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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풍선을 쫒아가는 아기곰처럼 혼자서 책장을 넘기며 풍선을 따라 갑니다. 꽃밭위 나비를 보며 즐거워라하고... 보라비행기를 탈땐 슈웅- 아기곰의 풍선은 빨간색이고... 아가의 풍선은 그 때 그 때 달라요... 오늘은 초록색이 좋고, 어젠 파란 풍선...
행사장을 지나면 풍선이 매달려있으면 빨간 풍선 있나없나 살피면서 좋아해요. 이 책으로 자연스레 색깔을 알게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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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마트에 갔다가 색이 알록달록하니 6~7개월 아가한테도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답니다. 너무 애기 때 사서 그런지 처음엔, 조금 보다가 주로 맛을 보더군요 그래도 삼성출판사 책은 모서리도 동글하고, 보드북이 많아서 안심하고 아기가 갖고 놀게 했지요 맞다. 그리고 아기들한테 해가 없는 걸로 만들었다고 써있었던거 같네요. 아무튼 우리 조카가 많이 시식했지만 걱정없었습니다. 진지하게 읽기 시작한 것은 돌 지나서부터였던거 같아요 이제 18개월 정도 되어 꽤 많은 동화책을 가지고 있지만 가끔 집어와서 읽어달라고 한답니다 달님안녕 같이 열광적으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싫어하거나 하진 않네요 아기들도 취향이 있어서 정말 유명한 책인데도 안 읽으려고 하기도 하거든요 각 장마다 빨강, 파랑, 초록...이런 식으로 메인 컬러가 다르다는 게 좋구요 본문도 리듬감있는 써있어서 읽어주기 좋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무난한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