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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굉장히 공감이 가서 흥미로웠습니다. 걱정이 너무 많은 것이 정말 걱정인 저로서는 책 내용이 전부 다 저의 이야기 같았네요. 어떻게 하면 걱정을 덜 수 있는지에 대해서 걱정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작가가 도움을 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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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작가님의 걱정도 습관이다 작품을 이벤트로 읽어보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솔직하게 걱정거리가 평소에도 많은 편인데 읽다보니 결국 이것도 성찰을 통해 천천히 고쳐야하는 습관이었네요 몇십년동안 이어온 걱정이라 그런지 갑자기 바뀌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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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작가님의 걱정도 습관이다 리뷰입니다. 페이백 이벤트로 재밌는 작품을 읽게 됐습니다. 제목만 보고 저도 습관적으로 걱정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스스로를 생각해봤습니다. 저도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습관처럼 걱정하는 순간들이 있더라고요. 나이가 들면서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이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더라도 수습이나 극복이 가능하다는 걸 알게됐지만 역시나 또 종종 잊고 사는듯합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아볼까 하네요. |
| 제목 그대로 걱정도 습관이라는 생활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게 생각대로 고치기가 쉽지가 않아요 뭐하나 할 때마다 쓸데없는 걱정 사서 한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하는데 이게 안하려고 해도 이미 하고 있어서... 제목보고 읽었는데 고치기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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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기 - 걱정도 습관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쓴 실용적인 걱정 관리 가이드입니다. 4단계로 구성된 체계적인 접근법이 인상적이었는데특히 감정 일지 작성법과 자아 경계선 설정하기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걱정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위로가 되었고, 두부 멘탈에서 강철 멘탈로 변화하는 과정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실천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 걱정을 없애는 법이 아니라, 걱정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는 얘기라 더 좋았다. 걱정이 뇌의 자동반응이라는 말이 이상하게 위로가 됐고, 나만 유난스러운 게 아니라는 게 조금은 안심이 됐다. 아 걱정 또 왔네 하면서 웃어넘기는 연습을 하게 됐달까. 그래서 좋았습니다. |
| 이 리뷰는 알키 출판사에서 출간한 최명기 작가님의 << 걱정도 습관이다 >> 를 읽고 작성하는 글입니다. 간단한 감상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페이백 기회로 좋은 책을 읽게 되었어요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추천합니다! |
| 어렸을 때는 땅에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고도 튼튼하게 잘만 살았던 것 같은데, 몸이 여물어 작은 충격은 충분히.견디게 된 어른이.되고 부터는 청결하지 않은 식탁을 걱정하고 손의 세균을 신경 쓰게 되었어요. 타인의 침이 걱정되고 저도 모르게 요리사가 일회용 장갑 끼지 않은 것을 지적하는 일이.당연하게 되어버린... 안 죽고 탈도 나지 않아! 하지만 걱정되는 걸...이 일상이 되어버린 후 걱정도 지나치면 그것만으로도 사람을 지치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마침 이.책을 만나게 되어 반가웠어요. 마음을 편하게, 걱정을 내려두어도 괜찮아요! |
| 저도 정말 걱정을 달고 사는 사람이라 너무나 필요했던 책이에요. 근심과 걱정을 쫓아내는 방법이라던가 마음을 탄탄하게 하는 방법 이런것들을 담고 있는 책이라 읽는것만으로도 조금은 나아진 기분이 들었어요. 잔걱정만 줄어도 더 편하게 살텐데 더 나아질 저를 기대해봅니다. |
| 페이백으로 읽은 최명기 작가의 <걱정도 습관이다> 리뷰입니다. 걱정하는 일들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걱정에 잡아먹혀 오히려 일을 망치는 이들을 위한 책이라 좋았어요. 나쁜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었기에 이 책에서 배운 것을 잊지 않아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