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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결이와 책 속의 글자를 갉아먹고 향기나는 노~란 똥을 싸는 애벌레의 이야기. 책 읽기가 싫었던 결이는 아주 신이 났다. 갑자기 나타나서 책 속의 글자를 먹고 노란 똥을 싸는 애벌레가 너무나도 좋다. 애벌레가 글자를 갉아먹으니 책을 안 읽어도 되니 말이다. 그래서 이름도 지어준다. 노란 똥 책벌레라고…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노란 똥 책벌레가 갉아먹은 단어들이 정말 현실에서도 사라져버리는 것을 알게 된 결이는 친구나 엄마, 아빠까지 같이 사라져 버릴까봐 무서워진 결이는 나쁜 단어들만 먹어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그렇게 결이의 부탁을 들어준 책벌레는 점점 뚱뚱하고 못생겨지고 힘들어하게 된다. 이유인즉슨 나쁜 말들만 먹었기 때문이란다. 결이는 이제 노란 똥 책벌레를 위해 재미있는 책을 골라주기 위해서 책을 읽기 시작한다. 책벌레는 원래대로 돌아갔지만 결이는 이제 책 읽기가 너무 좋다. 그렇게 결이가 책을 좋아하게 되자 더 이상 책벌레가 글자를 갉아먹어도 물건이 사라지지 않게 된다. 정말 엄청나게 멋진 상상이지 않은가…? 저렇게 향긋한 노란 똥을 싸는 책벌레가 같이 있어 준다면 우리 아이들은 훨씬 더 책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아마도 작가분께서는 요새 책과 자꾸만 거리가 멀어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책 읽기가 재미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서 이 동화를 쓰신 듯 싶다.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귀여운 그림이 우리 공주님을 사로 잡은 듯… 책벌레가 글자를 먹고 똥을 싸는 그림을 보면서 꺄~ 소리를 지른다. 이렇게 귀여운 책 벌레라면 우리 집에서도 한 마리 키우고 싶다. 그러면 우리 공주님도 결이처럼 책을 사랑하게 되겠지. 멋진 상상력이 돋보이는 재미있는 책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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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딸아이가 읽다가 잠든 그림책들. 유아때 닳도록 읽고 또 읽었던 그림책 중 하나인 '노란똥 책벌레'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초등 1학년이 된 지금도 딸아이는 그림책을 애지중지 아끼는 모습이 참 예쁘다. 책표지의 예쁘고 깜찍한 애벌레가 글자를 맛있게 먹는 그림만 보아도 아이들이 좋아할법하다.
아마 아이를 키워본 엄마들이라면 모두 공감할 첫 장면에서 주인공 결이는 책을 보라는 엄마의 말에도 불구하고 징검다리를 만들어 밟고 돌아다니는가 하면 아빠를 좇아 책을 베개 삼아 잠을 자기 일수다. 그런 결이에게 나타난 통통하고 귀여운 애벌레 한마리. 예사롭지 않은 이 애벌레 덕분에 결이는 책을 많이 읽게 된다는데....
결이가 노란똥 책벌레라고 부르는 이 애벌레는 그냥 글자만 먹는 것이 아니라 책 속 글자를 갉아 먹으면 글자 대신 향기나는 노란 똥을 그자리에 콕콕 박아 놓는다. 이 부분부터 아이들은 신기하고 재미있어 하며 책 속에 빠져들게 된다. 그림도 큼직큼직 큰 글씨로 포인트를 주고 있어 엄마들이 읽어주거나 구연동화 하기에도 참 좋은 책이다.
그런데 책벌레가 갉아 먹은 글자의 물건이 모두 사라진다는 사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사라진걸 안 결이는 로봇도 블록도 없어진 것을 알고 걱정을 한다. 책벌레가 엄마, 아빠란 글자를 읽으면? 결이가 선택한 방법은? 그리고 다음 일어나는 상황도 참 재미있다. 과연, 노란똥 책벌레와 결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만약, 책을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 그림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아니 직접 읽어주고 싶기까지 하다.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자기만의 노란똥 책벌레를 키우며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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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믈스믈, 꿈틀꿈틀 기어다니는 벌레라면 끔찍히도 싫어하는 제 자신이지만, 아이들 책 속에 등장하는 벌레는 참 깜찍하고 귀엽기까지 합니다. 이 책에서도 '노란 똥 책벌레'가 행복한 표정을 짓고 웃고 있는 표지가 눈에 띕니다. 어찌나 사랑스럽고 귀여운지, 아이가 사실 이 책을 표지만 보고도 책~ 책~ 하며 좋아하더라구요.
요즘들어 책을 부쩍 보기 시작한, 우리 아들은 아직 그림을 보는 수준이지만, 책이 오자마자 보여줬더니, 무릎에 앉아서 제법 잘 보더군요. 글밥이 약간 많기는 하지만, 천천히 읽어 주었더니, 그림에 나오는 책이며 징난감, 기차 등을 가리키기도 하고, 와~ 책~ 하며 좋아하더군요. 그림이 참 앙증맞고 귀여운 느낌을 주어, 친근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읽어주면서 느낀 점은, 글의 어투가 참 좋았어요. 문장의 끝부분인 어미가 ~어, ~지 등으로 표현되어,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듯 한 어투라서 정감이 느껴지는 어투라서 딱딱하지 않아 좋더군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결이가 노란 똥 책벌레를 만나게 되고, 노란 똥 책벌레가 글자를 갉아먹고 노랗고 향기로운 똥을 눈다고 합니다. 그런데, 노란똥 책벌레가 글자를 갉아먹으며 벌어지는 놀라운 이야기가 이어지는데요. 아이들에게 이 책 자체가 주는 재미 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즐거움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요 책 속에는 결이가 가져다 준 다른 책 제목들도 등장해서 이 책을 읽고 다른 책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결이네 아빠는 책을 읽어주지 않고 책을 베고 잔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아빠는 책을 읽어주긴 하지만, 가끔 아이가 책을 너무 많이 가져오니 귀찮아할 때도 있더라구요. 주말에는 먼저 이 책을 함께 읽으며 가족모두 즐거운 책읽기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뒷 면에 이 책의 저자 이 상교님의 <작가의 말>이 담겨 있는데, '노란 똥 책벌레'는 새로운 창작인 줄 알았더니,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그림동화로 새롭게 꾸민것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이야기를 읽다보니, 옛이야기를 듣는 듯한 정감도 느껴지더군요. 그렇지만, 어떤 창작과도 비교되지 않을 만큼 참신한 소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이 책을 권해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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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부터 장난기 가득한 글자를 먹는 장난기 가득한 애벌레의 표정과 알록달록한 예쁜 색감을 보니 울 다현이가 좋아할만한 책이라는 걸 알았다..
책 읽는 즐거움에 빠지기 전에는 책 읽는 즐거움을 알지 못한다... 책읽기를 싫어하는 우리 결이 결이에게 책은 하나의 장난감일뿐이다... 블록쌓기, 징검다리, 베게같은.... 그런 결이에게 나타난 송충이같이 생긴 노란똥 책벌레... 처음엔 마냥 책벌레가 글자를 먹고 노란똥을 싸는 것이 신기하여 ... 책벌레에게 책을 공급하는 재미에 빠졌지만... 여러 계기로 노란똥책벌레 때문에 책을 좋아하게 된다... 똥도 못 누러 갈 정도로..
울 다현이가 책의 즐거움을 안것은 16개월즈음이던가? 그 전엔 결이와 마찬가지로 책으로 징검다리 놀이를 좋아했었다... 어느새 책벌레가 된 울 다현이.... 누구에게나 결이와 같은 경험이 있고.. 누구나 결이처럼 책벌레가 될 수 있다... 책 속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담겨있는지... 다현이가 계속 결이처럼 책의 즐거움을 알고 책으로 많은 것을 배웠음 좋겠다...
그림이 원색적으로 넘 예쁘다... 결이네 가족의 딸기코도 귀엽지만 애벌레는 얼마나 귀여운지.. 반짝이는 더듬이... 표정에 따라 달라지는 눈썹.. 분홍색 눈.. 작은 콧구멍 불그스레한 볼.. 2짝씩 다른 신발을 신은 발...
다양한 부사들.. 빠각빠각, 부걱부걱, 뿌직 뿌지직, 사각사각, 갉죽갉죽... 오랜만에 국어사전을 찾아본다...^^ 어휘력이 이렇게 짧아서야~ 부걱부걱은 이런 뜻이구나.. 갉죽갉죽은 이런 뜻이구나...^^
울 다현이에게도 노란똥책벌레에게 재미있는 책을 골라주라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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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겨서 보는데 마치 결이가 우리 윤성이 같았다. 윤성이도 요즘들어 책을 보려 하지 않고 결이처럼 책을 바닥에 깔아놓고 그 위에 장난감을 진열해 놓기도 하고 책을 있는데로 꺼내어 쌓기 놀이도 했다가,다시 다 흐트려 놓으며 놀기 때문이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결이. 책는 보는것 보다는 블럭을 쌓고 징검다리를 만들어 밟으며 놀아요. 어느날, 책을 베개 삼아 자려는데 초록색 몸에,분홍색 눈을 가진 벌레가 그림책 속에서 꼬물꼬물 기어 나온늘걸 보고 결이는 깜짝 놀래요. 그 벌레는 책속에서 글자를 갉아먹고 노란똥을 누는데 신기하게도 향긋한 냄새가 났어요. 결이는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책벌레에게 열권도 넘는 책을 같다 주고 노란똥 책벌레 라는 이름까지 지어 줬어요. 며칠후 냉장고를 열어본 결이는 깜짝 놀랬어요. 아이스크림 없어 졌거든요.로봇과 블럭 장난감도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아차, 책벌레가 갉아먹은 이름의 물건은 사라진다는 게 생각이 났어요. 노란똥 책벌레에 몸이 까맣고 뚱뚱해 지고 나쁜말만 골라 먹어 똥도 잘 나오질 않게 되었어요. 결이는 노란똥 책벌레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다시 재미있는 그림책을 보여주기로 하고 책장앞에 가서 재미있는 책을 골라서 노란똥 책벌레와함께 읽기시작했어요. 결이와 노란똥 책벌레가 재미있게 책을 읽게 되자 글자는 더이상 사라지지 않았고 결이도 책을 많이 보게 되어서 아주 똑똑해 졌대요.
가나다...ㄱㄴㄷ....글자에 관심을 가지는 요즘 윤성이는 노란똥 책벌레가 갉아 먹고 있는 글자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아는 글자들을 큰소리로 말을 하고 있다. 그림속에 "빠각빠각 , 사각사각 , 부걱부걱..같은 의성어 의태어가 있어서 어휘력이 좋아 지고 시냇물 ,꽃,나무..단어가 있어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윤성이에게 그림속에 노란똥으로 쓰여진 글자를 재미있고 쉽게 익힐 수 있을것 같다.
윤성이가 노란똥 책벌레가 되어 갉아 먹는 단어를 손으로 짚어 가며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윤성이도 잃어버린 책 읽은 재미를 조금이나마 다시 찾지 않았을까 엄마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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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똥 책벌레는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답니다.. 표지그림을 보면 초록색 애벌레가 등장하지요.. 딸아이들과 첫페이지를 넘기고 글자를 읽기 시작했어요.. 엄마와 큰아이랑 번갈아가며 읽었죠.. 아직 글자를 모르는 작은아이는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를 들었구요 그림이 참 예쁘게 그러져있다 라는 생각과 애벌레가 나오는 장면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흥미롭고 재미있기만 했어요..
주인공 결이는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예요.. 책으로 블록 쌓고 놀거나 징검다리 삼아 밟으며 노는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아이예요.. 그러다가 아빠따라 책을 베고 자려고 하던중 베고 있는 그림책 사이로 송충이 모양을 한 몸은 초록색이고 눈은 분홍색인 벌레가 결이의 눈에 들어왔고.. 징그럽지가 않고 귀엽기만 했어요.. 책속을 들춰보니 벌레는 글자를 갈아먹고 노란똥을 누는거예요.. 벌레가 하는 행동들이 모두 신기하기만 했어요 "꽃" 글자에 앉으면 누런 꽃으로 변하고 "나무" 글자와 "시냇물" 글자에도 누런 똥으로 향긋한 냄새가 나기만 했어요 그리고 탄생한 이름이 "노란똥 책벌레" 결이가 지어준 이름이지요.. 부지런하게도 벌레는 그림책을 갖다 주기만 하면 글자들을 재빨리 갉아먹었어요.. 사각 사각, 빠각빠각,갉죽갉죽,부걱부걱... 그 광경을 본 결이도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구요.. 노란똥 책벌레에게 책을 가져다 주느라 결이는 놀지도 못하고 먹을 수도 없었어요 귀찮아진 결이는 이번엔 두꺼운 국어사전을 읽으라고 갖다주지만.. 책벌레는 국어사전을 보고 울상을 지어요.. 노느라 책벌레에게 신경쓸틈이 없어진 탓에 노란똥 책벌에의 몸은 뚱뚱하게 망가져있었고. 초록빛 몸은 까맣게 보기 흉해 있었어요 그리고 그순간 책벌레가 갉아먹은 이름의 물건을 사라진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노란똥 책벌레에게 전처럼 관심을 가지며 재밌는 그림책을 보여주었더니 어느새 예전에 몸으로 돌아왔어요.. 결이와 노란똥 책벌레가 책을 재미있게 읽게 되자 글자는 더이상 사라지지 않게 되었어요.. 책덕분에 아는것도 많아졌고 똑똑해진 결이 ... 노란똥 책벌레가 고마웠어요
작은책방 그림책 나라 시리즈는 3~9세 어린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책이지요 한동안 글자를 알기시작하면서 책읽기에 큰 관심을 보이던 큰아이였는데 요즘 책에 대한 흥미를 잃었는지.. 통 보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그러던중 만나게 된 노란똥 책벌레.. 큰 관심을 보이며 읽더라구요.. 책에 푹 빠져 책보는 모습을 참 오랜만에 보는것 같아서 흐뭇하고 좋았지요.. ^^ 맨 뒤장을 보면 이상교 선생님의 말씀이 참 인상적이였어요.. 노란똥 책벌레 모든 분들에게 권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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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화의 주인공으로 아이들에겐 친숙하기만 한 애벌레!! 그런 애벌레가 무슨 일인지 글자들을 손과 발에 들고는 연신 씹어대고 있구요.. 귀여운 꼬마아이는 그 모습을 숨어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요.. 표지에서 만난 애벌레와 꼬마아이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요??
책읽기를 무척이나 싫어하는 결이에게..책은 이야기를 읽는 용도가 아닌 그저 놀잇감에 지나지 않습니다 아빠를 따라 책을 베개 삼아 자려고 하는 순간..결이 앞에 나타난 애벌레!! 신기하게도 애벌레는 책속의 글자를 한 자 한 자 갉아먹기 시작했고..그 자리엔 노란똥이 박혔답니다 신바람 난 결이는 애벌레에게 그림책을 계속 갖다 주지만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한 아이.. 결국엔..두꺼운 국어사전을 갖다주곤 놀러 나가버리고 마네요 으~~악!! 책벌레가 갉아먹은 이름의 물건은 사라진다고 했는데..안되겠다!! 나쁜 뜻을 가진 말만 골라서 읽으라고 해야지~~ 그런데 노란 똥 책벌레는 나쁜 말만 골라 읽다가 똥도 못싸고 뚱뚱해지고 말지요 자~~ 과연..결이와 애벌레는 어떤 해결책을 찾아냈을까요?? 내용을 보기 전..아이와 함께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은 "~하지마" "~ 좀 해"가 아닐런가 싶습니다 혹..TV나 게임에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TV 좀 그만 보고(혹은 게임 좀 그만 하고) 책 좀 읽어"라는 잔소리를 하고 있지는 않나요?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희한하게도..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고..하라고 하면 더 하기 싫지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억지로 "책 좀 보렴"이라고 말하기 전에.."노란 똥 책벌레" 이야기를 먼저 들려 주세요!! 동화 속의 애벌레는 고운 뜻의 글자를 갊아 먹으면 향기로운 노랑 똥을 누고.. 나쁜 뜻을 가진 글자를 갉아 먹으면 보기 흉한 모습으로 바뀐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는 동안 아마도..실제 애벌레가 나타나기라도 한듯 동화 속에 푹 빠져서는.. 애벌레가 예쁘고 노랑 똥을 눌 수 있도록 곱고 예쁜 책을 보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레 생겨날 거에요 다행히도..20개월된 우리 윤후는 엄마가 지겨울 정도로 책을 들고와 읽어 달라고 하는데요.. 책에 흥미를 잃게 되면..그때마다..요 '노란 똥 책벌레'와 친구를 만들어 주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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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표지부터 귀엽고 예뻐서 눈에 쏙 들어오는 책이죠~^^
그래서 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책들중에 한권이였답니다~
막상받아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크더라구요 인터넷상으로만 봐서 아담한사이즈일거라고 생각했어거든요~ㅋㅋㅋ
그리고 페이지수도 많답니다.. 30페이지정도 되는듯..
그래도 3-4세아이들이 보기에 글밥이 그리 많지않아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수잇는 책이랍니다~
어떤책인지 궁금해서 우리딸보다 제가 먼저 보았네요~
역시 우리보경이도 마음에 들엇는지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애벌레 그림이 너무 귀엽죠^^ 귀엽다는걸 아는 아이인지라 첫페이지를 넘겼을때
애벌레가 보이지않자 제일 먼저 물어본다는게 "엄마 애벌레가 없어.. 애벌레는~?"
하더라구요.. 읽다보면 나올거야~ 하면서 계속 읽어주었느데 애벌레가 그토록 보고싶엇는지
다음장에 나오자마자 "우와~ 애벌레다"하는거있죠^^
역시 책의 중요성중에 그림도 제일 큰역할을 한다고 한번 더 느껴봅니다..
음.. 여기서 책주인공의 이름은 결이라는 친구예요 결이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랍니다~
그래서 책을 장난감삼아 징검다리를 만들어 밟고 지나간다는거나 블럭을 쌓거나 아빠 처럼 베게삼아
눕기도해요~ 이런 행동을 본 보경이는 안된다고 말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무튼 이때 애벌레의 글자를 먹게되는데 노란색똥으로 나오죠~
이모습을 본 결이는 신기해하며 이책저책 다 주며 먹으라고 하는데 ...
나중에 보니 결이가 제일 좋아하는것들이 사라지죠.. 그래서 나중에 애벌레한테 나쁜말만 먹으라고해서
애벌레가 아파한답니다.. 이모습을 본 결이가 반성을 하며 책을 좋하게되죠^^
아이들의 눈높이로 봤을땐 이런 애벌레가 있다면..? 하고 상상을 한다면 책을 더욱더 좋아할듯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보경이는 책을 멀리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네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수있고 아이들에게 책과 가깝게 지낼수있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 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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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 소개를 보고 얼마나 읽고 싶었던지 모릅니다. 책의 글자를 먹고 노란똥을 누는 벌레라..얼마나 기발한 생각인지. 책 뒷장의 작가의 말을 읽어보니 '노란 똥 책벌레'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그림동화로 새롭게 꾸민 것이라고 하네요. 알록 달록 이쁜 색감과 너무나 재미난 이야기로 울 딸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노란 똥 책벌레 여러분께도 소개해 드릴께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결이는 어느날 책을 베개 삼아 자려고 하는데 그림책 사이로 무언가 기어나오는 걸 보았습니다. 깜짝 놀라 살펴보니 벌레는 책 속으로 재빨리 숨었죠. 책속을 들춰보니 글쎄 벌레가 책 속의 글자를 한자 한자 갉아먹고, 그 글자 대신 노란색으로 반짝이는 똥을 박아두는 게 아니겠어요. 근데 그 똥에서는 신기하게도 향긋한 냄새가 났어요. 벌레가 지나간 자리마다 글자가 다 사라져서 결이는 이제 책을 읽지 않아도 되었어요. 저 대신 책을 읽어주는 벌레가 고마워 벌레에게 '노란 똥 책벌레'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답니다. 그런데 노란 똥 책벌레에게 책을 가져다 주느라 힘들었던 결이는 국어사전을 던져주고는 노란 똥 책벌레에 대해선 까맣게 잊고 신나게 놀았답니다. 그런데 며칠 뒤 결이는 몇가지 물건이 사라진 걸 발견했어요. 바로 책벌레가 갉아먹은 이름의 물건들이었죠. 책벌레가 갉아먹은 이름의 물건은 사라진다고 했거든요. 결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이 사라질까 봐 걱정이 되어 노란 똥 책벌레에게 나쁜 뜻만 골라 읽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나쁜 말만 골라 먹은 노란 똥 책벌레는 똥도 잘 나오지 않아 몸이 까매지고 뚱뚱해졌어요. 결이는 미안한 마음에 재미있는 책을 같이 읽어주기로 했어요. 결이와 노란 똥 책벌레가 책을 재미있게 읽게 되자 글자도, 물건도 더이상 사라지지 않게 되었답니다. 노란똥 책벌레는 향기나는 노란 똥을 많이 누었고, 결이도 책 덕분에 아주 똑똑해졌대요~
참 재미있는 이야기. 울 딸은 몇날 며칠을 이 책만 꺼내왔습니다. 제가 봐도 내용이 참 재미있고, 알록달록 이쁜 색감의 그림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요. 노란 똥 책벌레가 글자를 갉아먹을 때 나는 소리 '빠각빠각, 부걱부걱, 사각사각, 갉죽갉죽'등도 아이들이 읽기에 재미있구요. 또한 결이가 노란 똥 책벌레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느꼈던 부분도 참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이상교 선생님이 작가의 말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향을 쌌던 종이에서는 향내가 나고, 생선을 쌌던 종이에서는 생선 비린내가 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알고 있듯이 좋은 책을 가까이 하고 있는 사람한테서는 덕스러움과 인간다운 아름다움이 절로 품어져 나오지요. 이상교 선생님은 책보다는 자칫 텔레비전이나 컴퓨터 오락등에 빠져들게 될지 모를 어린이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하셨어요. 책을 가까이 함으로 얻게 되는 기쁨과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싶으셨대요.
아이들이 이 재미있는 책을 보면서 책의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런 책벌레가 있을 거라는 상상을 하면서, 아이는 스스로 책벌레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그리고 책을 즐거움을 아직 맛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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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만 봐도 내용을 짐작 할 수 있듯이 글자를 먹으면 노란 똥이 나오는 책벌레가 있어요.
주인공 소년 결이는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책으로 블록쌓기나 징검다리를 만들어 놀았죠.
어느날 결이가 낮잠을 자려고 하는데 책 사이에서 이상한 벌레가 나와요. 징그럽지 않고 예쁜 벌레.
결이는 노란 똥 책벌레라 이름을 지어주고, 많은 책들을 책벌레에게 가져다 주었어요. 신나게 놀고 들어 온 결이는 아이스크림, 장난감 등 좋아하는 것들이 사라진 걸 발견하게 되죠.
게다가 노란 똥 책벌레는 뚱뚱하고 까만 몸으로 바뀌어 보기 흉하게 되어 있었어요. ** 맨 뒷장 '작가의 말'에 의하면 노란 똥 책벌레는 전해져오는 이야기를 동화로 엮어 만들어졌대요.
어린이는 점점 자라 언젠가는 처음부터 책 속에 책벌레 같은 것은 없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쯤이면 책 읽기를 무척이나 좋아하게 된 아이가 스스로 책벌레가 되어 있을 거예요. 글쓴이의 정제된 영혼의 일부를 제 것으로 삼기도 하는 참으로 믿음직한 책벌레로 말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