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 오십에 읽는 명상록
장대은, 문예춘추사
외부적인 환경과 기준을 내려 놓고, 이제 조금씩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생기기 시작하는 시간. 쌓아 둔 경험과 지혜를 가진 오십대는 무언가를 끝내기 보다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 불확실한 요즘 사회에서 로마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지혜는 새로운 인생 후반을 준비하는 오십대에게 놀라운 통찰을 제공해 준다.
이 책은 각자의 자리에서 방황하고 실수하고 다시 일어서는 동시대인 48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어쩌면 너무 내 얘기 같아서 더 공감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를 삶에 적용해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 용기를 내어보면 좋겠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마음가짐과 자기 성찰(내면의 토대 다지기) 2장: 일과 성공의 철학(직장생활과 목표설정) 3장: 인간관계와 공동체(함께 성장하는 법) 4장: 역경 극복과 내면의 힘(실패와 실망 다루기) 5장: 일상의 지혜와 영원한 가치(내면의 나침반 세우기) 6장: 변화와 성장(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 신들이 그동안 네게 무수히 많은 기회들을 주었는데도 너는 그 기회를 한 번도 받아들이지 않고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들을 미루어왔는지는 기억해보라. 이제 우주의 본질과 네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네게 주어진 시간의 한계를 인식하여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 15쪽
-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우리의 생각과 행동뿐이다. 나머지는 운명의 영역이니,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현명한 자의 태도다.” 21쪽
- “마치 천년만년 살 것처럼 행동하지 마라. 죽음은 지척에 있다. 살아있는 동안, 할 수 있는 동안 선한 사람이 되라.” 30쪽
- “네가 하는 모든 일이 네 인생의 마지막 행위인 것처럼 하라.” 43쪽
- “지금 없는 것을 갖고자 애태우기보다, 이미 가진 축복들을 헤아려보라. 만약 그것들이 없었더라면 네가 얼마나 그것들을 갈망했을지 생각해보라.” 52쪽
- “우리는 우리의 반복전인 행동의 산물이다. 탁월함은 행동이 아니라 습관이다.”- 아리스토텔레스 83쪽
- 변화는 거창한 결심이나 일시적인 노력이 아닌, 작지만 지속적인 습관의 힘에서 온다. 우리가 매일 반복하는 작은 행동들이 모여 결국 우리의 정체성과 능력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오늘부터 어떤 작은 습관을 시작해보시겠습니까? 85쪽
- “다른 이의 잘못을 볼 때마다, 나 자신은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르는지 돌아보라.” 101쪽
- 진정한 경청은 단순히 침묵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말 속에 담긴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노력입니다. 때로는 침묵이, 때로는 적절한 되묻기가, 때로는 따뜻한 공감의 말 한마디가 필요합니다. 107쪽 - “머지 않아 너도 죽고 그도 죽을 것이다. 잠깐 있다 사라질 일로 그렇게 화를 낼 필요가 있을까?” 113쪽
- “행동을 방해하는 장애물은 오히려 행동을 진전시킨다. 길을 가로막는 것이 곧 길이 된다.” 143쪽
- “밀려오는 파도가 거세게 부딪혀도 끄떡없는 바위가 되어라. 바위는 흔들림 없이 굳건히 서 있고, 성난 바다의 물결은 그 주위에서 이내 가라앉는다.” 157쪽 - 우리 내면에는 이미 모든 답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그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시간과 의지뿐입니다. 192쪽
- “끝없는 시간이 남아 있는 것처럼 살지 말라. 죽음은 이미 당신을 그림자처럼 따라오고 있다. 살아 있는 동안, 그리고 아직 가능할 때 당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라.” 238쪽
- 주도적인 삶이란 완벽한 삶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수와 시행착오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그 실수조차도 내가 선택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의 시작입니다. 263쪽 - “완벽한 계획보다 불완전한 시작이 더 가치 있어요.” 268쪽
- 삶은 현재의 연속입니다. 현재를 충실히 사는 것이 곧 후회없는 과거를 만들고 희망찬 미래를 여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274쪽
원했던 여유로운 시간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 오십대. 하지만 오히려 그 시간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시기다. 후회하지 않을 인생에 대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 2000년이나 지났는데도 어떻게 이렇게 요즘 삶에 적용되는지도 놀랍다. 알고 있었던 많은 명언들이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말이라는 것도....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통제할 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마라, ☆삶을 스스로 선택하라. 의외로 단순하게 명상록 전반에서 전해지는 말이다. 책에서 제공하는 체크리스트를 채우고, 하루 실천법을 따르고, 성찰 질문을 고민해 본다면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완벽한 변화는 없다. 지금, 여기에서, 당장 시작하기를 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yes24의 서평단으로 문예춘추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제목을 따라 읽는다면,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기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어느 나이든 읽으면 좀더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선택할수 있을것 같았다. 지금에 충실하라니 그건 어떻게 해야하는건데? 라는 의문점이든다면, 책의 주제가 끝나면, 그 주제의 체크리스트와 실천법, 그리고 성찰할수 있는 질문을 준다. 책을 계속 읽는것이 아닌, 중간중간 쉬면서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을 생각해보고 적어볼수 있어서 이렇게 방향성을 잡아가는구나 싶었다. 사실 평소에 생각을 한번쯤이라도 해본 질문에는 적어볼수 있었지만, 그 반대에는 생각을 해보는것이 굉장히 어려웠던것 같다. 이제막 앞을 나아가는 나의 생각과, 이제 은퇴를 바라보고있는 부모님의 세대에서의 생긱을 살펴보고 이야기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었던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
|
책속에서 마크루스 아우렐리우스의 지혜는 지금의 내 일상 속 고민에 직접 닿아 있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라"는 이 구절을 읽으며 나는 밑줄을 그었다. 그래..... 불편한 감정이나 통제 불가능한 상황을 억지로 바꾸려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가치있는 행동에 집중하라는 것. 그래..그래보자. 이 책은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 작은 실천을 제안한다. 감사를 적거나, 걱정일기를 쓰거나... 여러 작은 연습들이 모여서 나의 삶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내 안에 단단한 힘이 자라나지 않을까? 쉰을 앞두고 있는 나에게, 좀 더 가벼움과 단단한 힘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 싶다. 삶의 무게 앞에 방향을 잃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예스24 #리뷰어클럽 |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근 제목이 ‘오십에 읽는’으로 시작하는 도서가 유행이다. 물론 마흔도 있고 서른도 있지만 유독 내 눈에 오십이 많이 띄는 이유는 내가 오십대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존의 ‘오십에 읽는’ 시리즈는 주로 동양 고전이나 동양 사상과 관련해서 유노북스에서 출판된 도서였다. 그렇기에 문예춘추사에서 출판된 ‘오십에 읽는 명상록’은 2천년전의 서양 고전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의 좋은 구절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50대에게 자아 성찰과 변화의 계기가 되어 준다.. 인용된 문장 하나하나가 주옥같고, 작가는 현대의 상황극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 그 문장이 의미가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48개의 챕터 말미에 제시되는 '체크리스트', '하루 실천법', '성찰 질문'은 단순히 독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말한다. “인생은 우리가 선택한 태도의 결과다.” 이미 지나간 인생을 바꿀 수는 없지만, 50 이후의 남은 인생도 여전히 내가 선택한 태도의 결과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나의 인생은 어떠할 지 기대반 우려반이다. 명상록을 읽고 우려가 조금은 줄어든 느낌이다. #리뷰어클럽리뷰 |
|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2천 년 전 로마 황제가 쓴 《명상록》이 왜 오늘날에도 여전히 회자되는지 궁금했다. 『오십에 읽는 명상록』은 이 고전을 지금 우리의 삶에 맞게 풀어낸 책이다. 책 속에서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10초의 여유’라는 습관도 인상 깊었다. 또 하나 마음에 남은 부분은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라’는 가르침이다. 아우렐리우스는 분노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말을 남겼다. 그리고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은, 매 장마다 나오는 ‘하루 실천법’과 ‘성찰 질문’이다. 읽고 나니, 이 책은 단순한 철학 해설서가 아니라 삶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생활 철학서’라는 생각이 든다. 철학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매일 하는 말과 행동, 그리고 선택 속에서 드러나는 것임을 다시 느꼈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예스 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 힐링이 필요한 분 명상록을 읽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는 분 오십에 읽는 명상록은 명상록에 나온 문구들을 소개하면서 짧은 이야기와 함께 명상록의 말들이 현대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 확인하는 것이예요. 사회생활을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나 상황, 개인적인 문제들에 명상록은 어떤 지혜를 줄 수 있을까요 오랫동안 읽어온 고전은 그 까닭이 있는 것이죠. 명상록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까요 사실 명상록이라는 책이 아주 유명하기는 하지만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십에 읽는 명상록 같은 책들을 통해서 쉽게 접해보실 수 있죠. 이 책도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친절한 이야기와 실천방법도 함께 적어놓았어요. 한 챕터씩 읽으면서 함께 실천해보면 고민하던 일들도 해결책이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고민이 없다고 하더라고 명상록의 구절들을 읽으면서 마음의 힐링을 찾을 수도 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명상록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십이라는 나이가 되면 고민이 있어도 주위에 상담을 하기 어렵기도 하고, 어쩌면 해결책이 없는 고민을 마주하기도 하죠. 그럴때 용기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고전은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명상록은 오랜세월동안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왔고, 이 책을 읽어볼깍 고민하는 여러분에게도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해요. 명상록을 더 쉽게 풀이한 오십에 읽는 명상록은 어렵지도 않고 쉽게 읽혀서 마음을 더 편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예요. 책을 읽으면서 잠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한 숨 쉬어가면 어떨까요? |
|
아직 50은 되지않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다가올 나이임에 미리 읽어보는 명상록.. 마음을 가다듬고 미래를 준비해야하는 나이.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40대 중후반으로 정말 읽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개의 목차나 예시가 끝나면 저렇게 물음을 던지는데 다시 생각해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될수있었습니다. 통제할수없는건 그대로 받아드리기... 사실 이나이대가 되니,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워지더라구요. 중간관리자.. 중간역할... 다른 세대의 직원들... 내가 통제할수없는것임을 알고도 그것으로 힘들어하는데, 딱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거처럼 걱정일기를 작성해보고 통제가능인지 아닌지 알아보기. 사실 이 명상록은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있습니다. 그렇지만 더 많이 캡처해서 올리면 내용이 다 오픈되니, 더 궁금하신 부분은 따로 읽어보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왜 명상록인지 왜 이책을 가까이 두고 읽어봐야하는지 40대후반 50대라면 추천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명상록 #반평생 #오십대 #마음안정 #마음평온 #리뷰어클럽 |
|
<오십에 읽는 명상록> 이번에 읽은 책은 "오십에 읽은 명상록"입니다. 더운 여름에 읽기 시작에서 여름이 가는 중에 리뷰를 쓰게 되네요 독서는 겨울에도 좋지만 에어콘 바람에 여름 과일 먹으면서 읽는 여름도 좋은 거 같네요. 그린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차분한 그린 칼라의 표지입니다. 제목처럼 나이 오십대를 겨낭하고 쓴 책인거 같습니다. 저자는 인생전환기를 오십대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네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 48개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이렇게 생겼다고 합니다. 저도 본적이 없어서 조각으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이며, 네르바-안토니누스 왕조의 다섯 번째 황제로, 오현제의 한 사람이다. 선정(善政)을 베푼 현제(賢帝)로서 뛰어난 역량과 업적뿐 아니라 제국을 위해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스스로를 소진시키듯 국정에 헌신한 것으로도 칭송받는 황제이다. 아들 콤모두스가 폭군으로 단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뒤를 이어 등장한 셉티미우스 세베루스의 예에서 드러나듯 후세 로마 황제들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통치를 자신의 롤 모델이자 스스로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많이 언급했다. 오십대에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낡은 습관을 버리라고 합니다. 끊없는 시간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언젠가는 죽음의 그림자가 다가올거라 합니다. 숨쉬고 살아 있는 동안 내 자신을 변화 시킬 수 있는 시간이 있는 동안 내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라고 합니다. 마르쿠스는 습관의 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좋지 않은 습관에 빠지지 않도록 매일 경계하였습니다. 결국 스스로를 단련하라는 것이겠죠. 그는 매일 습관을 경계하고 해로운 것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옳지 않은 행동과 생각을 버리는 것은 언제나 가능합니다. 마음을 바꾸고 교정을 받아 들이는 것도 자유로운 형태입니다. 행동은 나의 것이며, 나의 결정과 내 자신의 마음에 근거 한 것이기 떄문입니다. 10년, 아니 20년이 넘도록 이어져 내려온 습관 중에서 나에게 해롭거나 시대에 맞지 않은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과감히 버리려고 합니다. 또한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게 성공했다면 그것이 다시 돌아 가지 않도록 경계하며 실천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 책은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실천하고 유지할 수 있게 하는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줍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
"신들이 그동안 네게 무수히 많은 기회들을 주었는데도 너는 그 기회를 한 번도 받아들이지 않고 알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들을 미루어왔는지를 기억해보라.이제 우주의 본질과 네 자신의 본성을 깨닫고 ,네게 주어진 시간의 한계를 인식하여 더 이상 지체하지 말라." (-15-) "남들리 무엇을 말하고 생각하든 개의치 말라. 네 자신의 말과 행동, 그리고 생각이 올바른지에만 신경을 쓰라." (-58-) 만약 누구나 사회에 해를 입혔다 해도, 결코 그를 향해 분노하지 말고 잘못된니 점을 찾아 바로 잡아주어라. (-100-)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이에 남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그것이 공동의 선에 관계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남들이 뭐를 하고 왜 그러는지,그들이 무슨 일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등에 마음을 빼앗기면 정작 자신에게 유익한 일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그렇게 남의 일에 정신이 쏠리면 자기 자신의 마음과 길에 집중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162-) 공자께서는 50을 지천명(知天命)이라 했다. 하늘의 명을 깨닫는 나이라는 뜻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을 통해, 오십 이후의 삶이 평온한 마음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언급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할 때, 10초의 시간의 여유를 두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감정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실수를 줄여 나갈 수 있다. 말으 통해서,그릇된 행동을 선택하지 않는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10초의 여유와 생각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는 50이후 자신의 삶을 즐기라 하였다.카르페 디엠,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나온 말이다. 타인의 생각과 시선에 사로 잡혀서, 자신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다.오직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만 염두에 두고 살아야 한다. 오늘을 살아가되 평온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말을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침묵을 선택하는 것이 낳다. 세상을 선과 악으로 판단하지 않으며, 자기 스스로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그 길이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말이다.오십 이후의 삶은 성찰과 실천이 있을 뿐이다.말을 줄여 나가며,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실천으로 옮겨야 한다. 자신의 생각과 말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평온함을 유지해야 살아갈 수 있고,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 2000년 전 현자의 지혜가 명상록에 담겨져 있다. |
|
* 이 글은 디지털 감성 e북 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책을 고르다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책이 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리고, 지금의 나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일 것 같은 책. 『오십에 읽는 명상록』이 바로 그런 책이었다. 나는 평소 자기계발서를 즐겨 읽지 않는다. 하지만 문득, 이렇게 분주한 삶 속에서 누군가의 깊은 지혜를 빌릴 수 있다면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마음으로 이 책을 펼쳤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어내려갈 수 있는 책이 아니었다. 아니, 그럴 수 없는 책이다. 한 장, 한 챕터를 천천히 읽고, 곱씹고, 내 삶에 대입하며, 문득문득 던져지는 질문 앞에서 멈춰 서게 된다. p.21 불혹을 지나 지천명을 바라보는 이 시점, 『오십에 읽는 명상록』은 마치 하늘이 건네는 메시지처럼 느껴졌다. 앞만 보고 달려온 나에게, 잠시 멈추어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그 묵직한 질문을 던져준다. 이 책은 나에게 그런 책이었다. 삶을 돌아보고, 다시 시작하게 만드는 책. 그리고 누군가 인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있다면 조용히 이 책을 건네고 싶다. “이 책이, 당신에게도 작은 빛이 될 수 있을 거예요.” p.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