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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참 좋아하는 나라인데... 조금씩 알던 독일을 이 책이 차근 차근 정리해 주니 좋았다. 이런 책은 처음인데 글씨가 작아서 아쉬웠다. 아님 돋보기를 사야겠다. 노안일수도 있으니.. 음악의 나라, 나치,ㅠ,맥주, 소시지, 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잘살고 있는 독일. 파란만장한 독일 역사로 들어가 본다. 100가지 사건을 잘정리한 책인데 고대 프랑크 왕국에서 시작해 신성로마 제국, 종교개혁, 30년 전쟁.프로이센.독일 통일(비스마르크). 세계대전, 분단과 통일, 현대 독일까지 이어져 차근 차근 정리를 한 책이다. 게르만 민족으로만 알았던 독일이 이렇게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유럽 중심 국가로 부상했다. 특히 분단의 아픔을 허물고 서독.동독이 아닌 독일로 나라를 세우고 일어난 못하는데 없는 나라 독일. 물론 큰오점은 있지만 오뚝기 처럼 다시 일어나고 극복하는 점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종교개혁, 음악이면 음악 체육이면 체육(축구), 자동차,우수한 물건,건축 등등 역사를 보면서 그냥 이뤄진게 아니구나 느끼고 2번째 책으로 독일 여행을 한거같아 좋았다. 20대때 떠난 배낭여행.. 다시 중년에 나이에도 독일에 여행 가고 싶다. 우리와 비슷한 점도 많고 우리가 배울점도 많은 나라 독일. 단숨에 읽는 독일 역사 100장면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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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는 독일이라는 나라를 이해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역사적 흐름을 여행자의 눈높이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맥주와 소시지, 축구와 자동차처럼 친숙한 이미지 뒤에 숨은 독일의 2천 년 역사를 100가지 장면으로 나누어 보여주며, 독일사의 변화와 전개를 쉽고 선명하게 전달합니다. 분단과 산업화, 전쟁의 폐허를 겪고 성장한 독일의 이야기는 한국 현대사와 닮아 있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책은 방대한 독일사를 단순 나열이 아닌 흐름으로 연결해 설명합니다. 프랑크 왕국과 신성 로마 제국에서 시작해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의 대립,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나치 시대, 냉전과 분단, 통일 이후 유럽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현재까지를 짧고 명확한 이야기로 담아냅니다. 또한 인물, 장소, 국기, 스포츠에 얽힌 에피소드까지 다루어 역사와 일상의 연결고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본문 곳곳에 수록된 지도와 그림은 당대의 상황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공항이나 기내에서 잠깐씩 펼쳐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나아가 책 말미의 연표는 독일사가 세계사의 큰 흐름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 비교할 수 있게 해 단순히 독일을 아는 것을 넘어 문명의 교차점을 살펴보게 합니다.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는 여행자를 위한 역사 안내서이자 세계를 바라보는 교양서로 기능합니다. 낯선 독일의 풍경이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오랜 세월이 쌓인 맥락으로 다가오게 하며 독자가 독일과 유럽을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을 갖도록 돕습니다. 여행의 설렘에 지적 깊이를 더하고 싶은 이들에게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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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역사를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게 도와주는 이 책은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로, ''단숨에 읽는 독일 역사 100장면''에 감탄하게 됩니다. 쉽고도 가볍게 읽는 독일 역사 교양서여서 독일의 100가지 역사 속의 주요 장면을 소개하고 독일 여행에 대해 더 즐거운 마음으로 챙겨볼 수 있게 해줍니다. '놀라운 독일의 4가지 비밀'에 대한 소개, 너무나도 유명한 쾰른 대성당, 비르케나우 강제 수용소, 베를린 장벽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프롤로그의 게르만의 땅의 민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독일이 가장 먼저 시작은 '프랑크 왕국'이었음을 소개받고,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 그리고 독일 연방에 대한 내용, 근대 독일 제국에 대한 역사 이야기,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나치 독일로 역사의 변화를 맞고, 연방 공화국과 민주 공화국으로 나아가는 독일의 역사에 대한 것과 2천 년 독일의 역사와 미래에 대해 알아가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독일의 위인들에 대한 내용도 즐겁게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주어지는 독일사 연표로 더 독일의 역사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어 더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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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자동차, 나치와 히틀러, 맥주와 소시지,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이다. 사실 독일의 역사가 참 긴데, 비교적 최근의 부정적인 나치가 독일의 이미지를 좌우한다는 것은 참 씁쓸한 일이기도 하다. 한국사도 아닌 타국의 역사인데, 그동안은 세계사의 큰 틀 안에서 독일사만 구분해서 배운 적이 없다 보니 독일사의 내용을 중간중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기에 더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었는데, 덕분의 한결 정리가 된 느낌이다. 독일사 속의 100장면은 어떤 장면일까? 한 장면 당 한두 페이 정도의 분량인지라 어렵지 않게, 정말 제목 그대로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을 수 있었다. 원래는 로마라는 나라 안에 있었던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영국 등 지중해 주변지역 모두가 속해 있었다. 로마가 워낙 광활한 영토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여러 제국이 세워지고 무너지면서 서유럽 중앙부에는 프랑크 왕국이 세워진다. 프랑크 왕국은 현재의 프랑스, 이탈리아 중부와 독일 지역을 통치하고 있었는데 그 또한 3개로 분열되면서 한 나라였던 이탈리아와 프랑스. 독일이 나누어졌단다. 그렇게 분열된 독일에서부터 이 책은 시작된다. 우리나라 역시 고조선과 4국(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고려와 발해, 조선 등의 왕조가 달라진 것처럼 독일 역시 프랑크 왕국부터 시작하여 신성로마제국, 독일 연방과 독일제국, 바이마르 공화국과 나치, 연방 공화국과 현재의 민주공화국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왕조와 공화국이 계속 바뀐다. 그 역사 속에서 이 책은 각 왕조와 공화국의 형태를 기준으로 독일사를 수록하고 있다. 독일의 국기와 국가에 관한 내용이 번외 편으로 들어있는데, 독일 국가의 3색의 뜻이 담겨있다, 검은색(근면), 빨간색(정열), 황금색(명예)를 나타내고, 배색은 나폴레옹군과 싸운 독일 군인들의 망토와 견장 색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1990년 통일 이후 전역에서 삼색기가 사용되고 있다. 국가의 멜로디는 나치 독일 덕분에 2차 세계대전 후에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가 사용되다가 현재는 독일인의 노래가 국가로 부활되었다고 한다.
흥미로웠던 내용 중에는 유독 감자요리가 많은 독일의 감자요리가 국민 요리가 된 이유가 30년 전쟁 후 폐허가 된 나라에서 구황작물로 잘 자랐던 것이 감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철의 제상 비스마르크는 사회주의에 대해 강하게 탄압을 했음에도 서민들에게는 어느 정도 열린 마음을 가지고 복지정책들을 펴 나갔다고 한다. 그가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했을지는 모르겠지만, 단편적으로 당근과 채찍 덕분에 국가를 꾸려가는 데 반대가 덜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뿐만 아니라 1차 세계대전의 패배로 인한 배상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지폐를 마구 찍어냈던 독일은 결국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경제가 마비된다. 어찌 보면 그런 상황이 나치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던 것 같다.
독일사의 곳곳에 숨겨져있던 역사가 하나 둘 펼쳐지면서 전체적인 독일사의 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독일사의 키포인트들과 인물들 덕분에 한결 정리가 된 듯한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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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의독일사 #세키신코 #독일 #독일사 #현익출판 독일하면 제일 처음 떠오르는 건 ‘희망’ 그리고 ‘교육’이다. 희망이란 단어가 떠오르는 것은 지금은 세월이 흘러 결국 패할 수 밖에 없는 히틀러 정권임을 알지만 만약 독일이 소련과의 연합을 깨지 않고 유지했다면, 적절하게 타협하는 방향으로 나갔다면 지금의 독일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할 수 없다. 하지만 이런 내가 희망이란 단어를 떠올리는 것은 2차 세계대전 패전 이후 서독과 동독의 분단을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회복한 부분이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역시나 제대로된 사과와 다시는 그런 과오를 밟지 않겠다는 철저한 교육에 있다. 📖현재 독일 서부를 흐르는 라인강 중류에서 하류에 이르는 지역에는 공업 지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그 동쪽에는 울창한 삼림 지대가 펼쳐져 있죠. 이 숲이야말로 독일인의 고향입니다. 깊은 숲을 개척하고 밭을 가꾸는 데서 독일의 역사는 시작되었지요. 18쪽 나치 정권으로 부터 한참을 거슬러 올라가면 독일 주변 국가들과 정말 읽는 것 자체로도 지칠만큼 수많은 전쟁과 다툼 그리고 투쟁이 있었다. 특히 주변국 중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는 픽션에 가까울 만큼 놀랍다. 프랑스를 공격할 때도 있었지만 완승으로 영토를 확장하던 나폴레옹을 저지하기 위해 협력하는 등의 모습만 봐도 개인 대 개인이 아닌 국가간의 이토록 야심과 소유욕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알 수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는 자신의 딸(마리앙투아네트)을 정략결혼까지 시켰지만 지금 남아있는 영토는 그야말로 겨우 남겨진 모습이다. 책을 읽을 때는 확실히 잘 알지 못했던 1900년 이전의 역사가 흥미롭게 다가왔지만 최근 영화를 통해 동서독이 통일되기 이전 동독에서 있었던 감시와 억압이 어떤 과정으로 시작되고 사라질 수 있었는지를 보다 더 집중해서 읽었다. 📖동독 정부는 1961년 8월, 변하지 않는 베를린의 상황에 속을 끓이다가 돌연 동서 베를린 간의 이동을 모두 차단합니다. 서베를린 전역을 철조망으로 에워쌉니다. 또한 같은 해 콘크리트 벽을 쌓아 감시를 시작합니다. 이른바 ’베를린 장벽‘의 등장으로, 서베를린은 1948년 베를린 봉쇄 이후 다시 육지의 외딴섬이 되었습니다. 189쪽 처음에는 종교였다가, 나중에는 이념을 넘어 한 인간의 야망으로 희생되었던 것도 모자라 미국과 소련의 경쟁사이에 희생당했다고 밖에 볼 수 없었다. 그들에게 희생이란 단어를 쓸 수 있는 것도 앞서 말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교육이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하면 또 첫 여성 총리였던 ‘앙겔라 메르켈’을 빼놓을 수 없다. 몇 년 전 독일 관련 수업을 들을 때 강사님께서 가장 좋아하는 전세계 통틀어 유일한 정치인이 바로 메르켈이라고 해서 책을 찾아 읽었을 정도라 그의 정치활약상은 익히 알고 있었다. 이 책의 역할이 바로 이런 지점인데, 전반적으로 어떻게 사건이 일어났는지의 흐름을 알려준다. 📖2008년에는 독일 총리로서 최초로, 이스라엘을 방문했고 외국 총리로서 이스라엘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메르켈은 여기서 나치행위에 대한 독일인으로서의 반성과 유대인에 대한 사과를 공식적으로 밝혔고, 이는 독일 외교에서 매우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독일은 두 번 가봤지만 어쩌다보니 베를린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다. 베를린 뿐만 아니라 이웃하는 나라와의 연결지점을 고려해서 추후에 제대로 독일을 다녀오는데 책이 마중물을 부어주었다고 느껴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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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는 독일 연방 내 여러 국가들을 실질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여전히 제각각이었지만, 경제 발전과 철도를 통해 '우리는 하나의 독일'이라는 의식이 점차 형성되어 갔습니다. -92 독일 라인강, 히틀러, 우리나라처럼 동독과 서독으로 분단된 나라였다는 것, 축구, 베를린 장벽 정도로 사실상 제대로 아는 것이 거의 없었기에 책을 읽으면서 독일의 역사, 세계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카를대제, 농업혁명, 도시, 상업, 십자군, 헬레니즘, 마르틴 루터, 합스부르크가, 30년 전쟁, 오토 폰 비스마르크, 농업국에서 공업국으로 변모, 베르사유조약, 제2차 세계대전, 앙겔라 메르켈.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다보니 학창시절 배웠던 내용이 하나둘 생각났다. 독일 국기, 국가, 국장의 비밀 등을 알려주는 칼럼, 오토 1세 등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독일의 위인에 대해 읽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알고 가면 그만큼 더 즐겁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독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혹은 독일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 책의 크기도 좋고 무게도 가벼워서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면서 언제어디서나 꺼내 읽기 좋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교양있는여행자를위한내손안의독일사 #단숨에읽는독일역사100장면 #현익출판 #문화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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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은 책 한권으로 독일사를 총 망라한다는 점이 아주 맘에 들었다. 요즘 세계사에 관심이 있어서,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일본 등 여러 나라와 도시들에 관한 책을 읽었다. 이 책은 독일사이긴 하지만 컨셉이 여행자를 위한 독일사로 맞추어져 있어서, 아주 자세한 독일사를 다룬다기 보다는 여행자가 그 나라를 여행하면서 좀더 깊이있고 인상적인 여행과 여행에 대한 심취를 도와주기 위한 역사서라서 아주 심플하고 재미있게 쓰여져있다. 한마디로 단숨에 독일사를 대략적으로 훑을 수 있다. 그래서 단시간에 교양을 갖추고 싶은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이다. 대학교 교양 수업 중에 프랑스 문화의 이해, 미국 문화의 이해, 영국 문화의 이해, 일본 문화의 이해, 러시아 문화의 이해 등 여러 나라의 문화의 이해 수업들을 들을 때가 생각이 났다. 그런 16번에 걸친 수업을 한 권으로 압축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래서 목차가 좀 길긴 하다. 그 말인즉슨 한 꼭지가 매우 짧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정말로 단숨에 술술 읽힌다. 그렇다고 내용이 막 부실하지도 않다. 짚어줄 것들은 꼭 짚고 넘어간다. 독일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단순한 안내서가 아니라, 여행의 깊이를 더해주는 지적인 동반자라고 표현하고 싶다. 베를린 장벽과 같은 굵직한 역사적 사건에서부터 중세 도시와 성당, 음악과 철학이 깃든 공간에 이르기까지 독일이라는 나라의 결을 차분히 짚어 준다. 많은 사람들이 독일을 여행할 때 맥주 축제, 동화 같은 마을, 성당과 미술관만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그 배경에 어떤 역사와 사상이 깔려 있는지를 알려주고, 눈에 보이는 풍경 너머의 이야기를 읽게(?) 만든다. 아 너무 시적으로 말했나... ㅋㅋ 내용은 전문서처럼 무겁지 않은 점이 여행객 뿐만 아니라 빨리 독일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잘 맞는다. 어쩌면 고딩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 친절한 설명과 간결한 정리가 이어져 있어, 역사에 깊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일이 어떤 과정으로 지금의 독일이 되었는지가 발자취처럼 느껴지게 적어준 책이다. 형성부터 나치 독일, 그리고 연방 공화국이 되기까지, 읽어보면 술술 읽히는 쉬운 독일사랄까? 그래서 독일을 처음 여행하는 이에게는 이해의 길잡이가 되고, 이미 다녀온 이에게는 다시 보고 싶은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 책은 독일을 더 깊게 알고 싶어 하는 여행자에게 손에 꼭 쥐어주고 싶은 책이다. 단순한 관광을 넘어, 역사와 문화를 품은 여행을 꿈꾸는 사람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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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낯선 관광지로 여행을 떠나더라도 이왕이면 그곳과 관련한 역사나 문화 등을 알고 있다면 그냥 아름답다, 멋있다, 신기하다 등의 간단한 말로 평가될 수 없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의미에서 『교양 있는 여행자를 위한 내 손안의 독일사』는 한 권의 책으로 100개의 장면을 통해 독일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기에 독일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물론 더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다른 책을 찾아 보아야 하겠지만 이 정도도 일반적인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모르고 독일 여행을 하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 여행하는 나라의 역사를 안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는 생각도 든다. 자칫 몰라서 실수를 할 수 있는 부분을 차단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알고 갔을 때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한다면 더욱 그 여행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독일의 역사에 대해 가볍지만 핵심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만나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픈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