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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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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책으로 <프랑스 스케치>를 읽고 난 후라 처음엔 작은 책의 그림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작게 보였다. 하지만 그림과 이야기에 순식간에 빠져들면서 그림이 작다는 생각은 사라져 버렸다.   상뻬의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너무나 재치있고 절묘하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너무나 좋아하는 여인, 아이들한테 물려줄 걱정을 하는 아빠들의 쌩쌩이. 레스토랑에서의 허황된 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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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책으로 <프랑스 스케치>를 읽고 난 후라 처음엔 작은 책의 그림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작게 보였다.

하지만 그림과 이야기에 순식간에 빠져들면서 그림이 작다는 생각은 사라져 버렸다.

 

상뻬의 최고의 작품이 아닌가 싶다. 너무나 재치있고 절묘하다.

 

남편을 출근시키고 너무나 좋아하는 여인, 아이들한테 물려줄 걱정을 하는 아빠들의 쌩쌩이. 레스토랑에서의 허황된 생수소개, 부부간의 신랄한 애증.

 

시장에서 마르트에게 자신의 행복을 말하는 여인, 모든 걸 휩쓸어버리는 그런 행복은 뭘까. 정확하게 말하면 그런 행복감은 얼마나 갈까.

 

휴대전화로 인한 사고, 그리고 휴대전화로 정신을 차리는(?)사람들..

프랑스의 사람들이나 우리 나라 사람들이나 휴대전화 사용하는 일상은 다를 바가 없구나.

 

자신의 그림을 보려다 옆 화가의 그림을 망치는 화가.

 

사업파트너로 만났다가 사업이 번창하면서 소외된 당나귀의 푸념

 

미술관에서 어마어마한 대작품을 보면서 조금은 그러나 크게 다른 시각으로 보는 사람. 그 어마어마한 그림을 그리는 인내심에 관심을 둔 것.

 

"난 이 화가가 격분할 때가 좋더라" 이부분은 책을 읽고 확인하시길...ㅎㅎㅎㅏ

 

방안을 가득 채운 그림. 남편의 끝없는 대책없이 분출하는 창작열.

 

소망에서 시작해 희망과 전망을 거쳐 유망과 대망을 향해 가는데 결국 도착한 것은 허망이라.....

v********e 2009.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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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그림. 유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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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뻬의 그림은 첨엔 슬슬 보고 씩 웃어주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시 구석구석 숨은 그림찾듯이 자세히 공들여 봐야 제맛이 난다.   쪽 전체를 색으로 진하게 칠한 것은 낯설다. 예전에 옅게 칠하지 않았었나? 여전히 뭔지 모르겠는 그림있다. 맨 마지막 그림.   실제 그림은 더 커다란 종이에 그리지 않았을까. 실제 크기로 된 책을 만들면 좋겠다. 글씨체도 좀 부드러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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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뻬의 그림은 첨엔 슬슬 보고 씩 웃어주고,

충분한 시간을 들여

다시 구석구석 숨은 그림찾듯이 자세히 공들여 봐야 제맛이 난다.

 

쪽 전체를 색으로 진하게 칠한 것은 낯설다.

예전에 옅게 칠하지 않았었나?

여전히 뭔지 모르겠는 그림있다. 맨 마지막 그림.

 

실제 그림은 더 커다란 종이에 그리지 않았을까.

실제 크기로 된 책을 만들면 좋겠다.

글씨체도 좀 부드러운, 아니면 좀 떨리는 것으로 바꾸면 좋겠다.

그림의 선처럼.

y*****s 2009.03.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