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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오쇼 라즈니쉬, 번역 류시화... 지은이와 번역가의 이름 만으로도 책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느껴졌다. 제목이 말해주는 그대로 삶의 길이 하늘에서 흘러가는 흰 구름 길인 것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살아가라는 이야기를 꾸밈없는 말로 들려주고 있다. 많은 것을 쥐려고 하고 지키려고 하는 사람은 단단하게 경직되어 있고 많은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내 마음의 흐름을 잘 들여다보지 않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두려움의 실체도 알아볼 수 없다. 단순하게 여유를 가지라고 말하는 것은 조금 무책임하게 보이기도 한다. 그냥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은 어떻까? 쉽지 않은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