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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만큼 아름다운 글귀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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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페이지에서 그림의 세상을 아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점, 선, 면으로 된 세상.. 진짜이면서 가짜이기도 한 세상.. 그림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고 감동의 눈물도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던 과거와 현재 화가들이 만든 세상이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이지 않나요? 첫페이지만 봐도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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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첫페이지에서 그림의 세상을 아이들에게 소개합니다.

점, 선, 면으로 된 세상..

진짜이면서 가짜이기도 한 세상..

그림속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하고 감동의 눈물도 있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었던 과거와 현재 화가들이 만든 세상이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정말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이지 않나요?

첫페이지만 봐도 알수 있듯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그림에 대한 서정적인 글귀들로 가득가득 합니다.

르네, 샤갈, 피카소, 마네, 모네, 드가, 뭉크.....45인의 화가와 그들이 그린 45개의 명화를 한면 가득히 감상할 수 있기도 하구요.

작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그의 작품관을 소개하고 있고 그림이 탄생하게된 배경이나 표현기법, 작가가 표현하고자 한 내용등을 아름답고 서정적인 글귀들로 그림을 해석해줍니다.

어른이 보기에도 충분한 설명이 되어있고 명화에 대해 작가에 대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5세, 4세인데 아직 글귀까지 소화하기에는 이른감이 있네요...

글을 읽어주면 딴짓을 하길래 그림만 보게했더니 넘기다 맘에 드는 그림, 호기심가는 그림이 있으면 질문도 던진답니다. 이그림은 이게 예쁘네~ 라는 말도 하더라구요~ 

굳이 글을 읽지 않아도 그림이 한면가득 채워져 있어 미술관에서 관람하는 것 못지 않은 즐거움이 있습니다.  

특히 맨 마지막 장은 그림을 연대별로 정리하고 있어 시대흐름별 그림의 변천사도 한눈에 들어와 맘에 듭니다.

 

c******3 2007.09.2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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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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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읽는다는것은 그린이의 정서를 읽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마리 셀리에는 그림을 읽는법을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싶어 한듯 하다. 45점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한점 한점 제목을 붙혀 이야기를 한다. 어려운 문구보다는 대화체로 아이들에게 그림 동화를 보여주듯 이야기하고 있다. 화단의 이야기라던지 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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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을 읽는다는것은 그린이의 정서를 읽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것이다. 마리 셀리에는 그림을 읽는법을 이 책에서 아이들에게 이야기 싶어 한듯 하다. 45점의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한점 한점 제목을 붙혀 이야기를 한다. 어려운 문구보다는 대화체로 아이들에게 그림 동화를 보여주듯 이야기하고 있다. 화단의 이야기라던지 화조라든지 그런 세세한 이야기는 배제 되고 보이는데로 느낀 그대로를 솔직하고 다정하게 이야기한다.

 

그럼 혹자는 이책이 너무 무성의 하게 써진게 아닐까 의심을 할것이다. 책을 찬찬히 들여다 보면 어렵지 않게 작가의 세심함과 책을 역어낸 이의 수고로움이 엿보인다. 그 예를 들자면 각각의 그림에 맞는 책장마다 배경색을 들 수 있다. 아울러 그 배경색과 보색 대비로 제목과 강조하고 싶은 문구를 배경색과 보색이 되도록 글에 색을 입혔다. 글도 그 시초는 그림일 것이다. 글에 색이 입혀져서 읽을 때 단조로움이라던지 일방통행식의 평이한 이야기 전달이 아니라 그림을 느끼게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아울러 너무 쉽게 쓰여진 느낌을 배제하기 위해서 각각의 화가들의 약력이나 화풍을 간략하게 소개 하고 있다. 아울러 그림이 너무 작아서 생기는 답답함도 신경을 써서 보기에 무리 없는 크기로 그림 크기를 정한것도 세심한 배려중에 하나라고 들수 있다.

 

 세상에는 참 많은 그림이 있다, 그중 45점을 고르기란 참 힘든 일일 것이다. 셀리에는 겹치지도 않고 각각의 그림 마다 개성이 살도록 45점을 골라서 이야기를 한다. 그것이 초현실주의든 낭만파든 야수파든 간에 셀리에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느낌" 이라는것이다. 그림을 이해할때 혹은 살펴 볼때, 그 화가의 이력이나 화조에 집착한것을 달래듯, 셀리에는 "느낌"을 배경색으로 깔고 이야기 한다. 각각의 그림이 좋고 나쁨의 경계선은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을 이책에서는 따뜻하고 다정한 어투로 이야기 하고 있다.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한번쯤 꼭 읽혀 보게 하고 싶은 책이다. 아울러 이미 마음의 키가 다 컷다고 생각하는 어른들도 한번쯤 편하게 읽어 보라고, 느껴 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s******9 2007.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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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그림 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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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여행?그럼, 한번 떠나 볼까?그림 세상을 한 바퀴 돌아보자.붓끝으로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좋아.보이니? 그림 세상 속에서사람들은 웃고, 울고,진심으로 사랑하고,고요한 밤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거만해지기도 하고,폭풍우가 지난 후의 평온을 꿈꾸기도 해.이렇게 책 앞에 나온 이야기를 따라서 마리 셀리에가 고른 45가지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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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여행?
그럼, 한번 떠나 볼까?

그림 세상을 한 바퀴 돌아보자.
붓끝으로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가
왔던 길을 다시 되돌아가고 좋아.

보이니? 그림 세상 속에서
사람들은 웃고, 울고,
진심으로 사랑하고,
고요한 밤의 소리를 듣기도 하고,
거만해지기도 하고,
폭풍우가 지난 후의 평온을 꿈꾸기도 해.

이렇게 책 앞에 나온 이야기를 따라서 마리 셀리에가 고른 45가지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가장 처음 보이는 그림이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 [민감한 끈]입니다.
마리 셀리에는 [파란 하늘]이란 제목을 붙였는데, 정말 초현실주의의 대가다운 멋진 그림, 또 한국의 푸른 가을하늘이 연상되어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 다음으로는 빈센트 반 고흐의 [이삭 베는 사람]이 등장하지요.
샛노란 태양과 황금빛 밀밭이 멋진데, 가을 추수할 무렵 논밭의 모습이 생각이 났어요.

미술책이 계절과 상관이 없을 수도 있지만 이 책 <이야기가 있는 그림여행>은 가을에 읽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세번째 그림이 독일 화가 파울 클레의 [깃발들이 펄럭이는 도시] 랍니다.
검은 종이 위에 그린 그림. 하늘 위로 보이는 반달.

어제도 아이랑 추석 달맞이를 해서 그런지 글레의 그림 속 달은 반 달임에도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가 생각이 났어요.

그 다음 그림도 정말 재미있네요.
러시아 화가인 카지미르 말레비치의 작품 [검정 수염이 난 러시아 농부의 얼굴] 이라고 해요.
그런데 얼굴에는 눈도 코도 입도 없답니다.
처음 알게 된 화가에 그림 역시 처음이었지만 오래도록 잊지 못할 그림 같아요.

계속 책을 넘길 때다마 각기 다른 화가의 그림이 나오는데 저나 아이에게 익숙한 그림도 있었고, 또 처음 감상해보는 작품도 있었지요.

잘 알고 있는 그림도 볼 때마다 생각이 다르고 느낌이 변합니다.
또 모르고 있던 화가들과 작품을 보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생생한 작품 속 사람들의 모습이나 풍경이 이 책을 지은 작가인 마리 셀리에의 해석으로 인해 좀 더 미술에 대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한 그림 속으로 떠나는 여헁.
멋진 작품 속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즐거운 감상 시간을 가졌답니다.
s******l 2007.09.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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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그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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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 여행 마리 셀리에 고갱이 그린 <왕비>의 일부가 표지그림으로 사용된 어린이를 위한 명화집이다. 사실 나는 그림이나 미술 쪽으로 안목이 거의 없다. 그래서 요즘 들어 다양한 방면으로 익혀둘 수 있는 것이면 살펴보기도 한다. 지난달에 시립미술관에 전시한 <모네전>은 그런 의미에서 참 좋았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시이기도 하고 책으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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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 여행


마리 셀리에


고갱이 그린 <왕비>의 일부가 표지그림으로 사용된 어린이를 위한 명화집이다.

사실 나는 그림이나 미술 쪽으로 안목이 거의 없다. 그래서 요즘 들어 다양한 방면으로 익혀둘 수 있는 것이면 살펴보기도 한다. 지난달에 시립미술관에 전시한 <모네전>은 그런 의미에서 참 좋았다.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전시이기도 하고 책으로나 만나온 유명화가의 전시를 직접 해외로 나가지 않고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긴 한데 이런 전시가 너무 서울에만 집약되어 있어서 전시회를 보러 지방에서 서울로 가야 한다는 것이 불편했다.


이 책에는 각각의 그림마다 들려주는 이야기식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독자를 어린이로 설정해 놓아서인지 읽는데 큰 무리는 없다. 사실 명화라고 알려져 있긴 한데 그림을 보면 무엇을 나타내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가는 그림들도 참 많다.

관람객들이 맘대로 상상하도록 여운을 남기는 것도 좋지만 너무 난해한 그림들은 사실 부연 설명이 있으면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하긴 한데...  예술 작품.. 특히나 이름 있는 사람들일수록 부연설명에 인색하다.


45점의 명화를 마리 셀리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차근차근 여행하다 보면 감탄이 저절로 나오는 그림도 있고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을 눈여겨 봐 두었다가 혹시나 여행할 일이 있으면 둘러봐야지...하는 생각도 든다. 모두가 너무나 알려진 그림들이라 딱히 ‘이 그림이 마음에 든다.’라고 할 수는 없다. 어떤 것은 색채가, 어떤 것은 감정이, 또 어떤 것은 구도나 그 시절의 배경이, 어떤 것은 사실적인 묘사가...

다 같은 명화라는 테마로 실려있긴 하지만 그림 마다 가진 고유한 색들 때문에 작가의 설명 이외에도 무한한 이야기속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여백이 있어서 참 좋다.

나만의 이야기를 그림마다 한 편씩 꾸며 보는 건 어떨까?

s*****3 2007.09.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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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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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여행을 읽었습니다.마리 셀리에라는 사람이 지은 이 책은 45점의 명화가 소개되고, 그 그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마리 셀리에는 지금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 평론가입니다.정말 아름답고 주옥같은 그림들이 실려 있어요.  한 권을 섭렵하니 마치 미술관 전시회를 여러 군데 직접 다녀온 듯한 착각마저 드는군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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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여행을 읽었습니다.
마리 셀리에라는 사람이 지은 이 책은 45점의 명화가 소개되고, 그 그림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마리 셀리에는 지금 프랑스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술 평론가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주옥같은 그림들이 실려 있어요.  한 권을 섭렵하니 마치 미술관 전시회를 여러 군데 직접 다녀온 듯한 착각마저 드는군요.
그리고 아이와 다녀온 르네 마그리트나 비엔나 미술사 전이나, 뭉크 전, 그리고 와글와글 미술관과 아프리카를 사랑한 마티스 전 등 여태 다녀왔던 전시와나 체험 전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한 시간 이었구요~
아이를 가르치기 위한 책이 아니라 아이의 창의성을 더 자극시켜 줄 수 있는 책 같아서 좋았어요. 
시대와 지역의 구분 없이 소개된 그림.  페이지에 그림의 크기와 그려진 시기가 없어 어리둥절 했는데, 마지막 표지에 전체 그림과 그려진 연도와 그림의 사이즈, 또 소장되어 있는 미술관까지 소개가 되어있었습니다.
전에는 솔직히 미술관에 가면 좀 막연한 느낌이 들었고, 어떻게 설명을 해 주어야 하는지 마음에 걸려,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어본 적도 있지만 아이는 지루해하며 잘 참아주지 못했습니다.  그때는 다만 대표적인 그림 하나라도 제대로 눈 도장 찍고 오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삼았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좀 감이 오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당장, 미술관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군요. 
브뢰겔의 그림 '놀기'는 아이가 제일 눈여겨보던 작품입니다.   여기서 아이들은 80가지가 넘는 놀이를 하고 있다니까 하나하나 꼽아가며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  역시 아이들 눈 높이는 어쩔 수 없나봐요...
다만 한가지, 좀 적나라한 그림과 잔인스런 그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약간 마음에 걸리긴 했습니다.  장 뒤뷔페의 출산과 프리다의 그림 꿈 같은 것은 아이가 좀 무서워하더라구요.
아무튼 미술관련 책에서 가장 중요한 인쇄상태도 양호했고, 책의 내용도 알찼어요.  책을 살펴보니 초판이 2년도 전에 나왔던데, 미술관 가기 전에 이 책을 먼저 보았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생기는군요.  어떤 미술전집과도 견줄만 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k****9 2007.09.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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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마주하게 만들어요
"순수한 마음으로 마주하게 만들어요 "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만나자 " 마리 셀리에가 고른 45가지 그림으로 행복한 그림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라는 문구가 표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너무도 그림에 자신이 없었던 터라 그 분풀이라도 하려는듯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미술관도 많이 찾고 미술관련 서적도 참 많이 좋아라 한답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넘 어렵게 생각되는 면도 있고 너무도 간결해 조금은 아쉬운 감이
"순수한 마음으로 마주하게 만들어요 "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만나자 " 마리 셀리에가 고른 45가지 그림으로 행복한 그림읽기를

시작해 보세요" 라는 문구가 표지에 나와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 너무도 그림에 자신이 없었던 터라 그 분풀이라도 하려는듯

아이들과 함께하는 지금 미술관도 많이 찾고 미술관련 서적도 참 많이 좋아라

한답니다. 그러면서도 때로는 넘 어렵게 생각되는 면도 있고 너무도 간결해

조금은 아쉬운 감이 들기도 하곤 하였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는 바로 이거야 하는 생각이 절로 일어났답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민감한 끈으로 시작된 45가지의 각각 다른 이야기속 그림들은

첫 그림 파란하늘처럼 쉽게 다가오기도 하고 두번째 태양으로 묘사된

빈센트 반 고흐의 이삭베는 사람처럼 정열적으로 다가오기도 하면서 각기

다양한 맛으로 쉽게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림을 모르는 사람도 예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편안하고 자신의

느낌대로 그림에 대한 감흥을 느낄수 있도록 장치가 되어 있는듯한 매력

 

카지미르 말레비치가 그린 검정 수염이 난 러시아 농부의 얼굴 화가도 작품

제목도 생소하지만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도하고 우리 고유의

전통색상을 떠올리기도 하며 재미있게 만난듯합니다.

 

미술관에서 만났던 마르크샤갈의 에펠탑의 신랑신부 그림을 마주하고는

그때 당시 느꼇던 감동을 다시 되짚어 보는 시간도 되어주고

장 드뷔페의 출산 ' 나도 그릴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만났던 덕수궁 미술관

에서 첫 조우순간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어보게도 만들어줍니다.

 

한작품 한작품마다 그속에 담겨져있는 이야기를 만나고 간결하지만 압축된

소개글속 작가를 만나면서 그림을 이해하고 읽어가는 맛은 나 스스로 그림에

도취된듯한 착각을 가지게도 해준다.

 

어렵지 않아서 좋다. 명화들을 만나며 행여 가지게 되는 두려움이 없어서 좋다

그냥 그림을 그림 그대로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

마주하고 싶을때 편안하게 한장 한장 넘기며 순수한 시간으로 나를 인도해줄것

같은 기대감  옆에 두고 매일매일 펼쳐보고싶어진다.

 

d****0 2007.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