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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엉망이다. 도대체 성한 곳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총체적 난국이다. 세상이 돌아가는 게 그렇다는 말이다.
우선 날씨는 어떤가? 지구가 곧 멸망한다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기후 재앙이란 말은 이제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말이 되었다. 올여름은 날씨가 열대고, 이번 겨울은 이제 한대 지방이 된다는 불길한 예측도 있다. 그러한 때 더더욱 안타까운 것은 여기저기에서 전쟁의 포연이 그치지 않는다. 또한 나라마다 소요가 그치지 않는다. 대체 왜 이런 것일까
누군가 나서서 속시원하게 그 해결책을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다고 매일 나타나 말도 안되는 공자왈 맹자왈 읊어대는 평론가 말고, 속이 후련하게 해결책을 알려주되, 존경할 만한 인물이면 정말 좋겠다.
그런 해결책, 그런 말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 그런 마음에 이 책 저 책 찾다가 드디어 만났다. 이 시대의 진정한 선각자인 노엄 촘스키를 만났다. 그의 책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 책은
이 책은 노엄 촘스키의 생각을 대담 형식으로 풀어놓은 대담집이다. 이 책의 저자인 C.J. 폴리크로니우가 묻고 노엄 촘스키가 답변하는 형식이다.
대담은 폴리크로니우가 묻고 노엄 촘스키가 답하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때로는 로버트 폴린도 대담에 같이 참여한다. 로버트 폴린이 누군가 하면 <프롤로그>에서 저자는 그를 소개하기를, 경제학자인데 촘스키가 그를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화석 연료 이후의 시대를 정의롭고 평등하게 전환해 나가면서 동시에 번영할 수 있는 경제 모델을 제시해 왔다고 소개한다.
노엄 촘스키가 들려주는 목소리
궁금했다. 촘스키는 현재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여러 가지가 그의 관심사이겠지만 이 책에 담겨 있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크게 나누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부. 기후와 기술 - 이제,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 2부. 균열의 정치 - 극우, 패권 그리고 민주주의 이후
다시 말하면 그의 관심사는 기후 위기와 세계를 분열과 투쟁의 상태로 몰아넣는 정치, 이렇게 두 가지다. 하지만 그렇게만 분류하면, 그의 세세한 목소리가 어디까지 미치는지 알 수 없으니, 다음과 같이 세분하여 소개할 수밖에 없다.
특히 정치 분야에 있어서, 이런 것도 특기할 만하다.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선택, 그리고 이란 문제.
자, 이제 세부적으로 읽어보자.
그의 말 곳곳에 우리가 경청해야 하는, 밑줄 긋고 새겨볼 말이 있다.
80여 년 전 미국 전쟁부(이런 게 있었나? 지금도 있나?) 장관인 헨리 스팀슨이 한 말이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전쟁을 수행하거나 대비하려면, 기업들이 그 과정에서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협조하지 않을 것이다. (20쪽)
촘스키는 바로 그게 오늘날 시스템이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밝힌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전쟁 물자 생산에 엄청난 자원을 투입하고 정부와 계약을 맺은 기업에 막대한 이윤을 보장해 주는 정책을 펼쳤는데, 바로 그게 군산(軍産) 복합체이다. 군대와 산업의 결합인 것이다.
그는 또한 아마존 열대 우림에 대한 우려를 감추지 않는다.
아마존 열대 우림, 그곳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는 모두다 알고 있다. 또한 그 숲이 인정사정 없이 파괴당하고 있다는 것, 또한 모두 알고 있다. 왜 그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정부하에서 브라질 전역에서 산림 피괴가 급증했는데 그 주된 원인은 소사육을 위한 목초지 확대였다.
그런데 이런 일이 벌어진 이면에는 정부의 성격 때문이기도 하다. 해서 촘스키는 이 책의 2부인 <균열의 정치>에서 아마존 우림 훼손의 성격을 정치와 연결시킨다.
브라질에서 2021년 1월 8일, 현 대통령인 룰라 다 시우바에 대항하는 시위대가 정부 건물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전임인 보우소나루 대통령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자행한 짓이었다. 그 원인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아마존 열대우림과 관련이 있다.
아마존을 마음껏 훼손할 권리를 위협받을 것을 우려한 농업계 이익집단이 시위대에게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186쪽) 이런 사건들을 들어서 촘스키는 신자유시대를 거치며 민주주의의 취약성이 극명하게 드러났다고 결론짓는다. (188쪽)
촘스키는 계속해서 브라질의 아마존 열대 우림에 대한 우려를 이어간다.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과제로 삼았던 아마존 보호정책이 보우소나루의 파괴적인 행보로 중단되고, 농업이익집단에 의해 아마존 일부가 이미 사바나로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한 담화도 이어간다.
이에 대하여 길게 쓸 필요조차 없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할 당시 공식적인 명분이 있었다. 바로 이라크의 핵무기 존재 여부.
이런 기록 옮겨본다. 부시는 테이블 밑을 들여다보며 ‘여기엔 없군요. 혹시 벽장안에 있나?’ 하며 익살을 부렸다. 이 장면에 청중들은 웃음을 터뜨렸지만, 바그다드의 거리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그들은 대량 살상 무기를 찾지 못하자, 이번에는 살짝 방향을 틀어버린다. 이라크에 민주주의를 가져오려는 게 미국의 숭고한 열망이라나
이에 대한 리처드 노튼의 비판이다. “이라크의 대량 살상무기에 관한 거짓이 드러나자, 부시 행정부는 점차 이라크의 민주주의적 변화를 강조하기 시작했고, 많은 학자가 그 민주화 담론에 편승했다.” (200쪽)
다시, 이 책은
그가 제시하는 전환의 조건과 실천의 좌표는 무엇일까 아래의 다섯 가지다.
· 정의로운 기후 전환과 녹색 경제 · 기술 낙관주의를 넘어서는 AI 시대의 윤리 · 신자유주의 이후의 민주주의 · 국제 정치의 균열과 새로운 패권 질서 · 아래로부터의 변화, 시민의 역할
촘스키. 그는 우리에게 도전한다. ‘우리는 지금,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해서 그가 제시하는 바는, 우리가 다른 미래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촘스키는 입으로만 떠드는 책상물림이 아니기에 그의 말에 신뢰가 간다, 그가 말하면, 그게 진리다. 지금 우리 인류가 처해 있는 위기에 대한 그의 제안, 한번은 들어야 할 게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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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노엄 촘스키의 저작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세계 정치와 사회, 자본주의 체제, 그리고 인류가 직면한 위기와 가능성을 비판적 시각에서 성찰하는 대담집이다. 본서는 저자의 여러 강연과 인터뷰를 모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중심의 패권 체제,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폐해, 민주주의의 위기, 기후변화와 핵 위협 등 다층적 문제를 포괄한다. 촘스키는 세계를 지배하는 권력 구조와 언론 담론의 왜곡을 예리하게 지적하면서, 단순한 비판에 그치지 않고 시민 개개인의 실천과 집단적 연대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책의 핵심 가치는 ‘절망을 넘어선 낙관’에 있다. 촘스키는 인류가 직면한 위협이 심각하다는 점을 결코 부정하지 않지만, 동시에 저항과 변화를 가능케 하는 사회적 에너지 또한 여전히 유효하다고 본다. 따라서 그는 비관주의에 함몰되지 않고, 구체적 현실 인식을 토대로 실천 가능한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태도는 단순한 이상주의가 아니라, 역사적 사례에서 비롯된 냉철한 현실주의다. 노동운동, 인권운동, 반전운동, 기후정의 운동 등 사회적 투쟁의 성취와 실패를 면밀히 짚어내며, 개인과 공동체의 선택이 결국 세계 질서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문체와 구성을 살펴보면, 본서는 학술적 이론서라기보다는 인터뷰와 대화를 기반으로 한 대중 지향적 성격이 강하다. 따라서 독자는 촘스키의 사상을 압축적이고 직접적인 어휘로 접할 수 있으며, 방대한 학문적 논의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 할지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촘스키 특유의 비판적 통찰과 역사·정치·언어학적 지식이 결합되어 있어, 진지한 독자라면 단순한 정치평론을 넘어 세계 체제와 인간 삶의 조건에 대한 구조적 사고로 나아갈 수 있다. 이 책이 특히 필요한 독자는 첫째,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미래를 비관적으로만 바라보는 청년 세대이다. 촘스키의 낙관은 현실 회피가 아니라 문제의 직시와 그 극복 가능성에 대한 신념이므로, 무력감을 느끼는 젊은 독자들에게 실천적 희망의 좌표를 제공한다. 둘째, 사회운동가와 정책 연구자들에게도 이 책은 유효하다. 기존 운동의 성과와 한계를 돌아보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상하는 데 있어 촘스키의 분석은 풍부한 자원이 될 수 있다. 셋째, 일반 시민에게도 본서는 권장할 만하다. 언론 담론과 정치 선전에 휘둘리기 쉬운 현실에서, 비판적 사고의 틀을 제공하여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시대 진단서가 아니라, 인류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민주적 가치 회복을 위한 실천적 지침서이다. 비관주의가 일상화된 오늘의 사회에서 촘스키가 던지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절망을 이유로 무기력에 빠지는 대신, 냉철한 현실 인식과 집단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른 미래’를 기획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본서는 세계시민으로서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필독서라 할 만하다. #북유럽 #노엄촘스키 #우리는다른미래를상상할수있을까 #알토북스 #인터뷰_대담집 #정치철학 #사회비판 #기후정의 #인공지능 #민주주의위기 #신자유주의 #세계시민 #비판적사고 #청년필독서 #사회운동 #미래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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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반 트럼프주의자의 세계 전략
책을 선택한 이유 정반합은 세상의 변화를 설명한다. 테제 와 안티테제 가 결합되면서 진테제 로 발전하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테제에 반발하는 좌파의 안티테제 는 새로운 진테제 로 세상을 변화시킬 것은 분명하다. 미국 좌파의 사고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를 선택한다. 1부 기후와 기술 이제,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 에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조치들이 미래의 기술 혁신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 속에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다. 국제 사회가 내세우는 규칙 기반 국제 질서는 위선적이며, 자국의 경제적 이익에 맞춰 철저히 설계된 체계다. 정의로운 전환은 다양한 맥락에서 사용돼지만, 화석연료 산업 노동자들과 지역 사회 지원 문제를 지칭하는 데 사용한다. 전 세계적으로 제로 배출 에너지 인프라 를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투자는 전반적인 일자리 창출의 핵심 동력이 된다. 화석연료 산업의 단계적 폐지는 산업에 의존해 온 노동자들과 지역 사회에 불가피한 피해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정의로운 전환 정책의 핵심은 노돌자들의 생활 수준이 급격히 하락하지 않도록 실질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기존 산업의 축소와 새로운 산업의 확장이 병행될 경우, 지역 사회를 안정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적 기회가 생긴다. 2050년까지 배출량 0라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느 나라도 예외 없이 함께 행동해야 한다. 고소득 국가들과 고소득층 사람들은 전 세계 청정에너지 전환의 초기 비용 대부분을 부담해야 한다.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개발도상국에서 실제로 필요한 프로젝트 에 실질적이고 충분한 자금이 투입되기 위해서는 철저한 감시 시스템 이 필수적이다. 획일적인 해법을 고집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며, 각국의 경제 구조와 여건에 맞춘 유연한 접근이 요구된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아마존 은 파괴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인주의 정당은 의회 권력을 장악할 태세를 갖추고 있으며, 대법원은 극우 캠페인 에 강력한 조력자가 될 가능성이 크며, 미국을 극단적 기독교 민족주의 국가로 몰고 가려 한다. 브라질과 미국의 선거가 지닌 중요성은 결코 과소평가 될 수 없다. 양극화의 근원은 오랜 시간에 걸쳐 뿌리내린 사회적 병리에서 비롯된다. 양국 모두 사회의 가장 어두운 감정과 분열을 자극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대중 선동가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기후 법안에는 막대한 정부 보조금이 포함돼 있다. 탄소 포집 기술은 탄소를 지하 유정에 주입해 원유 생산을 증가시키려는 화석연료 기업들의 이익에 철저히 부합하도록 설계된다. 기후 파괴로 향하는 자멸적인 경로를 바꿀 방법은 우선순위를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대중이 힘을 결집해 권력 구조 자체를 바꾸는 데 달려 있다. 기후 안정을 위한 핵심 과제는 205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설비를 모두 철거하고, 고효율의 청정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기업 주동의 대규모 산업형 농업에 대한 해결책은 생태 중심의 유기농법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룰라 가 보우소나루 를 꺾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전 세계의 보우소나루 들을 정치권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에너지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고 청정에너지 의 글로벌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데 필요한 투자는 일자리 창출의 주요 동력이 될 수 있다.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시스템 에서 고효율 및 재생가능에너지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 체제로의 전환, 열대우림 보호 및 유기농 중심의 농업 시스템 으로의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동참해야 한다. 글로벌 그린 뉴딜 을 위한 재원 마련에는 각국의 고소득층에게 더 큰 책임이 부과되어야 한다. 기존 화석연료 보조금을 폐지하고, 청정 에너지 지원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탄소세도 유효한 재원이 될 수 있다. 고소득층이 주로 부담하고 중저소득층 에너지 소비자에게 환급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경제적 불균형은 신자유주의 정책의 직접적인 결과다. 글로벌 그린 뉴딜 은 계급적 착취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글로벌 그린 뉴딜 은 단지 환경 정책이 아니라, 포괄적인 경제, 사회 정책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공학적 프로젝트 는 유익할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기술의 잠재적 이익은 잠재적 비용과 비교하여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열광의 근거가 말도 안 되는 착각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이 문제다. 설계 구조상, 언어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인간이 어떻게 학습하고 사고하는지를 본질적으로 설명해 줄 수 없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인공지능은 사람이 실제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말인지, 아닌지를 구별하지 못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업의 궁극적 목적은 이윤 추구다. 과학에 대한 포스트모던 비평은 과학을 경시하는 경향을 불러온다. 경솔한 발언을 비판 없이 반복하거나 심지어 확대 재생산하기도 한다. 챗GPT는 자연어를 기반으로 한 챗봇 으로 인간과 유사한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챗봇 의 기본 설계 구조는 가능한 언어 와 불가능한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인간의 능력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도록 행동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 들이 등장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AI 기술은 신중하게 통제되지 않는 한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이미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지만 경계를 더욱 늦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종말론적 메시지 는 대체로 역효과를 낳는다. 대중과 소통하려면 현재 관심사와 인식 수준에 맞추어 메시지 를 전달해야 한다. 세계화 의 형태는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자본주의적 지배가 마치 피할 수 없는 자연법칙인 것처럼 받아들여야 할 이유는 없다. 세계사회포럼 의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2부 균열의 정치 극우, 패권 그리고 민주주의 이후 에서는 신자유주의적 사회 경제 정책은 사회 질서의 붕괴를 만들어 내며, 권위주의적 인물들이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이 조성된다. 클린턴 행정부는 세계화를 밀어붙이면서, 경제의 급속한 금융화로 단기 이익을 위한 무위험적 사기성 금융 행위가 가능해진다. 신자유주의적 계급 전쟁은 부를 집중시키고, 절망감과 사회적 불안을 일으킨다. 유럽에서는 좌파 정당이 거의 사라진 상태이며, 민주당은 백인 노동자 계층의 지지를 잃는다. 계급 전쟁이 심화할수록 자본주의의 핵심 논리는 환경을 파괴하며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 파시즘 은 가시적인 현상과 이면에 자리한 사고방식과 정책을 나누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중이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가에 따라, 정치적 민주주의가 작동한다. 신자유주의적 계급 전쟁이 진행되면서, 경제와 정치의 양 영역을 동시에 지배하게 된다. 음모론 은 대개 일부 사실이나 단편적 증거에 기대고 있으며, 규모와 성격은 민주주의마저 위협할 정도다. 서구에서 사회주의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모델 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진화한다. 적대적 선전과 억압의 층을 걷어내고 본다면, 사회 깊은 곳에 잠재되어 있다가 적절한 조건과 계기가 마련되면 언제든 폭발적으로 되살아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전후 국가 자본주의의 황금기는 흔들리기 시작한다. 진보적 자유주의 진영의 카터 행정부의 삼자위원회는 특별 이해집단이 정부에 과도한 요구를 제기함으로써 민주주의의 안정성을 해친다고 판단한다. 삼자위원회 계열의 자유주의자들은 학교와 대학이 수동성과 순응의 궤도를 벗어나도록 조치를 취하고, 적대적 언론이 지나치게 많은 질문을 제기하면서, 민주주의 위협하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 개입을 제안한다. 우파 진영의 파월 메모랜덤 은 기업들이 기본적인 경제 체제, 철학, 자율적 경영 권리, 진실성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에 맞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체제의 파괴를 노골적으로 추구하는 인물에 대해 공개적 비판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대학 캠퍼스 가 미국의 정치, 경제 시스템 을 경멸하는 총명한 젊은이들을 배출하는 극좌파의 요새가 되었다고 평가한다. 소비자 보호, 환경 보호 법안을 무조건 지지하는 현상, 언론이 기업 시스템 을 교묘히 조용히 공격하고 있지만, 기업들은 침묵으로 일관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 계급 전쟁이 시작된다. 공화당 의 전략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문화 전쟁 이슈로 돌린다. 레이건 진영은 노동계에 대한 전면적 공격으로 기업들을 격화시키고, 빌 클린턴 의 정책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고 노동자를 더욱 무력화시킨다. 백인 우월주의 세력은 거대 대체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는 선전 켐페인 을 펼치고, 오바마 는 핵심 도구로 활용된다. 도널드 트럼프 는 위싱턴 의 늪을 말리겠다는 구호 아래, 공무원 조직을 해체하고 민주주의의 기반 자체를 흔든다. 보수정치행동회의, CPAC은 전 세계 반동 정권들과의 동맹 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큐어넌 QAnon은 공화당의 아이디어 뱅크처럼 된다. 정교분리 원칙을 약화하고 종교적 교리를 따르도록 강제한 연방대법원의 중세적 성향은 지적 자유 억압 시도들이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 예산 삭감은 공공기관을 효과적으로 해체한다. 민영화는 책임 없는 사적 권력이 기관을 장악하게 된다. 장기적으로 공교육을 폐지하려는 목표에 일조하며, 통제와 세뇌에 노출하며, 민주주의 위기 재발 우려를 줄인다. 전통적 좌파 의제가 밀려난 현실, 정당한 문제 제기가 어떤 방식으로 표출되는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미국은 계급 구분이 뚜렷하고, 강력한 기업 세력이 자리를 잡아 온 국가다. 복유럽식 복지국가 모델 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가 마련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미국은 하나의 정당 국가며,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파벌이 있을 뿐이다. 공화당이 권력을 장악하게 된다면,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공화당의 비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파시즘 물결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중대한 확장 개념은 미국의 핵전략의 핵심축이다. 핵무기가 아닌 중대한 위협에 대해서도 핵무기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클린턴 정부의 핵심 정책 원칙은 핵심 시장과 에너지, 자원에 자유롭게 접근하기 위해, 동맹과 함께 필요하다면 단독으로라도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람들의 경제 인식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준다. 기업은 원자재나 유통 비용이 오르면 단순한 비용 전가를 넘어 수익을 극대화하려 한다. 정보 시스템 이 왜곡된 현실을 만들어 내는 상황에서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지 못한다. 백인 노동계급의 사망율 증가는 사회 질서 붕괴를 보여 주는 어두운 징후 중 하나다. 신자유주의의 공세로 신파시즘 부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바마 의 배신을 경험한 뒤 트럼프 로 돌아선 유권자들은 세계화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보인다. 공화당은 실질적으로 트럼프 의 정당이 되었으며, 초부유층과 기업의 이익에 여전히 충실하면서도, 유권자층을 교묘하게 유지하는 데 성공한다. 민주당이 부유한 전문가 집단과 월스트리트 기부자들의 당이 되면서 전통적인 농촌 사회와 노동계급 기반으로부터 멀어진다. 미국이 준파시스트 체제로 향하고 있다는 진단이 현실이 된다면 세계는 극히 암울한 미래를 마주하게 된다.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은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 아니고, 트럼프 는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거나 지휘하지 못한다. 브라질 공직자들과 엘리트 들은 선거 패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보우소나루주의자들을 진압하는 조치를 지지하고, 미국에서처럼 선거 부정론도 나타나지 않는다. 바이든 이 브라질 군부의 쿠데타 에 반대하는 메시지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정치 시스템 은 점차 집중된 사적 자본의 통제 아래로 들어가고, 임금은 정체되었으며 복지 제도는 축소된다. 조직된 노동은 부유층과 기업 부문의 건전한 경제를 방해하는 존재로 제거의 대상으로 여겨진다. 라틴아메리카 는 활발한 좌파 전통이 이어져 왔으며, 다극적 세계 질서의 흐름에 기여할 수 있다. 계몽주의가 세계 대부분 지역에 밝은 미래를 약속하지 않았다. 제약 없는 자본주의가 인류에게 심각한 위협이라는 사실은 어떤 순화된 언어로도 감출 수 없다. 도널드 럼즈펠드 의 전통적 민주주의 국가 구 유럽 과 미국의 노선을 충실히 따르는 신 유럽 의 구분 시도는 미국이 전통적으로 민주주의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는 인상을 주려는 의도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미국의 전략적 이해에 반할 경우, 국제적 권위를 지닌 법적 기구조차 배척당한다. 국제법은 적을 겨냥한 무기로 사용할 때만 정당성이 강조되곤 한다. 순응과 복종이 지배할 때 냉소주의는 끝도 없이 번식할 수 있다. 서방은 영미 간의 특별한 관계를 뜻한다. 공산주의자들의 대중 운동 장악 능력은 시대와 상황을 달리하며, 반복적으로 기득권층에 의해 재생산된다. 미국은 유라시아 방어를 명분으로 러시아 국경까지 군사 동맹을 확장하고, 중국을 포위하는 감시 국가들을 배치하고 있다. 통합된 유럽 을 구상하려는 시도들은 좌절되었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나토 중심의 대서양 체제가 우위를 점하게 된다. 유럽 은 대서양주의 노선에 굴복한 상태이며,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러시아 를 심각하게 약화시키겠다는 미국의 공식 전략을 받아들인다. 유럽과 러시아 간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모두 점차 쇠퇴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는 러시아권을 구축하길 희망하나, 중국이 러시아 를 하위 파트너 로 받아들이는 방향이 더 유력하다. 인도 모디 총리는 인도의 세속적 민주주의 전통을 허물고, 인종주의적 힌두 민족국가 건설에 목적이 있다. 미국 공화당의 핵심 세력들과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인도 는 매우 미묘한 외교적 균형을 유지하려 한다. 미국이 주도하는 쿼드 의 하위 제국의 역할을 완전히 수용하지 않으려 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개입을 꺼리고 있으나, 미국은 인도에 자연스러운 동맹국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미국의 쇠퇴는 주로 내부로부터 비롯된 충격에서 기인한다. 트럼프 의 행정명령은 강력한 정당과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최고 지도자가 사회 전반을 장악하는 국가 구축을 향한다. 트럼프 는 존엄한 위험을 비판하지 않는다면 초부유층과 기업 권력을 더욱 부유하게 만드는 데 일관적이다. 미국은 자국의 편의에 따라 잔혹한 독재자들을 정권 말기까지 강력히 지지해 온 역사가 있다. 아브라함 협정은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내 가장 잔혹하고 범죄적인 정권들과의 관계를 공식적 동맹 수준으로 격상시킨다. 진보 성향 지지층 사이에서는 이스라엘 의 범죄적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하고 있다.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는 극단적 형태로 고착되고, 아브라함 협정은 적대전 관계에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암묵적 동맹 관계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듯 하다. 이스라엘은 안정보다 팽창을 택하는 결정을 내렸고, 미국에 대한 의존을 심화시킨다. 미국 정부의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억압적 권력 구조의 이해관계만을 반영하는 기존 질서가 아닌, 더 나은 삶을 위해 끊임없이 싸워 온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새로운 협정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있다. 이란은 시아파 국가로 수니파 독재 국가들이 최근 이란과의 관계를 점진적으로 개선하려는 움직임은 미국에는 불편한 일일 수밖에 없다. 이란 핵 프로그램 에 대한 해결책의 장애물은 미국과 이스라엘 이다. 미국 은 이스라엘 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하지 않고, 이스라엘 핵무기 프로그램 은 협상 테이블 에 오를 수조차 없다. 핵무기는 다른 공격적 행동을 두려움 없이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수단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핵무기는 세계 모든 국다로부터 완전히 제거되어야 하며, 비핵지대, 유엔 핵무기금지조약은 한층 진전된 수단이 될 수 있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기후 위기와 AI, 미국 정치, 국제 정치에 대한 반 공화당, 반 트럼프 정치세력의 주장을 이야기 한다. 규칙 기반 국제 질서는 자국의 경제적 이익에 맞춰 설계된 체계다. 제로 배출 에너지 인프라 를 구축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과 재생에너지 투자는, 화석연료 노동자들과 지역 사회에 불가피한 피해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고소득 국가들과 고소득층 사람들은 전 세계 청정에너지 전환의 초기 비용 대부분을 부담해야 한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가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아마존 은 파괴의 길로 들어설 가능성이 매우 크다. 브라질과 미국은 대중 선동가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전 세계의 보우소나루 들을 정치권에서 물러나게 해야 한다. 기후 안정을 위한 핵심 과제는 2050년까지 화석연료 기반의 에너지 설비를 모두 철거하고, 고효율의 청정재생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완전히 새로운 세계 에너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글로벌 그린 뉴딜 을 위한 재원 마련에는 각국의 고소득층에게 더 큰 책임이 부과되어야 한다. 기존 화석연료 보조금을 폐지하고, 청정 에너지 지원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탄소세도 유효한 재원이 될 수 있다. 글로벌 그린 뉴딜 은 계급적 착취 구조를 근본적으로 해체하는 포괄적인 경제, 사회 정책으로 인식되어야 한다. 기술의 잠재적 이익은 잠재적 비용과 비교하여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은 사람이 실제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말인지, 아닌지를 구별하지 못한다. 챗봇 의 기본 설계 구조는 가능한 언어 와 불가능한 언어를 구별하는 능력을 스스로 갖추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인간의 능력에 필적하거나 능가하도록 행동하고 수행하는 프로젝트 들이 등장할 가능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AI 기술은 신중하게 통제되지 않는 한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 세계화 의 형태는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세계사회포럼 의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신자유주의적 사회 경제 정책은 사회 질서의 붕괴를 만들어 내며, 권위주의적 인물들이 등장할 수 있는 토양이 조성된다. 클린턴 행정부는 세계화를 밀어붙이면서, 경제의 급속한 금융화로 단기 이익을 위한 무위험적 사기성 금융 행위가 가능해진다. 신자유주의적 계급 전쟁은 부를 집중시키고, 절망감과 사회적 불안을 일으킨다. 계급 전쟁이 심화할수록 자본주의의 핵심 논리는 환경을 파괴하며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 신자유주의적 계급 전쟁이 진행되면서, 경제와 정치의 양 영역을 동시에 지배하게 된다. 진보적 자유주의 진영 카터 행정부의 삼자위원회 자유주의자들은 학교와 대학이 수동성과 순응의 궤도를 벗어나도록 조치를 취하고, 적대적 언론에 대한 국가 개입을 제안한다. 우파 진영의 파월 메모랜덤 은 기업들이 기본적인 경제 체제, 철학, 자율적 경영 권리, 진실성에 대한 전방위적 공격에 맞서 단호히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접어들면서 본격적 계급 전쟁이 시작된다. 레이건 진영은 노동계에 대한 전면적 공격으로 기업들을 격화시키고, 빌 클린턴 의 정책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고 노동자를 더욱 무력화시킨다. 도널드 트럼프 는 위싱턴 의 늪을 말리겠다는 구호 아래, 공무원 조직을 해체하고 민주주의의 기반 자체를 흔든다. 보수정치행동회의, CPAC은 전 세계 반동 정권들과의 동맹 구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계급 구분이 뚜렷하고, 강력한 기업 세력이 자리를 잡아 온 국가다. 미국은 하나의 정당 국가며, 민주당과 공화당이라는 파벌이 있을 뿐이다. 공화당의 비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파시즘 물결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중대한 확장 개념은 미국의 핵전략의 핵심축이다. 클린턴 정부의 핵심 정책 원칙은 핵심 시장과 에너지, 자원에 자유롭게 접근하기 위해, 동맹과 함께 필요하다면 단독으로라도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람들의 경제 인식은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준다. 정보 시스템 이 왜곡된 현실을 만들어 내는 상황에서는 사실 자체가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지 못한다. 신자유주의의 공세로 신파시즘 부상이 본격화되고 있다. 오바마 의 배신을 경험한 뒤 트럼프 로 돌아선 유권자들은 세계화의 거의 모든 측면에 대해 적대적 태도를 보인다. 공화당은 실질적으로 트럼프 의 정당이 되었다. 민주당이 부유한 전문가 집단과 월스트리트 기부자들의 당이 되면서 전통적인 농촌 사회와 노동계급 기반으로부터 멀어진다. 미국 국회의사당 폭동은 철저하게 계획된 것이 아니고, 트럼프 는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거나 지휘하지 못한다. 브라질 공직자들과 엘리트 들은 보우소나루주의자들을 진압하고, 미국에서처럼 선거 부정론도 나타나지 않는다. 라틴아메리카 는 활발한 좌파 전통이 이어져 왔으며, 다극적 세계 질서의 흐름에 기여할 수 있다. 미국의 전략적 이해에 반할 경우, 국제적 권위를 지닌 법적 기구조차 배척당한다. 국제법은 적을 겨냥한 무기로 사용할 때만 정당성이 강조되곤 한다. 미국은 유라시아 방어를 명분으로 러시아 국경까지 군사 동맹을 확장하고, 중국을 포위하는 감시 국가들을 배치하고 있다. 유럽과 러시아 간 통합이 이뤄지지 않으면, 모두 점차 쇠퇴할 가능성이 크다. 러시아 는 러시아권을 구축하길 희망하나, 중국이 러시아 를 하위 파트너 로 받아들이는 방향이 더 유력하다. 인도 모디 총리는 인종주의적 힌두 민족국가 건설에 목적이 있다. 트럼프 의 행정명령은 강력한 정당과 절대 권력을 손에 쥔 최고 지도자가 사회 전반을 장악하는 국가 구축을 향한다. 트럼프 는 초부유층과 기업 권력을 더욱 부유하게 만드는 데 일관적이다.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는 극단적 형태로 고착되고, 아브라함 협정은 적대적 관계에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암묵적 동맹 관계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듯 하다. 이란 핵 프로그램 에 대한 해결책의 장애물은 미국과 이스라엘 이다. 미국 은 이스라엘 의 핵무기 보유를 인정하지 않고, 이스라엘 핵무기 프로그램 은 협상 테이블 에 오를 수조차 없다. 핵무기는 세계 모든 국가로부터 완전히 제거되어야 하며, 비핵지대, 유엔 핵무기금지조약은 한층 진전된 수단이 될 수 있다. 전세계는 기후 위기, 인공지능, 미중 대립 등으로 큰 변화에 휩싸이고 있다. 좌파와 우파의 주장이 극단적으로 대립하면서, 미래의 변화는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기후 위기 문제, 인공 지능의 미래, 미국의 민주주의, 중국의 부상과 국제 관계, 미국 외교, 이란 핵 문제 등에 대한 미국 좌파 지식인의 생각을 이야기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세계 질서를 전방위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트럼프 를 반대하는 미국 좌파의 주장은 공감을 받지 못하며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의 정책은 세상을 판도를 바꿀 파괴력을 가지고 있으며. 변화에 반발하는 반트럼프 주의자들의 목소리도 커질 수밖에 없다. 각국 정치 지형도의 변화는 좌우의 극한 대립을 보여준다. 미국 좌파가 바라는 정책과 정치적 이념의 양상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변화 방향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전세계적 주요 정치, 경제 이슈에 대한 미국 좌파의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현명한 대응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한다. 알토북스 와 컬처블룸 서평단에서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우리는다른미래를상상할수있을까 #알토북스 #CJ폴리크로니우 #CJPolychroniou #노엄촘스키 #NoamChomsky #최유경 #서평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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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시대의 지성, 노엄 촘스키에게 묻다라는 부제가 달려있는 이 책은 우리가 정말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지에 대해 지금 다시 물어야 할 때라고 말합니다. 기후는 다시는 되물릴 수 없는 그 어던 선을 향해 가고 있고 민주주의는 침묵 속에 무너지는 세상에서 인간의 자리는 기술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디에 서 있는가 복합적인 위기 앞에서 선택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AI 자동화, 기후 위기와 권력의 문제까지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말해줍니다. 정의로운 전환은 가능하고 지금 무엇을 바꿔야하는지를 촘스키는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늦지 않았고 더는 미룰 수 없는 지금 선택하라! 고 이 책은 말해줍니다. 혼돈의 시대에 촘스키가 던지는 피할 수 없는 경고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노엄 촘스키#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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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저자 : 노암 촘스키 현재 인류가 직면한 두 가지 거대한 도전 기후 위기와 민주주의의 위기을 정면으로 다루며, 절망적 현실 속에서도 다른 미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현상 분석을 넘어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판서와 차별화를 보여줍니다 세계적 지성 노엄 촘스키와 경제학자 로버트 폴린, 저널리스트 C. J. 폴리크로니우가 나눈 심층 대담을 통해 구성된 이 책은 단순한 이론적 논의를 넘어 우리 앞에 놓인 현실 문제를 깊이 있게 통합적으로 분석하며, 변화의 실천적 방향까지 제시하여 줍니다 기후위기, 불평등, 기술 발전, 노동의 변화 등 우리 앞에 놓인 거대한 도전들을 단순히 위기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그 안에서 우리가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과 새로운 사회적상상력을 탐구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지금의 시스템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는 다른선택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단지 비판에 그치지 않고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는 점에서 매우ㅠ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1부 ‘기후와 기술’에서는 생태적 위기의 임박함과 이에 대응하는에너지 전환의 필요성, 정의로운 녹색 경제,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 등을 다룹니다 촘스키는 기술이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그 방향은 인간의 정치적·도덕적 판단에 달려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 점은 오늘날 첨단 기술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기술 낙관주의’를넘어 ‘기술 정치학’을 이해해야 한다는 경고를 이야기 해줍니다. 기후 위기와 기술 발전이 얽힌 교차점에서, 저자들은 ‘더 나은 미래’를만들기 위해 우리가 근본적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바라보는 방식을바꿔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2부 ‘균열의 정치’는 민주주의의 침식과 극우 세력의 부상, 미·중패권 경쟁과 세계 정치의 균열 현상을 섬세하게 알려줍니다 이들은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권위주의 강화, 불평등 심화,민주주의 후퇴 현상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구조적인 성격임을밝혀내며, 특히 미국 정치가 불평등을 제도화하는 방식을 날카롭게비판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민주주의의 이름 아래 서서히 무너지는 자유와권리’의 본질을 다시 고민하게 만듭니다 . 저자들은 이 난관 속에서도 시민의 역할과 저항의 필요성을 꾸준히강조하며, 절망을 넘어설 수 있는 희망과 전환의 가능성을고민합니다 이 책은 막연한 이상론에 그치지 않습니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이미 시도되고 있는 ‘작은 대안적 실험들’을 소개합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정책, 협동조합 모델, 기본소득 논의, 교육 현장의 혁신 사례 등은 우리가 상상하는 미래가 결코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다른 사회는 가능하다”는 구호가 단순한 주장이 아님을 느끼게 해줍니다. 단순히 변화의 필요성을 말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체적 사례와역사적 맥락, 수치 데이터를 통해 오늘 당장의 ‘어디서부터 무엇을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명료하게 제시하여 줍니다 변화는 시스템 교체뿐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인식과 해석의 전환’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여 줍니다. 이는 결국 ‘질문하는 힘’의 회복이며, 우리 각자가 미래를 상상하고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해야 함을 주장합니다 ..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넘어 세계 정치, 경제, 사회 구조의 복합적위기와 그 대안까지 아우르며, 오늘날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이가 반드시 마주해야 할 질문과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위기의식과 실천 의지를 한껏 고취시키는 동시에,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구상하는 용기와 지혜를 제공한다. 복잡한 세계의 균열을 직시하며, 우리 손에 미래가 달렸음을상기시키는 이 책은 지성인뿐 아니라 현실 변화를 꿈꾸는 모든사람들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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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책을 증정 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세계적인 언어학자이자 수학자인 노엄 촘스키 교수님은 시대의 지성이자 세계적인 석학으로, 특히 영어학이나 통사론 분야에서는 거의 세계 최고의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분이다. 그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언어학 및 철학과 명예 교수이며, 현재는 애리조 대학교 언어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실상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인물로, 이 책에서는 앞으로 지구와 인류의 미래에 중요한 주제가 될 만한 내용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다. 세상을 우려하게 만드는 여러 요인들 가운데, 먼저 “기후와 기술,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부분에서는 지구의 생존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기후 관련 정책이나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그리고 인류가 오랜 기간 존속하기 위해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의견을 모으고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또한 이 책은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노엄 촘스키 교수님의 생각과 통찰을 직접 들어볼 수 있다. 덕분에 독자는 세계적인 석학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발상과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연세가 높은 만큼 세상을 바라보는 안목과 통찰력이 깊어, 그가 전하는 이야기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이야기도 등장한다. 앞으로 미래 과학과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화두인 AI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촘스키 교수님의 견해 역시 다루고 있어서, 독자들에게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2장에서는 정치, 민주주의, 사회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파시즘, 신자유주의와 같은 굵직한 정치적 사안들뿐 아니라, 2차 세계대전, 스태그플레이션, 닉슨 쇼크 등 세계사를 뒤흔든 여러 사건들을 기점으로 한 분석도 담겨 있다. 또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등 미국 대통령들과 각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내용도 책 속에 폭넓게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세계적으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이슈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고, 동시에 미래의 방향을 결정짓는 데 필요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폴리크로니우라는 정치·경제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노엄 촘스키 교수님이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읽는 동안 마치 세계적인 석학과의 인터뷰를 직접 참관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이 책은 단순한 대중서가 아니라, 마치 깊이 있는 강의를 듣는 듯한 유익함과 신선한 감회를 주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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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기후 위기, 민주주의의 흔들림, 인공지능의 확산 등 오늘날 우리가 직면한 근본적인 문제들을 다룹니다. 이 책은 언론인 C. J. 폴리크로니우가 노엄 촘스키, 로버트 폴린과 나눈 대담을 엮은 것으로 단순한 진단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1부에서는 기후 위기와 기술 문제를 중심으로 에너지 전환, 정의로운 녹색 경제, 인공지능의 사회적 파급 효과를 살펴봅니다. 촘스키는 기술이 결코 중립적이지 않으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지는 결국 정치적·도덕적 선택에 달려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기후와 기술 문제를 경제, 철학, 정치의 맥락에서 통합적으로 바라보게 합니다. 2부에서는 정치적 균열을 다루며 민주주의의 위기, 극우의 부상,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주요 국가들의 권력 구조를 분석합니다. 특히 불평등이 제도적으로 고착화되는 과정을 짚으면서 시민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집니다.이 책은 세계가 직면한 위기를 명확히 드러내면서도 절망에 머물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을 실천 가능한 언어로 제시하며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선택의 중요성을 환기합니다. 미래는 주어진 길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독자에게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는 복잡한 시대적 문제를 이해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읽고 나면 현재 세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문제에 대한 세계적인 석학의 답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길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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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그 시대만의 문제는 분명 존재했고 그때도 미래에 대한 걱정은 분명 했을 것이며 그에 대한 해답이라며 시대의 지성이나 학자들, 오피니언 리더들의 이야기도 분명 존재했을 것이다. 이 책에서 그런 문제들 중 어떻게 보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화두를 중심으로 내용이 펼쳐지는데 환경과 기후 문제에서 비롯해 그것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해, 날로 발전하는 AI와 윤리적인 문제, 그 어느 때보다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민주주의가 위협받는 세상, 그리고 제3차 세계대전이 발생하는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려스러운 국제 패권을 둘러싼 갈등, 그 와중에서도 필요한 시민 사회 속 우리가 해야 일들에 대한 고민 등이 그것이다. 문제는 명확하고 이 책에서는 그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참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국가의 이해관계, 자국의 이익 등이 직결되는 문제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현재의 국제 이슈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논의, 그리고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토론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 때문이며 이런 문제들에 눈감지 않고 질문하고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기 때문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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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시대를 정의하는 조언서로 볼 수 있고 누구나 생각해 볼 만한 문제와 현상들에 대해 지성인의 관점에서 표현하고 있어서 참고할 만한 부분도 많은 책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사회와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요즘 현실에서 누구나 다양한 주제와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지만 이를 변화시키거나 더 나은 가치나 형태로 승화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지성인들의 역할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어떤 부분을 배우거나 참고해야 하는지도 함께 접하며 생각해 보게 된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미래를 향한 무조건적인 낙관주의나 긍정적 전망이 아닌 사회가 마주한 현실 문제와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는 점이나 다양한 주제와 키워드를 통해 사회 현상과 문제, 그리고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접하며 공감이 가능한 책이다. 특히 인공지능 및 기술적 요인과 함께 기후변화 및 환경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가까운 미래를 향한 방향성과 전략 등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고 이는 요즘 우리가 체감하는 현실적인 영역이라서 더 크게 와닿을 것이다. 또한 예민한 주제로 볼 수 있는 정치적인 해석과 문제, 현상 등에 대해서도 전하며 권력에 대한 느낌이나 입장, 그리고 민주주의와 패권 등의 행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거두고 있는 주체들은 누구인지도 판단해 볼 수 있어서 현실에 도움 되는 사회학적인 의미가 잘 표현된 책일 것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갈수록 심해지는 다양한 분야의 양극화 현상, 이런 격차의 존재를 간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우리들은 어떤 형태의 마인드나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도 책에서 말하는 의미와 조언을 통해 접하며 판단해 보게 된다. 때로는 매우 무겁게 다가오기도 하며 당장 마주한 우리 사회의 민낯과 현실에 대해서도 비교, 분석해 볼 수 있어서 괜찮은 형태로 다가오는 책이며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주제와 키워드의 경우 보편적인 관점에서 받아들인다면 읽기에도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다른 미래를 상상할 수 있을까> 작은 변화의 시작이지만 결국 위대한 과정과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해서 더 많은 분들이 접하며 책에서 말하는 의미에 대해 판단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어떤 형태로 다가오는 가까운 미래에 대해 준비, 대응, 관리해 나가야 하는지도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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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노엄촘스키의 대담집. 얼마전 같은 출판사에서 나온 촘스키의 대담집을 읽고 너무도 흥미로워 이 책도 보게 되었다. 특히 언어학자인 촘스키가 바라보는 인공지능의 미래에 대한 부분이 궁금했다. 역시 언어학자답게 인간의 언어적 요소가 말로 표현하는 언어외에 생각을 표현하는 내부의 언어라는 측면이 있다는 것에 기반하여 인공지능의 설계의 한계를 말하는 것은 상당히 와닿았다. 최근 나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며 상당히 놀랍기도 하지만 허위를 너무도 당연하게 답변하는 기계의 한계를 보기도 했다. 나또한 인공지능의 미래는 촘스키가 바라보듯 분명한 한계가 있으리라 생각된다. 촘스키의 대담집이 흥미로운 이유는 촘스키가 기후위기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바라보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기술만능주의적인 방법이 아닌 자연을 보존하고 살리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러한 중요한 상황에서 세게에서 가장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미국의 대통령이 트럼프가 되었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표현한다. 이 책에 실린 대담이 이루어진 이후 또다시 트럼프가 당선이 된 상황은 인류에게 분명 크나큰 불행이다. 미국의 중심으로한 중국, 이란, 러시아, 우크라이나 등의 세계 정세에 대한 이야기는 촘스키가 단순히 언어학자가 아닌 이 시대의 거장이라고 할만한 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우리의 현실이 너무도 비참하다는 것도 느끼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희망을 놓치않는 그의 모습이 고맙기까지 하다. 이러한 대담이 이렇게 조용히 책에 쓰여만 있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다. 이 위기를 변화시키는 길은 분명 이 책 등을 통해 이 시대를 바라보는 올바른 눈을 가지는 것이 출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