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그림책과 작가 이야기/열린어린이,서남희

아이 그림책에 관심이 많다 보니 요즘 자연스레 그림책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했었답니다. 정말 다양한 작가들 중에서 유독 눈에 들어오는 작가, 그리고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들. 엄마와 아이 기준점이 다르고, 정말 필독서 필독서 했던 작가들의 그림세계에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은 요즘, 아이 그림책 속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야기와 글로 아이에게 어떻게 읽어줘야할지 궁금했던차 다른 홈페이지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이랍니다.

’26 ’명의 그림책 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속 이야기. 월간 열린 어린이를 통해서 연재했던 글과 그림들을 함께 책으로 엮은건데 참 아이 키우는 동안 값어치 있는 그림책 이었어요. 부분 부분 뽑아서 내가 좋아하는 작가만의 그림세계도 느껴보고, 거기다 그림 작가의 탄생 배경도 훑어볼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그림책을 새로운 무대로 삼은 곰사냥을 떠나자로 알려진 ’헬렌 옥슨버리’부터 심스태백, 에릭 칼, 오드리 우드, 존버닝햄, 앤서니 브라운, 모리스 센닥, 레오 리오니, 에즈라 잭 키츠, 유리 슐레비츠, 마샤 브라운, 에드 영 등 엄마인 내가 좋아하는 작가부터 잠자리에서 읽어 가면서도 어찌나 흥미 진지하고 재미났었는지 모른답니다. 제가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이기에 보는 내내 수수께끼 속 작가 이야기를 느껴볼수 있었어요.
 작가의 그림책 이야기도 간간히 나오면서 줄거리도 알아가고 그림책 작가의 의도도 알고,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 그림책들도 눈여겨볼수 있었던 시간. 멈출수 없는 그림책의 이야기는 끝도 없는가 봅니다.
이젠 아이에게 내가 알고 있는 그림책 작가를 다른 세계에서도 느껴서 이야기 해줄수 있겠구나 싶었고요. 다음번에도 더 좋은 글로 함께 만나 보고 싶었답니다. 개정판을 접하고, 참고 사이트 주소와 목록등을 수정한 배려, 그리고 몇몇 작가들의 내용도 좀더 보강되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