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간지 책 소개란에 소개되어서 구입했는데 영 내용이 별로다. 번역을 잘못한 것인지 앞뒤 문장 뜻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세히 읽어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예; 사실 나는 극장에서 팝콘이 비싸다고 100퍼센트 확신할 수는 없다. 팝콘 한 봉지가 3달러라면 극장 주인은 팝콘을 만드는 비용에 비해 훨씬 많은 이익을 본다. -->앞문장에서는 비싸지 않다면서 뒷문장에서는 이익을 많이 본다고 하니 이해가 됩니까? 예; 자신의 아내를 너무나 증오하는 한 남자가 사형 집해을 피할 확률이 90퍼센트라고 판단되면 제정신인 상태에서 아내를 살해할 것이라고 가정하자. 그가 극도로 분노한 상태에서는 감정에 휩쓸려 사형 집행을 피할 확률이 20퍼센트밖에 안되는데도 아내를 살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가 분노한 상태에서도 확률이 15퍼센트인지 20퍼센트인지를 인식했다는 것이다. --> 적절한 예인가요? 현실적으로 일어날 것 같지 않는, 와닻지 않는 예입니다. 구입하고 싶은 분은 서점 가서 훓어 보신 후 결정하시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
| 경제학이 철학이나 과학과 마찬가지로 생각의 방식, 삶의 지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준 책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갈등 상황에서 경제학자라면 어떤 근거로 어떻게 판단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팝콘이 편의점보다 극장에서 비싼 이유'를 추적하고, '안전벨트가 오히려 사고 위험을 높인다'는 결론을 이끌어내는 과정은 치밀한 논리 게임을 연상케 한다. 복잡하지만, 기발한 발상과 미로를 헤쳐나가는 논리의 힘이 매력적이다. 저자 스스로도 밝히고 있지만,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대답들은 정답이 아니다. '재활용의 무용성'이나 '적립식펀드의 함정' 등을 다루는 부분은 이론적으로는 타당하지만 현실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좀...(현실은 좀더 복잡하고 많은 변수들이 포진하고 있다) 저자의 지나치게 보수적인 시각이 가끔씩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이 책이 경제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학자의 사고방식을 배우는 데 유용하다는 점에서 이런 단점들은 살짝 눈감아 줄 수 있다. |
| 친구가 재미있다며 빌려준 책이다. 책이 가벼워서 들고다니며 지하철에서 읽기에 좋다. 살면서 가끔씩 따져보고 싶었던 문제들을 본격적으로 진지하게 따지고 들어가는 내용들이 흥미롭다. 경제학자가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이었나 하는 신기한 생각이 든다. 친구랑 애인이랑 같이 영화를 보고 싶은데 서로 취향이 다를 때 어떤 영화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지. 왜 내가 병원에 갔을 때는 항상 사람들이 몰려드는 시간인지.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종업원에게 팁을 주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게 좋은 서비스를 받는 데 도움이 되는지(외국여행을 갔을 때 이런 고민 많이 한 경험 있다). 평소에 궁금했던 이런 문제들을 분석한 부분이 재밌었다. 그리고 요즘 세상사람들 모든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것에 약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모든 일에 값을 매기고 보니 문제가 명쾌해지는 점도 있는 것 같다. 예상치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는 재미있는 책이다. |
| 신문, 뉴스 등 경제면 기사가 늘 가깝고도 멀게만 느껴졌지만 길고 지루하고 복잡한 경제원론 책을 다시 집어들 수는 없고, 좀 웃기는 일화만 열거하다 마는 내용없는 책은 또 좀 그렇고...모신문 기사를 보고 이 책이면 되겠다 싶어 구입했다. 내용도 대체로 만족스럽고 두터우면서도 책이 가벼워서 맘에 든다. 책다운 책 느낌이 든다. 전문적인 경제용어에 익숙해지게 해주는 책은 아니지만(전문용어다 싶은 건 가끔씩만 보인다) 경제의 큰 흐름, 세상 돌아가는 원리에 대한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지고 신문 경제면을 펼칠 수 있다.(여전히 모르는 말들이 더 많기는 하지만) 살면서 잠시잠시 '그건 왜 그렇지?' 싶었던 문제들...가령 '적립식펀드'나 '세금'에 대한 문제들을 다룬 부분은 명쾌하다. 줄줄이 경제학자들 이름이 나오고 괴상한 수식으로 머리 아파지는 책이 아니니 책 읽기를 그만둔지 오래된 직장인들도 읽어볼 만 할 것 같다. |
| 대학 1학년 때 들었던 경제원론 수업이 생각난다. 어렵고 딱딱한 학문으로만 생각했던 경제학이 실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과 재미. 그 때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하다. 이 저자 스티븐 랜즈버그, 원래 알고 있던 사람이다. 맨큐에도 이 사람이 쓴 예시글이 나오고, 포브스 잡지에 쓴 글도 읽은 적 있다. 일단 재미있고, 어쨌든 논리 하나는 끝내주는군 하며 감탄했던 기억도 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신문 기사를 읽고 얼른 구입했다. 세상도 경제학만큼 논리정연하고 재미있다면 좋겠지만 별로 그렇지는 않은 것 같은데, 공부(만) 하는 사람들 어딘지 비현실적이고 이론적인 데가 있는 것처럼 이 책도 다분히 그런 경향이 있다. 이 사람이 누누이 얘기하듯 현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해 연습문제를 푸는 가벼운 기분으로 읽으면 만족스러울 것 같다. 그렇다고 짜증나는 뜬구름 잡는 얘기는 아니고 일단 재미있고, 국가 경제에서 안방 경제까지 두루두루 공부한 느낌도 드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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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을 뛰어넘는 기발한 생각이 이 책에 가득 채워져 있다.
"아~ 그렇구나"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면서 재미있게 읽었다.
왜 우리는 비효율적으로 살아 왔던가?
이 책을 읽으면서 줄곧 생각한 부분이다.
하지만, 몇가지는 공감이 가지 않은 부분도 있었다.
경제학의 바탕인 효율성에 대해 이 책은 아주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 효율성(물질적인 가치만 볼때)만을 고려하고 우리는 살아가지 않는다는 점을 생
각해 볼때 몇몇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경제학을 무시해도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 책에서 말하는 경제학은 주관적인면을 절대 무시해서는 않된다
고 생각한다. 백만장자가 길거리에 떨어진 1달러를 줍는것 보다 그냥 지나치는 것이
낳고, 거지가 그 돈을 줍는 것이 더 낳듯이 같은 돈이라도 사람에 따라 가치가 다르
다. 억만장자에게 1만 달러는 나에게 겨우 1달러의 가치이듯이 나는 억만장자의 1만
다러가 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본다.
[인상깊은구절] 정책분석가라면 자신의 도덕적 기준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하며 이런 도덕적 기준에 부합하는 평가를 제시해야 한다. p 154 |
| 일전에 M** 방송국 경제관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 책이 소개되었던 적이 있었다. 우연히 그 프로그램을 듣다가 반사적으로 제목을 메모해 놓고 나중에 한번 읽어 봐야 겠다고 마음 먹고 있던차에 갑자기 장시간 차를 타야할 시간적인 여유가 생겨서 주저없이 사서 차에 올랐다. 원래 책을 고르기전에 머리말따위의 간략한 소개를 보거나 독서평을 읽는 편인데 이 책은 그러지 못한것이 정말 후회스럽다. 책값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책의 내용이 실망스러워 시간이 너무도 아까웠기 때문이다. 공신력있는 방송국의 전파를 탄 까닭에 아무 의심이 없었건만 낭패를 당한 느낌이었다. 물론 독서에 대한 평은 다분이 주관적이지만 이 책의 경우는 그런 나의 생각 마져도 무너뜨리는 배신을 안겨주었다.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서로간의 연결이 전혀 되지 않는다. 도통 무슨말을 하고 있는 건지... 인과관계가 불분명한 책의내용 사이사이에 집어넣은 필자의 유식한 경제용어들은 자신이 경제학자라는 자랑을 반복적으로 예기하고 있었다. 글씨체도 제멋대로 키워서 중요한 부분이라며 강조하듯 해놓았지만, 전하고자 하는 것이 무슨 예기인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읽는 사람의 머리만 복잡하게 만들었다...(가뜩이나 세상이 복잡하고 어지러운데...이 책마져...) 내용을 읽기전에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 책의 내용부분을 상당수의 사람이 공감하리라 생각 한다고 썼다. 그러나 책내용 부분을 살펴보면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많이 있다. 마치 허리둘레가 40인치인 사람에게 20인치 치수의 바지를 팔려고 마구마구 지껄여대는 모대뽀 장사꾼의 모습이라고 할까... 무대뽀 장사꾼 = 경제학자 ? 과연 누구를 위한 책일까? 저자(역자)가 이 책을 쓰고(번역하고)나서 한번 읽기라도 했을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한가지 뼈져리게 배운점은 신문, TV등 각종 매체를 통한 독서평은 단순한 참고사항일뿐 선택은 본인이 꼼꼼하게 확인후 하는것이 맞다는 진리다. (그나마 나에게 책값을 한부분이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책에대한 평가는 분명하게 다를것이며 선택은 스스로의 몫일것이므로 항상 꼼꼼히 살펴보고 구매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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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로체스터 대학 근방에 위치한 티볼리 커피숍에는 10년 넘게 미국의 경제학
자들이 모여 토론과 논리게임을 하고 있다..
경제학이란 첫째, 순수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세상이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
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둘째, 인간 행동이 목적에 충실하다는 일반적인 가
정 아래 일관된 방법으로 이런 수수께끼들을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경제학은 기본적으로 돈에 관한 것이지만, 넓게는 인간의 필요와 욕구, 선택, 가치에
관한 문제를 다룬다. 경제학의 진정한 재미는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이와 같은 수수께
끼들을 풀어나가는 데 있다.
00. 수수께끼로 가득 찬 세상 - 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삶의 원리
01. 인센티브의 파워 - 안전벨트는 사망자 수를 증가시키는가 감소시키는가?
02. 합리성의 수수께끼 - 롤링 스톤즈 콘서트 입장권 가격을 올리지 않는 이유
03. 정보의 비대칭성 - 속지 않고 손해 보지 않는 진실게임
04. 무차별 원칙 - 가장 매력적인 도시는 어디인가?
05. 노동과 여가의 트레이드오프 - 컴퓨터게임에서 인생을 배우다
사회를 보는 눈
06. 올바른 정책이란 무엇인가? - 가장 민주적인 투표 절차의 조건
07. 세금이 왜 나쁜가? - 진짜 비용을 찾아라
08. 가격 기능이 왜 유용한가? - 다윈은 모르는 '보이지 않는 손'의 비밀
09. 법정의 경제학 - 코즈의 정리와 협상의 법칙
뉴스 제대로 읽기
10. 마약 합법화의 손익계산서 - 비용편익 분석을 생각한다
11. 재정 적자의 신화 - 재정 적자에 대한 세 가지 오해
12. '뉴욕 타임스'에서 오류 찾기 - 주식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투자할까?
13. 통계학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 - 병원 대기실이 항상 붐비는 이유
14. 경제학자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 정책 분석의 경제학적 기준들
15. 온건한 제안 - 왜 정치인은 언제나 예외인가?
시장의 법칙
16. 팝콘이 극장에서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 - 가격차별과 독점권
17. 구애와 공모 - 모두가 승리하는 짝짓기 게임
18. 왜 인생은 실망으로 가득 차 있나? - 승자의 저주와 패자의 눈물
19. 경제학자는 왜 부자가 되지 못했나? - 금리 변동의 기본 원리
20. 카지노에서 배우는 주식투자 입문 - 랜덤워크와 주가 이론
21. 아이오와의 자동차 재배 농장 - 국제무역이 필요한 이유
과학의 실수
22. 아인슈타인은 믿을 만한가? - 새로운 발견이 중요한 현실적인 이유
23. 경제학자는 어떤 식으로 틀리는가? - 거시경제학의 새로운 규칙 만들기
종교의 함정
24. 환경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 유치원 선생님께 보내는 편지
부록. 내 친구 경제학자들의 아이디어 - 각 장에 제시한 아이디어의 출처
경제학의 정의는 경제학의 계보(系譜)에 따라 달리할 수 있겠지만, 인간의 욕망을 충
족시키기 위한 수단이 항상 제한되어 있다는 사실(자원의 희소성)에 직면하여, 그 제
한된 수단을 가장 유효하게 활용하고자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인적 및 물적 자원이
어떻게 배분되고 소득이 어떻게 처리되는가를 관찰함으로써 이들에 관한 일반적인
법칙을 구명하며, 그 자원의 배분 과정에서 야기되는 경제적·사회적 문제를 적절히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경제학에는 경제현
상의 연구목적과 방법에 따라 실증경제학(實證經濟學:positive economics)과 규범
경제학(規範經濟學:normative economics)의 두 가지 측면이 있다.
경제원론을 공부하면서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고, 또한 개인의 심리학,회사의 경영
학,국가의 경제학을 따진다면 경제란 현대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일 것이다..
나를 알고 경제를 알고 사회를 알고 국가를 알면 이 세상에 극복하지 못할 것이란 없
다는 생각이 든다..
다독스타일인 내게는 페이지가 좀 안 넘어가서 답답하지만 런치타임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책임엔 분명하다..
[인상깊은구절] 세상에서 비효율성을 찾아보기란 그리 어렵지 않고 효율성 이론에 대한 식견이 없는 사람들 눈에는 이런 비효율성이 ‘치열하고 파괴적인 경쟁’의 결과 또는 ‘시장이 혼란 해서 생기는’결과처럼 보인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손 정리’는 우리가 비효율성의 원 천을 찾으려 할때, 존재하는 시장이 아니라 누락된 시장을 뒤져야 한다는 것을 일깨 워 준다. 우리는 가격이 책정되지 않은 상품을 찾아야 하고, 이따금 사유되지 않은 상 품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문 page 126中에서- 나는 모든 정치적 타협, 즉 후보자, 정부 고위 관리간에 하는 모든 논쟁은 미국의 모 든 민간 경제활동을 규제하는 클레이튼-셔먼 독접금지법과 동일한 적용을 받아야 한 다고 제안하다. 경제적 독점금지법이 소비자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것처럼 정치적 독점금지법이 유권 자에게 편익을 제공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일단 부유한 위싱턴 시 북서부가 정치 적 가격 경쟁으로 화려함을 잃으면 정치인들은 더 효율적인 정부를 만들려고 경쟁할 수 밖에 없다. -본문 page 215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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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경제 동료학자들...마크 빌즈, 존 보이드, 로렌 파인스톤, 짐 칸 등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나눈 토론의 많은 부분들과 함께 경제학이 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많은 실험과 이론, 사례들을 얘기하면서 풀어가고 있다.
저자는 경제학의 목적은 언제나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순수한 호기심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세상이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을 받아들이고 경제학이야 말로 인간 행동이 목적에 충실하다는 일반적인 가정 아래
일관된 방법으로 이런 수수께끼들을 풀려고 노력하는 것이다고 말한다.
1.수수께끼로 가득찬 세상(경제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2.삶의 원리(인센티브의 팡워,합리성의 수수께끼,정보의 비대칭성)
3.사회를 보는 눈(세금이 왜 나쁜가?,법정의 경제학)
4.뉴스 제대로 읽기(통계학은 어떻게 진실을 왜곡하는가?,경제학자는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
5.시장의 법칙(팝콘이 극장에서 비싼 이유는 무엇인가?)
6.과학의 실수(아인슈타인은 믿을 만한가?)
7.종교의 함점
대학다닐때 전공과목을 들으면서 참고서적으로 교수님께서 나열한 책들중
상당수는 읽기가 다소 힘든 책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류의 책이 아닌가 한다.
제목자체가 경제학에 대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책이긴 하지만
사례로 든 내용들이 외국에 대한 사례이다 보니 다소 우리와 상이한 부분도 많은 것
같다.......하지만 경제학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생활을 지배하는지? 유익한 사례와
저자의 통찰력으로 풀어준 것 같다. 세상문제를 경제와 연관해서 사고하는 틀을
심어준것 같다. 그만큼 경제라는 것이 우리의 삶과 밀접해 있고 마치 몸속을 흐르는
피와 같은 것일 게다. 앞으로의 세상은 경제를 모르고서는 생존하기 어려운 세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인상깊은구절] 경제학은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사람들은 인센티브에 반응한다." 그 외 의 것은 모두 부가적인 설명에 불과하다.(p.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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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논리는 대단하다.
재활용을 해야하는가? 떨어트린 1달러를 주워야 하는가?
안전벨트를 매야하는가?
이런 어찌보면 답이 정해진 질문에
모두 아니오라고 답하는 괴짜 경제학자.
하지만 그논리적인 언변에 설득 당하고 마는 독자.
책은 모두 24가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그중에 이해하기 쉬운내용은 절반도 안됀다.
사실 책 내용이 저자 나름대로는 우리 일상속의 경제학을 이야기 하기는 하나
그내용이 모두 이해하기 쉽거나 현실과 가깝게 느껴지진 않았다.
딱딱한 번역체 때문인지 몇문장동안 이해도 안돼는 파트도 있었다.
하지만 이해돼는 부분은 감탄의 연발이며 세상을 다르게보는 작은 눈을 선물한다.
이 책은 막연하게 착하게 사는 나를 조금은 나쁘게 만든것 같다.
일주일에 80시간을 일한 부자가 3시간을 일한 가난뱅이에게
부를 나눠주는것은 바람직한가?
답은 아니었다.
재활용을 해야하는가?
이 답또한 yes가 아닐수 있다.
돈을 재무부에 기부 해야 하는가?
역시나 no.
이유는 더욱 흥미로우니 책을 꼭 보길 바란다.
이렇게 책을 꼭 보길 권하면서 별이 세개인 이유는 책이 좀 두껍고
그중에 반정도는 차라리 없어야 책이 지루하지 않았을것 같아서 이다.
이제 스티븐 랜즈버그의 상상초월 논리에 빠져보자 [인상깊은구절] 아무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날아가는 1달러를 줍지 말라는것. 줍는다면 3센트의 노력이 들고 줍지 않는다면 그돈은 어느 구석으로 들어가 버리고 물가는 그만큼 하락 한다는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