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첫 번째 소설이라는데 이 소설로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착각)이 들었다. AI고 로봇이고 전쟁이고 뭐고 간에 그렇잖아도 의심스러운 인간성에 대한 무가치함 또는 종말이 선고되고 있는 이 시대에 중요한 질문을 던지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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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라 작가님에게 관심이 있어, 번역하신 책도 찾아봤네요. 배송은 빨리왔는데, 택배기사님들이 던져서 배송을 하는 바람에 책 모서리 파손으로 교환받았어요. 완충비닐 백 자체로는 던지면 모서리는 전혀 커버가 안되서....1권씩 시킬때마다 넘 불안해요 |
| 안톤 허가 쓴 <영원을 향하여>는 한국에서 태어나 살고 있는 번역가이자 작가인 그가 영어로 쓴 첫번째 소설이다. 인간과 인간이 만든 존재들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아름답고 기이한 세계를 보여준다. 여기에 낭만주의 시들을 중간중간 배치하는 등 예술,철학,사랑이라는 요소들이 SF적인 배경과 묘하게 어울린다. 작가의 다음을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