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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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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국을 이해하려면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을 감수한 고바야시 데루오의 말이다. 민족의 흥망성쇠, 종교와 정치의 강력한 결합, 이를 극복하고 성립된 연합 국가, 의회제 민주주의와 산업 사회의 확립. 또한 그 과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읽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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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영국을 이해하려면 

 

이런 것들을 알아야 한다이 책을 감수한 고바야시 데루오의 말이다.

 

민족의 흥망성쇠종교와 정치의 강력한 결합이를 극복하고 성립된 연합 국가의회제 민주주의와 산업 사회의 확립. 또한 그 과정을 알아야 한다.

 

이 책은 그런 것에 주안점을 두고 읽으면 좋을 것이다.

 

영국은 흥미로운 나라다. - 알수록 놀라운영국의 4가지 비밀

 

이 책을 펴면 바로 앞 부분에 이런 게 등장한다.

알수록 놀라운영국의 4가지 비밀.

그게 무얼까 

 

영국 왕이 프랑스 왕도 겸하고 있었다 

이름은 궁전인데 국왕은 살고 있지 않는다 

후계자 문제를 해결하기 의해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국왕이 없었던 시대가 있었다 

 

각각의 항목에 물음표(?)를 붙인 이유가 있다그것을 알아보는 재미도 이 책을 읽는 즐거움이기도 하다.

 

영국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자

 

간단하다영국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 책 목차를 천천히 훑어보는 것이다.

목차에 영국의 역사가 흘러가는 게 보인다.


그리고 더하여 권말 부록격으로 있는 영국사 연표를 살펴보면정말 보인다.

영국 역사가 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게 보인다.

 

Chapter 1 로마 제국의 영향

Chapter 2 북유럽 국가로서 탄생과 몰락

Chapter 3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국내외

Chapter 4 절대왕정과 그에 반대하는 움직임

Chapter 5 의회 정치의 확립

Chapter 6 대영 제국의 번영

Chapter 7 두 번의 세계대전

Chapter 8 21세기의 영국

 

이런 인물들 아시나요 


이 책의 저자는 독자들이 영국에 정을 붙이도록흥미를 갖게끔 여러 장치를 해놓았는데그 중에 하나가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영국의 위인> 항목이다.


모두 7명을 소개해 놓았는데그중에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것그게 이채롭다.

그렇게 알지 못하는 사람이 등장하니이 책은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그 일곱명의 이름을 소개한다.

 

부디카레이디 고다이바윌리엄 월리스엘리자베스 1

아이작 뉴턴코난 도일윈스턴 처칠

 

부디카와 윌리엄 윌리스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인물이다.

그렇다면 다른 5명은제대로 알고 있을까 

 

그렇지 않다는 데 이 책의 묘미가 있다이름도 알고 또한 제법 그 사람에 대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이 책에서 말하는 것을 들으니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것 같은 느낌그런 게 책을 읽는 재미가 아닐까 

 

존이라는 이름의 왕은 


오직 한 명뿐이다.

그걸 알고 있었다리처드 1세 다음의 왕이 존이다.

그리고 리처드라는 이름을 가진 왕은 무려 3명이다그래서 리처드 1리처드 2리처드 3세 하는 식으로 구분해서 부른다.


그런데 존이라는 이름은 오직 한 명뿐이니 그냥 존왕이다.

이런 것알고 있었지만새삼 이 책에서 짚어주니 새롭다.

 

그렇게 이 책은 알고 있는 것일지라도 새롭게 해준다는 것이 책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다시이 책은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치고영국의 역사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영국과 프랑스의 역사가 유럽의 중심이니 말이다.


그렇다면 제대로 알고 있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외국의 역사이니 아무래도 속속들이 제대로 알 수 없을 것이다.

해서 이런 책을 읽으면서 지식을 새롭게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이 책은 판형이 작은 책이라 휴대하기 좋다.

교양있는 여행자를 위한’ 이라는 이 책의 부제처럼영국 여행을 갈 때에 휴대하고 다니면 좋을 것이다영국의 도시를 걷다가 만나게 되는 역사의 흔적그것이 어떤 것인지를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여행 가기 전에 읽어야 한다는 것은 교양에 속하는 일이니먼저 읽어볼 일이다.

s***h 2025.08.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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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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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서 읽는 영국사 그동안 역사책으로 읽었던 기본적인 영국사를 다루는 책과 뭔가 다른게 있나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됐다. 산업이 꽃 피우고 의회 민주주의가 시작된 이 해가 지지 않는 미국 이전에 최강국인 영국. 네 국가로 쪼개져 있는데 연합체인 것 같으면서 서로의 추구미가 다르고 문화가 차이나는 이 곳에 대해서 종교와 정치 그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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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면서 읽는 영국사 그동안 역사책으로 읽었던 기본적인 영국사를 다루는 책과 뭔가 다른게 있나 싶은 마음에 신청하게 됐다. 산업이 꽃 피우고 의회 민주주의가 시작된 이 해가 지지 않는 미국 이전에 최강국인 영국. 네 국가로 쪼개져 있는데 연합체인 것 같으면서 서로의 추구미가 다르고 문화가 차이나는 이 곳에 대해서 종교와 정치 그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브리튼인과 앵글로색슨의 유래에 대해선 영국사를 좀만 접해봐도 

알 수 있는 것들이니 이 파트들은 속독하며 읽었는데 읽다말고 처음 안 부분이 있었다. 바이킹이 해적이 아니라는 얘기였는데 약탈과 침략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다니던 바이킹이라는 단어는 실은 북유럽 신화를 믿는 일종의 종족과 같은 북게르만인을 뜻하는 거였고 선원에도 농민과 상인을 포함한 교역 문화를 하는 풍습도 있었다. 그렇게 약탈 후 북유럽인 덴마크인과스웨드인 노르인들이 잉글랜드에 정착하기 시작한 것이라 한다. 영국은 비교적 최근까지 영국병이라는 말이 유행했었다. 그러다 EU도 탈퇴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국가가 됐는데 요 파트는 정치 부분이라 재밌었다. 자유 진영에 속하는 서유럽 국가가 eec라고 유럽국가간 공동체를 설립해 관세 및 노동력 자유로 운용하고 했는데 이것이 eu의 뼈대가 된다. 영국은 근데 보수적인 색채가 강해 타국과 거리를 두는 외교 정책을 써왔다. 그게 아마 영국병이라는 이름으로 생겨나 경기가 침체되고 공업화도 갈수록 실패해 많은 후유증을 겪다 기어코 가입을 하게 됐다 한다. 책을 읽었을 떄 다른 역사책과 다른 점이 있냐 물어본다면 영국의 문명지나 어디 

이동할 때 나오는 정보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을 갖출 수 있는 필요한 것들을  담아놓은게 좋은 것 같다. 책도 작고 읽기 쉬우며 길 다니며 휴대용으로 읽어봐도 괜찮을 것 같다.



#교양있는여행자를위한내손안의영국 #고바야시데루오 #현익출판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m******************8 202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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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서평감수 고바야시 데루오/ 옮긴이 오정화파란만장한 영국사를 단 한권으로 축약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영국사를 알게 되면 세계사가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던 영국의 역사 100장면을 담은 이 도서는 가방속에 넣어 다니면서 읽기에 제격이다.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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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서평
감수 고바야시 데루오/ 옮긴이 오정화

파란만장한 영국사를 단 한권으로 축약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영국사를 알게 되면 세계사가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때는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던 영국의 역사 100장면을 담은 이 도서는 가방속에 넣어 다니면서 읽기에 제격이다.  

영국의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통칭 '연합 왕국'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로 구성된 연합 국가이기 때문이다. 고대에는 브리튼이라 불리웠고, 켈트족이 지배하였는데, 앵글로 색슨족이 침공해서 영국의 조상이 되었다. 
로마와 바이킹이 브리튼을 침공하면서 영국은 수없는 침공과 침략을 반복한다. 쿠누트 왕조를 시작으로 스튜어트 왕조까지 이어진다. 영국은 봉건제를 유지하면서 귀족과 왕과 성직자로 정권이 유지되는  시대였다. 항상 귀족과 왕과의 정권다툼으로 피바람을 몰고 왔다.
사자심장왕이라 불리웠던 리차드왕은 3차 십자군전쟁에서 잘 싸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100년 전쟁, 장미전쟁, 십자군전쟁등 전쟁이 끊이질 않았다. 영국은 야망이 아주 큰 나라였으며, 산업혁명을 지나오면서 자국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넘쳐나니 그 수요를 위해서 식민지를 끊임없이 개척하기 시작한다.

대영제국으로 만든 기반을 다진 사람은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다. 초강대국으로 만들기 위해서 기틀을 다진 여왕이다. 하지만, 이후에는 영국이 점점 몰락해가는 시기이다.
대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선박을 제조하고, 해군력을 키워서 바다건너 미국, 인도등을 식민지화 시킨다. 이 과정에서 생긴 일들이 명예혁명, 아편전쟁, 타운센드법, 세포이 항쟁, 보스턴 차 사건,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이 있다. 

영국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게 채무자가 되었고, 모든 에너지를 다 잃게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후 미국과 소련의 냉전시대가 열리면서, 국제사회는 미국과 소련이 주도권을 잡게 된다. 
두번의 전후로 영국은 식민지를 정당화 할 수 없었고, 인도, 버마,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이 독립이 된다. 영국은 19세기부터 '영광스러운 고립'을 내세워 유럽 국가들과 거리를 두는 외교 정책을 기본으로 했다. 노동당과 보수당이 내각을 구성하면서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이같은 경제 부진을 '영국병'이라 불렀다.


보수당 마거릿 대처가 영국 최초 여성 총리로 취임하면서 '대처리즘'을 펼쳤다. 결단력있는 지도력으로 '철의 여인'이라 불리었다. 2016년 EU로부터의 탈퇴를 의미하는 '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가 진행되고, 영국은 EU를 2020년 공식적으로 탈퇴한다. 

섬나라인 영국이 수많은 주변국들과 식민지를 침략하면서 전세계의 사건, 사고에 가담하지 않은 일이 없을 정도로 영국이란 나라는 대단한 나라이다. 이 도서를 읽으면서 영국사가 더욱 궁금해졌고, 더 넓혀서 세계사에도 관심이 생겼다. 매일 유튜브로 영국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홍차를 마시면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였던 영국이 생각이 날 것이고, 아편전쟁까지 떠오를 것이다. 영국사가 세계사로 이어지면서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세계사를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되어서 이 도서가 더욱 고맙다.

위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하였습니다.




@hyunikbooks




#유럽여행 #영국여행 #영국사 #세계사 #내손안의영국사 #교양있는여행자를위한내손안의영국사 #현익출판사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k*****8 2025.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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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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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단숨에 읽는 세계사 시리즈> 영국 편인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이다. <독일 편>도 읽었는데 두 권 모두한 나라의 역사 중 빼놓을 수 없는 100개의 장면들을 선정해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과거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해서 세계 패권을 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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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단숨에 읽는 세계사 시리즈> 영국 편인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이다. <독일 편>도 읽었는데 두 권 모두한 나라의 역사 중 빼놓을 수 없는 100개의 장면들을 선정해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았다.

과거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해서 세계 패권을 쥐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현재는 미국이나 중국, 다른 유럽의 국가들에 비해 그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왕실이 존재하고 세계 각국에 영연방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중요도가 결코 적지 않은 나라이다. 

이런 영국사를 핵심적인 100장면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 책은 특이하게도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다. 단순한 영국사가 아닌 것이다. 

속성 영국사라고 불러도 좋을 이 책에는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이 정도는 알고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은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데 어느 한 부분의 역사가 아니라 영국사 전체를 아우르는 이야기를 모두 담아내면서도 방대한 분량 중에서 핵심만을 다루고 있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그 시작은 로마 제국이 영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알아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이후 영국을 대표하는 왕조의 변천사가 등장하며 이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전쟁사도 한 챕터에 잘 담아내고 있다. 

영국 왕실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긴 하지만 왕실 폐지를 둘러싼 여론도 분명 존재한다는 점에서 과거 절대왕정 시대의 영국은 과연 어떠했고 역시나 이에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는 점이 마치 역사는 되풀이 된다는 말을 떠올리게 하는 것 같았다.

영국 왕실은 실질적으로 정치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의회가 중심이 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되기까지의 변천사는 현대 영국의 기틀을 잡히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 만한 내용이며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영국이 또다시 어떻게 대영 제국이라는 이름 아래 번영할 수 있었는지를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영국을 보면 상상하기 힘들지만 과거 영국은 두 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국가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끝으로 현재의 영국은 어떤 모습인지를 알려주는데 브렉시트 이후 EU 탈퇴를 둘러싼 이야기까지 전체 영국사를 짧지만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잘 만나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2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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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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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고바야시 데루오/ 현익출판역사는 어렵고 연대기나 왕조사 중심의 역사는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독서 입문자를 위한 역사서, 교양 역사책이다. 로마 제국의 지배에서 브렉시트까지, 영국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100개의 짧은 이야기로 풀어낸다. 무겁게 느껴지기 쉬운 영국사를 방대한 연대기 방식이 아닌 장면과 에피소드로 서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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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협찬 도서를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












고바야시 데루오/ 현익출판




역사는 어렵고 연대기나 왕조사 중심의 역사는 딱딱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은 독서 입문자를 위한 역사서, 교양 역사책이다. 로마 제국의 지배에서 브렉시트까지, 영국사의 굵직한 장면들을 100개의 짧은 이야기로 풀어낸다. 무겁게 느껴지기 쉬운 영국사를 방대한 연대기 방식이 아닌 장면과 에피소드로 서술한다. 일본인들은 영국에 대해 더더욱 호의적이라고 알고 있다. 과연 일본인 저자의 서양사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서 펼친 책이다.






책은 영국사를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쉽고 재미있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섬에서 꽃 피는 대륙의 문화는 어떨지, 영국의 위인들은 어떤 인물이 있는지, 절대 왕정의 시대에 궁전 생활, 당대에 사랑받던 사치품 향수, 정치적인 면에서는 의회정치란 어떤 것인지....



앵글로 색슨 7왕국이 벌린 전쟁, 그리고 잉글랜드의 내란, 헨리 1세와 마틸다 황후 이야기는 최근 읽은 추리소설의 배경이기에 너무나 반가운 마음^^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기도 하다. 내란이 끝날 무렵에는 또 왕위 다툼과 백년 전쟁의 시작. 권력자들에게 백성들의 삶은 안중에도 없다. 메리 여왕, 엘리자베스 여왕, 빅토리아 여왕의 시대. 이어지는 식민지 쟁탈전까지..





책에서 만난 인물 중 셜록 홈스의 작가 코난 도일, 윈스턴 처칠 등 다양한 인물들이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된다.


마지막 챕터에서 21세기 영국의 나아갈 방향, 영국에서 시작된 스포츠, 철의 여인 대처 등 현대사적인 중요한 장면들을 서술한다. 수많은 식민지가 독립하면서 문화재 반환 등의 문제도 있다. 산업 혁명의 그늘과 사회보장제도의 확립!


마지막 페이지의 연대표와 함께 보면 그 의미가 새롭게 와닿는다. 책 소개 글처럼 알고 떠난 여행은 더 즐겁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정확하다. 영국이나 유럽 여행 이전에 만나는 한 권의 역사책, 영국사 의미를 담은 100장면을 통해 어렵다고 느끼는 영국 역사를 좀 편하게 만나보시길~~






#내손안의영국사, #고바야시데루오,

#현익출판, #세계사, #영국사










r******7 2025.08.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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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의 큰 흐름의 이해를 돕는 역사서 [내 손안의 영국사]
"영국사의 큰 흐름의 이해를 돕는 역사서 [내 손안의 영국사]" 내용보기
2007년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는 유럽을 여행한다는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열중하여 여행을 다녀왔다. 런던아이에 올라서 바라본 런던의 전경과 밤에 본 불켜진 빅벤의 웅장함. 100년이 넘는 건물들 사이를 걸으며 영국의 모습 자체만을 구경하고 지나쳤던 기
"영국사의 큰 흐름의 이해를 돕는 역사서 [내 손안의 영국사]" 내용보기

2007년 대학을 졸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영국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 당시는 유럽을 여행한다는 자체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어디를 가고, 무엇을 보고 먹어야 할지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에 열중하여 여행을 다녀왔다. 런던아이에 올라서 바라본 런던의 전경과 밤에 본 불켜진 빅벤의 웅장함. 100년이 넘는 건물들 사이를 걸으며 영국의 모습 자체만을 구경하고 지나쳤던 기억이 난다.

『내 손안의 영국사』는 영국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 준 계기가 된 책이다. 책은 영국 역사의 맥락 자체에 집중하여 영국 사회의 정치 구조 주변 나라와의 관계 영국의 발전 과정을 소개하여 ‘영국사’라는 거대한 흐름을 파악할 수 있게 해 준다. 단순 영국의 랜드마크에 점을 찍고 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왜 이곳이 중요한지’, ‘이 역사가 현재 영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차근차근 설명해 줘 영국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준다.

또한 책은 영국 역사 뿐 아니라 왕권과 의회, 산업혁명과 대영제국, 세계대전, 현대 정치 문제까지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어, 영국사의 큰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동시에 최근 사회 이슈까지 연결되어 있어 한 권을 읽고 나면 영국의 역사와 현재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영국을 위한 가벼운 역사 여행 안내서가 결코 아니다. 영국의 역사적 배경을 탄탄히 다져 좀 더 깊이 있는 여행과 이해를 돕는 책이다.

영국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

영국 여행을 준비하며 역사적 안목을 넓히고 싶은 사람에게 적극 추천한다.

* 현익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k****a 2025.08.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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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담기기엔 정말 보물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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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 입니다.]영국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영국이라는 작은(?)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해서 유럽 역사의 대부분이 바로 이 영국이 맞물려 있음을 책을 읽으면서 깊이 깨닫게 된다. 초반에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이름, 지명, 가문 등은 곧 나에게 익숙하고 조금씩 들어보았을 이름과 현재와 연결되며 곧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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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 입니다.]

영국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영국이라는 작은(?)나라는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해서 유럽 역사의 대부분이 바로 이 영국이 맞물려 있음을 책을 읽으면서 깊이 깨닫게 된다. 
초반에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이름, 지명, 가문 등은 곧 나에게 익숙하고 조금씩 들어보았을 이름과 현재와 연결되며 곧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는것 같다. 
생각보다 많은 문화적인 요소가 이미 영국의 것이었으며, 
영국의 유명한 위인들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마지막에는 친절하게 연표까지 함께 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읽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 신나는 영국사였고, 이 책때문에 왠지 유럽여행에 자신감이 붙을것 같다.영국이라하면 왜그리 장미가 떠오르고, 가문이 떠오르는지, 지금 우리사회에 많은 운동의 뿌리는 어디인지 등에 대해 제대로 알수 있는 좋은책. 
완전 추천합니다 ^^
c******r 202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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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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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세계사에서 가장 악랄한(?) 역할을 했던 나라가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독일과 일본 혹은 러시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는 영국이 벌인 사건들을 뺄 수는 없을 것 같다. 여러 나라들에 긴 시간 동안 벌인 행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걸 다 기억하느냐? 못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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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계사에서 가장 악랄한(?) 역할을 했던 나라가 누구냐라고 묻는다면 독일과 일본 혹은 러시아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는 영국이 벌인 사건들을 뺄 수는 없을 것 같다. 여러 나라들에 긴 시간 동안 벌인 행위들이었기 때문이다. 그걸 다 기억하느냐? 못 한다. 그저 지레짐작이라 해야 할까? 세계사의 여러 책을 펼쳐보면서 여기저기 영국이 벌인 식민지 침탈의 역사들이 눈에 띄었다고 밖에는...

그런 면에서 이 책은 그런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던 책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영국 하면 제대로 된 정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영국이라는 한 나라같이 보이지만, 들여다보면 4개의 나라의 모임(?) 같은 느낌의 영연방(UK)인 걸까? 한 나라면서 왜 축구대표팀이 하나가 아닌 4개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었다. 스코틀랜드, 웨일스, 잉글랜드, 북아일랜드의 불편한 동거기에 대한 역사 또한 책 안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참고로 영국의 국기에 얽힌 내용이 특히 흥미로웠는데, 현재 영국 국기에는 4개가 아닌 3개만 있는 이유 또한 만나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꾸준히 읽었던 캐드펠 수사 시리즈라는 영국 추리 장편소설이 있는데, 그 소설의 배경이 되는 때가 바로 모드 황후와  스티븐 백작의 왕위를 놓고 벌이는 전쟁 시대였다. 실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었기에, 이 책에 등장할 거라 생각했는데 안 보인다. 스티븐과 헨리 1세도 등장하는데 말이다. 알고 보니 모드 황후의 이름을 마틸다라고 적고 있는데, 앵글로섹슨어로 모드가 마틸다라고 한다. 신기한 것은 스티븐 왕의 아내 이름도 마틸다라고 한다. 두 마틸다 사이에서의 스티븐의 분투기 또한 책 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초반에 궁금하게 생각했던, 식민지의 역사 역시 책 곳곳에 등장한다. 이 책의 최대 강점이라면 핵심적인 내용을 간략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다는 점이다. 식민지를 표와 지도로 잘 정리되어 있기에 악랄한 영국사(?) 또한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한 지붕 4가족인 영국의 각 지역이 사이가 썩 좋지 않은 이유 또한 역사를 통해 마주할 수 있다. 덕분에 영국사가 한결 편하게 정리된 기분이다. 

s******1 202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 고바야시 데루오 - 현익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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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기간 : 2025/08/15 ~ 2025/08/16아주 흥미로운 책을 두권 보게 되었다.이 책, 그리고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인 '내 손안의 독일사' 두권인데 워낙에나 내가 예전에 파고 들었었던 분야라 이미 상당 부분 지식이 쌓이기도 해서 딱히 뭐 다를게 있나 싶었다.그런데 이게 웬일?의외로 아주 아주 대만족스러웠던 책들이였다.일본애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 고바야시 데루오 - 현익출판" 내용보기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기간 : 2025/08/15 ~ 2025/08/16


아주 흥미로운 책을 두권 보게 되었다.

이 책, 그리고 이 시리즈의 다른 책인 '내 손안의 독일사' 두권인데 워낙에나 내가 예전에 파고 들었었던 분야라 이미 상당 부분 지식이 쌓이기도 해서 딱히 뭐 다를게 있나 싶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의외로 아주 아주 대만족스러웠던 책들이였다.

일본애들 진짜 이런 류의 세계사책 잘 쓴단 말이지.

표지에 항공기 티켓이 그려져 있어 영국사와 무슨 관련이 있나 싶겠지만, 이 책은 영국에 관심이 많아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나 영국 역사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딱맞춤인 책이다.

그래서 라이트한 느낌의 책인라 비행기 티켓과도 은근 잘 어울린다.

중요한건 입문자용 책이라는 점이다.

이런 책들 보면 너무나도 두꺼워 보기도 전에 질려 버리는 책들도 많을 뿐더러, 찰스 디킨스의 '영국사 산책' 같은건 너무 난이도가 높아보여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쉽지가 않다.

그렇다고 또 초, 중, 고교 수준의 책은 너무 심하게 요약되어 있어 빠진것들도 많고 또한 학생들이 보는 책이니만큼 그 나라들을 까기도 좀 뭐한 느낌이 강하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했을때, 입문자를 위한 책으로는 이 책이 그야말로 100% 안성맞춤인 책이지 않을까 싶다.




세계사를 공부할때 가장 지겨운것중의 하나가 고대 - 중세 파트인데 이건 뭐 어쩔수 없다.

어느 나라이건, 심지어 로마마저도, 이 부분은 지겹다.

근데 그래도 세계사를 공부할꺼면 들여다봐야된다.

재미가 없어도 없어도 너무 없어서인지 유튜브 영국 역사에 관련된 영상들만 봐도 앵글로색슨 7왕국이라던가, 영국 왕조의 흐름등에 대해서는 생략하거나 아주 간단히 소개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던데 그렇게 시작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순 있겠지만, 결국엔 어쨌든 영국사 공부할꺼면 안하고 넘어갈수는 없다.


이 책의 진가가 바로 이런 곳에서 나타나는것 같은데, 재미없기만 한 앵글로색스 7왕국 이야기를 가급적 단순하면서도 심플하게, 그리고 최대한 입문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내었다.

'왕좌의 게임' 전 시즌을 전부 다 연상케할정도로 두꺼운 책 한권 분량으로 이 파트 뽑아내는 책들도 있는데, 이정도 요약이면 아주 준수하다고 느껴진다.



웨식스 - 크누트 - 노르만 - 블루아 - 플랜태저넷 - 랭커스터 - 요크 - 튜더 - 스튜어트 - 하노버 - 작센코브루크고타 - 윈저

영국 역사 공부할때 랩하듯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중얼거리던 왕조들인데 아직까지도 다 기억하고 있다니.

내 스스로가 대견스러워진다.


중세 왕조에서는 역시나 가계도가 빠지면 또 섭하다.

욕나올정도로 복잡한 가계도이긴 하지만,


'대충 이정도 관계구나.'


..정도로 가볍게 눈에 바르고 넘어가도 좋다.

다른 공부와 마찬가지로 이 바닥 역시 반복 학습이 무조건 최고인지라, 보고 보고 또 보고 하다보면 어느샌가 족보도 대충 머리속에 그려지게 된다.


그중에서도 위 페이지의 가계도는 영화 '브레이브 하트' 와도 관련이 있어 눈여겨 보면 좋다.

에드워드 3세의 엄마인 이자벨은 영화 '브레이브 하트' 에서 소피 마르소가 그 역할을 맡았다.

영화에서는 소피 마르소 (이자벨) 가 멜 깁슨 (윌리엄 월레스) 과 불륜을 저질러 에드워드 3세가 태어난 것으로 묘사되지만 실제 역사와는 매우 다르다.

윌리엄 월레스는 1305년에 처형되었는데, 이때 이자벨은 불과 10살이였다.

아마도 실제 역사에서 이자벨이 로저 모티머와 불륜 관계였기 때문에 이를 모티브로 영화에서는 소피 마르소와 멜 깁슨을 엮은게 아닐까 싶다.




이 책을 보면서 매우 놀랐던 포인트는 역시나 바로 이 부분이였다.

난 역사학도도 아니고 이쪽과는 전혀 1도 상관이 없는 비전공자라 제대로 교육을 못받아서 사실 어디가서 말은 못했지만, 영국 역사를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건, 


'진짜 영국 얘네가 민주주의와 상관이 있나?'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혁명, 명예 혁명이 도대체 왜 3대 혁명이지?'


..와 같은 의문점이였다.

민주적인 의회 정치를 했고 입헌 군주제하에 나라를 발전 시켰고 어쩌고 하는데, 그냥 왕이랑 귀족들이랑 서로 알력 다툼한거 아닌가?

왕이 더 힘이 셀때는 왕권 신수설 어쩌고 하면서 왕이 지 멋대로 했고, 그거 견제하려고 귀족들이 마그나 카르타부터 온갖 서약들 들이민걸로 보였었다.

이 와중에 일반 서민들은 그 어디에도 들어가 있지 않다.

철저히 백성들은 소외된채 왕이랑 귀족들만 치고 받은게 그냥 영국 역사인걸로 느껴졌다.

물론, 이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근데, 또 이 책에서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저자를 보게 되다니. 

신기했다.

미국 독립 혁명이랑 프랑스 혁명도 뭐 마찬가지인데, 이 책이랑은 상관없으니 일단 이건 패스하도록 하자.


암튼, 이 책은 영국 전체 역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 종합적으로 아우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들을 간단하에 요약했고, 그러면서도 또 너무 부실하게 느껴지지 않게끔 잘 설명되어 있다.

무엇보다 책이 작고 두껍지 않다는게 최고의 장점인것 같다.

진짜로 영국 여행가는 비행기에서 편하게 이 책 하나 읽어본다 생각하면?

어우야 상상만해도 짜릿하다.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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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2025.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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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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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영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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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학교다닐땐 역사가 참 지루하고 재미없고
억지로 외워야하는 암기과목처럼 느껴졌는데

성인이 되고 내가 관심이 생겨 
티비 프로그램으로, 책으로 만난 역사는
새로운 것들을 알아가는 아주 재미있는 친구가 되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역사에서는 정말 많이 와닿았는데

그냥 지나칠뻔한 장소, 건물, 인물들도
그 뒤에 있는 이야기를 알고 보면
하나하나 다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에 만난 책은 영국사였는데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리며
한때는 정말 많은 나라들을 거느렸던 영국,

영국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수많은 역사들 중에서
중요한 100장면을 선택해 들려주니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빠르게 영국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로마 제국의 영향을 받던 초기 시대를 지나서
앵글로색슨 왕조, 노르만 왕조를 지나
브리튼섬의 통일과 프랑스와의 백년전쟁!

그동안 여기저기서 단편적으로 들었던
중요한 사건들이 시간순서대로 연결되니
하나의 맥락으로 이어지며 더 쉽게 이해가 됐다

흑사병, 잔다르크, 장미전쟁, 종교개혁, 신대륙 이주..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영국의 위인들이 소개되는데

평소 익숙한 엘리자베스 1세, 뉴턴, 코난 도일, 처칠부터
잘 몰랐던 부디카, 고다이바 월리스까지

다양한 사람들에 대해 소개한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p160
또한 조지 1세는 절대왕정 시기의 국왕처럼 의회의 결정에 참견하거나 의회와 격렬하게 대립하지도 않았습니다. 그 결과, 의회 정치가 크게 발달하였습니다. 이때부터 "국왕은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라는 오늘날의 영국으로 이어지는 입헌 정치의 원칙이 확립됩니다.

위의 내용처럼 현재 영국에서 자리잡은 것들이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유래를 알려주는 내용들도
여러가지 소개되어 있다

무겁고 지루한 역사책이 아닌
훌쩍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여행의 차원을 한 단계 높여 줄 역사책

알고 떠나는 여행은 그 깊이와 재미가 다른만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영국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딱 어울리는 책이 될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d*******4 2025.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