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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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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말은 다양하게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 중에서도 사랑을 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나 감수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는것 같다. 가끔씩은 사랑에 푹 빠지면서 시집을 읽고 싶은 그런 날이 있을 무렵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남녀간의 사랑 이상으로 사랑의 대상은 엄청나게도 더 많아질수 있는 부분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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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말은 다양하게 많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그 중에서도 사랑을 하면서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나 감수성에 대해서 어느정도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보는것 같다. 가끔씩은 사랑에 푹 빠지면서 시집을 읽고 싶은 그런 날이 있을 무렵도 있겠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남녀간의 사랑 이상으로 사랑의 대상은 엄청나게도 더 많아질수 있는 부분이 있어보인다. 시를 읽으면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느낌으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다시금 새롭게 시작이 되는듯한 새로운 느낌을 받을수도 있는 맑은 자연환경과 함께 사랑이 싹트는 시기가 너무나도 행복한것 같다. 

 사랑을 다해서 사력으로 싸우고 활동하고 많은 사람들은 또 때로는 사랑때문에 눈물 겨워하는것 같다. 누군가의 뒤에서는 내가 할수 있는 만큼의 정성을 다해준다고 하면 사랑은 언젠가는 지속적으로 선순환이 되어 줄것이라는 가장 아름다운 믿음이 생겨나는것 같다. 푸른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새 처럼 우리들에게도 사랑을 통해서 비상하는 시간을 통해서 더욱 가치있는 역량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있어서도 더욱 도움이 될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된다. 

 만물이 소생하는 생명의 향연처럼 우리들에게도 늘 가까이 있는 사람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러한 사랑의 향기가 가득할수 있도록 하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욱 따뜻해질것 같다. 
 어느 순간에는 공상속에서 종이 펜을 들고 글적이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생각해보면서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무엇인가를 적어볼수 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따뜻한 일이다. 작은 책속에 담겨져 있는 메시지들이 가득해서 아름다움이 깊어 갈 수록 더욱 잔잔해 지는것 같다.
 누군가에게는 첫사랑과의 추억과 사랑을 그리고 지금의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우리는 항상 사랑을 꿈꾸어 온것 같다. 시집을 읽으면서도 문뜩 떠오로는 그 사람이 있게 늘 항상 행복하기를 기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사랑이라는 존재는 우리 곁에서 씩씩하게 지탱해줄수 있는 큰 구심점이 될 수 있을것다.
 많은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이 많지만 사랑을 통해서 배워가는 세상을 더욱 우리를 풍성하고 아름답게 해줄수 있는 묘약이 되어 줄 것 같다.
b********4 2014.11.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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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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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사랑한다면>을 보자마자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에 관한 시 한수를 읊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로 잡혔답니다. 류시화 시인님의 시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류시화 시인님의 생각하는 시와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실 깊은 곳에 있는 심오한 느낌을 끄집어 내주실꺼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읊기 시작했답니다.이 시집 <사랑한다면>도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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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사랑한다면>을 보자마자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에 관한 시 한수를 읊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로 잡혔답니다. 류시화 시인님의 시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류시화 시인님의 생각하는 시와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실 깊은 곳에 있는 심오한 느낌을 끄집어 내주실꺼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읊기 시작했답니다.

이 시집 <사랑한다면>도서의 표지 또한 새 하얀 흰눈이 생각나게 만드는 춥기도 하면서 깨끗함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뜨거운 사랑 하나를 표현하듯이 붉게 피어난 꽃 한송이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홀로이 세상에 고독을 느끼면서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긴 느낌이 들어 너무나 애달는 느낌을 전해주어 가슴이 한켠에 뜨거워짐을 느꼈답니다.

p42에 있는 <산 사람>이라는 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벗삼아서 술 한잔 들이키며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내 마음을 어찌나 알았는지 읊는 내내 자연을 사랑하고자 하지만 자연과 하나가 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저자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아 때뭍지 않은 산 속에 안개 속에 홀로 있는 길을 헤매는 내가 느끼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얼마나 내가 삭막한 세상 속에서 홀로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지 세삼 느꼈습니다.

또한 p82에 있는 <고해>라는 시 속에서 많이 힘들고 지친 우리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지 않고, 행복한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다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본다면 내가 과연 이 한 순간의 외로움과 힘듬 때문에 예수님보다 더 나은 상황 속에서 얼마나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을 시인은 단편적으로 시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분명 좋은 세상이 올것 임을 빋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바로 그 힘의 원천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시들은 기독교적인 종교적 관점에서와 자연, 부모, 인간관계 등 많은 부분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 미쳐 깨닫지 못했고, 무엇인지 몰랐던 나에게 잘 알 수있게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저의 매우 매말라 있는 감정을 사랑으로 물들인 좋은 시집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 사랑으로 보다듬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삭막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s 2018.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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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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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사랑한다면>을 보자마자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에 관한 시 한수를 읊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로 잡혔답니다. 류시화 시인님의 시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류시화 시인님의 생각하는 시와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실 깊은 곳에 있는 심오한 느낌을 끄집어 내주실꺼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읊기 시작했답니다. 이 시집 <사랑한다면>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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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서의 제목 <사랑한다면>을 보자마자 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사랑에 관한 시 한수를 읊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사로 잡혔답니다. 류시화 시인님의 시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류시화 시인님의 생각하는 시와는 다르게 정말로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실 깊은 곳에 있는 심오한 느낌을 끄집어 내주실꺼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읊기 시작했답니다.

이 시집 <사랑한다면>도서의 표지 또한 새 하얀 흰눈이 생각나게 만드는 춥기도 하면서 깨끗함을 연상시키는 배경에 뜨거운 사랑 하나를 표현하듯이 붉게 피어난 꽃 한송이가 나뭇가지에 매달려 홀로이 세상에 고독을 느끼면서 뜨거운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담긴 느낌이 들어 너무나 애달는 느낌을 전해주어 가슴이 한켠에 뜨거워짐을 느꼈답니다.

p42에 있는 <산 사람>이라는 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벗삼아서 술 한잔 들이키며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은 내 마음을 어찌나 알았는지 읊는 내내 자연을 사랑하고자 하지만 자연과 하나가 되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저자와 하나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아 때뭍지 않은 산 속에 안개 속에 홀로 있는 길을 헤매는 내가 느끼는 느낌과 비슷하다는 생각에 얼마나 내가 삭막한 세상 속에서 홀로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지 세삼 느꼈습니다.

또한 p82에 있는 <고해>라는 시 속에서 많이 힘들고 지친 우리를 생각하면 얼마나 힘들지 않고, 행복한지 알 수 있게 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다 받으신 예수님을 생각해 본다면 내가 과연 이 한 순간의 외로움과 힘듬 때문에 예수님보다 더 나은 상황 속에서 얼마나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함을 시인은 단편적으로 시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분명 좋은 세상이 올것 임을 빋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바로 그 힘의 원천은 사랑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시들은 기독교적인 종교적 관점에서와 자연, 부모, 인간관계 등 많은 부분에서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랑에 대해 미쳐 깨닫지 못했고, 무엇인지 몰랐던 나에게 잘 알 수있게 느낄 수 있게 도움을 주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저의 매우 매말라 있는 감정을 사랑으로 물들인 좋은 시집을 만나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추운 겨울 사랑으로 보다듬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삭막한 세상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집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s 2014.1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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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이채현/작가와비평]사랑스런 시가 끌려요~
"[사랑한다면/이채현/작가와비평]사랑스런 시가 끌려요~" 내용보기
[사랑한다면/이채현/작가와비평]사랑스런 시가 끌려요~     가을엔 왠지 시가 끌려요. 시 한편을 쓰고 싶기도 하고 시집을 펼치면서 시를 읊조리고 싶어져요. 가을은 정녕 감성의 계절인 걸까요. 늦가을에 시집 한 권을 만났어요. 사랑한다면.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나와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라는 이채현 시인의 작품입니다. 사랑이 테마여서 마음이 훈훈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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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이채현/작가와비평]사랑스런 시가 끌려요~

 

 

가을엔 왠지 시가 끌려요. 시 한편을 쓰고 싶기도 하고 시집을 펼치면서 시를 읊조리고 싶어져요. 가을은 정녕 감성의 계절인 걸까요. 늦가을에 시집 한 권을 만났어요.

사랑한다면.

 

 

이화여대 국문학과를 나와 지금은 프리랜서 작가라는 이채현 시인의 작품입니다. 사랑이 테마여서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감성 가득한 시집이라서 더욱 끌리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항상 옆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항상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은

항상 마음에 있으면 된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항상 꽃길만 걸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하 생략) -50사랑한다면중에서

 

사랑의 마음을 보여 주고 사랑의 말을 하는 것만으로도 한층

세상은 견딜만한 세상임을 생각합니다.

가족, 친구, 선후배, 스승, 이웃…….

많은 이들이 주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지는 하루입니다.

 

그래요. 곁에 있을 때 마음을 표현해야겠죠.

그래요. 말을 할 수 있을 때 고백해야겠죠.

사랑한다고. 정말로 사랑한다고.

 

먼 길 떠나 있어도 표현을 할 수 있는 세상, SNS세상은

어쩜, 사랑하기 더 좋은 세상인지도 모르겠네요.

핑계대기도 어려운 세상일 거고요.

 

가을엔 사랑하게 하소서.

김현승 시인의 말처럼.

오늘 사랑을 표현해야겠어요.

 

 

어깨를 들썩이고

입을 꽉 다물고

 

울먹거리다가

흐느끼다가

 

누런

손등을

 

뿌리치며

하루 종일 운다.

 

울고 나면

꽃 피고

봄 피고

(이하 생략) - ‘봄비중에서

 

봄비가 누군가의 눈물이라면 대체 누구의 눈물일까요 

겨울을 이겨 낸 서러운 봄비의 울음 덕분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오나 봅니다.

 

봄에 태어나 본능적으로 봄을 사랑하는 제겐

서러운 눈물보다는 반가운 축포 같은데요.

온 천지에 축포를 터트리며 풀꽃들의 축제를 알리는 신호탄처럼.

봄은 제게 그런 존재예요.

봄비는 봄의 환희인 걸요.

 

 

시인의 시를 읽고 있으니 괜히 시인이 된 기분이 들어요.

괜히 사랑하는 여인이 되어 단장하게 되네요.

괜히 예쁜 편지지에 멋스런 구절을 끼적이고 싶어져요.

예전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처럼.

 

사랑스런 시는 역시 사랑을 꿈꾸게 하고, 사랑을 말하게 하네요.

오늘,

그렇게 사랑을 표현할래요.


a******7 2014.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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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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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만큼이나 많은 여운과 감성적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부여 받는 것이 시를 읽는 순간 아닐까? 간결하면서 정제되고 제한되지만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언어의 선택으로 때론 일상적인 표현을 넘어서는 비유를 통해 나타난 시인이 마음이 투영된 시는 독자들에게 어느 순간 동화됨은 물론 시인의 지난한 세월을 공감하는 매개체가 되곤 한다.   이채현 시인의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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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만큼이나 많은 여운과 감성적 떨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부여 받는 것이 시를 읽는 순간 아닐까? 간결하면서 정제되고 제한되지만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 언어의 선택으로 때론 일상적인 표현을 넘어서는 비유를 통해 나타난 시인이 마음이 투영된 시는 독자들에게 어느 순간 동화됨은 물론 시인의 지난한 세월을 공감하는 매개체가 되곤 한다.

 

이채현 시인의 사랑한다면역시 절대자인 신에 대한 복종과 경외감, 사랑하는 이에 대한 그리움, 이별의 안타까움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시집이다. 특히 사랑에 대해 맹목적으로 보이기까지 한 이채현 시인의 애착은 종교적인 색채가 짙은 작품에서 나타나는 신에 대한 사랑을 더 키우고 발전시켜 낮은 곳으로 임하라는 종교적 가르침(사랑)에 순응하는 모습과 조응한다.

 

(중략)사랑할 때 살고 싶은 것.

사랑할 때 살 수 있는 것.

많이 많이 사랑하라 하시는 구나

빈손으로 사랑하다가

빈손으로 사랑 남기라 하시는 구나

- 140페이지, <빈손

 

사랑하는 이를 포함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 그리움은 시인의 작품 곳곳에 묻어 있으며 신에 대한 경외감과 함께 이채현 시인의 작품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 정서임을 알 수 있다.

마치 또 한번 가을이라는 계절을 잃어가는 것이 서럽고 또 아쉬워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은 꽃 한송이를 그린 책 표지처럼 달리 보면 그래서 더 강렬한 외로움으로 비춰지는 꽃처럼 시인의 시세계는 때론 외롭고 고독한 사랑을 이루는데 필요한 것은 신에 대한 영성이고 영성이 마련된 바탕 하에서 이뤄지는 시의 창작은 종교에 의지하는 시인 자신의 의사를 나타낸 것이 아닐까싶다. 짧은 분량의 한편이지만 그 여운은 곱씹고 또 느끼는 와중에 훨씬 더 오랜 잔상이 남게 되는 시집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n*****r 2014.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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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현 시집 -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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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새하얀 표지에가느다란 나뭇가지에는 빨간색 꽃잎 하나.. 그리고 또 하나는 떨어지고 있어요.. 마음까지 얼어붙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짧디 짧은 가을을 아직 보내지 못하고 있는이 마음을 달래고자 시집을 들어봅니다. 이채현 시인의 시집 '사랑한다면' 표지를 넘기자 마자속표지에 나와 있는짧은 시... 그 중.. 한 귀절이 계속해서뇌리에 남아 맴도네요.   진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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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새하얀 표지에
가느다란 나뭇가지에는 빨간색 꽃잎 하나..
그리고 또 하나는 떨어지고 있어요..

마음까지 얼어붙는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
짧디 짧은 가을을 아직 보내지 못하고 있는
이 마음을 달래고자 시집을 들어봅니다.


이채현 시인의 시집 '사랑한다면'


표지를 넘기자 마자
속표지에 나와 있는
짧은 시...

그 중.. 한 귀절이 계속해서
뇌리에 남아 맴도네요.

 

진들
지지 않는 사랑 속으로.


사실 사랑한다면... 이라는 책 제목에..
통속적인 사랑과 이별을 다뤘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부끄럽게도...
책 속 내용은 영원에 대한 염원,
영성에 대한 마음을 노래하고 있었어요.


절제된 언어들이 만들어내는 영롱함.
왠지 내 안에 맑은 기운이 가득 차는 느낌이네요.


가끔씩은 이렇게 여운이 남는 시들을 읽어보며
마음을 다잡아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한 줄을 읽고.. 긴 생각을 하고..
또 한 줄을 읽고... 또 생각에 잠기고..
절제된 글귀들을 읽고 있으면..
어쩌면 소설이나 수필들에 비해서..
더욱 읽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게다가 한번에 다 읽어 내려가기 보다는...
책을 넘겨 보다가 혹은 한번에 펼쳐서..
나오는 시 한 구절에 마음을 뺏기곤 한답니다.

 

이채현의 시들을 읽고 있으면,
마음 속 깊은 곳에 따뜻함이 영그는 거 같아요
가슴으로 뭔가를 느끼게 하고, 생각나게 하고..
고독해 지게 하고, 그리워 하게 하고..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욱 함께 하고파 지네요.


시들을 읽고 있다 보니
젊은 날 갑자기 생각난 듯
수첩에 휘갈겨 대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금 감수성 많았던 그 때를 떠올리며
저도 시인이 되어 보아요.

 

YES마니아 : 로얄 a*******r 2014.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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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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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만나는 시(詩)는 시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고는 대부분 낯설다. 더구나 함축되고 정제된 언어들의 향연이 신비스러운 영성(靈性)에 녹아 있다면 더더욱 그 이해를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미친다. 사랑, 인간에대한 사랑으로 절대자가 된 그분을 향한 사랑의 지향은 현실의 비루하기만 한 나의 모습을 한알의 밀알 처럼 여기게 하고 자아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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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에서 만나는 시(詩)는 시를 좋아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니고는 대부분 낯설다.

더구나 함축되고 정제된 언어들의 향연이 신비스러운 영성(靈性)에 녹아 있다면 더더욱

그 이해를 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미친다.

사랑, 인간에대한 사랑으로 절대자가 된 그분을 향한 사랑의 지향은 현실의 비루하기만 한

나의 모습을 한알의 밀알 처럼 여기게 하고 자아라는 커다란 벽을 넘어 결국 당신을 만나기

까지를, 그분에 대한 사랑의 희구(希求)는 희망으로 가득찬 붉은 나뭇잎으로 흐르고 흐르며

흐르는데로 흘러간다며 사랑의 지속성을 표출하고 있다고 하겠다.

예수님이 가신 가장 낮은 곳으로 가고자 하지만 높은데만 있는 나는 한없이 부끄럽다는 것으로

절대자의 사랑에 대한 자신의 부끄러운 삶을 거친 들판이라는 표현으로 매치시키고 있는것은

아닌지 자못 궁금하다.

 

사랑은 나를 비우는 것이라고, 나를 비운 자리에 당신이 들어와 평안을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사랑은 주관적이며, 감성적이고, 기억에 의존하는 존재이다.

우리의 마음에 물든 사랑의 감정은 온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고, 개개인의 감정에 따라

전혀 다른 양상의 사랑의 스펙트럼을 만들어 내지만 사랑한다면 늘 좋은것만을, 항상 옆에

있기만을 기대할 수는 없다는 사실, 예수님의 가신길 처럼 가시밭길 따라 걷는 아픈 발,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고, 마음을 포근히 안아주며 '사랑해'라고 고백하라는 사랑의 실천을 요구하고

있으나 이는 절대자의 삶으로 향한 안식의 개념과 같은 의미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시인이 전해주는 사랑은 결국 영성과 다름이 없다.

사랑이 없으면 절대자의 영성은 이루어 질 수 없기에 사랑과 영성은 동일하다.

세상살이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시인은 사랑한다면을 주제로 예수님의 영성을 전해주고자

하고 있다. 내 안의 영성이 바로 사랑임을 알고 나와 너 그리고 우리 모두가 사랑의 힘,

영성의 길로 가야하는 언어의 향연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어 독특하다고 하겠다. 

n********1 2014.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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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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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사랑한다면』을 펼치면 시인의 영성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제목처럼 사랑을 이야기한다. 해설가의 말처럼, 그 ‘사랑’이 영성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여기서 말하는 이 ‘사랑’은 누구의 사랑이며, 누구를 향한 사랑인가? 시인의 사랑으로서 구체적 대상을 향한 사랑인가? 아니면 익명의 세상 모두를 향해 품는 사랑인가? 아니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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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사랑한다면』을 펼치면 시인의 영성을 느낄 수 있다. 물론, 제목처럼 사랑을 이야기한다. 해설가의 말처럼, 그 ‘사랑’이 영성으로 가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그런데 문득 이런 질문을 던져본다. 여기서 말하는 이 ‘사랑’은 누구의 사랑이며, 누구를 향한 사랑인가? 시인의 사랑으로서 구체적 대상을 향한 사랑인가? 아니면 익명의 세상 모두를 향해 품는 사랑인가? 아니면, 인간이 아닌 신을 향한 사랑인가? 모두 맞을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 첫걸음은 날 향한 신의 사랑이 아닐까? 바로 그 사랑을 향한 시인의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시를 뽑아본다.

 

겨울 밤 / 검은 산, / 삐죽이 머리카락 세워 / 쿡쿡 찌르는 어둠 //

하얀 소금, / 푹 / 푹 / 꿈틀꿈틀 / 단장(斷腸) / 꿰찔리는 / 영혼(靈魂) //

하얀 별, / 나폴 / 나폴 / 날아 앉는 / 숨 //

겨울 밤 / 산 너머 / 민땅에 오시는 / 붉은 아가

< 성탄(聖誕) > 전문

 

사랑의 첫걸음은 우릴 찾아오시는 그분에게 있다. 그분이 우릴 사랑하셨다. 그래서 신이 낮은 곳으로 친히 내려오셨다. 그분이 내려오셨던 그 때는 온통 얼어붙은 겨울밤이었다. 환한 빛보다는 온통 검은 산, 어둠이 짓누르고 있는 세상이다. 행복한 영혼보다는 단장의 아픔으로 상한 영혼들이 가득한 민땅에 찾아오셨다. 곱고 예쁜 모습이 아닌, 붉은 모습으로. 이것이야말로 시인의 영성을 보여주는 ‘사랑’의 첫걸음이 아닐까?

 

그리고 시인은 이러한 신의 사랑을 관념이 아닌, 삶을 통해 고백한다.

 

어둠의 성(城) 안 / 컴컴합니다. / 아버지 손잡고 들길을 걸어갑니다. / 달빛 따라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 발등에 풀잎이 비벼댑니다. / 발끝에 돌들이 구릅니다. / 긴 머리카락 헤친 나무들이 출렁입니다. / 강물이 재잘대며 흐릅니다. / 별들이 잠들 대 아버지 팔 베고 나도 잠들었습니다. / 눈 뜨니 / 성문(城門) 밖 빛 속에 뉘어져 있습니다. / 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 어두운 밤 함께 아름답게 걸어주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 눈물 나도록 혼자인 날에 > 전문

 

시인이 걸어가는 삶의 길은 결국 홀로 걸을 수밖에 없는 길이다. 온통 어둠이 짓누르고, 돌멩이 가득하고 잡초로 뒤덮인 인생길이다. 그래서 눈물 나도록 혼자인 날이다. 하지만, 그 길을 함께 걸어주는 아버지가 계시다. 분명 눈물 나도록 혼자인 날이라 고백하고 있는데 말이다. 그렇기에 이 아버지는 신적 존재다. 그분이 함께 걷고 있다. 이것이 시인의 영성이 담긴 고백이다.

 

마치 나 홀로 걸어야만 하는 고달픈 인생길이지만, 영성의 눈으로 보면 붉은 아가로 오신 그분이 내 곁에 함께 함을 느끼게 된다. 비록 장래 일을 알 수 없는 컴컴하고 어두운 인생길이라 할지라도 결코 혼자가 아님을 시인은 안다. 신이 우릴 향해 사랑의 첫 걸음을 내딛으셨고, 지금껏 함께 걷고 계신다. 그렇기에 이제 시인 역시 그 ‘사랑’을 향해 첫걸음을 딛게 된다.

 

나는 작은 아이였습니다. / 산 너머 석양이 질 때 / 당신 품속으로 뛰어가 빨갛게 물듭니다.

< 작은 아이 > 일부

 

비록 시인은 작은 아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우릴 위해 ‘붉은 아가’로 오신 그분 품속으로 뛰어가 안기게 된다. 그리곤 그 붉음에 물들게 된다. 이 ‘빨갛게 물듭니다’ 이것이야말로 시인의 위대한 발걸음이 아닐까?

 

여기 빨갛게 물들게 되었음은 이제 붉은 아가로 오신 예수의 정신에 함께 물들게 되었음을 상징하는 것은 아닐까? 그렇다. 이것이 또 하나의 사랑의 발걸음이다. 이제 주님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단순히 그분 품속에 안기기 위한 걸음만이 아니다. 그 정신에 붉게 물들어 그것 가지고 세상을 향해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 이것이 참 사랑의 영성이기에...

h***r 2014.1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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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에 시집을 읽었습니다. 가을에는 책이 좋아하지기도 하지만 시집도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군요. 햇살 좋은 날..잔잔한 음악을 듣듯이 책을 읽었습니다. 가슴 뭉클한...시집은 단편집과 다르게 마음을 흔드는 뭔가가 있어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나이를 먹어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부모든 부부든 자식이든...사랑은 늘 부족하게 전하는 내 마음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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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오랜만에 시집을 읽었습니다.

가을에는 책이 좋아하지기도 하지만 시집도 너무나 가슴에 와 닿는군요.

햇살 좋은 날..잔잔한 음악을 듣듯이 책을 읽었습니다.

가슴 뭉클한...시집은 단편집과 다르게 마음을 흔드는 뭔가가 있어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나이를 먹어도 가슴을 설레게 합니다.

부모든 부부든 자식이든...사랑은 늘 부족하게 전하는 내 마음 같으니까요.

사랑한다면...

 

 

시집은 짧은 문장으로 긴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한 줄을 읽고도 책 한권의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시집의 함축적인 표현들이 저자의 마음이 나의 마음이 되나 합니다.

 

젋은날...낙서를 하듯 습작하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시간이 지나고 보면 더 애틋한 뭔가를 남기는 시들...

그래서 시를 읽나봅니다.

 

시집은 5부로 나눠져 있습니다.

들판에 서거들랑....가슴으로 뭔가 느끼게 하는 시들이 모여있는듯하네요.

사랑한다면..사랑은 사람입니다.생각나게 하는게 너무나 많게 하는군요.

가인..보이지 않는것과 보이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고독을 느끼게 합니다.

마음연습..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노크없이 오는것들에 대한 표현같아요.

빈손..그리움입니다..간절히 생각나는 사람도 있네요.

저는 너무나 추운날 아버지를 보내드렸어요..그래서 마음도 추웠던 기억이 있는데...

 

이 시집은 사랑을 담았나봅니다.

그리움도 있고 사람도 있고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으니까요.

 

모처럼 마음을 열고 시집을 읽었네요.

 

 

 

r******n 2014.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한다면 - 진들 지지 않는 사랑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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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 이채연 시집 진들 지지 않는 사랑속으로   겨울에 만난 시집. 사람들은 시집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듣는 것은 참 좋아한다고 한다. 따스한 음악과 함께 듣는 시는 뜨거운 사랑 노래처럼 마음을 울리기 때문이다. 추운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읽어보게 된 시집. 사랑한다면.   이 책속에 담긴 시들은 그동안 읽어본 시들과는 약간 다른 느
"사랑한다면 - 진들 지지 않는 사랑속으로." 내용보기

 

 

 

사랑한다면   - 이채연 시집

진들 지지 않는 사랑속으로

 

겨울에 만난 시집.

사람들은 시집을 즐겨 읽지는 않지만 듣는 것은 참 좋아한다고 한다.

따스한 음악과 함께 듣는 시는 뜨거운 사랑 노래처럼 마음을 울리기 때문이다.

추운겨울,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 읽어보게 된 시집.

사랑한다면.

 

이 책속에 담긴 시들은 그동안 읽어본 시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이 존재한다.

보통의 시들은 공감하게 한다면 이 시집은 시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느낌이랄까..

공감이 되는 듯 하지만 내마음이 아닌 시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들은 자연을 소재로 한다.

산과 해, 달, 별, 물고기 등등..

그 노래는 다시 사랑으로 이어져 사랑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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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자연의 숲을 걷다가

부르튼 발로

진리를 헤집고 오르고 올라

새벽의 어깨를 딛고

푸르른 창공으로 날아오르는

새들의 몸짓.

그대가 가르쳐 줘

이렇게

날 수 있습니다.

====================================

 

자유형식의 시들은 따라하기도 좋다.

시집을 읽고 난 후 일기를 쓰듯 내 마음 써내려가다 보면 시가 완성된다.

보기 좋고, 읽기 좋고, 따라해 보면 좋은 따뜻한 시집.

 

m******g 2015.0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