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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책과 콩나무를 통해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했습니다>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역설적이게도, 그것이 없애야 할 대상이 아니라, 관리하며 동반해야 하는 대상인 이유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관리에 능숙한 사람도 아주 드물다. 이 지점에서 이 책은 출발한다. 어떻게 하면 같이 살아가야 할 스트레스를 길들일 것인가. 이 책은 이 과제를 잘 풀어낼 수 있는 유용한 이론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스트레스에 대처하고 대비하기 위해 제공하는 도구의 수가 아주 많다는 것이다 이런 류의 책은 대부분 이론적, 학문적 설명에 비중을 더 두고, 실질적인 해결책은 구색 맞추기 식으로 간단히 다룬다. 왜냐하면, 분석과 진단은 용이하지만, 수많은 경우가 존재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르다. 이론적 부분은 핵심 위주로 간단명료하게 마무리하고, 2부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스트레스를 재설정할 수 있는 방법들을 풍부하게 나열한다. 아울러 3부에서는 보다 넓은 의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서술하는데, 이 부분 역시 그 풍성함이 넉넉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각 방법들을 장황하고 지루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짧고 분명하게 기술하여 집중도나 이해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순차적으로 읽어가도 되고, 마음에 드는 제목 위주로 순서 없이 읽어도 무방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음으로 실용적인 내용과 더불어 깊이 있는 학문적 배경이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트레스 관리 방법 관련 책들은 대부분 현장 강연자 혹은 실습자들이 쓰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 도움이 되는 도구적 방법들은 그들이 더 깊이 고민하고, 더 잘 정리해놓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학교에 몸담고 있는 학자이다. 따라서 스트레스에 대한 정의, 분석, 대처방안에 관하여 좀 더 학술적인 근거와 배경을 설명한다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 정의가 기억에 남는다 '압도된 감정을 느낄 때 나타나는 신체 반응' 본문에 기재된 이 정의는 스트레스를 가장 잘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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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재설정을 시작합니다 30대가 되고 나서 몸과 마음이 빠르게 지진행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럴때 리셋 하는 스트레스 제어법을 알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부분이 크게 마음에 들었는데 스트레스를 인정하는 것 그것이 임파워링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부정적인 평판과 달리 우리 모두의 성장과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요소라고 저 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자신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기법은 멀어지는 화살표와 다가오는 화살표가 서로 반대 방향을 향하도록 그리고 자신이 멀리하고 싶은 것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의 목록으로 작성하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될 일이 구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어느 사람과 마찬가지로 발끈해서 되돌아가는 행동을 합리화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좀 더 객관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공책에 한번 따라서 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너무 높은 목표에 지치는 경우에는 행동 활성화를 위해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작게 작게 만들어 자신의 의미 있는 성취를 계속해 가면서 증상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행동 활성화는 심각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에게 약을 복용하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고 긍정적인 감정을 유도하는 경험을 만들어 부정적인 사고 자체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에 지쳐 우울감에 빠져있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스트레스를 활용한 내 정비를 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스트레스를 아군으로 바꾸고 스트레스를 재설정해서 나를 빠르게 리셋하는 방법이 나온 책이라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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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책과 콩나무'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재설정을 시작합니다』는 스트레스를 단순히 피하거나 없애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처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임상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스가 전혀 없는 삶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도, 그것을 건강하게 다루는 방법은 얼마든지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구체성과 실행 가능성이다. 흔히 심리학 서적은 원론적 설명에 머무르기 쉽지만, 이 책은 5분 이내에 따라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들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거나, 얼굴에 살짝 미소를 지어보는 단순한 행동, 혹은 차가운 물에 얼굴을 담그는 방식처럼 즉각적으로 신체 반응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들이 소개된다. 이러한 제안은 복잡한 절차 없이도 지금 이 자리에서 바로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장점이 있다. 또한 단기적인 안정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회복력을 기를 수 있는 습관 형성을 강조하고 있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잠깐 숨을 고르는 법을 배우는 것을 넘어, 점차 자신을 지켜낼 수 있는 심리적 완충 장치를 마련하는 과정까지 안내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스트레스 자체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면서 다루는 힘을 길러주려는 저자의 의도가 반영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읽는 동안 느껴지는 것은 ‘위로’라기보다는 ‘도움’이다. 단순히 기분을 달래주는 말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상담실에 가기 전이나 명상을 배우기 전, 혹은 그럴 여유가 없을 때 누구나 손쉽게 꺼내볼 수 있는 일종의 매뉴얼 같은 성격을 지닌다.
결국 이 책은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애쓰기보다, 그것을 다시 조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더 현실적이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동반자이지만, 그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균형을 찾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 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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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공 도서입니다 나는 스스로 예민하면서도 둔한데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뭔가 모순되는 말 같지만 나 자신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해 너무 둔감해서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내 몸과 마음이 힘들어하는구나, 라는 걸 느끼는 것 같다는 말이다. 아무튼 지금 내 상황에 대해 주위의 모든 사람이 다 알만큼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걸 인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책 제목 자체가 너무 와 닿았다. 스스로 스트레스 상황을 넘겨보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좀 더 효율적이고 몸과 마음 모두 평온해지는 시간들을 기대해보면서 책을 펼쳤다. 그런데 뜻밖의 수확들이 있어서 나름 책읽기가 즐겁다. 책의 구성 자체가 스트레스에 대한 일반론적인 설명과 스트레스를 잘 받아들이거나 넘기면서 실행해볼 수 있는 두개의 파트로 되어있다. 앞부분을 이론적 설명이라고 본다면 뒷부분은 실제 스트레스를 줄여나갈 수 있는 실천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니, 실질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인다는 표현보다는 잠시 심호흡을 하며 스트레스 상황을 '재설정'한다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의 제목처럼 말이다.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한 후 마음을 가다듬고 생각을 다시 정리해본다면 극도로 화가난 상태에서 상태를 더 악화시키는 것은 줄일 수 있다. 특히 피곤하고 지친 상태에서 계속 많은 일이 쌓이면 실수하게 되고 짜증이 늘어나면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더 악화되어 다른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는 것은 겪어본 사람들이라면 백만배 공감하게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그런 공감되는 이야기들이 넘쳐나서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안도감(?)도 느껴보면서 마음이 좀 진정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두번째 파트의 실천 부분들은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처음 한번은 그냥 쓰윽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실 삶의 지헤가 내게도 조금은 쌓여있는지 책에서 언급하는 내용들 중 내가 이미 실행해보고 있는 것들도 많아서 내가 조금은 잘 해내고 있는걸까 싶어지기도 했다. 물론 그냥 그렇게 스스로 터득하면서 스트레스 상황을 바꿔나갈 수 있다면 굳이 이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았을 것 같다. 도무지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바뀌지 않는 사람과 일을 해야만 할 때, 언제까지 내가 불이익을 당하고 감정소모를 하면서 마음이 피폐해지는 것을 느껴야 하나, 라는 절망과 엉망이 되어가는 나의 일상을 견디기 힘들어지면서 뭔가 돌파구를 만들어야겠어서, 이 책이 문제를 해결해줄 것이라는 기대보다는 조금이나마 마음의 평온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하기는 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어쩌면 이미 내가 처한 이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 마음을 리셋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좀 더 책이 내용이 마음을 움직인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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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에 대한 주관적 서평입니다] 경계성 성격장애로 인해 20세 전까지 심한 자살충동과 실행, 그로인한 정신병동 입원을 몇번이고 되풀이했던 한 여성이 있었다. 만일 이 반복들로 인생이 끝났다면 이 사람은 그냥 굴곡있는 삶을 살다 간 사람 정도로 아주 소수의 지인들에게나 추억속에 회자되었을 불운한 사람으로 남았을지 모른다. 지금 이 사람을 언급하는건 그녀가 바로 DBT(변증법적 행동치료)의 창시자이자 이 책에서 주요하게 언급되는 마샤 리네한이기 때문이다. 책 내용만으로 보면 이 사실이 그리 중요하진 않지만 DBT를 좀더 흥미롭게 바라보는 요소로써 적어본다.
결국 이 책은 DBT를 주요하게 다루기는 하지만 매우 많은 심리이론들이 필요하에 뒤섞여있고 단순히 DBT만을 위한 책으로도 보이진 않는다. 그러나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가장 대중화 된 인지치료술로 드라마틱한 삶을 살았던 창시자도 알고 DBT란 용어를 접한다면 누군가에겐 또다른 감흥을 줄 수 있는 부분같다. 심리학자로써 연구실에서 완성해 낸 DBT체계지만 사실 주요 근거는 명상에서 출발한 행동기법이고 카밧진의 마음챙김명상과는 달리 병원에서 치료용으로 널리 활용되는 기법이기에 저자가 가장 앞에 언급하지 않았나 싶다. 이 책은 심리학을 다루지만 매우 재밌게 구성으로 누구나 알지만 쉽게 해결할 수 없었던 깊숙한 본질을 다루고 얘기해 나가는데 전혀 어렵지 않은 느낌을 받는다. 책은 여러가지 원인과 결과 그리고 일종의 해결책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책이 그렇듯 해결책은 책의 뒤로 갈수록 진열되듯 실렸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원인을 이해하며 그걸 결과처럼 이해해 볼수도 있었고 결과를 보면서는 역으로 원인을 생각해보게 만드는 환원적 사고가 가능해 묘한 흐름이 즐거움처럼 다가올 것이다. 먼저, '과잉사고'라는 챕터를 보자. 끊임없이 궁리를 하는 걸 말한다. 이를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여기게 되면서 끊임없이 생각하다보면 어느 순간 해결할 실마리를 발견하기도 하겠지만 이는 스트레스를 자가 생산하는 스트레스 유발 행동이다. 이런 반복 자체로 동기부여나 문제해결 능력이 고취될 것로 생각하는 내담자도 있다고 하는데 저자는 이를 마법적 사고(magical thinking)이라 칭했다. 일단 이 부분은 살짝 혼란을 줄 수 있다. 왜냐면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것들과 일맥상통해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물론 고민과 바램은 다른 영역이지만 마법적 사고라는 측면에선 일치하는 바도 존재하니까. 어쨌건 충분히 걱정하면 결국 해결되리라 믿음은 스트레스로 작용하게 되고 정신적 쳇바퀴에 갇히게 만든다. 과잉사고는 결국 폐해라 정의 내리면서 이 패턴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일단은 여기에서 벗어나는 걸 목표로 삼으라 충고한다.
그럼 이걸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한번에 안할 방법을 찾는 자체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 일단 제한적이고 정해진 시간에만 짧게 기존 고민을 반복하고 끝내보는 걸 권한다, 이와 동시에 과잉사고에는 포함되지만 쉽게 알아채기 어려운 동질의 사고방식들도 알려주는데 어쩌면 이게 더 일상적이고 중요할지도 모르겠다 여겨졌다. 바로 공동반추와 자기타당화가 바로 그것. 공동반추는, 가까운 이들과 브레인스토밍 하는 셈치고 자신의 고민을 공유하며 들려주고 싶어하는 이들에게서 보여지는 행동으로, 아이디어도 얻고 현재의 힘든 마음도 털어놓는 행위를 누군가와 함께 함을 말함인데, 이것 때문에 누군가는 부정적 생각의 전염이 생길수도 있어 비슷한 고민스타일을 가진 일상에 빠질 위험도 있겠고, 한편 타자의 고민을 듣기 싫어하고 거부하는 사람들로부터는 고민을 꺼낸 사람자체를 멀리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가 있어 사회적 지지를 놓치게 되는 안타까운 경우도 발생될 수 있다고 기술했다. 한편 자기타당화란, 사실 과잉사고와 전혀 다름을 인지시키기 위해 소개된 용어라고 설명하는게 더 정확하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정당한 것이라 느끼고 싶어하고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들어주는 누군가의 존재를 중요하게 여기게 된 심리현상으로 볼땐 둘을 혼동하게 만드는 유사성이란게 분명 존재한다. 결국 자기타당화란 어떤 내면적 경험을 측은한 마음으로 정당화 하고 싶어하는 것을 말함이다. 이로인해 겉으로는 들어나지 않던 고통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상담심리 등을 통해 자신의 정당함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심리라 심리상담을 찾는내담자의 심리 자체를 바로 이것으로 소개해 놓기도 한다. 결국, 개인적 고통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 때 곱씹어 생각을 반복하게 만드는 반추가 나타난다는게 과잉사고와 자기타당화는 유사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유사함은 고통의 시간을 연장할 뿐 고통스러운 경험을 마주해야 하는 필요 자체는 생각으로 미루게 된다는 측면에서 이를 같은 선상에서 이야기 해보는 게 타당하게 보였다. 스스로 실천해보는 DBT계열의 심리학을 다루는 책이지만 어쩌면 자기계발을 위한 교과서로 읽어봐도 좋겠단 생각을 들게 하는 책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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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를 둘러싼 많은 것들이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준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문제를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대하는 우리의 방식부터 달라져야 할까? 스트레스는 우리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한다. 스트레스는 정신질환으로 인정되어 처방약을 구할 수 있다. 실제로 스트레스로 인한 불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약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파괴적인 행동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봐야 한다. 필자는 이 책의 사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책에서 무언가 얻어가려면 자신의 스트레스를 먼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마인드셋, 정신적 습관, 대처 방법 등으로부터 스트레스 재설정은 시작된다. 스트레스 리셋이라 불리는 이 전략은 단 5분 안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스트레스 리셋은 선순환을 위해 언제든지 시도할 수 있다. 리셋을 통해 선순환이 시작되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고, 자기가치감이 극대화되는 경험을 할 것이다. 스트레스 리셋은 무언가를 더 하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겨운 싸움을 줄이고, 자신의 가치만으로도 삶을 빛나게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여러가지 처방 중에 현재 내가 처한 상황에서 참고할만한 내용을 찾았다. 자신의 감정이 삶과 행동을 쥐고 흔드는 것처럼 느껴질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더 나아질 기회를 탐색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일단 멈추는 것이다. 잠시 멈추고 감정을 전환한 다음에 STOP 4단계를 거친다. 5분 만에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고 감정을 전환하기 위해서는 먼저 숨 고르기(Slow Down)를 한다. 뒤를 돌아보면서(Take a step back) 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본다(Observe). 마지막으로 평안한 마음으로 진행하면 된다(Proceed mindfully). 스스로 자신은 안된다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절대 멈출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드이 연습을 통해 멈춤이 가능함을 알게된다. 앞만 보고 치열하게 살다보니 뒤를 돌아볼 겨를조차 없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는 것이라며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지도 모른다. 스트레스 자체를 인정하고 없애려 하지 말자. 스트레스 존재를 인정하고 그저 멈추면 그만이다. 멈춤을 통해 스트레스를 다시 돌아볼 수 있고, 5분도 안되는 시간 안에 마인드셋과 행동을 전환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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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스트레스 없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서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지혜를 가르쳐 주는 안내서이다. 저자는 뉴욕과 LA에서 임상치료사로 14년간 일하며 수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레스 리셋’이라는 전략을 제시한다. 그 방법은 특별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단 5분 안에도 실행할 수 있는 간단한 기술부터, 장기적으로 삶을 건강하게 바꾸는 습관까지 다양한 접근이 담겨 있다. 결국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삶의 일부이기에, 회피보다는 수용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이다.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우리의 사고와 태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한다. 특히 과잉 사고가 삶을 얼마나 무겁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며,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일깨워준다. ‘왜?’라는 질문을 ‘어떻게?’로 바꾸라는 조언은 무기력한 의문을 행동으로 바꿔주는 강력한 실천 지침이다. 2부에서는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셋 기술들이 소개된다. STOP 기법, 호흡법, 표현적 글쓰기, 자기-거리두기 등은 일상 속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들이다. 저자는 불안을 회피하거나 억누르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하라고 권한다. 이는 고통 속에서도 자기 조절을 가능하게 하고 회복 탄력성을 키워주는 힘이 된다. 3부에서는 장기적인 스트레스 관리 전략이 다뤄진다. 부정적인 신념을 버리고 자신이 지닌 가치와 목표에 집중하며, 삶을 의미 있게 설계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반복되는 스트레스 상황조차 자기 성장을 위한 기회로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결국 스트레스는 적이 아니라 성장의 동력이라는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책의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은 ‘벽을 과속방지턱으로 바꿔 생각하라’는 부분이다. 실패와 좌절을 끝이 아닌 잠시의 멈춤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다시 출발할 용기를 얻게 된다. 이 단순한 언어의 전환은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을 준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단순한 긍정의 주문을 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실제로 실천 가능한 작은 습관과 기술을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언어의 힘, 호흡의 힘, 글쓰기의 힘이 모두 마음을 단단하게 다지는 도구로 작동한다. 반복되는 훈련을 통해 내면의 나침반을 키워 나가는 과정이 바로 스트레스 리셋이다. <지금부터 스트레스 재설정을 시작합니다>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줄이는 법을 넘어, 삶을 더 깊고 단단하게 살아내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불안을 줄이고 싶은 사람, 완벽주의에 지쳐 있는 사람, 자기 회복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지침서이다. 결국 스트레스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진정한 자유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이 책은 알려준다. 스트레스는 피해야 할 적이 아니라, 우리를 더 강하고 지혜롭게 만드는 동반자라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