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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심리학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가족이라는 관계는 내가 선택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친구입니다. 친구는 내 삶에서 나를 존재하게 하는 또다른 자아일 것입니다. 어려서부터 친구는 내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고,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아이들은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어려서는 친구라는 관계라고 보기에는 각각으로 보이지만 어느순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조금씩 부딪혀가면서 노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요즘은 아이들의 학교폭력, 왕따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학교에서 친구없이 지내는 투명인간같은 아이들의 안타까움이 그저 뉴스에서 벌어지는 일이려니 했는데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초등학생인 딸이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어느날 외롭다고 얘기하는 우리 딸을 보면서 가슴이 쿵하면서 멍해지고 슬픔이 밀물처럼 밀려왔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정말 암담 그 자체였습니다. 다행히 한 친구의 도움으로 아이는 조금씩 나아져 가고 있습니다. 집단적으로 따돌림을 당해도 단 한명의 단짝만 있으면 상처를 잘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그 아이가 좀더 사교적인 아이라면 겉돌기만 한 학교생활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맞는 것 같습니다. 아직 모든 것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견뎌가다보면 지금 이 시간도 지나갈 것이고 아이는 성장해 가리라 믿습니다.
삶에서 꼭 필요한 친구는 아이 때만 필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른이 되어도 나이가 들어도 친구는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친구가 있다고 하지만 좋은 친구를 갖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결국 스스로가 좋은 친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내 삶이 행복하고 성공한 삶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내 옆에서 나를 지지해주는 친구를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는 사람은 좋은 친구가 왜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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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긴 시간동안을 살아가면서 관계에 대한 정립을 많이 하게 된다. 아는 사람에서 친구로 관계를 발전시키는 것 또한 많은 노력이 필요로 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된다. 가까운 사람에게는 나의 많은 것을 알고 지내는만큼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의지를 하게 되고 많은 도움을 서로 주고 받게 되는것 같다. 우정의 관계에도 남녀간의 차이를 두고 본다고 하면 남자들의 우정은 말이 많은것은 아니지만 끈끈한 스타일을 어느정도 유지를 하면서 지내고 있는것 같고 여자들은 수다를 많이 떨면서 속에 감추어진 이야기를 서로 많이 오고가면서 화제거리를 유지하는 것 같다. 남녀관계가 아니더라도 깊이있는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처음 보았을때 그 사람에 대한 긍정적인 연상작용이 나타나야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지속하다보면 나와 비슷하거나 무엇인가 좋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바라볼수 있는 부분이 더욱 많아지는것 같다. 서로간의 친밀감을 쌓기 위해서는 둘만의 시간과 함께 서로간에 의지하고 믿어 두는 시간들이 어느정도 지속이 되어야지 이러한 바탕에서 쌓일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친구자리 한정 모형이라는 책에서 나오는 말처럼 자신을 도와줄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의 사람들을 채우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이는 우리의 환경의 역할을 본다고 하면 자신의 일처럼 나의 일을 생각해주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면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보람을 느끼는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나는 다른사람들에게 어떠한 관계로 인식이 되고 어떠한 친구로 기억이 되고 있을까. 그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나에게도 어느정도의 이타적인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반대로 단순하게 친구관계로 머무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사람을 사귐에 있어서도 좋은 배움이 필요한 것 처럼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을 전염시킬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고 그러한 사람들도 영향력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친구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면 더 큰 세계에서 우리는 하나의 친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인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것 처럼 우리들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자신이 필요로 하는 모습을 가지는 사람의 곁에서 많이 머물러 있어야 하고 그 사람들의 관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 될 것이다. 깊이있는 관계의 출발은 나로서 시작이 되고, 내가 먼저 좋은 점을 베풀수 있을때 본연의 관계가 지속이 될 수 있는것처럼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속에서 관계를 어떻게 맺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결론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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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관계'와 관련된 심리학 책을 읽곤 한다. 내가 현재 맺고 있는 '관계'의 문제의 해결책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예시로 등장하는 상황에 공감하면서 혹은 더 심한 사례를 보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종종 찾아보고 있다. 가끔씩 어려운 심리학 용어에 한숨을 쉬면서도 인문서적 중에서는 제일 많이 읽고 있는 분야기도 하고. 다만 안타까운 것은 지금껏 내가 다양한 심리학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기록해두었지만 대부분 연인 관계나 회사 관계에 대한 책이라는 점이다. 인간 관계는 가족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하게 맺어있는 데 연인과 회사 관계에만 너무 몰두해서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정말 우리의 관계 문제가 거기에서 비롯되는 걸까? 물론 몇 개의 것은 그렇지만 그 이면에는 많은 관계들이 복잡하게 섞여 있어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나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관계라고 한다면 '친구 관계'다. 원체 관계를 진득허니 그리고 깊게 맺는 편이 아닌데다가 성격 상 먼저 연락하는 걸 쉽사리 못하는 편이여서 그런지 내 주변에는 그런 점을 이해해주고 나를 도닥여주는 타입의 친구들이 많다. 엄마같은 느낌의 친구랄까. 그런 나에게 친구는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도 만나고 가끔은 외롭거나 할 일이 없을 때, 먼저 손을 내밀거나 내밀어주면서도 딱히 보상은 필요없다. 만나서 돈이 있는 친구가 결제하고, 다음번에 만나면 내가 결제하고. 물론 친구 관계가 항상 좋은 건 아니라지만 그만큼 친구가 적은 편이여서인지 나에게는 친구 관계가 상당히 중요하다. 문제는 심리학 책 중에서 단 한 번도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책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도 꽤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는 편인데도 본 적이 없다. 아예없지는 않을 테지만 그만큼 다른 심리학 분야에 비해 관심을 덜 받는 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되지 않을까? 혹은 나조차도 관심이 없어서 스쳐 지나갔을 지도 모른다.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는 '우정'에 대한 심리학 책이다. 저자는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서 편집자이자 필자로 활동해온 칼린 플로라로 사람이 태어나면서 죽을 때까지 맺는 모든 관계가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 바로 '우정'이라고 주장하고 이에 대해 다양한 연구 성과들과 인물 사례를 통해 우정에 대해 정리했다.
현대에는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친구 관계를 맺을 수가 있다. SNS은 물론 자동차와 비행기로 어디든 갈 수가 있다는 점도 그렇다. 이전에는 마을의 친구들이 거의 끝까지 가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정말 다양한 지역에 친구들이 많다.
더욱이 항상 부모와 나, 연인과 나의 관계를 생각하지만 실제 그런 관계들의 밑바탕에 깔린 것은 우정이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친구가 생기면 먹는 것부터 놀이 도구 등 '친구'의 것을 보고 모방하거나 친구와 같아지거나 또는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을 바라게 된다. 옷을 골라 입는 것도 그렇다. 아주 어릴 때는 부모가 챙겨주는 대로 입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친구'의 눈에 들 만한 것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연인이 생기면 또 연인이 중심으로 돌아가겠지만) 거기다가 어떤 친구와 사귀냐에 따라 더욱 발전할 기회를 얻거나 혹은 친구에 종속되어 살아가기도 한다. 사람의 성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힘든 아이들이 다른 학교의 친구나 집 주변의 친구로 인해 덜 우울해진다고도 한다.
그만큼 친구는 알게 모르게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서는 "그때 그 친구가 없다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하는 질문을 던진다. 물론 좋은 영향만 주는 것은 아닐 테지만 친구가 없다는 것은 상상조차할 수 없을 것이다. 300페이지도 안 되는 책에 '우정'이 주는 영향은 물론 왜 인간은 친구를 만들려고 하는 지, 너무 가까운 우정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빼곡히 정리되어있다. 그저 그냥 그런가보다 할 수 있지만 우리가 '우정'에 대해서 갖고 있는 인식을 철저히 나누어 파헤쳐주고 있다는 점이 참 만족스럽다.
다만 다양한 예시를 두고 독자의 흥미를 끌고 있지만 어찌보면 우정 심리학에 대한 한 권의 논문과도 같아서 의외로 읽는 속도는 잘 나지 않고 심리학에 대해 잘 모르는 나에게는 심리학의 용어가 부담스럽게 다가온 편이여서 과연 내가 온전히 이 책을 받아들였는 지 알 수가 없어 안타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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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누구를 "친구"라고 부를까요? 누군가에게는 그저 아는 사람을 호의적으로 부르는 말일 수도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줄 수 있는 하나뿐인 존재일 것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친구를 사귀고 그 안에서 관계를 형성해갑니다. 어떤 아이는 참 쉽게 여러 친구들을 사귀는 반면 어떤 아이는 몇 년이 지나도록 누군가와 친해지는 것을 어색해하고 어려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친구를 사귀거나 사귀지 않는 모두가 친구라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가장 흔하고 일반적인 개념처럼 보이는 "친구"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상대적이고 일방적으로 이해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우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관계는 어떻게 깊어지고 가꾸어나갈 수 있는 것일까? 미국의 심리학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의 기자 칼린 플로라가 야무지게 풀어나가는 우정의 심리학 를 통해 우정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땐 저 자신을 위해서였답니다. 일하면서 또는 개인적으로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조금 더 깊이 있는 관계를 쌓아가고 싶은 마음 때문이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친구가 많지 않았던 터라 어떻게 우정을 가꾸고 발전시켜 가는지 조언을 얻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아직은 많이 어린 아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꼭 해주어야겠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물론 아들이 이 책을 읽으려면 아직도 어마어마한 시간이 흘러야 하겠지만 친구에 대해서, 우정과 깊이 있는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줄 때 이 책의 내용이 좋은 기준이 될 것 같아 요점 정리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고요. 특히 인상깊었던 것은 성장과정에 있어 친구가 줄 수 있는 엄청난 영향력이었습니다. 흔히들 자식은 부모의 뒤통수를 보고 자란다고 하죠. 부모의 일거수일투족이 교육적으로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인데 부모의 영향력이 점차 약해지고 아이가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아가기 시작할 때 무엇보다 결정적인 것이 바로 친구의 존재라고 합니다.
어떤 친구를 어떻게 사귀느냐가 성장기는 물론 사회에 나가서까지 그 사람의 발달과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이것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역할이라고 하니 조금 더 어깨가 무거워진 느낌이더군요. 스스로가 많은 친구들을 깊게 사귀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문득 '아들에게 어떻게 이것에 대해 말해주어야 할까?'는 걱정도 들었답니다. 그리고 이 책이 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아니더라도 좋은 지표를 제시해준 것 같아 다행이었고요.
"깊이 있는 관계를 계속 유지한다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불가피하게 달라지는 상대방의 정체성을 변함없이 지지한다는 뜻(47 페이지)"이라고 합니다. 어떤 친구를 어떻게 사귀고 그 우정을 어떻게 가꾸어야 할지, 나아가 우정에 대해 어떻게 가르치고 조언할지, 더 나아가 나 자신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이며 어떤 친구가 되어야할지 즐겁게 생각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동안 깊이 생각해보지 않았던 관계 맺기의 기술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볼 수 있어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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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이라는 사람들 간의 관계를 다룬 책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도 있었듯이 우리는 일정한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 관계가 원활히 돌아갈 때는 '관계'에 대해 별달리 인식하지 않지만 한번 틀어진 '관계'의 경험이 있거나 그런 조짐 위에 있는 사람은 관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하는 등으로 관계에 대해 인식하게 됩니다. 그러나 생각을 해봐도 막상 왜 그런 관계가 형성되었는지, 지금의 관계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지는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많지요. 저 역시 과거의 인연들을 돌이켜보며 왜 멀어지게 된 것인지, 이 사람과는 왜 가까워지게 된 것인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까지의 인간관계는 반강제적인 면이 있어서 긍정적으로는 자연스럽게 친구를 사귈 수 있고, 부정적으로는 관계가 한 번 틀어지면 굉장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때가 친구에 대해 가장 고민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면서 인간관계의 형성 자체에는 스트레스가 적은 시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 것은 대학에 진학하면서였습니다. 고등학교까지야 좋든 싫든 같은 반이면 친구고, 좋은 친구, 친한친구, 나쁜친구, 싫은 친구 등등으로 나뉘었지 어쨋든 관계에 대해서는 사실 다들 맺어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부터는 스스로 사람을 사귀지 않으면 같은 과라고 해도 관계가 없는 사람이 될 수가 있죠. 그야말로 '무관계'에 빠질 수 있는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무관계도 개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삐걱거리는 관계 역시 고등학생까지의 관계와는 다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고등학생까지는 화해할 기회가 많기도 하지만 (좋든 싫든 매일 봐야하니까)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부터는 아예 만남 자체가 차단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지요. 제가 아는 휴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 관계에서 발암상태(암에 걸릴 것 같이 굉장히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그로 인해 굉장히 괴로운 상태) 가 유발되어 휴학하는 사례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는 '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실 이 책에도 답은 나와있지 않습니다. 각자의 요령과 신념에 맞게 대처해나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완전히 답이 없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된 해결책은 '헤어짐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헤어짐 자체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이 사람과 안좋게 헤어지고 저 사람에게 내가 욕을 먹는다는 것이 싫은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대인은 남과 대립하고 표면상으로 좋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헤어지는 것과 욕먹는 것 등에 좀 더 면역이 생기면 우리는 관계에 대해 더 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낳은 책이었습니다.
또 흥미로웠던 내용은 '이성끼리 과연 친구가 될 수 있는가?'하는 챕터였습니다. 읽기 전 제 생각은 'YES'였습니다. 전 동성과의 우정관계보다 이성간의 우정관계가 좀 더 돈독하게 형성되어 있는 유형이라서 그럴까요. 어릴 적부터 남자아이들과 같이 놀았고, 그 관계가 커서도 연결되어 있는 영향이 클 것입니다. 제 관점에서 이성과의 우정은 동성간의 우정에서 오는 질투나 모종의 암투에 대해 멀어질 수 있어서 훨씬 갈등의 가능성이 줄어들며 유지하기가 쉽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이성간의 우정이 사랑으로 바뀌기 쉬워 동의하지 않는 의견에 대해서도 바뀌기 쉬운 것이지 100%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제가 체험하고 있음으로 이 책에서 소계된 이성간의 바람직한 우정관계에 대해 동의할 수 있었습니다. 이성 친구와 단체로 곧잘 여행도 다니고 함께 있는 시간이 많으며 서로 좋은 영향을 많이 주고 받음에도 (남자친구는 없어도 좋지만 이 친구는 없는 인생은 상상할 수가 없어!라고 생각될 정도로) 남자친구는 따로 사귀고 있으니까요:) 물론 남자친구와 제 이성친구 사이에서 딜레마도 없을 뿐더러 두 관계 모두가 서로의 관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적도 없답니다. 그 밖에 단짝들은 어떻게 서로를 알아볼까?라는 내용과 첫인상에 관한 내용 역시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시 한 번 느낀 것이지만 언제 첫인상이 될 지 모르니 사람들과 관계없이 스스로 발전하려는 노력이 스스로에게도 대인관계에 대해서도 아주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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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는 항상 우리를 기쁘게도 아프게도 만든다. 관계라는 건 단속적이지 않다. 네트워크의 각 점이 고립되어 있는 상태도 종종 있지만, 대개는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다. 태생적으로 적어도 몇 개 이상의 연결 고리는 갖고 태어나며, 깊이 있는 관계는 태생적 연결 고리 외에 스스로 만든 관계에서 시작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우연과 필연을 넘나들며 만들어진 네트워크 속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국 태어나 죽을 때까지 개인은 다른 개인과 소통하고 연결된 채로 삶을 살아간다. 깊이 있는 관계는 우리 인생을 윤택하게 만드는 데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경험이자 연속적 성장이라 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받았다면, 그 관계는 그 사람에게 그치지 않고 비슷한 유형의 사람을 경계하는 데까지 뻗어나간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내용 중 고민되는 사람은 만나지 않는 편이 낫다라는 대목에서 무릎을 탁 지는 명쾌함을 얻을 수 있었다. 만나서 고민할 바에는 차라리 안 보는 게 낫다는 결론으로 한 친구를 만나지 않기로 어렵게 결정했다. 이 점을 뒷받침해주는 저자의 의견에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만족스럽다. 적어도 깊은 관계로 신뢰가 가능한 친구가 있다면 그는 부자라는 속담이 있지 않던가. 누군가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현재의 내가 과연 존재했을까 싶을 정도로 임팩트 있는 친구가 있는 사람은 행복한 것이다. 상당히 높은 기준을 제시하는 친구가 불편할 때도 있겠지만, 저자는 반드시 그런 친구가 주변에 있어야 발전할 수 있다며 불편을 불편으로 느끼지 말 것을 권한다. 동의한다. 그저 편안한 친구가 필요한 순간도 있지만, 이처럼 건전한 자극을 주는 친구도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높은 기준점은 잘난 척이 아니라 나도 하고 싶다는 의욕을 불어일으키는 친구라고 보면 되겠다. 날씬해지고 싶으면 날씬한 친구를 만나는 게 어찌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접근법 아닌가.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면 공부에 의욕적인 친구를 만나는 게 옳다는 방증이 이 대목에서 드러난다.친한 사이일수록 더욱 신뢰에 신중을 기하라고 한다. 친하다고 함부로 대하다가는 어느 순간 감정의 골에 빠져들고 만다. 이런 경험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체험한 바다. 친할수록 더욱 공손히, 그리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그 관계가 더욱 발전한다. 저자의 인간 관계론에 힘입어 보다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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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편을 찾는 우정의 심리학,예전 학창시절에 사귀는 친구관계와 사회에서 만나는 가벼운듯 스쳐가는 인연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혼자가되는 외로움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어울리고싶고 친구를 사귀는 거지요.이책은 어릴적부터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맺는지 실험을 통한 연구로 인간의 내면을 잘 보여주고있습니다. <혼자서 이루려고 발버둥 치던 목표를 먼저 달성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나의 습관은 그들의 습관을 닮아가게된다.친구에게 더 많이 도움을 요청하며 당신은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기쁨을 선사하게 될것이다 어른들이 아이에게 늘 관심을 갖고 관례와 규칙을 제시해주는 것도 아이들이 부정적인 또래의 영향에 굴복하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어떤사람에게 행복한 친구가 한명 늘어날 때마다 그 사람이 행복할 가능성도 약 9퍼센트 상승했다. 반면 불행한 친구 한명은 행복감을 7퍼센트씩 삼소시킨다 바람직한 무리란 반드시 가장 인기있는 그룹이 아니라 당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당신이 본받고 싶은 이상적인 자아상을 보여주는 그룹이다 진정한 친구는 뒤통수를 치지않는다>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많아서 읽으면서 공감도되고 반성도되며 앞으로의 삶의 길이 좀더 순탄해질것 같았습니다.친구관계,사실 여자인 저의 경우는 깨지기 쉬운 관계,책 내용처럼 유리같은 존재인듯합니다.학창시절과 달리 사회생활하다보니 서로가 서로에게 허세와 가식,질투,뒷말등이 오가며 정말 이렇게까지 속마음이 옹졸할까? 싶을정도로... 허탈하고 섭섭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진짜 내편을 찾고싶었던것 같습니다.행복은 전염되며 전염력이 강하다고 합니다.불행한 친구를 두면 둘수록 자신또한 우울해지고 불행해지는 것이지요.앞으로 밝게 행복하게 사는사람과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또한 깊이있는 관계에는 나의 사사로운 비밀이 타인과 공유되는 위험이 반드시 따르게 되어있다고합니다.그러니 친구를 가려사겨야 본인에게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습니다.나에게 득이되려고 친구를 사귀었는데 오히려 해가되서는 안되기에 꼭 명심해야될것 같습니다.또한 친구와의 헤어짐을 두려워하지마라고 권고하는데 서먹해진 관계를 자연스럽게 정리해야지 단칼에 끝낼경우 복수심에 불을 당길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친구에게 배신을 당해본 사람의 수가 68퍼센트에 육박하다고하니 세상엔 믿을사람 없다는게 맞는말 같습니다.제각각 성격,외모 다른만큼 내가아닌 남인이상 전부 나자신을 보여줘선 안된다는 말같습니다.그리고 친구들중 좋은친구,싫어하는 친구,이도저도 아닌 친구가 있습니다.양면적인 친구라고 하는데 어떤때는 친구,어떤때는 적,양면적인 관계가 많을수록 우울증과 심혈관계 질환을 앓을 위험이 높아지고 쉽게 끊지못하는 이유는 남들의 눈을 의식해서,이미 관계에 많은 투자를 해서,긍정적인 측면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라는데 건강까지 위협할정도인데 우리마음속 내면의의식이 참 무섭다는 생각도 들게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알면 알수록 인간의 관계에 대한 좀더 친숙한 우정에 관한 감춰진 진실에 대해 깊이 이해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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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관계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읽고 모든 사람들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을 보면서 가장 가깝게는 가족이 있고, 친지와 함께 연인 그리고 직장 동료, 생활하면서 대하는 인연으로 맺는 가장 강력한 짝꿍이라 할 수 있는 친구 등이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받는 영향은 각기 다를 수 있다고 하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서로 강력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에서 있어서는 친구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따라서 소중한 친구와 함께 뭔가 같이 하면서 목표하는 바를 이루어갈 수 있다면 아마 최고의 모습이라고 본다. 바로 이러한 친구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우정의 심리학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바로 이 책을 만나는 일이다. 소중한 친구 못지않게 가장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나는 것도 그 이상의 멋진 만남이라 할 수 있다. 이 좋은 책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의 모습을 확인하면서 그런 방향으로 친구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아마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꼭 읽기를 권해본다.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진짜 내 편을 찾고 만들 수 있는 우정에 대한 확실한 지식과 실천의 모습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심리학 전문지 《사이콜로지 투데이》에서 8년간 편집자이자 필자로 활동해온 저자의 글이기에 심리, 교육, 뇌 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들과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우정의 실체를 밝히고 있어 더더욱 믿음과 함께 확신이 선다. 자라면서 겪게 되는 언어와 놀이부터 함게 하는 공부와 활동 등을 우정이라는 놀라운 힘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면 당연히 멋진 우정 확립은 물론이고 각자가 꿈꾸고 있는 소중한 목표도 함께 이루어 내리라 확신해본다, 우정이 주는 놀라운 힘을 발견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 만들었으면 한다. 내 자신이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이다. 그래서 우리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의 하나가 바로 이 우정의 힘이다. 조금은 막연하게 일반적인 내용으로 이야기 해오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우정에 대한 확실한 모습을 알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시간 나는 대로 적극적으로 이 책에서의 지식을 활용하리라 내 자신에게 다짐도 해보는 소중한 시간도 되었다. 진정으로 친구에 대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으리라고 본다. 아울러 현대인이 겪는 관계 맺기에 대해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안내한다. 특히 우정과 라이벌 사이에서 독특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장한 예술가들을 소개한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 피카소와 마티스, 고흐와 고갱 등의 친구 이야기, 마룬 파이부 등의 밴드 결성과 스포츠 선수 등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도 감동을 준다.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일 뿐만 아니라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준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런 친구들과 멋진 우정을 죽을 때까지 함께 갈 수 있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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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시절이 되면 부모, 형제보다 친구를 좋아한다. 친구가 하는 모든 행동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시기이다. 친구의 말과 행동을 가감없이 받아들이는 때가 사춘기때이다. 이 때는 친구라면 제일이다. 친구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한 가치를 알아가는 소중한 시기이다. 인생은 인간관계에 성공여부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성공하는 이들의 주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 70대 어르신이 나에게 당부하는 말씀을 하셨다. 몇가지 중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간을 내줄 정도로 친한 친구라고 하더라도 평생함께 할 친구라면 예의를 다하여라고 말씀하셨다. 친한 친구라면 더더욱 예의와 예절을 갖추도록 권면하셨다. 어느 성인들이 말하는 것보다는 가슴에 와 닿았다. 삶에 희비를 가진 분이셨기에 체감하는 강도는 컸다.
이 책은 관계맺기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한다. 특히 친구와의 우정을 돌아보게 한다. 평생함께 가는 친구와의 친밀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저자는 우정과 지적 능력의 상관관계를 통해 친구에 대한 높은 기준과 함께 사회적 범위를 넓혀가는 안목을 갖도록 한다. 친구를 통해 투자와 이익을 갖게 하는 것보다는 친구와 함께 하는 자신의 삶의 영역을 넓혀가도록 하는 관점이 클 것이다. 친구의 역량은 자신의 역량일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적으로 인맥을 쌓아가는 근접한 대상은 친구이다. 친구들에게 대한 인맥찾기와 쌓기를 통해 자신의 삶의 영역도 넓혀가는 것은 솔직한 사실이다.
우리는 친구들에게 대한 기준과 가치를 등한시 하지만 친구에 대한 관계를 새롭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옛 어른들은 평생함께 할 친구가 둘만 있어도 외롭지 않는다. 자신을 위해 죽을 수 있는 친구, 자신이 죽으면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성공한 삶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런 친구들이 현대에도 있을까 생각이 든다. 나는 사실 자신이 없다. 인생을 잘못 살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친구에 대한 인맥을 쌓아가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인가. 부정적생각보다는 긍정적 생각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우정으로 행복하기를 말한다. 절친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과 결별에 대처하는 법을 통해 외로움을 이해하고 다스릴 수 있는 조절 능력과 마인드를 설정하는 것에 대한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 지혜를 얻게 한다. 경쟁속에서 우리는 치열하게 살아간다. 관계도 유익한 관계만을 선호한다. 나에게 유익한 친구를 가까이 하지만 유익한 존재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진정한 친구는 서로에 행복을 위할 것이다. 친구가 있음에 행복하고 친구와 함께 하기에 즐거운 인생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다. 나의 친구보다는 친구의 친구가 되어주는 마음열기가 필요할 때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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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번쯤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궁금해 하고, 이를 무척 어려워 하는 경우가 많다. 저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특히 요즘과 같이 휴대폰이나 모니터 너머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시대에서, 이 가벼운 관계가 어떻게 지속될 수 있을지, 이것이 진정한 인간 관계인지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 책은 나름의 고찰과 고민을 통해 그러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풀어해친다. 모든 책의 구성이 다 괜찮았지만, 개인적으로는 특히 요즘 시점에 어울릴 만한 주제를 가져온 7장, 익명의 시대,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을까 편이 많이 좋았었다.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지만, 결국 일반적인 관계맺기와 동일하다는 것, 최종적으로는 우정의 지상낙원이 만들어진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조금 이 책을 빨리 만났더라면 나의 생각과 성격도 좀 달라질 수 있었을까. 담백하게 서술해 나간 책이지만, 책 속에 들어 있는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았다. 몇번씩 곱씹어 읽을 만한 좋은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