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어른들도 이미 스마트폰에 중독된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우리 어린시절엔 집에 컴퓨터도 없었고, 오락기도 없던 시절이었다. 그래서 친구들과 밖에서 노는 것이 유일한 놀이였었다. 그래선지 그 당신 친구들 중에 많은 친구들을 가진 아이들을 부러어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아이들을 보면 친구들과 놀기 보다는 혼자 컴퓨터 게임을 한다던지 아니면 친구들을 만나 PC방을 가는일이 대부분인 것 같아 걱정이다.

 

 그러니 이런 책이 많이 나와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읽어보고 공감하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갖으면 좋겠다.

 

 

 

 

[저자소개]

 

역 : 노경실

盧慶實 아이들의 마음을 잘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생님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습니다. 중앙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누나의 까만 십자가〉,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오목렌즈〉가 당선되면서 등단했어요.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복실이네 가족사진》《동화책을 먹은 바둑이》《우리 아빠는 내 친구》《엄마∼5분만》《어린이 인문학 여행》등이 있으며, 해외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글 : 수잔 콜린스

Suzanne Collins 1991년 어린이 TV쇼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다양한 매체에서 작가로 활동했던 수잔 콜린스는 빼어난 문장 장과 특유의 상상력으로 끊임없이 작품활동에 전념중이다. 현재 미국 코네티컷에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언더랜드 연대기’ 시리즈 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수잔 콜린스는 스릴 넘치는 모험과 서스펜스에 결코 가볍지 않은 철학을 녹여내는 데 탁월한 솜씨를 발휘하는 작가다. 특히 ‘헝거 게임 3부작’의 첫 작품인 『헝거 게임』은 수많은 동료 작가와 미디어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으며 스티븐 킹은 '손에서 놓을 수 없는 강한 중독성! 비범한 소설'이라고 격찬했다.

그녀의 대표작인 이『헝거 게임』은 독재체제하의 미래사회를 배경으로 식민지의 각 구역에서 뽑혀 온 스물 네 명의 소년소녀가 서로 죽고 죽인다는 충격적인 설정에, 로맨스나 신데렐라 스토리 등 인기 코드를 버무려 넣은 영리한 대중 소설이다. 예상하기 어렵지 않듯, 출간과 동시에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아 현재 영화화 작업이 한창이다. 이 시리즈는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9년 9월에 미국에서 2부인 『Catching Fire』(캣칭 파이어)가 출간됐고, 2011년에 물 네 명이 벌이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 '헝거 게임' 시리즈 완결편인 『모킹제이』가 출간 되었다.

 

 

그림 : 마이크 레스터(Mike Lester)

마이크 레스터는 삽화가이자, 만화가, 그리고 그 자신의 사소한 즐거운 이야기 속에서 웃음을 만들어 내는 작가이다. 물론 그 웃음거리는 사람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힘이 있다. 그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A Is For Salad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다.

 

 

 

 

 

t**********3 201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레아이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두레아이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내용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 헝거게임 】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 ! 이라 많이 기대가 되었던 책입니다.   특히 요즘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게임' 에 관한 그림책인지라 더욱 관심이 갔는지도 모릅니다.   초등 2학년 울 마이클 역시 스마트폰 게임, 컴퓨터 게임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사실, 아이들 뿐 아니라
"(두레아이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내용보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 헝거게임 】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 ! 이라 많이 기대가 되었던

책입니다.

 

특히

요즘 남자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게임' 에 관한 그림책인지라

더욱 관심이 갔는지도 모릅니다.

 

초등 2학년 울 마이클 역시 스마트폰 게임, 컴퓨터 게임을 무지 좋아한답니다.

 

사실, 아이들 뿐 아니라 제 남편만 해도 ..

집에서 쉴때면 어김없이 손에서 스마트폰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걸 자주 보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한사람으로

디지털 문화세대에 살고 있아가고 있는 내 아이가

스마트폰 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에 중독되지 않도록 ...

 

물론

게임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게임이 아니더라도

 

이 세상에는

즐겁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는걸 알려주고 싶은 마음에서

아이와 함께 만나본 책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입니다.

 

 

울 마이클 점점 게임을 좋아하게 되면서 책읽기를 멀리 하게 될까봐 불안한 제가

몇 개월전부터 취한 조치...

 

주말에만 두시간씩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제한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살짜쿵 떼를 쓰더니

지금은 수용하고 주말이 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직은 착한 마이클입니다.

 

이 책 역시

울 마이클처럼 컴퓨터 게임을 무지 좋아하는 찰리의 이야기라 더욱 관심이 가는 이야기 였습니다.

 

 

밖이 화창한 날임에도

안에 틀어박혀 컴퓨터 삼매경에 빠져 있는 찰리...

 

저에겐 너무나 익숙한 모습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천둥번개가 요란하게 치더니

마을 전체가 정전이 되고 말지요.

 

게임에 빠졌던 찰리....

 

 

정전이 되면서 예상대로 멘붕상태가 되고 말지요.

전기가 들어올때 까지 무얼할까?

 

게임 말고 다른 것에는 흥미가 전혀 없는 찰리에게는 이 시간이 정말 견디기 힘든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결국 어쩔 수 없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로 하지요.

 

그런데 이 장난감 역시 건전지가 없어 움직이지 않습니다.

 

건전지를 찾아 헤매던 찰리.

결국 동생의 인형에 들어있던 건전지를 빼앗고 말지요.

 

결국 엄마에게 혼나고

생각의자에 앉는 벌을 받게 되지요.

 

처음에는

벌을 받게 한 동생에게 악을 쓰며 꽥 소리를 지르자

놀란 동생이 욕조 안으로 숨게 됩니다.

 

순간

찰리는 자신이 악당이 된듯한 기분에

 

그동안

잊고 있었던 추억들을 하나둘 떠올려 봅니다.

 

 

잊고 있었던 동생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찰리의 마음은 평온해 집니다.

 

그리고는

동생이 좋아하는 숨바꼭질 놀이도 하고

이불 나라도 만들고

마법사가 되어 용도 쫓고.. 전쟁놀이도 하며

하루종일 신나게 놀게 됩니다.

 

심심하다고 생각할 틈도 없이

게임없이 동생과 신나는 하루를 보낸 후 촛불아래 저녁밥을 먹고

잠이든 남매..

 

1 시간 뒤

온 세상이 다시 환해지고 전기가 다시 들어 왔지요.

 

눈을 뜬 찰리 ...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이 다시 들긴 했지만...

 

 

게임보다 동생이랑 노는게 재미있다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일도 동생이랑 같이 용들을 찾아야지! 마법사 놀이도 하고!

라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게임에 빠지게 되면

동생과도, 부모와도, 친구와의 관계에서도 고립된 채로 살아가고

타인과의 소통없이 점점 모든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찰리 역시

비현실적인 게임에 빠졌다가 뒤늦게 동생에게 어떤일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아이가 게임에 빠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부모의 노력 또한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아이가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주위 관심을 돌릴 수 있도록 부모의 사랑과 따뜻한 관심..

 

“진정한 사랑과 우애는 건전지나 전기를 통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서로를 정말 아껴주는 마음과 사랑, 그리고 소통 속에서 자라난다.”

 

라는 저자의 말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고

소통하는 부모, 자식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이 책은

다른 사람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가 게임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해결책임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여느때 보다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더 중요해지는지

다시금 느껴보는 좋은 기회가 된 책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 입니다>
r**********4 201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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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내용보기
두레아이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어린이도서/ 아동도서/ 유아그림책/ 수잔 콜린스   요즘 심각한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어쩜 제 아이의 일이 아닌 주위에서 쉽게 볼수있는.. 그래서 다함께 고민해야할 것 같은 일이죠. 작년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생일 선물로 주고 나서부터 생긴.. 책보고 밖에서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가 집안구석에 앉아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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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아이들/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 어린이도서/ 아동도서/ 유아그림책/ 수잔 콜린스






 




요즘 심각한 고민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어쩜 제 아이의 일이 아닌 주위에서 쉽게 볼수있는..

그래서 다함께 고민해야할 것 같은 일이죠.

작년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생일 선물로 주고 나서부터 생긴..

책보고 밖에서 뛰놀기 좋아하는 아이가 집안구석에 앉아 스마트폰으로 sns하거나 게임하는 일이 많아졌답니다.

그래서 핸드폰금지도 해보고 했는데..

조금 나아졌긴 했지만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하고 있죠.

이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 나와 만나보았어요.

[헝거 게임]의 저자 수잔 콜린스의 첫 그림책!!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아]입니다.

헝거 게임이라고 하면 헐리웃 영화로도 대성공했던.. 그 영화의 원작소설의 작가분.. 오홋..ㅋ






 




컴퓨터 게임에 빠져 다른 일에는 관심없는 찰리,

어느날 정전이 되자 게임을 할 수 없는 찰리는 혼란에 빠지게 되지요.

그런 찰리에게 엄마는 전기가 들어올때까지 다른 일을 해보라고 해요.

찰리는 결국 동생과 의도치 않게 놀게 되는데...

과연 찰리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책 읽고 난 아이의 반응이 살짝 궁금했던 저..

처음 제목만 봤을때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데 였거든요.

일단 책은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살짝 자신의 변명도..ㅋㅋ

자신은 동생하고도 잘 놀아준다고 ...

그리고 엄마, 아빠도 자신처럼 스마트폰 하잖아?라고 말하더라구요. 헉..

네.. 그러고 보니 저도 중독인듯..ㅜㅜ

급반성모드로 엄마도 이제 스마트폰 잘 안보겠노라고 약속을 했네요.

아이를 혼내기전에 간과했던 제 모습까지 반성하면서 말이죠.

가만 돌이켜 보면 울 큰 아이 어리고 약한 동생하고 정말 잘 놀아줬던 아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동생을 약간 귀찮아하는 것처럼 보여 꾸중듣기도 많았구요.

아이에게 스마트폰이 생기기전 어땠는지 생각해 보라고 했어요.

아이는 쭈뼛거리면서 하나둘씩 추억을 끄집어 내더라구요.

조금씩 줄여가고 더 많은 것을 해보자고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이책을 옮긴 노경식작가의 글을 보면서 또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순간의 방심이나 무관심, 과잉의 사랑은 아이의 인생을 비참하고 쓸쓸하게 만들거라는..

게임중독에서 아이를 벗어나게 하고 바로 잡아주어야 하는 이유를 가슴에 되세겨 봅니다.

h*******9 201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게임을 안해도 심심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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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의 작가인 수잔 콜린스. 요즘 헝거게임의 새 영화가 나오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책으로도 읽었던 그녀의 글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미와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든다. 철학적 질문을 항상 놓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발견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글.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그림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의아함과 기대감이 반반이었다. 전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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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거게임의 작가인 수잔 콜린스. 요즘 헝거게임의 새 영화가 나오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 책으로도 읽었던 그녀의 글들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미와 즐거움을 준다. 그리고 생각을 하게 만든다. 철학적 질문을 항상 놓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발견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글.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그림책이 나온다고 했을 때, 의아함과 기대감이 반반이었다. 전혀 어울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헝거게임 시리즈에서 읽었던 그녀의 글들이 어린이들에게라.... 그리고 주제가 게임이라니. 현재 최고 흥행하는 영화의 원작자가 어린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너무나 궁금하였다.


찰리는 게임 중독이다. 컴퓨터 앞에서 게임만 하는 그런 아이다. 찰리 뿐만일까. 요즘 사람들은 모두 어디엔가 중독되어 있다. 스마트폰, 미디어.... 아마 우리 나라 어떤 곳에서 어떤 장면을 찍던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있을 듯하다. 그런 사회에서 찰리 같은 아이를 만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어느날 정전이 되면서 찰리는 당황한다. 무엇을 해야할까. 너무나 심심하고 지루하여 괴롭기까지한 시간을 맞는다. 그 와중에 동생의 방해라니. 가뜩이나 짜증나는데 동생이 화를 더 돋군다. 냅다 화를 내고 동생은 욕조에 숨고. 그제서야 찰리는 동생을 생각한다. 자신이 얼마나 귀여워 했었는지 말이다.


찰리와 동생은 함께 시간을 보낸다. 더이상 게임을 안 해도 심심하지 않다. 아마 정전이 풀리더라도 찰리는 동생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낼 것이다. 아이니까. 아직 찰리는 아이니까 놀이를 하며 이겨낼 것이다. 그런데 우리 어른들은 어떻게 스마트폰을 이겨낼 것일까. 수잔 콜린스의 그림책을 읽으면서 그런 물음이 들었다. 



d****s 2014.11.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