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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눈동자가 순수하고 맑고 깨끗하다 하지만 아주 오랜 세월을 살아낸 노인들도 결국 그 아이들의 순수함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글이 맑고 마음을 두드린다. 더없이 깨끗하고 순수함에 독자의 마음과 삶을 정화시켜 주는 느낌이다. 정보를 얻느라 지친 뇌에 휴식을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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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선흘마을에서 진행중인 할망들의 전시와 할망댁을 다니며 방문했던 집 옆의 개인 갤러리는 올해 가장 잊지 못할 기억이 될거 같습니다. 할망들의 그림 선생님이자 이 책을 짓고 엮은 최소연선생님이 아홉명의 할망들과 나아가 마을 전체에 어떤 영향력을 끼쳤는지 ... 저마다의 세계관을 기필코 찾아낸 할망들의 캔바스위에서 증명이 되고 있었어요.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 삶의 고백이자 서사가 드라마와 만나니 감동이 더욱 컸습니다. 그날의 감동을 이렇게 책으로 소장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