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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 자메의 이야기 6권 입니다. 이번 분기 애니화도 된 작품이죠. 전작인 천사와 아쿠토도 너무 재미 있었는데 애니화 못해서 아쉬워 는데 이번 분기애 애니화 되어서 참 좋습니다. 애니 방송 다 되어도 계속 나와 주었으면 하네요.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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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은 설정이 진짜 반칙이다. “라이벌이 하룻밤 머물고 간다” 이거 하나로 세 자매 감정이 싹 다 요동치는 게 너무 재밌음. 특히 유우랑 사쿠라 사이 거리가 가까워지는 장면들이 나오면서, 세 자매가 질투를 숨기려다 더 티 나는 그 느낌… 독자가 제일 좋아하는 구간이다. 이 작품이 좋은 게, 과하게 자극적으로 가지 않고도 감정선을 되게 솔직하게 보여준다. 질투가 귀엽게 터지기도 하고, 순간순간 진지해지기도 하고. 그래서 “하렘물 클리셰”처럼 보일 수 있는 장치도 여기서는 캐릭터 매력으로 잘 넘어간다. 6권은 읽고 나면 ‘아 이 분위기 계속 유지해줘…’ 하게 되는 권. 세 자매 각각의 마음이 더 분명해져서 다음 권이 더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