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질 끌어왔던 스토리도 이제서야 정리가 되어가는것 같다 그동안 모모와 스미레의 미적지근한 껄쩍지근한 관계가 답답 했던 사람들에게 정말 감격이 아닐수가 없다.(정말 길게도 끌었다!) 드디어 스미레와 하스미는 헤어지고 (이 커플을 추종하셨던 분들이라면 조금은 아쉬울듯...) 모모와 스미레가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게 되었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뿌듯해 진다. 오랫동안 스미레의 팬으로서 지켜봤던 나로선 이 만화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쉽다. 작가는 어떻게 이것을 마무리 지으려는 생각일까? 한 사람으로서의 스미레가 이젠 사랑을 꿈꾸는 한 여성으로서 스미레가 되었다는게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마지막 까지 그녀를 응원하고 싶다 스미레 화이팅! |
| 12권까지 오면서 스미레는 찌찔이 궁상도 많이 보여주고, 우유부단함도 많이 보여주고,사랑스러움도 많이 보여주었지만 결국 그녀는 멋진 여자였다. 자신의 입장을 변명하지 않고 제대로 이별을 고할 줄 아는 여자였다. 하지만....하지만...부들부들... "너무 좋아해서 서로 헤어지다니 이것들이 지금 장난하나?크아아아악" 이라고 외치고 싶은 한권이기도 했다. ㅠ_ㅠ 하스미&스미레파였던 나로서는 상당히 가슴아픈 한권이었다. 흑흑... 자기감정에 솔직한 거 빼곤 영 맘에 안들었던 시오리땜에 이렇게까지 되다니... 물론 핵심적인 이유는 시오리때문이 아니라 하스미랑 스미레의 성격때문이긴 하지만.... 완결을 향해 치닫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까지 재밌는 책이 되어주길 기대할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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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로 만들어진 너는 펫은 개인적으로 별로였던지라 만화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단 누구나 갖기 꿈꾸는 펫이라는 설정이 재밌습니다. 잘 나가는 전문직 여성이 연하의 매력적인 남성을 펫으로 키운다는 설정은 어딘가 변태스럽지만, 예상 외로 한없이 즐겁고 유쾌한 만화입니다. 세상의 모든 여자들이 한 번쯤 해봤음직한 상상이라 여성들은 더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주인공인 스미레는 차가운듯하면서도 알고 보면 꽤나 소심해서 정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펫 다케시는 멍하고 아무 생각 없는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펫을 자처하며 스미레 옆에 있을 만큼 속 깊이 스미레를 사랑하고 있고, 참으로 사려 깊은 인물입니다. 한 마디로 두 남녀 주인공이 참으로 모두들 매력적이며 개성적입니다. 두 남녀의 동거생활은 참으로 두근거리고 야릇한데요. 다만 요즘 들어 다소 상상력이 떨어지고 소재빈곤에 시달리는지, 되도 않는 스미레의 기억상실 소동 같은 스토리가 전개되기도 하네요. 작가가 어서 정신 차리고 제대로 마무리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스미레를 하스미 선배가 아닌 다케시와 연결해주는 걸로 끝내준다면 더 바랄 나위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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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적 부터 만화책에는 사족을 못썼는데... 나이가 점점 들어가면서 지금은 이십대 중반..^^;; 그렇게 나이가 들어가니까 학원물이나 너무 유치하거나 단순한 내용을 다룬 작품들은 재미가 없더라구요..ㅠ_ㅠ 순수의 상실인지?! 그러던 와중 찾게 된 요 펫펫펫!!!! ^^ 정말 제대로 잼있습니다. 스미레에게 너무나 감정이 이입되어 있어서 그녀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꼭 제 일 같아요 -_-; 그 정도로 이입되게끔 만드는 강한 흡인력을 지닌 작품입니다.^^ 더군다나 이번 12권에서는 엄청난 반전이! 그렇지만 그 반전은 내심 기다리고 있었던 그런 내용이었습니당~! ^^ 소장 가치 짱!! ^^ |
| <너는 펫> 이 제목을 듣는 순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펫? 동물을 키우는 이야기인가? 센타로의 일기처럼? 여기서 펫이란... 바로 모모이다.모모는 스미레의 펫이다.그것도 발레를 하는. 펫이 어떻게 발레를 하냐고? 모모는 바로 귀엽고 다정한 남자이다. 스미레보다 훠~~~얼씬 연하의.그러나 분명한 남성이다. 그들의 만남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 야쿠자에게 쫓기던 모모는 박스에 담긴채 스미레 아파트의 입구에 버려진다. 그때 스미레는 모모를 불쌍하게 여기고 자기의 집에 있게 놓아둔다. 그리고 그를 모모라 부르며 펫이면 집에 있어도 좋다고 요구한다. 스미레는 모모를 펫으로만 생각하지만(이여자의 두뇌를 파헤쳐보고 싶다) 결국은 모모에게 사랑을 느낀다.그러나 인정하질 않는다. 그녀에겐 대학시절부터 사랑한 완벽한 약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그녀는 완벽한 약혼자를 제쳐두고 모모에게 더욱 마음이 끌린다. 12권에서는 그 결말이 서서히 보이기 시작한다. 미리 알려주면 스포일러 성이라고 욕먹을 것 같아서 ㅡㅅ ㅡ ;;; 직접 사서 보길 바란다. 귀여운 엽기 커플 모모와 스미레의 이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