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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의 어린 시절 이름은 창암, 그가 살았던 황해도 해주 백운방 텃골에도 양반과 상민의 차별은 극에 달했다고 한다. 어려서 친척할아버지의 봉변을 양반으로 부터 당하는걸 보게된 창암은 신분의 차이에 대한 불만을 갖게 되었고,
의협심이 남달리 강했고,글공부에도 뛰어났다고 한다. 과거 급제의 꿈을 안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 샘으로 더더욱 공부에 박차를 가했던 창수 였지만 부조리를 보고는 과거에 뜻을 접는다.
그이 평생 많은 위인들을 만나게 되면서 그의 조국애는 더 강렬히 빛났다. 안명근,안태훈,고능선,그의 탈옥의 결정적인 계기를 주었 김주경,안창호,이봉창과 윤봉길 의거,태평양 전쟁, 제2차 세계대전 조국의 통일,신탁 통치 반대, 등 그는 아두희에 의한 총탄에 죽기 까지 김구가 함께한 역사를 책은 오롯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창암,창수,김龜~김九.
책을 읽다보니 새삼 우리가 알고 있던 '김구선생에게 이렇게 이름이 많았었나?' 싶다.
끝으로 김龜에서 김九로 그의 이름을 바꾸고 호를 연하에서 백범으로 고친것은 가장 낮은 계층인 백정과 평범한 사람을 일컫는 범부에서 따온것으로 그만큼 조선이 위태했던 시절에 그는 백성을 생각하고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을 영원히 하고저 처절한 몸부림으로 이름을 4번이나 바꿨는지도 모른다.
에고이스트들이 득실거리는 현대에 타인보다 내가 우선이고 나라보다 내가 우선이길 바라는 지금 우리들은 무얼 생각하며 살고 있을까? 진정 바라는것은 무엇이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일까? 나라가 있고 그다음에 우리,국민이 있고 내가 있다는것을 알고나 있을까?
가장 낮은 사람, 가장 폄범한 사람들가 더불어 온전한 내 나라 내땅에서 살기를 원했던 백범, 조국과 민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백범과 같은 인물이 현시대에 존재했더라면 우리는 벌써 통일이 되고도 남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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