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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하게 사용하는 병속에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내가 좋아하는 병속에 나도 모르는 신기한 일이 생겼어요. 우리 친구들은 상상하지 못한 일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까요? 지금부터 마법에 걸린 병속으로 우리 친구들과 함께 출발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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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 필독서라서 구매했어요. 무슨책이 만원이 넘냐며 속으로 투덜거렸지만, 받아보고 깜짝 놀랐어요. 항상 새 책에 손이 벨까봐 모서리를 물티슈로 한번씩 닦아줘야 했는데, 이 책은 두껍기도 하고, 특수 가공을 하셨는지 모서리가 뭉뚝한 느낌이네요. 페이지마다 병을 들추면 재미있는 그림이 숨어있는 팝업 기능은, 유아들에게나 효용이 있지 싶었지만, 초1 아이도 너무너무 좋아하는걸요. 역시 선입견을 깨야해요. 두고두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은 읽는것만이 아니라, 보는 기능도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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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에 걸린 병
한 때 아이가 굉장히 좋아했던 책이네요. 플랩북이라 좋아했던 건지, 상상을 초월하는 상상력의 힘이었던 건지, 언어가 주는 힘 때문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복합적인 이유에서였겠지만. 그래서 재미난 요소들을 놓치지 않고 복합적으로 이끌어 낸다는 것은 작가의 역량일 거에요. 그래서 이런 기발한 책을 만날 때마다 놀랍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답니다.
이 책이 주는 묘미는 마법에 걸린 병에 있습니다. 하하 물비누의 하마, 우유대장에 코끼리, 코코코 No.1 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답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그림 또한 인상적이에요. 그림책에서 흔히 보는 그림들이 아니라 그런지 더 매력적으로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이에게 읽어주면 그 반응은 후회 없을 것 같네요. 반복해서 읽어달라는 통에 목이 다 쉴지도 모르겠군요.
고경숙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단국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했다. 지은 책으로는 학급문고 『짜장 짬뽕 탕수육』과 『영원한 주번』, 『100개의 화분』,『똥줌오줌』 등의 그림을 그렸다. 지난 2006년 이탈리아의 볼로냐 아동도서박람회 픽션부문에서 『마법에 걸린 병』이 라가찌상을 받았다 . 2009년 올해 CJ문화재단에서 제정한 제1회 CJ그림축제에서 그림책부문 최종 수상작 5작품 중에 하나로 선정된 『위대한 뭉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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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리는 국제 도서전에 대하여 공부를 하다 발견한 책입니다. '마법'은 그 말 자체로도 어른 아이 할것없이 호기심을 자극한답니다. 병속에 갖가지 동물들이 숨어있는것도 정말 신기하지만 엄마의 입장에서 봤을때는 우리 창작그림책으로서 도자기와 한복입은 아이의 이미지가 살짝 가미되어서 더 없이 좋은 우리 그림책이랍니다. 책 장마다 병 모양을 들춰보면 여러종류의 동물들이 숨어있는데 이러한 표현은 팝업북을 살짝 연상하게 합니다. 팝업북은 14~15세기에 그림을 들추면 밑에 더 상세한 그림이 들어있는 방법으로 해부학이나 천문학에서 먼저 사용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19세기가 지나서 교육용이나 재미를 가진 그림책으로 발전을 했다죠. 또한 이 책은 팝업북의 단점을 찾아 볼수가 없을 정도로 흥미있고 읽어도 읽어도 질리지 않는 책이랍니다. 그림책에는 한번 읽을 책, 여러번 읽을 책. 그리고 소중히 간직할 그림책이 있답니다. 이 책은 아주 소중히 간직할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라면 마트에 가면 꼭 병 뒤를 살펴볼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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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 작가의 <마법에 걸린 병>은 플랩북이에요
아이가 무척 재미있다고 하던데 저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다 보여드릴수는 없고 몇개만 살짝 소개해 드릴께요 :)
다혜와 우성이가 우유대장 우유로 아침을 먹으려고 해요
다혜와 우성이는 과연 우유를 맛있게 먹었을까요?^^
맞아요 먹지 못했고요
여기에는 우유대신 우유를 엄청 먹을 만한 놈이 들어 있어요 ㅋㅋ
코끼리와 함께 아침 식사를 하게 되다니!
신나는 일이지만 우유값이 엄청 드네요.
코끼리에게 빵을 먹이고 우유를 먹여야 하는 다혜와 우성이의 아침!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는것 같아요
영필이가 시원한 콜라를 마시려고 하는데 말려야할지도 몰라요
콜라병도 마병에 걸려 콜라가 없을지도 모르잖아요 ㅋㅋ
<엘레브의 독후활동>
책을 읽던 아이가 갑자기 물병을 그리기 시작해요
엄마는 보지 말래서 사진만 찍고 부엌에 나가 있었어요
병을 오려서 스케치북에 붙인 다음 뭔가를 그리고 있네요
엄마 보지 말라며 손으로 가리고 그려요 ㅋㅋ
보리차
'과연 엘레브는 보리차를 마셨을까요?'
ㅋㅋㅋ
그래요 보리차 물병도 마법에 걸려 버렸어요
물병 안에는 보리차가 아닌 고양이도 있고 눈사람 뱀까지 있어요
뭔가 좀 엉성한 플랩북이지만 책 내용을 제대로 파악한거 같네요 ㅋㅋ
엘레브는 플랩북을 펼치면 무엇이 들어 있을지 궁금하여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천천히 읽던데
유아기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겠어요
<마법에 걸린 병>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