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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최고야 #현단 #한울림스페셜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현단 작가님의 따스한 그림책. 강아지 뭉치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세상, 그리고 그 세상의 전부인 라이언. 스트레칭하는 강아지의 모습을. 고양이처럼 엉덩이를 하늘로 치켜들고, 한 발 한 발 쭈~욱! 쭈~욱! 목을 길게 뻗어댈 때 보는 나까지 시원해 괜시리 내 목도 움찔 움찔한다. 이 그림책이 단순히 사랑스런 반려견과의 일상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뒤에는 어마어마한 반전이 숨어있으니.. (하하하)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나보다. “넌 최고야!” 서로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 나는 요새 무엇을 주목하여 세상을 바라보고 있을까. 보이지 않는 것을 느끼고, 누리고, 추구하고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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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 뭉치와 함께 사는 남자, 라이언의 이야기로 시작되는 이 책은 뭉치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펼쳐져요. 사랑하는 반려견과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한 남성의 따스하고도 유쾌한 일상이에요. 라이언은 눈을 뜨면 반려견 뭉치를 찾고 하늘 높이 비행기를 태워 주며 장난도 칩니다. 함께 놀고, 산책도 가고, 여행을 떠나며, 물놀이도 합니다. 특별할 것 없는 듯한 일상이지만 이 이야기의 반전은 바로 라이언이 의족을 착용한 장애인이라는 것이에요. 라이언의 의족이 보이는 순간 이 이야기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잘 드러나요. 장애인의 일상이 비장애인의 일상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에요.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때론 바쁜 일상을 살아가고, 직장을 다니며 생활을 하지요. 라이언은 의족을 착용하건 그렇지 않건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라이언이에요. 책의 어느 곳에서도 장애에 대한 이야기는 없어요. 대신 독자들로 하여금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도록 해주어요. 장애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지. 라이언의 반려견 뭉치의 시선이 바로 작가가 말하고 싶은 점인 것 같아요. 뭉치는 라이언의 의족을 불편함이나 장애로 여기지 않고 그저 라이언 그 자체로 바라보니까요. 장애를 이해한다는 것은 장애인을 불쌍하게 여기거나 도움을 주어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삶을 가진 한 사람으로서 존중하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그 자체를 존중하는 것이라는 걸 조용히, 유쾌하게 말해주는 참 좋은 그림책이었어요. |
| 책을 읽는 동안 보통의 평범한 아이의 재미난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책 구성은 웹툰 보듯이 위로 펼쳐 보게 되어 있어 아이가 좋아했다. 마지막에 반전처럼 주인공 아이의 장애를 보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모두가 똑같이 귀한 존재구나. 우리 아이도 그러한 심상을 느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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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어떤 모습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내 마음을 알아주는 네가 최고야!
강아지 뭉치의 시선에서 그려낸 주인 라이언과의 빛나는 우정 이야기. 어떤 옷을 입을지 계속 질문해서 귀찮게 하거나, 약올리는 장난도 치는 주인 라이언. 뭉치는 라이언 덕분에 더운 날엔 시원한 곳으로 훌쩍 떠날 수도 있고, 서핑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아주는 라이언을 고마워하는 뭉치.
마지막엔 뻔하지 않은 반전이 담겨서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아, 그래서 작가님이 책을 세로로 넘기는 판형을 선택하셨구나. ‘내가 그림에서 놓친 부분이 있었나?’,‘아?....아!’ 하며 다시 처음부터 읽게 되는 책. 이 이야기는 절단장애를 지닌 작가님의 친구와 그의 반려견의 모습을 보며 쓰신 책이라고 하는데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를 준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책을 읽는다면 아이들은 어떻게 느낄까?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매끄럽게 읽히는 그림과 특히 생생하게 살아있는 등장인물의 표정과 함께 충분한 전달력을 갖추고 있다. 검정색과 대비되는 노란색을 사용하여 표현한 따스한 그림체는 이야기에 더 몰입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검정색과 대비되는 한 가지 색을 이용한 그림체가 마음에 든다면 작가의 또 다른 그림책도 추천한다. 이상한 짝꿍과 함께 지내다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이 물들어가게 되는 《하여튼 이상해》, 장애는 개성일 뿐 우리는 모두 친구임을 일깨워주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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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모르는 사람을 처음 보면 아무래도 그 사람의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보고 내 나름대로 판단을 하곤 한다. 예를 들어 뭔가 겉으로 보기에 기가 세 보이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나도 모르게 나랑 맞지 않는 것 같아 바로 마음의 문을 닫기도 한다. 이 책은 강아지 뭉치와 그의 주인인 라이언 이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위로 넘기는 판형이 좀 독특하다고 느껴졌다. 라이언이 반려견인 뭉치를 한시도 가만두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뭉치와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회사 갈 준비를 할 때면 뭉치에게 패션에 관한 조언을 묻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그런데 뭉치는 그런 라이언을 귀찮아하는 거 같으면서도 뭔가 주인에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느낌이다. 미운정 고운정이 다 들었다고나 할까? 많은 시간을 함께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아는 것 같다. 알고 보니 라이언은 의족을 하고 있는 장애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을 보면 편견이나 동정심을 먼저 갖게 된다. 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할 수 없는 것이 많다라고 느낀다. 그런데 이 라이언... 운전도 잘하고 서핑도 잘하고 출근도 잘한다. 장애인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기 전까지는 당연히 일반인이라는 나의 편견을 확 깨는 순간이었다. 뭉치는 그 주인을 어떻게 생각할까? 라이언이 장애가 있든 없든 라이언은 뭉치가 가장 사랑하는 친구인 것이다. 어린 아이들이 아무런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듯 뭉치도 그러한 강아지인 것이다. 다른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다. 겉 모습을 보고 누군가를 판단한다는 것은 아주 어리석은 생각임을... 모든 사람을 아무런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소중한 한 사람으로 바라봐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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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단' 작가님의 작품은 언제나 그렇듯, 산뜻하고 재치 넘치는 그림으로 MZ세대 그림책 작가라는 느낌이 든다. 그림책 '넌 최고야!' 역시 감각적인 그림체와 반전을 품은 이야기가 마음을 사로잡았다. 책장을 위로 넘기는 독특한 판형과 시원한 파도 위 서핑하는 건장한 남자와 강아지, 그리고'넌 최고야!'라는 제목은 서로를 향한 응원처럼 느껴져 표지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야기는 반려견 '뭉치'의 시선에서 시작된다. 뭉치가 바라본 반려인 '라이언'은 시도때도 앖이 불러대는 귀찮은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신을 필요로 하고 함께 여행을 다니며 옷매무새까지 챙겨주는 소중한 가족이다. 반려견 뭉치의 시선으로 그려낸 일상은 서로의 어떤 모습이든 조건 없이 사랑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문득, 라이언의 의족을 발견하는 순간 아! 하고 짧은 탄성과 함께 감동이 밀려온다. 현단 작가는 이 한 장의 그림으로 우리가 장애에 대해 얼마나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지 여실히 보여주었다. 라이언의 장애는 뭉치에게 그저 라이언을 이루는 하나의 모습일 뿐인데 우리는 라이언의 장애를 먼저 인지하고 그를 '장애인'이라는 틀에 가두지는 않았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했다. 절단장애를 가진 친구와 그의 반려견을 통해 이 이야기를 떠올렸다던 작가님은 이 책으로 편견과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다시금 깨닫게 한다. 고정관념이라는 필터로 세상을 바라보며, 타인의 무한한 가능성을 한정 짓고 그들을 오롯이 존재 자체로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장애는 그 자체로 '불편'이나 '결핍'으로만 규정하는 시선은 라이언과 뭉치의 행복한 일상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넌 최고야!'는 단순히 장애를 극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내면의 편견을 들여다보게 한다. 이 그림책을 통해 우리는 장애뿐만 아니라, 나 이외의 모든 타인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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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최고야!'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말이다. 누군가가 나를 이렇게 생각해 주고 이렇게 소리높여 이야기 해 준다면 얼마나 기쁠까. 현단작가님의 그림책 '넌 최고야!'에서는 뭉치가 라이언을 향해 외치는 말이다. 그림책은 반려견 뭉치의 시선에서 함께 사는 주인 라이언을 묘사하고 있다. 사랑스럽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라이언이 뭉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낄 수 있다. 둘이 떠난 여름 휴가에서는 신나게 수영까지 하고 말이다. 거기다 뭉치의 마음을 잘 알아 좋아하는 강아지 솜이를 만나게 해준다며 산책을 준비한다. 앗! 그 장면에서 깜짝 놀라고 말았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이곳 리뷰에서는 작성하지 않겠다) 산책을 준비하는 라이언을 보고 , 다시 그림책 맨 앞에서 부터 몇번이나 다시 읽고 그림도 살펴보았다. "역시 라이언은 최고야!" 라고 말하는 뭉치의 말이 더 와닿았다. 라이언의 특별함을 알아차렸을 때와 알아차리지 못했을 때 라이언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같다. 하지만 뭉치에게는 라이언이 어떤 모습이든 최고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반전이 있는 이 그림책을 모두가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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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단 작가의 그림책은 읽으면서, 또 읽고 나서 잠시동안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넌 최고야!” 역시 중간을 넘어설 때까지 뭐지? 무슨 이야기가 뒤에 있을까를… 생각하며 페이지를 넘기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나…^^(스포를 할 수 없으니, 꼭 보길 추천!) 그리고 나를 돌아본다. 어느새 살면서 함께하는 편견이 무엇일까? 나를 위한 생각과 실천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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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최고야! 이 책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다. 주인공 라이언과 반려견 뭉치의 이야기이면서 서로에 대해서 느끼는 감정이기도 하다.
남자 주인공은 멋 부리는 것을 좋아하며 장난이 많은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리고 서핑을 아주 잘 한다. 이렇듯 매사가 유쾌하고 활기차고 역동적이며 반려견하고 츤데래느낌으로 지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양쪽 다리에 의족을 착용하고 있다. 정말 깜짝 놀랬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장애에 대한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는데, 산책을 준비하는 장면에서... 한편으로 내 기준에서 정상과 비정상의 잣대를 대고 내 입장에서 생각하다니.. 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이전에 사람을 먼저 바라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장애를 먼저 생각하고 그 틀에 맞춰 상대방을 생각한다면 그럴 거야, 내가 뭘 도와줘야하나 어떻게 하는걸까? 이런식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보는 내내 당당한 라이언의 매력에 빠진 것 같다. 당당함과 밝음
이 책을 아이들이 읽는다면 장애에 대한 편견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중 고학년 학생들에게는 그 사람 자체로 생각하고 동등하게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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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최고야! 누가 최고라는 의미일까? 강아지? 남자? 이 책은 강아지의 관점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내용을 보면 강아지가 주인을 조금 귀찮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주인은 그저 강아지를 많이 사랑하고 아껴주는 것으로 보인다. 강아지를 물고 빨고..., 함께 장난도 치고 강아지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산책과 여행도 함께 간다.(장면마다 강아지의 표정이 특히 귀엽다!!)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강아지와 서핑을 하는 장면이었다. 일단 나는 서핑을 하지도 못하지만 강아지와 함께 서핑을 하는 것에 놀랬고 강아지 수영복도 너무 귀여웠다. 이 그림책의 비밀을 강아지가 솜이를 만나러가는 장면에 나온다. 이 장면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 이 그림책을 보면서 남자가 장애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지를 못했기 때문이다. 강아지와 놀아주고 산책하고 출근하고 여행가고 이런 일상을 보내면서 그림책 장면에서도 자연스러웠는데 갑자기 장애가 있다고 알려주는 장면이 나오니 놀랐던 것 같다. 놀랐던 내 마음을 생각하니 나는 아직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장애는 우리가 보내는 그런 일상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처럼 누군가를 사랑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그림책의 소소한 반전은 강아지의 친구 솜이에게도 나타나는데 마지막 면지까지 잘 살피면 발견할 수 있다. 이 그림책의 비밀과 반전을 모두 확인하면서 일부분을 보고 판단하지 말자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