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적 설정 위에서 정치극, 미스터리를 전개해 나간다. 익숙한 구조 같은데도 읽어 보면 또 뭔가 독특한 맛이 났다.싫어도 앤 레키의 제국 시리즈와 비교를 하게 되는데, 그만큼 내용적으로 충실한 작품이다.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는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하여 읽는 재미가 좋았다.
SF적 설정 위에서 정치극, 미스터리를 전개해 나간다. 익숙한 구조 같은데도 읽어 보면 또 뭔가 독특한 맛이 났다. 싫어도 앤 레키의 제국 시리즈와 비교를 하게 되는데, 그만큼 내용적으로 충실한 작품이다.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는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하여 읽는 재미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