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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여행을 가보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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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빈페이지#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하라다마하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깊어간다.어딜가든 알록달록한 나무와 파란 하늘이 아름답다.이 책은 드라마로 곧 나온다고 한다.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생긴다. 누구의 어떠한 여행을 대신해주는 걸까?나 대신 여행을 해준다면 그게 정말 내가 하는 여행인걸까?하지만 나는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시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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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빈페이지

#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하라다마하

여행하기 좋은, 가을이 깊어간다.
어딜가든 알록달록한 나무와 파란 하늘이 아름답다.

이 책은 드라마로 곧 나온다고 한다. 
제목만으로도 흥미가 생긴다. 
누구의 어떠한 여행을 대신해주는 걸까?
나 대신 여행을 해준다면 그게 정말 내가 하는 여행인걸까?

하지만 나는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시간과 환경의 제약이 많다.
그럴때는 책이나 영상이나 인터넷을 보면서 대리여행을 해보기도 한다.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중 하나가 '걸어서 세계속으로'랄까

일본 소설은 술술 잘 읽히는 느낌이 있다. 
아이돌 출신의 예쁘장한 연예인, '오카 에리카'는 여행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얼굴도 예쁜데 성격도 좋다니!)
여행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고, 고향으로는 돌아갈수는 없으니 겨우 하고 있지만 
방송에서 광고받는 소스이름을 잘못 발음하는 바람에 프로그램이 폐지되게 된다.

하지만 인생은 우연의 연속, 운명의 장난이라고 하던가.
우연의 우연이 겹쳐 '대리여행'을 하게 된다. 
여행을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힐링소설이다.

역시나 주목할건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에게 치유할수밖에 없는 건가보다.
만나야 할 사람은 만나게 되다.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알수 없다.
소통하면 이해 안될것이 없다. 
찰나의 순간이 누군가에게는 영원이 된다.

아. 여행가고 싶다.
깊어가는 가을, 따듯한 소설.

"깜짝 놀라서 '아저씨 괜찮으세요? 정신좀 차려보세요! 라고 
소리치며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가서 보니 ... 글쎄 그건 바다사자였습니다." p 29

-주인공의 고향인 레분섬. 가고싶다. 가서 바다사자 아저씨 보고싶다.
저세상 풍경이라는 아름다운 곳이라는.

"그러니까 여러분도 일단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음을 세탁하고 잠시 쉬어 가는 거예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p 105

"아까 그 아주머니들은 '그래서 그 장면에서 이병헌이 말이지' 라며 
여전히 수다를 늘어놓고 있었다" p125
어머! 이병헌씨. ㅋㅋㅋ어디에서 나온 이병헌씨일까.
혹시...미스터 선샤인?이라고 생각해버리면 너무한건가.

"제발 꼭 파란 하늘 아래 눈부신 햇살속에서 
활짝 핀 벚꽃을 보고 와주세요
딱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맑게 갠 하늘을 배경으로 
활짝 핀 벚나무 아래를 걸어보고 싶었어요
저 대신 제 소원을 이뤄주세요. 오카에리씨" p 133

과연. 소원을 들어줄수 있었을까? 
아버지와 아픈 딸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걸까?


"여보세요. 엄마? 
나야. 응, 난 잘 지내.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어. 
사실 지금도 여행 중이야. 
갑자기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져서 전화했어. 
그쪽은 슬슬 눈이 녹을 때지? 
봄이 되고 여름이 오면 섬에 꽃이 잔뜩 피겠다. 
항상 생각나. 이름 없는 언덕을 가득 메우던 패랭이꽃. 
있잖아, 엄마. 나 연예인으로 꽃을 피우진 못했지만, 
성공해서 돌아오라고 말했던 
아빠와의 약속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여행할 때마다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기분이 들어. 
그리운 고향에. 엄마, 이번에 패랭이꽃이 필 때는 나, 
돌아가도 될까?" - <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 본문 중

m*********e 2024.11.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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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리인이 전하는 감동 그 이상의 마음
"여행 대리인이 전하는 감동 그 이상의 마음" 내용보기
무료했던 일상에서 벗어나색다른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주는 힘!여행이 가진 가장 큰 힘은 바로'떠났다가 돌아와서 다시금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인 것 같다.늘 시간을 보내던 익숙한 풍경이 아닌다른 풍경 속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다가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안락함이나 여행의 기억이 주는 아련함은다시 떠날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고,익숙해서 소중한지 몰랐던
"여행 대리인이 전하는 감동 그 이상의 마음" 내용보기

무료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색다른 장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주는 힘!
여행이 가진 가장 큰 힘은 바로
'떠났다가 돌아와서 다시금 느끼는 일상의 소중함'
인 것 같다.

늘 시간을 보내던 익숙한 풍경이 아닌
다른 풍경 속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내다가
다시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안락함이나 여행의 기억이 주는 아련함은
다시 떠날 이유가 되어주기도 하고,
익숙해서 소중한지 몰랐던 일상에 대한
감사까지도 느낄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늘 떠나는 것이 아니기에, 여행에 대한 이런 로망은
모두에게 마음속에 있는 풍선처럼 동동 떠오르는데,
그런 마음을 반영하듯 여행 프로그램이나
일상에서 벗어난 비일 상의 휴가, 방학에 대한
사람들의 간절함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
일주일의 고단함을 지우듯 금요일 저녁시간대에
여행을 떠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프로그램이
주로 배치되는 건 어쩌면 이런 마음을 알고
모두에게 전하는 위로일 수도 있겠다.

여행을 업으로 하거나, 수시로 떠날 수 있는
자유가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우리의 대부분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여행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런 아쉬움을 채우기도 하고
언젠가 떠날 여행의 후보지를 정하기도 하며
새로운 장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예전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보는 방송이라고만 여겼던
매일 방송하는 생활정보 프로그램을 보면
다양한 지역의 모습들이 나오곤 한다.
그곳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
지역 특산물이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리포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그 장소에 대한 궁금증이나 애정이
저절로 샘솟는 경험을 누구나 한 번씩 해봤을 것이다.
매 방송마다 각기 다른 지역을 오가며
그곳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리포터들은
'이렇게 여기저기 둘러보며 여행하며 일을 하니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에 만나보게 된 소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그들의 요청에 따라 대신 여행을 하고
여행의 감동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여행대리인 '오카에리'가 전하는 감동이 담겨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영상화 제작이 완료되어
방영을 기다리고 있기도 한 이 작품은
'소소 여행'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전직 아이돌이자, 한물 간 30대 초반의 연예인인
오카 에리카가 방송 촬영 중 한순간의 실수로
방송이 폐지되고 갈 곳을 잃은 그때,
방송을 지켜보았던 애청자의 요청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딸을 대신해
그녀가 꼭 가보고 싶었던 풍경을 대신 여행하고
그 여행의 감동을 전해주기를 요청받으며
본격적인 '여행대리인'으로의 활동을 시작한
오카에리의 스토리를 담고 있다.

처음에는 '내가 직접 떠나지 않는 여행이
대신 전해보고 들은 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앞섰다.
하지만 여행대리인으로서 의뢰인을 대신해
여행지를 공부하고 중요 포인트를 잡으며
의뢰인이 원하는 바를 전하고자 노력하는
오카에리의 노력을 보고 있으니
'꼭 직접 겪는 여행만이 여행은 아니구나'라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우리는 흔히 독서를 통해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을
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대리 여행을 의뢰하는 의뢰인들은
오카에리를 통해서 자신이 마치 그 여행을
직접 하는 듯 느낄 수 있었고
진심을 담아 전하고자 하는 오카에리의 노력은
'여행과는 또 다른 감동'으로 의뢰인들을
만족시키고 있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의뢰인들의 여행을 하며
오카에리는 스스로에게도 많은 생각을 할 시간과
또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갈 희망을 얻는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스스로를 발견하는 시간으로 여행은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따스한 감동과 기적과 같은 힘을 주는
오카에리와 여행의 기록들은
'다시 떠날 수 있는 원동력이자,
돌아왔다는 안도감'으로 모두에게
여행에 대한 환상을 더욱 진하게 심어줄 것이다.

'나는 왜 이렇게 잘 하는 게 없지?'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라는
방황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가방을 메고 일단 여행을 떠나보라고 하고 싶다.
낯선 공간에서 자신과 마주하며
몰랐던 속마음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그런 시간, 여행만이 주는 힘을
가득히 느껴보기를 바란다.

여행이 끝나고 '다녀왔습니다' 하고 이야기하며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는
여행 가기 전보다 한껏 단단해질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빈페이지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 입니다."

n*******5 2024.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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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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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아이돌 출신으로 지금은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을 소개하는 “소소여행”이 유일한 방송인 오카에리.그녀는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이지만 여행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을 한다기보다 자신이 정말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다.그런데 그 하나뿐인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말았다!아..이제 어떻게 하나? 고향으로 돌아가야하나? 막막한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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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아이돌 출신으로 지금은 여행을 다니면서 
지역을 소개하는 
“소소여행”이 유일한 방송인 오카에리.
그녀는 이 프로그램의 출연자이지만 여행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을 한다기보다 자신이 정말 여행을 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즐기고 있다.
그런데 그 하나뿐인 프로그램이 없어지고 말았다!
아..이제 어떻게 하나? 고향으로 돌아가야하나? 
막막한 상황에서 회사 사장이 제안을 한다.

우리가 그럼 여행을 대신하는거야!
여행을 못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 
여행을 좋아하는 오카에리가 대신 여행을 하는거지!
회사를 살리기 위해서 제안한 프로그램이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으로 대신 여행 프로젝트가 시작되고 운영 중이다.

이렇게 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몸이 아파서, 아니면 서로 다른 공간에 있어서, 경제적인 이유로, 감정적으로 함께 여행할 수없는 사람들의 사연을 받고 대신 여행을 떠나주는 이야기다.
물론 여행을 떠나서 그걸로 끝! 이 아니라 
의뢰인과 만나서 여행의 목적, 가서 담아올 영상들, 알아보고 싶은 것들을 충분히 상의하고 최대한 의뢰인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려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의뢰인에게 보고 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

이렇게 일을 하는데, 어느 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그리고 프로그램 스폰서였던 회사의 회장이 대신 여행에 의뢰를 한다.
오!! 드디어 우리 회사, 
이 대신 여행 해 준다는 일이 유명해졌구나! 라는 생각도 잠시.
당장 수락하고 기뻐해야 할 사장님이 너무 난처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리고 오카에리를 제외한 다른 동료들도 모두 이 의뢰를 받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이 의뢰를 받게 되면 사장님이 영영 이 업계에서 일을 하지 못 할거라는 말과 함께..
하지만 오카에리는 결국 의뢰인의 부탁을 받고 여행을 떠나는데…

오카에리는 왜 사장이 이 의뢰를 거절하려고 했는지!
그 비밀과 내막을 알 수 있을까?

힐링소설로만 생각하고 읽었지만 결국에는 따뜻함과 
가족애를 맛볼 수 있었던 책!
이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하고 있지만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는 못하는 것을 오카에리와 사장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 동안 남들 위해서 여행을 다니고 계획하고 일을 했지만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여행한 번 가본적 없는 사장!
그런 사장의 마음을 아는 건지 결국 오카에리의 선택이 사장의 마음속 짐과 응어리를 풀어주게 되었다.

요즘 영상매체 속에서도 여행 프로그램이 많다!
이렇게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많지만,당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갈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단순히 즐기고 싶어서, 놀고 싶어서, 쉬고 싶어서
떠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게 우리들이지만
이 책은 그것보다도
같이 가고 싶지만 같이 갈 사람이 지금 없어서 
돌아다니고 싶지만 내 몸이 자유롭지 못해서, 
같이 가고 싶지만 사이가 좋지 않아서
좋은 추억을 쌓아서 또 그 추억을 만들고 싶지만
지금은 그 전만큼 사이가 좋지 않아서.
이렇게 저마다 가슴 아픈 사연들을 가진 사람들이 의뢰를 많이 한다.

책으로 만나 보게 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이렇게 꼭 여행을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즐기고, 먹고, 놀고! 이것보다는
가서 그 사람들과 함께 했던 추억, 시간들을 다시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드라마로도 제작 완료 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글로 내 마음에 다가온 이 책이 영상으로는 또 어떻게 다가올지…
시각적으로는 어떤 울림을 줄지..기대가 된다.

훌쩍 떠나고 싶은, 떠나기 좋은 계절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에 그곳에서 펼쳐질 모습을 상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받고 작성한 개인적인 글 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0 2024.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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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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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보 싶지 않아?"라는 혼자 자문을 하게 되는 것이 세월이 흐르게 되며 유난히 많이 들게 되는 반면 정말단 하루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그 작품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하라다 마하)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 님의 작품을 만나보지 못한 터라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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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가보 싶지 않아?"라는 혼자 자문을 하게 되는 것이 세월이 흐르게 되며 유난히 많이 들게 되는 반면 정말단 하루만 시간이 주어진다면... 계획 없이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 작품을 만나게 되었다.



그 작품은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이며, 작품을 집필한 저자( 하라다 마하) 님이셨다. 개인적으로 이 저자 님의 작품을 만나보지 못한 터라 솔직히 큰 기대를 하지 않으며, 읽었다.




다양한 반면으로 실력 있는 아이돌 출신 (오카 예리)는 어느 때와 분주한 일상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뜻밖이 아닌 프로그램이 섭외가 들오게 되었고, 그 프로그램은 요즘 인기 있는 여행 프로그램이었던 것!! 그러자 그녀( 오카 예리)는 망설임 없이 하기로 하였고, 그로 인해 광고주에서 연락이오며, 더욱더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였다.



하지만 그 행복도 잠시, 뜻밖이 아닌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고, 그 사건은 본인이 진행 중이었던 프로그램에서 협찬받는 광주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바람에 인지도 하락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된 것이다.



그러자 그녀는 당분간 아닌 몇 년 동안 일이 끝기게 되며,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게 되던 중, 그녀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 우연히 생각이 나게 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예전에 본인 진행 중이었던 여행 프로그램을 복구하면서 본인이 여행을 가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연자들의 사연을 뽑아, 당첨된 사연자들 대신해 여행을 다녀오는이야기로끝이난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 읽는 동안 그들과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녀와 같이 사역자들의 사연을 읽으며, 뭉클함과 함께 상처받고 슬퍼하며 웃기도 하는 힐링 작품이었다. 끝으로 " 지금, 당장 떠나고 싶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빈페이지)로부터도서를받았지만본인의주관적인,인견하여작성하였습니다.
k*******6 2024.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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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하라다 마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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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하라다 마하간사이가쿠인대학 일본문학과와 와세다 대학 미술사과 졸업.2005년 <카후를 기다리며>로 제1회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하여 2006년 작가데뷔.2017년 <리치선생님>으로 제 36회 닛타 지로 문학상 수상그 외  <오늘은 일진도 좋고> <키네바의 신> <별하나 바라는 기도> 등이 있다.<등장인물>-일본 소설로 제목 그대로 여행을 대신해 준다는 내용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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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하라다 마하

간사이가쿠인대학 일본문학과와 와세다 대학 미술사과 졸업.

2005년 <카후를 기다리며>로 제1회 러브스토리 대상을 수상하여 2006년 작가데뷔.

2017년 <리치선생님>으로 제 36회 닛타 지로 문학상 수상

그 외  <오늘은 일진도 좋고> <키네바의 신> <별하나 바라는 기도> 등이 있다.

<등장인물>

-일본 소설로 제목 그대로 여행을 대신해 준다는 내용의 책.

주인공인 오카 에리카는 연예인, 여행하는 연예인이다. 

요로즈 텟페키는 요로즈야 엔터테인먼트의 사장이다.

스미카와 논노는 요로즈야 엔터테인먼트에서 사무와 경리를 담당하는 부사장이다.

첫번째 여행 의뢰자인 우노, 마요 두번째 여행 의뢰자인 에츠코 회장은 에도소스의 창업자로 등장을 한다.

<내용요약>

-에리카는 '소소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음식을 아주 맛깔스럽게 표현하고, 맛있게 먹는 장면 등을 소개하고, 멋있는 장면을 소개해 주기도 한다. 나름 잘 나가는 연예인이었지만, 나이 서른이 넘어 별볼일 없는 연예인으로 전락하여 '소소여행' 프로그램 하나만 간신히 진행하고 있는 처지이다. 아버지 같은 텟페키 사장은 에리카를 연예인으로 캐스팅 했지만, 나름 잘나가는 엔터테인먼트 사장이었지만 지금은 에리카만 속해있는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런데 에리카는 소소여행 촬영 중 큰 실수를 하는 바람에 하나밖에 없는 스폰서가 잘려 프로그램이 폐지가 되는 아찔한 상황까지 놓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우노씨의 부탁으로 여행을 대신해 주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게 되는데.......


<마무리>

-여행 중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인하여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절대 좌절하지 않는 주인공 에리카 덕분에 오랜만에 읽은 소설책을 술술 막힘없이 너무 감동적으로 읽었다. 각자의 사연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여행지의 생생한 묘사 덕분에 마치 내가 여행지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었다. 비가 올 때와 안올 때 온천물 색깔이 달라지는 특이한 온천이 실제로 있는 건지 그곳에 직접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을 읽고 여행을 당장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든 건 물론이고,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들을 들으면서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주인공 처럼 내삶을 다시 돌아보며 좀더 여유롭고, 한 숨 돌리는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을 진짜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고 싶으신 분들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여행을 못가시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글쓴이
<하라다 마하> 저/<송현정> 역 저
출판사
빈페이지



-이도서는 book.noon_을 통해 빈페이지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하라다 마하  #빈페이지 #book.noon_
k*****5 2024.10.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내용보기
- 저자 : 하라다 마하- 출판사 : 빈페이지(2024년 10월 10일)☆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 드라마 제작완료!☆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함께 상처 받고 웃고 감동하는, 여행 대리인의 따뜻하고 기적 같은 이야기!- 책속의 문장이번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는데요. 그리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소박하지만 따뜻한 만남이 있어서 여행을 떠나고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내용보기

- 저자 : 하라다 마하
- 출판사 : 빈페이지(2024년 10월 10일)

☆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주연 드라마 제작완료!
☆ 누군가의 간절한 마음을 전하는 여행 대리인의 기적!
☆ 함께 상처 받고 웃고 감동하는, 여행 대리인의 따뜻하고 기적 같은 이야기!

- 책속의 문장

이번 여행을 하면서 알게 된 것이 있는데요. 그리우면서도 아름다운 풍경과 소박하지만 따뜻한 만남이 있어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녀오세요'라고 인사하며 배웅해주고 '다녀오셨어요'라며 맞아주는 누군가 덕분에 비로소 여행이 완성되는 게 아닐까요? (p.188~189)


대리 여행으로 새삼 깨닫게 된 일이 있다. 바로 사람의 수만큼이나 셀 수 없이 많은 여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여행은 하고픈 누군가를 대신해 여행을 시작하고 나서야 비로소 그 당연한 사실이 무척이나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고 때로는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다. 같은 계절, 같은 장소에 가더라도 여행의 이유나 목적이 다르면 전혀 다른 여행이 되었다. 나는 어떤 여행에서든 마음 가득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누렸다. (p.220~221)


여행을 의뢰한 분들의 사연은 각양각색입니다. 그렇지만 심각하게 고민하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환한 웃음을,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을.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모두 바로 이걸 원합니다. (p.244)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오늘도 또 여행 중이다. 여행지에서는 분명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오면 잘 다녀왔어? 한마디가 날 맞이한다. 그 말이 무엇보다 기쁘다. 그래서 오늘도 또 여행을 하고 있다. 내일도 그다음 날도 분명 여행을 하고 있을 것이다.(p.374)



- 책내용 및 소감

아이돌 출신 연예인 오카에리는 방송에서 광고주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출연 중이던 TV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만다. 이를 계기로 시작하게 된 일은 바로 누군가를 대신하여 여행을 떠나는 일이었다. "나는 오늘 여행을 했습니다. 당신이 다시 여행을 떠날 날을 위해서.."



이번에도 여행에 관한 책. 바로 전 책은 여행인문서이고 이 책은 일본장편소설인데 아. 일본소설~ 너무나 따뜻하고 마음의 힐링이 한 가득 채워지는 이 기분 참 좋다.^^ 
저번 달에 읽은 <캐리어의 절반은>과 비슷한 감동이 밀려왔다. 우선 제목이 신선하다. '여행을 대신해 드린다니' 무슨 말인가 싶더니만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떤 주제의 문장인지 알 수 있었다.  

책은 '대리 여행'이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데 주인공 오카에리는 어느 날 잃어버린 가방과 함께 찾아온 의뢰로 시작된 여행의 순간에서 따뜻하고 기적같은 이야기를 하나씩 경험하게 된다. 
여러 이유로 직접 떠나기 힘든 사람을 대신해 오카에리는 그들의 바람과 요구에 맞춰 여행을 떠나는데 의뢰인이 보고 싶어하는 만개한 수양벚꽃을 담으러, 의뢰인의 유일한 혈육을 찾아 대신 떠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인생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내면을 다시 들여다 보게 된다.

직접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요구사항들을 하나씩 수행하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여행지를 찾아가기 전 미리 찾아보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느끼는 감정들에 '나도 이런 여행 너무나 좋아하는데' 하며 공감하며 부러워하기도 하고 의뢰 받은 대리여행이 또 다른 마음의 휴식과 마음의 치유가 이뤄진다는 것을, 단순히 관광이 아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여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행이 단순히 즐기는 여행이 아닌 그 이상으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게 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매개체이기에 여행을 통해 인간관계의 중요성과 가족의 소중함을 전해 받을 수 있었다. 여행을 통한 치유와 성장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소설을 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참, 드라마로 제작된다고 하니 책부터 먼저 만나보세용.

- 이 책은 구구의 서재(@book.gu_book.gu)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빈페이지(@book_emptypage)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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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마하장편소설 #일본장편소설 #신간소설추천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글쓴이
<하라다 마하> 저/<송현정> 역 저
출판사
빈페이지


e******3 2024.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카에리와 함께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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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하라다마하지음 #송현정옮김 #빈체이지#떠날수없는당신을위해대신여행해드립니다#누군가의간절한마음을전하는여행대리인의기적 아이돌 출신 연예인 오카에리는 방송에서 광고주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출연 중이던 TV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만다. 이를 계기로 시작하게 된 일이 바로 누군가를 대신하여 여행을 떠나는 일이었다.“나는 오늘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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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하라다마하지음 #송현정옮김 #빈체이지

#떠날수없는당신을위해대신여행해드립니다

#누군가의간절한마음을전하는여행대리인의기적

아이돌 출신 연예인 오카에리는 방송에서 광고주의 이름을 잘못 말하는 바람에 유일하게 출연 중이던 TV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만다. 이를 계기로 시작하게 된 일이 바로 누군가를 대신하여 여행을 떠나는 일이었다.

“나는 오늘 여행을 했습니다. 당신이 다시 여행을 떠날 날을 위해서...”

떠날 수 없는 누군가를 위해,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는 누군가를 위해, “당신의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여행을 통해 펼쳐지는 여행 대리인의 따뜻하고 기적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구나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요즘들어 정말이지 떠나고 싶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럴때면 여행관련 프로그램으로 마음을 달랜다. 그리고 언젠가는 꼭한번 가봐야지 다짐한다. 여행은 늘 새로움을 선물한다. 여행은 떠나는 것만으로도 설레임과 의미가 있다.

“대리여행으로 새삼 깨닫게 된 일이 있다. 바로 사람의 수만큼이나 셀 수 없이 많은 여행이 존재한다는 것이다...같은 계절, 같은 장소에 가더라도 여행의 이유나 목적이 다르면 전혀 다른 여행이 되었다. 나는 어떤 여행에서든 마음가득 기쁨과 행복을 마음껏 누렸다.”(p.221)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

“시간이 흐를수록 강해지고 아름다워지는 사람과의 인연.”(p292)

가슴이 후련해지는 여행, 마음이 뜨거워지는 여행에, 오카에리의 대리여행을 따라가다보니 함께 기뻐하게 되고, 슬퍼하게 되고, 환호하게 된다. 여행으로써 단지 내가 아닌 누군가에게 위로와 치유가 가능하다니 새삼 여행이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달의 사락 s******h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잔잔하고 감동적인 여행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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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하라다마하 #송현정 #빈페이지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드라마제작  [그러고 보니 오늘도 나는 여행 중이다.여행이 좋다. 정확히 말하면 '이동'하는 걸 좋아한다. 이동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진다. 뻥 뚫린 머릿속과 가슴속으로 상쾌한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소설의 첫 문장이다.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자극할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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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하라다마하 #송현정 #빈페이지 #공승연 #유준상 #김재영 #드라마제작

 [그러고 보니 오늘도 나는 여행 중이다.
여행이 좋다. 정확히 말하면 '이동'하는 걸 좋아한다. 이동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진다. 뻥 뚫린 머릿속과 가슴속으로 상쾌한 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소설의 첫 문장이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자극할 [여행을 대신 해드립니다] 제목이다.

제목 그대로 주인공이 의뢰가 들어온 여행을 대신해주면서  여행의뢰자들의 사연과 아픔, 기쁨, 고통을 함께 공유,공감하는 내용이다.

내가 이런 책만 읽어서 그런건지, 왜 이렇게 일본소설들은 잔잔하고 고요하고 차분하면서 소소한 감동을 준다.

#여행을대신해드립니다  도 마찬가지다. 

일본에 대한 선입견때문일까?
그들의 감성이 잔잔 소소한걸까?
문화가 그런걸까?

모두 그런걸까?

완전 신간.

잔잔한 가을같은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따뜻한 소설
잔잔한 소설
YES마니아 : 로얄 m*****e 2024.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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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여러 상황 때문에 여행을 대신해 준다는 여행 대리인이 처음에 실제로 가능할까 생각했다. 주인공 오카리에의 진심이 어린 이야기는 그들을 감동시켰다. 단순히 풍경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도 전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여행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복되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오카리에의 진심 어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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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수 없는 여러 상황 때문에 여행을 대신해 준다는 여행 대리인이 처음에 실제로 가능할까 생각했다. 주인공 오카리에의 진심이 어린 이야기는 그들을 감동시켰다. 
단순히 풍경만 보는 여행이 아니라 힘들고 괴로웠던 일들도 전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이다. 여행을 통해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회복되는 여유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오카리에의 진심 어린 공감과 위로는 소소한 것의 소중함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를 통해 미소 짓게 하며 한바탕 울고 웃기도 했다. 대리만족을 통해 따스함이 전해졌던 시간이었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떠날 용기를 내지 못 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달의 사락 y******s 2024.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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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오카 에리카는 ‘안 팔리는 연예인’이다. 그녀가 유일하게 출연하고 있는 TV프로그램 <소소여행>이 폐지돼 버리고 일거리를 잃은 에리카 앞에 ‘대리 여행’ 제의가 들어오게 된다.대리 여행의 첫 번째 장소인 가쿠노다테에서 ‘태양의 딸’(우리에게는 ‘날씨 요정’으로 통하는)이라고 불렸던 에리카는 지금까지의 여행 중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비오는 날’을 마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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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오카 에리카는 ‘안 팔리는 연예인’이다. 그녀가 유일하게 출연하고 있는 TV프로그램 <소소여행>이 폐지돼 버리고 일거리를 잃은 에리카 앞에 ‘대리 여행’ 제의가 들어오게 된다.


대리 여행의 첫 번째 장소인 가쿠노다테에서 ‘태양의 딸’(우리에게는 ‘날씨 요정’으로 통하는)이라고 불렸던 에리카는 지금까지의 여행 중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한 ‘비오는 날’을 마주하게 되고 잠시 낙심하지만, ‘이 근처에서 지금 갈 수 있는 곳’으로 루트를 변경한다. 에리카는 이 여행의 목적이 ‘마요 씨의 꿈’, 그러니까 파란 하늘 아래 활짝 핀 수양 벚꽃을 찍는데 있기에 이미 비가 쏟아지고 눈이 내리는 지금, 이번 여행이 헛된 것이 되어버릴까 걱정했고, 타이시는 여행을 떠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위로를 전한다. 결국 마요 씨를 대신해서 떠난 여행은 무사히 성공적으로 끝이 났고, 에리카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가지 못하는 사람의 의뢰를 받아 다시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입소문을 타고 대리 여행 사업이 성황리에 진행되던 어느 날, <소소여행>의 스폰서 기업이었던 ‘우도 소스’의 회장으로부터 재 후원을 보상으로 하는 여행 의뢰를 받게 된다. 의뢰의 내용은 우도 회장의 조카인 마리코 씨를 만나 그녀의 엄마의 묘에 어떤 선물을 전하는 것. 그러나 마리코 씨는 에리카의 소속사 사장님인 텟페이 씨의 전 부인이었고, 에리카는 자신에게 가족과도 같은 사장님과 마리코 씨의 불행한 과거를 듣고 함께 아파한다. 에리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밝고 긍정적으로’ 마리코 씨와 하루를 함께 지냈고, 전통 종이를 만들면서 ‘마음의 여행’을 해왔던 마리코 씨를 위로하고 또 위로받으면서 결국 그녀의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낸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을 마중 나온 사장님과, 그가 건네는 “어서 와라” 한 마디에 에리카는 눈물을 흘린다.


에리카가 떠나는 여행에서 그녀만이 행복하고 위로받는 것이 아니었다. 그녀가 만나는 모든 사람, 모든 장소, 모든 사연이 서로를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웃어준다. 마치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왔어?”를 건네는 처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들처럼.


p.159.

“무의미한 여행은 없습니다. 저는 매일 여관에서 다양한 곳에서 각양각색의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납니다. 아무 목적 없이 오는 사람도 많고 무얼 하러 왔는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모두가 반드시 무언가를 찾아서 돌아갑니다.”


p.344.

종이 섬유는 말이죠. 이렇게 맞고 또 맞으면서 강해지고 아름다워져요. 꼭 사람 같죠? (…) 분명 모두 좋은 일보다 힘들고 괴로운 일이 더 많았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했다. 맞고 또 맞으면서 강해진 아름다운 사람들.



[느낀 점]


 이 책에서의 ‘여행’은 말 그대로 어디론가 떠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어떤 행위가 될 수도 있고 지금 내가 살아가는 그 자체도 여행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책 속에서 얀 씨는, 전통 종이를 만들 때 넣을 나뭇잎은 만드는 사람이 직접 골라야 자기가 만든 종이에 더 애정을 갖게 된다고 했다. 내 인생을 하나의 ‘여행’이라고 친다면, 그 인생을 장식할 경험과 추억은 내가 직접 골라서 만들어나가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반드시 좋은 결과만 가져올 수는 없겠지만 잠깐의 실패조차도 결국은 우리를 더 성장하게 만들 것이니까.


 375페이지에 달하는 책의 종이가 어떻게 넘어가는 지도 모르게 집중해서 봤다.
에리코가 다녀온 여행지, 마요 씨를 위해 다녀온 가쿠노다테와 마리코 씨를 만나 함께 떠난 유스하라까지 같이 다녀온 기분이다. 그리고 그들이 서로 마음을 터놓고 위로하고 울고 웃을 때 따라 울고 웃는 나를 발견했다.(밖에서..) 
주로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위주로만 읽던 나에게 정말이지 '힐링' 그 자체가 되어준 소설이다.
한달 쯤 뒤에 다시 한번 더 읽어볼 계획!
   

p.105.

떠나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몰라요. 여러분도 일단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마음을 세탁하고 잠시 쉬어가는 거예요.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거예요. 걱정하지 마세요.


c*******3 2024.10.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