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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진짜 졸업앨범같고요 무엇보다 인쇄상태가 정말 좋습니다 이 만화를 전권 소장중이라면 이것또한 구매하는게 당연한일이라고 생각하여서 구매하였고 매우 만족합니다 사실 이것만한 굿즈가 세상에 어디있을까요 구매하면 만족하리라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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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을 넘기며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하게 데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다. 한때는 서로 장난을 주고받던 중학생 소년소녀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서서히 사랑을 알아가고 결국 어른이 되어 가정을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삶의 기록이다. 무엇보다 감동적인 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의 진실함이다. 타카기가 니시카타를 놀리는 모습은 여전하지만, 이제는 그 장난 너머에 담긴 깊은 애정이 뚜렷이 보인다. 예전엔 단순히 귀엽고 유쾌했던 장면들이, 이제는 ‘함께한 시간’이 쌓이면서 한층 더 감미롭고 진지하게 다가온다. 특히 졸업 후에도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는, 사랑이란 단어가 어떻게 자라고 깊어지는지를 보여준다. 딸 치의 존재는 이 이야기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부모가 된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모습에서, 우리는 ‘장난’이 사랑의 언어였던 시절을 기억하게 되고, 그 시절이 결국 따뜻한 미래를 만들어냈음을 깨닫는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는, 독자 스스로도 자신의 학창 시절을 돌아보게 만들며, 그 시절 우리가 느꼈던 풋풋한 감정들을 다시 꺼내보게 한다. 개인적으로 이 졸업앨범을 보며, ‘좋아한다’는 마음이 얼마나 오래, 조용히, 그리고 단단히 남아 있을 수 있는지를 다시금 느꼈다. 급하지 않게, 서두르지 않게, 함께 자라나는 사랑이야말로 진짜라는 걸. 어른이 되어도 가슴 속에 따뜻한 무언가를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권하고 싶다. 웃음과 설렘을 넘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게 해주는 따뜻한 선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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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양 졸업앨범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6월발매 공지 떠서 주구장창 기다려오다 감감 무소식으로 짜증이 슬슬 나기 시작할 무렵. 7월 마지막날 발간되었다. 일본 발매품과 동일하게 발매되어 만족한다. 졸업 앨범답게 두꺼운 재질에 풀컬러로 다양한 일러스트와 겉표지, 짤막한 만화컷 풍성한 컨텐츠를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