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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꽉찬 누가복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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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 책은 참 예쁘다. 예전에 성서유니온에서 나온 어ᄄᅠᇂ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도 책별로 칼러를 다채롭게 두어 책장에 끼워놓으며 소장하는 맛이 있었다. 그런데 감은사 또한 만만치 않은 디자인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그렇게 예쁜 책을 열고 나면 안에는 참 친절하게 문맥와 요약으로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자 하는지 정리해주었다. 본문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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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 책은 참 예쁘다예전에 성서유니온에서 나온 어ᄄᅠᇂ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도 책별로 칼러를 다채롭게 두어 책장에 끼워놓으며 소장하는 맛이 있었다그런데 감은사 또한 만만치 않은 디자인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게 예쁜 책을 열고 나면 안에는 참 친절하게 문맥와 요약으로 본문이 무엇을 말하고 자 하는지 정리해주었다본문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이해되지 않을 때 문맥과 요약을 참고하면 좋겠다.


묵상하다 더 잘알고 싶으면 해설을 참조하자원어적인 뜻과 시대 배경들을 학술적이지 않게 그러나 꼭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본문을 더 풍성히 알게 한다.


그리고 깨닫게 된 본문을 묵상을 통해 적용하게끔 만들어준다무엇보다

백미는


그보다 더 다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무엇보다 백미는 질문이다끝나고 본문 이해와 묵상을 돕는 질문들이 있다소그룹 모임 때 이 질문들을 가지고 함께 묵상하고 나누면 좋을 듯 하다.


이렇게 공동체에서 소그릅으로 사용해도 읽어도 좋고목회자들이 새벽기도나 수요기도 준비할때 참조용으로 해도 좋겠다이처럼 설교를 준비할 때도 좋고성도들에겐 묵상을 하다 의미를 더 깊게 알고 싶을 때 참고서 역할도 하니 누구에나 읽기 좋도록 컴팩트하지만 꽉 차 있다.


무엇보다 누가복음에서 난해 본문인 16장 청지기 비유를 보면 굉장히 잘 정리해놓으셨다이것으로 핵심을 잡고적용 질문들까지 사용하면 묵상하는자도 좋고설교준비하는 자에게도 너무나 좋다.


누가복음하면 누구나 대럴벅의 BECNT를 추천한다그러나 학술적이다감은사에서 너무 학술적이지도 않고 누구에게나 꽉찬’ 누가복음 묵상 시리즈를 내주셔서 감사하다.

YES마니아 : 로얄 j*******8 2025.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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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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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승민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누가복음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더불어 필라델피아 근교에 위치한 브니엘 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여러 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누가복음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설교하기 위해 고민하는 상황 속에서 나온 책이 바로 ‘누가복음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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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승민 목사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누가복음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더불어 필라델피아 근교에 위치한 브니엘 한인장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교회를 섬기면서 여러 신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누가복음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저자가 목회 현장에서 성경을 해석하고 가르치고 설교하기 위해 고민하는 상황 속에서 나온 책이 바로 ‘누가복음 묵상’이다. 그래서인지 학문적 깊이를 잃지 않으면서도 스스로 누가복음의 진리를 묵상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두 가지 용어를 사용한다. 하나는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centric)’이란 단어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 완결적(Christotelic)’이란 단어이다. 먼저 ‘그리스도 중심적’이란 모든 성경의 내용, 특히 이 책의 본문이 되는 누가복음을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해석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그리스도 완결적’이란 성경의 모든 계시가 점진적으로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며, 그리스도 안에서 궁극적으로 완성을 이룬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두 가지 성경신학적 관점과 역사 문법적 주해를 바탕으로 누가복음을 풀어내고 있다. 

그러므로 누가복음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해석하는데 관심이 있는 목회자나 신학생, 더 나아가 누가복음을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성도들에게 이 책은 매우 유익할 것이다. 특히 이 책은 독자 스스로 누가복음 본문을 읽고 묵상하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질문이나 궁금한 점을 다루면서, 독자 스스로 누가복음을 탐구하도록 이끄는 안내서 역할을 한다. 다시 말하면, 이 책은 누가복음 속에 나온 예수님의 삶과 사역, 고난과 부활이 단순히 역사적 사건을 모아서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래전부터 계획하신 구원 역사의 완성이자 중심임을 깨닫도록 돕는 책이다. 

한 가지 개인적인 팁, 이 책의 활용 방법을 제시한다면. 가장 먼저 책에 정해진 누가복음의 본문을 2~3회 천천히 읽는 것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4~5회 정도 정독하면 더욱 좋다. 그런 다음에 ‘본문 이해와 목상을 돕는 질문들’에 먼저 답을 해보는 것이다. 그렇게 질문에 스스로 답을 적어보았다면, 그 다름은 나머지 내용들(문맥과 요약, 해설, 묵상)을 다시 천천히 읽는 것이다. 그러면 저자의 성실한 안내와 도움을 더 풍성하게 맛보고 누릴 수 있을 것이고,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누가복음의 중심 주제와 흐름을 따라 그리스도를 더 깊이 만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c*****3 2025.10.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누가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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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집은 누가복음 본문을 따라가는 해설형 묵상집이다.” 저자는 이 책이 누가복음 주석서가 아닌 묵상집임을 분명히 한다.“이 책은 학문적인 주석서도, 강해 설교집도 아니다. 인용과 각주 없이 말씀 그 자체에 천착하며, 독자가 스스로 본문과 대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백을 남기고자 했다.”(p.11) 말 그대로 이 책은 누가복음 묵상집이다. 주석이나 인용이 없다. 오롯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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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묵상집은 누가복음 본문을 따라가는 해설형 묵상집이다.”


저자는 이 책이 누가복음 주석서가 아닌 묵상집임을 분명히 한다.

“이 책은 학문적인 주석서도, 강해 설교집도 아니다. 인용과 각주 없이 말씀 그 자체에 천착하며, 독자가 스스로 본문과 대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여백을 남기고자 했다.”(p.11)

말 그대로 이 책은 누가복음 묵상집이다. 주석이나 인용이 없다. 오롯이 본문에 대한 저자의 묵상만이 담겨 있다. 저자는 한 절 한 절 멈추어 묵상하고, 질문하며, 천천히 나아간다.

마치 슬로조깅하듯, 느리지만 꾸준히 달려간다.빠름이 미덕이 된 시대에 일부러 멈추고 늦추는 일은 어색하고 불편하다. 더구나 교회의 사역은 늘 분주하게 돌아간다. 그런 가운데 저자는 의도적으로 ‘묵상’이라는 단어를 고집한다. 말씀을 해치워야 할 ‘목록’이 아니라, 붙잡고 천착해야 할 궁극의 자리로 여긴다. 그래서 이 책은 분명히 묵상집이다.


“묵상은 세상의 흐름과는 반대로 걷는 순례자의 길이다.”


저자는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이 단지 조용히 생각에 잠기는 행위가 아님을 강조한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의 말씀 앞에 멈추어 서서, 그 음성을 듣고자 하는 태도이며, 세상의 흐름과 반대로 걷는 순례자의 길이다.”(p.9)

예전에 비블리오드라마 실습 중, 10미터를 10분 동안 천천히 걷는 시간이 있었다. 10초면 걸을 수 있는 거리를 10분 동안 걷는 일은 지루함을 넘어 고통이었다. 숨이 막힐 정도로 느리게 걷는 그 체험 속에서, 3개월이면 도착할 가나안을 40년 동안 걸었던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이 떠올랐다. 그렇게 걸어야 비로소 믿음의 서사가 만들어진다.

저자 역시 본문 앞에서 머문다. 허투루 지나치지 않고, 씹고, 물고, 곰삭이며, 시간을 통과한다.그 지난한 시간을 견뎌낸 묵상이기에, 독자 역시 같은 인내를 요구받는다. 이 책은 후루룩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아니다.예수의 탄생부터 죽음과 부활에 이르는 여정을, 교회력 절기처럼 1년 동안 함께 걸어야 하는 책이다. 그럴 때에야 저자의 묵상이 독자의 마음에도 공명하게 된다.


“그리스도 중심적 해석을 넘어, 그리스도 완결적 해석을 시도하고자 노력했다.”


‘그리스도 중심적(Christocentric) 해석’과 ‘그리스도 완결적(Christotelic) 해석’은 성경해석학에서 복음과 구약의 관계를 다루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전자는 “성경은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가?”에 초점을 둔 루터와 칼빈 등 복음주의 전통의 입장이며, 후자는 “성경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는가?”에 주목한 D. A. 카슨, 리처드 벨컴 등의 입장이다.

저자는 후자의 입장을 지지한다. 누가복음을 해석하면서 매 본문마다 억지로 그리스도를 ‘발견’하려 하지 않는다. 그 대신 본문을 충실히 따라가다 보면, 결국 그리스도가 모든 이야기의 완결임을 드러낸다. 그의 복음서 묵상은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롭다. 그러므로 독자에게도 천천히, 그러나 끝까지 따라가 볼 것을 권한다.

c*****r 2025.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가복음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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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처럼 문맥과 요약, 해설과 묵상 그리고 질문과 기도가 하나로 잘 어우러진 책이다. 목회자나 신학생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한 흔적이 있고 또 그렇게 쓴 것이 인상적이다. 성경신학적 주제들도 곳곳에 배여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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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처럼 문맥과 요약, 해설과 묵상 그리고 질문과 기도가 하나로 잘 어우러진 책이다. 목회자나 신학생 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한 흔적이 있고 또 그렇게 쓴 것이 인상적이다. 성경신학적 주제들도 곳곳에 배여있어 흥미롭다. 
h**********m 2025.08.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