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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보다는 실망이지만..
"생각보다는 실망이지만.." 내용보기
이 책은 친구에게 생을선물로 받은 책이다. 단지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 이 책을 내용도 모르는채 친구는 나에게 선물을 한 것이다. 받고나서 알고보니 꽤 유명한 책이라더라. 단순한 흑백그림속에 죽은 고양이만이 주황색으로 칠해진 이 책은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 그림은 죽은 고양이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생각보다는 실망이지만.." 내용보기
이 책은 친구에게 생을선물로 받은 책이다. 단지 내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다는 이유만으로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 이 책을 내용도 모르는채 친구는 나에게 선물을 한 것이다. 받고나서 알고보니 꽤 유명한 책이라더라. 단순한 흑백그림속에 죽은 고양이만이 주황색으로 칠해진 이 책은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그림으로 채워져 있으며, 그 그림은 죽은 고양이가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그림을 예로 설명하고 있다. 읽다보면 황당하고 어이없기도 하지만 아주 가끔 폭소를 자아낼 정도로 기발한 사용설명서가 나오기도 한다. 그렇지만 내용의 양이 상당해서 어느정도 읽다보면 질리게된다. 그래서 생각한게 화장실에 두고 보는 거였는데, 그렇게 보기에는 아주 좋은 것 같다. 한번에 많이 읽지 않아도 되고 지루함을 달랠 수 도 있으니 말이다. 무엇보다 인정해줘야 할 것은 그 많은 페이지를 죽은 고양이가 쓰일 만한 방법으로 채우느라 고생했을 작가의 상상력과 노고일 것이다. 그 대상이 죽은 고양이가 아니라 죽은 개였어도 지어낼 수 있을 법한 그림이 많지만은 그것이 고양이일 때 받아들이는 느낌이랄까..그런게 상당히 다른 것 같다. 기발함을 접하고자 할 때, 심심풀이로 읽기에 좋은 책이다.
b*****n 2005.06.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하하하... 어떻게 얘기를 해 드릴까요??
"하하하... 어떻게 얘기를 해 드릴까요??" 내용보기
우선 제목부터가 독특했어요. 어떤 책일까? 받았을떄의 당혹감, 헉!! 으스스한 제목과는 달리 상상을 자아내게 하는 만화그림?? 말그대로 죽은 고양이로 충분히 생활에 활용을 할 수 있더군요. 보면서 미안한감도, 세상에 여기에도? 이렇게 사용을... 그러다가도 하하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도 있고요... 역시 인간의 머리는 좋구나... ^^ 죽은 고양이로도 이
"하하하... 어떻게 얘기를 해 드릴까요??" 내용보기
우선 제목부터가 독특했어요. 어떤 책일까? 받았을떄의 당혹감, 헉!! 으스스한 제목과는 달리 상상을 자아내게 하는 만화그림?? 말그대로 죽은 고양이로 충분히 생활에 활용을 할 수 있더군요. 보면서 미안한감도, 세상에 여기에도? 이렇게 사용을... 그러다가도 하하하,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부분도 있고요... 역시 인간의 머리는 좋구나... ^^ 죽은 고양이로도 이렇게 많은 것에 이용하는데 우리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들은 왜이렇게 못하나 하는 아쉬움도 남구요... ㅋㅋ 그러다가 고양이 뿐만이 아니라, 이세상의 모든것들이 충분히 재활용을 할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을 가져봅니다. 올여름 시원하게 책장한번 넘겨보시죠... 하하하...
m****9 2005.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
"[서평]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라니...제목이 참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몇년 전 우연히 보게 되었던 자살토끼가 나오던 그림책처럼. 아이들이 보던 그 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어른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동심을 해칠 수 있을까 생각했었으니까. 그 책은 코믹하고 예쁘게 포장되어 있을 뿐 아이들에게 갖가지 자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킬킬거리며 "
"[서평]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 내용보기

죽은 고양이 사용설명서라니...
제목이 참 끔찍하다고 생각했다. 몇년 전 우연히 보게 되었던 자살토끼가 나오던 그림책처럼. 아이들이 보던 그 그림책을 보면서 정말 어른들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동심을 해칠 수 있을까 생각했었으니까. 그 책은 코믹하고 예쁘게 포장되어 있을 뿐 아이들에게 갖가지 자살할 수 있는 방법들을 보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실제로 아이들이 킬킬거리며 "이야~ 이렇게 죽일수도 있는거야?"라는 감탄하는 모습을 보고 그 책을 살펴보게 된 거였다.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동네 놀이터에서 책 한권을 감탄하며 넘겨보는 일은 흔치 않으니까. 게임기도 아닌데.

혹시 이 책도 그런 맥락일까봐 제목을 읽으면서 책장을 넘기는 것이 주저되었다. 

죽은 고양이는 묻어줘야지 사용한다니..
결과부터 말하자면, 다행스럽게도 그런 끔찍한 그림은 아니었다.조금 가볍게 그리고 웃으면서 넘길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묻어났다. 물론 어떤 면에서 보자면 약간 엽기적이기도 하다. 고양이가 바이올린 활, 테니스라켓,벽걸이,투포환,목발,저금통,톱, 불꼬챙이, 옷걸이, 스탠드,책고정 스탠드 등등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47년새인 이 작가는 죽은 고양이 시리즈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코믹 카툰의 원조로 흑백 카툰에 고양이만 선명한 오렌지 색으로 칠해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신이 창조한 것 중에 끈의 노예로 만들 수 없는 것이 딱 한가지 있다. 그것은 고양이다."라던 마크 트웨인의 명언이 떠오르는 것도 순식간의 일일만큼.

고양이는 참 매력적이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해석은 가지각색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 재미난 해석을 한편 봤을 뿐이었다.


i*****i 2009.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