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가 이렇게나 많이 올라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반갑네요. 저와 같은 심정으로 맘 고생 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이 계시다니...끈끈한 동지애까지 느낍니다. ^^ 저 역시 수 년전 부터 인터넷을 뒤져 중고 비디오 테잎 구하고 그것도 성이 안 차서 미국에 있는 언니에게 부탁해서 일반판과 그 뒤에 나온 콜렉터스에디션까지 다 구한 라비린스의 광팬입니다. 아마존 사이트까지 뒤져서 어렵게 구했다는 분의 리뷰를 읽고 눈물이 다 날 정도여서 너무 미안한 감이 없잖아 있네요. ^^ 지금 사이트에 올라온 것은 일반판인데 제가 갖고 있던 것은 하도 돌려 봐서 약간 삑사리~났거든요. 본래 갖고 있던 DVD플레이어가 초기 때 거라 인식을 못 하는 것 같아 오직 라비린스를 보기 위해 새로 DVD플레이어를 구입하는 짓까지 저질렀지만 결국 몇 번 돌아가다 또 삑~사리가...그래서 콜렉터스에디션을 구한건데 그건 아껴 보느라 얼마나 좀이 쑤셨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일주일에 3번 정도로 참았어요. T T 양장본으로 근사하게 나온 콜렉터스에디션에 들어있는 기념 엽서 정말 근사하지요. 우리의 귀엽고도 깜찍한 고블린들의 삽화가 그려져 있는데 아마도 그것이 이 일반판에 들어 있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한글 자막이 들어 있는 것도 나름대로 기념이 되겠다 싶어 또 구입하는데 여긴 벌써 품절이군요. 저야 물론 다른데서 재빠르게 주문해 놓았습니다. ^^ 고인이 된 짐.헨슨 감독(저는 이 분을 감히 판타지 영화계의 거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의 라비린스는 정말 판타지의 고전 중 최고라고 칭 할 만 합니다. 거기다 당시 각광 받던 미국 최고의 하이틴 스타인 제니퍼.코넬리와 영국 최고의 록뮤지션인 데이빗.보위의 환상적인 조합은 정말 끝내주지요. 또한 조지.루카스 제작...이만하면 정말 끝장 아닙니까? 영화 전체에 걸쳐 흐르는 음악과 노래는 데이빗.보위가 직접 작사 작곡한 것이 많다고 합니다. 환상적인 O.S.T도 구입해서 꼭 들어보세요. 먼저 리뷰를 올리신 분들이 너무나도 잘 설명해 주셔서 더 이상의 격찬은 하지 않겠습니다.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의 참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꼭 구입하세요. |
| 데이빗 보위 팬이라면 뺴놓을수 없는 영화죠. 휴일 아침마다 하는 바람에 맨날 뒷부분만 보는 아픔도 있었구요. 마왕역을 성우 오세홍씨가 하셨던 것으로 기억하구요. 그러나 한국어 더빙까진 바라지도 않지만 왜 자막번역에서 데이빗 보위의 노래가사 번역을 빼놓았는지 분개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뮤지컬 형식이라 마왕이 소녀를 사실 좋아했다는 내용은 노래가사을 봐야 나오는데. . 할수 없이 보조 자막으로 안돼는 영어지만 봤는데 아쉽더군요. 디빅에는 다 번역되어있을라나. 그래도 이 디브디를 꼭 사야 하는 이유는 바로 메이킹 필름이 아주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되면 꼭 보시길. . 신랑아이디로 구입하긴 했지만 OST도 샀답니다. |
|
이 영화는 아주 오래 전 해적판 비디오(아마도 미국 직수입....^^;)를 통해 본 것으로 기억이 난다.
우연히 봤는데, 기억나는 것은 제니퍼 코넬리가 무척이나 이뻤다는 것과, 데이빗 보위라는 가수를 알지도 못하면서도 그의 은발머리와 목소리가 무척이나 멋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화가 이렇게 DVD Title로 나왔을 줄이야......
새카맣게 모르고 있었다. 얼마전 친한 친구의 집에 들렀을 때 우연히 우리나라에 공식 DVD가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놀라움이란.....
그런데 오늘 이렇게 Yes24를 보고 또 한번 놀란다. 나 말고도 이 영화에 대한 광팬(?)이 또 있었다니...아니 나는 그나마 먼지가 쌓이는 팬이었는데,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열성팬들이 있었다니...대단한 반가움이다.
|
|
딸아이의 성화로 여기저기 각 사이트마다 리스트에 올려놓은 영화입니다. 며칠만에 들어와보니 출시된다고... 딸아이는 꺅꺅 소리지르고 난리가 났습니다.. 도대체 얼마나 재밌는 영화인지.. 각사이트마다 추천글이 많게는 70여개까지 달려 있는데.. 정말 궁금합니다.. 보고나서 꼭 소감 올릴게요... |
| 저도 어릴 적에 이 영화를 비디오로 보고 너무너무 좋아했었습니다. 제니퍼 코넬리의 예쁜 모습을 볼 수 있는 80년대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나왔을 무렵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소녀'라는 수식어구를 달고 다녔다고하죠) 미궁 안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라 앞에 틈틈이 나타나 빈정대고, 수정구슬로 사라의 모험을 지켜보며 비웃음을 날려주시는 마왕님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결국 사라가 마왕성에 도착해 동생을 돌려달라고 하자 "이 모든 것은 그대를 위한 것이었다오"라는 내용의 노래를 부릅니다. 이 때의 마왕님은 최고조로 멋있었어요. 나중에 마왕역을 데이빗 보위가 연기했었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DVD로 출시되지 않을까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결국 지쳐서 중고 비디오샾을 뒤져서 겨우 테잎을 구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DVD로 출시될 줄이야...T_T 조금만 더 일찍 나오지. 사실 아마존을 뒤져서 code1을 구할까하는 생각도 했었으니까 이렇게 나와준 것만 해도 고맙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