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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주님의 너를 보여줘를 먼저봤는데 시린 칼끝과 시리즈라고 해서 찾아본 작품입니다. 국정원과 관련된 범죄수사물을 좋아하는 지라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시린 칼끝은 전생을 살아온 인연들이 현재에 다시 환생하여 전생과 비슷한 인연들로 엮여 만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전생에서 왕을 사랑한 여주는 불의의 사고로 아이를 임신할수 없는 몸이 되고 때문에 왕비가 될수 없는 운명이 됩니다. 왕을 너무 사랑한 여주는 왕의 옆에 있고 싶은 마음에 왕의 호위무사가 됩니다. 가까이 있지만 가까이 갈수 없는 여주와 여주를 좋아하면서도 마음을 밝히지 못하는 왕의 안타까운 사연이 이어지던중 여주가 비참하게 죽게 됩니다. 그러나 그녀의 비극적인 삶을 불쌍히 여긴 사후세계에서 여주를 환생시켜주는데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환생하게되고 여주는 왕을 기다리는데 진짜 왕도 현재에서 환생하여 여주앞에 나타납니다. 여주와 남주는 현재를 살아가면서 사건들을 해결해나가면서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여주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사건을 조금더 확실히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너무 재미있게 봐서 아쉬운 부분을 없지만 여주랑 남주가 더 확실한 사랑을 확인했으면 좋았을거 같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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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의 인연을 잊지 못하고 현생을 살아가는 여자 황후의 자리에 오르려 했으나 독으로 인해 회임살 수 없는 몸이 되어 스스로 황후가 되길 포기하고 황제의 곁에 머물기 위해 검을 든 여인. 자신의 손에 죽음을 맞은 영혼들에 죄스러운 마음으로 저승길에 올랐으나 상제의 선물로 환생을 하게 되고 하나 둘 전생의 인연들을 다시금 마주하게 된다. 장석주. 비류 어린 태자시절부터 마음을 사로잡은 소녀 예련을 영원한 반려로 맞이하고 싶었으나 황제라는 이유로 온전히 그녀앞에서 사내일수만은 없었다. 황후가 되길 거부하는 예련을 향한 아쉬움과 아픈마음을 간직한채 결국 그녀를 잃게 되고 죽음을 맞게된다. 이 작품은 전생 태륜국 이야기와 환생하여 살아가는 2010년의 두 시대에 대한 각각의 사건스토리가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개인적으로 전생에 대한 이야기가 나의 가슴에 좀 더 절절히 다가왔고 결말도 나름 만족스러운 이야기였다. 반면 2010년의 사건들과 이야기는 조금 정신없었고 마치 끼워맞춰진 이야기 같은 느낌도 있었으며 무엇보다 결말이 흐지부지 마무리 된 느낌이라 아쉬웠다. 그래도 읽는동안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