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1%
  • 리뷰 총점8 9%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1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7)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 마음 들키지 않게 " 내용보기
#내마음들키지않게#강석희_연작소설집#빈페이지 네가 말했었지.사랑에 빠진 사람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심박동은 닮았다고.홀로 달리는 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사랑의 흔적이 남는다고.🎤올드 스쿨 러브라디오에서 이소라목소리가 나오고 사랑의 스튜디오, 빨강머리 강백호, 연세대 농구선수 이상민의 팬, 더블데이트, 싸이월드, 소리바다, X-JAPAN. . . . 이거이거 예전 딱
"내 마음 들키지 않게 " 내용보기

#내마음들키지않게
#강석희_연작소설집
#빈페이지 

네가 말했었지.
사랑에 빠진 사람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심박동은 닮았다고.
홀로 달리는 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사랑의 흔적이 남는다고.

🎤올드 스쿨 러브
라디오에서 이소라목소리가 나오고 사랑의 스튜디오, 빨강머리 강백호, 연세대 농구선수 이상민의 팬, 더블데이트, 싸이월드, 소리바다, X-JAPAN. . . . 이거이거 예전 딱 나 학창시절 이야기다. (반갑).. 

둘만의 비밀을 가진 나와 경이 로 출발하는 이야기는 
나의 여자친구 지현과 경이의 여자친구 희주가 다른 소설에 이어 등장한다. 

학원에 다니는 이유가 연애의 목적이었던 그시절을,
함께 놀고 함께 사춘기를 겪고 첫연애를 추억하는  둘의 우정이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어쩜  고백도 이기적이게 하느냐고^^;; 

🎴꽃과 비닐
시골에서는 가능했었다. 
나름의 아지트로 가질 수 있었던 비닐하우스. 
첫사랑은 늘 불가능한 상대라는게 포인트고..요 발칙한 네 소녀들의 아름다운 동양화 취미활동 ㅎㅎ 
그렇게 연애를 하면 우정은 멀어지곤 했었지..(아 근데 7공주, 5공주, 이런 친구무리 진짜 있었다. 얘네들 너무 재미있고 그때를 즐기고 공유하고..은근 부럽기도 했다.)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
이게 연작소설이라길래 인물들이 겹치는 거라 생각했더니 시간대도 갭이 있다. 대학생이 된 희주와 남사친 희준..
서로의  친분에 비해 뒤늦게 알게된 희주의 특이한 취미. 그걸 흘려버린 희준의 실수에..너무 일찍? 세상에 드러난 창작물은 독이였나? 득이였지!! 

🎆콤비네이션
퀴어청소년 의 고백작전!! 각자 짝사랑하는 대상이 있는 유리와 정원은 “어긋남으로써 빗나감으로써 이루어지는 고백의 시간”을 준비한다. 
개천예술제, 미스 논개, 피자헛...너무나 익숙한 이야기에 반가웠다.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던 그시절을 추억할 수 있었고 그립기도.

✨️들키지 않으려 애쓴 마음이 그때의 우리를 자라게 했다. ✨️

사춘기 이성에 눈뜨는 순간, 실시간으로 일어나는 몸의 변화와 감정의 표현들을 너무 솔직하게 그리고 있어 공감이 크달까? 

아는 소재, 경험한 추억들, 그때 그날을 소환해 준것 같아 독서하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즐거웠다. 

풋풋하다고만 표현하기엔 아깝다. 
진심이었고 절실했고 애끓었던 청춘들의 이야기.
시간여행을 한 것 같고 너무 좋았다.


n*********8 2025.08.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킬 듯 말 듯, 서툰 감정의 계절
"들킬 듯 말 듯, 서툰 감정의 계절" 내용보기
#도서제공 #서평단여름의 과일은 복숭아일까, 수박일까.뭐든 좋다.뜨거운 햇살을 잔뜩 머금은 과즙처럼사랑은 그렇게 넘쳐 흐르고야 만다.『내 마음 들키지 않게』는첫사랑의 계절을 통과한 네 편의 연작 소설이다.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서툰 고백과 감춰진 감정과 퀴어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풋풋한 청사과 같은 마음도,익어가는 복숭아 같은 설렘도,무르익다 못해 터져버릴 것
"들킬 듯 말 듯, 서툰 감정의 계절" 내용보기
#도서제공 #서평단

여름의 과일은 복숭아일까, 수박일까.
뭐든 좋다.
뜨거운 햇살을 잔뜩 머금은 과즙처럼
사랑은 그렇게 넘쳐 흐르고야 만다.

『내 마음 들키지 않게』는
첫사랑의 계절을 통과한 네 편의 연작 소설이다.
청소년부터 대학생까지
서툰 고백과 감춰진 감정과 퀴어의 이야기가 잔잔하게 펼쳐진다.

풋풋한 청사과 같은 마음도,
익어가는 복숭아 같은 설렘도,
무르익다 못해 터져버릴 것 같은 감정도 있다.
서툴고 유치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바로 그 점이 첫사랑이라는 감정의 본질일지도 모른다.

사랑을 할 땐
내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는 걸
나만 모른다.

그래서 사내연애는 복사기도 안다고 하잖아.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을

빈페이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g*****6 2025.07.3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들키고 싶지 않았던, 가장 솔직했던 마음
"들키고 싶지 않았던, 가장 솔직했던 마음" 내용보기
청소년 시절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말하지 못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소설집이다.풋풋하지만 서툴고, 그래서 더 진심이었던 관계들이 잔잔하게 스며든다.들키고 싶지 않으면서도 어딘가에서는 알아주길 바랐던, 그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들키고 싶지 않았던, 가장 솔직했던 마음" 내용보기

청소년 시절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말하지 못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담아낸 소설집이다.

풋풋하지만 서툴고, 그래서 더 진심이었던 관계들이 잔잔하게 스며든다.

들키고 싶지 않으면서도 어딘가에서는 알아주길 바랐던, 그 시절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f******u 2026.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서평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서평" 내용보기
단숨에 읽어내려간 네 개의 이야기 속에서 예전의 제 모습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친구와 매일 붙어 다니며 세상에 우리 둘뿐인 것 같았던 시절, 그 견고한 성벽에 '연애'라는 낯선 감정이 끼어들 때 느꼈던 그 미묘한 균열을 어쩌면 이렇게 섬세하게 포착했을까요?특히 [올드 스쿨 러브]에서 느꼈던 주인공의 불안함은 단순히 질투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관계의 상실에 대한 공포를 잘 보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서평" 내용보기

단숨에 읽어내려간 네 개의 이야기 속에서 예전의 제 모습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친구와 매일 붙어 다니며 세상에 우리 둘뿐인 것 같았던 시절, 그 견고한 성벽에 '연애'라는 낯선 감정이 끼어들 때 느꼈던 그 미묘한 균열을 어쩌면 이렇게 섬세하게 포착했을까요?
특히 [올드 스쿨 러브]에서 느꼈던 주인공의 불안함은 단순히 질투라고 말하기엔 부족한, 관계의 상실에 대한 공포를 잘 보여주어 마음이 아릿했습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시작되면 관계는 결코 이전과 같을 수 없다는 서글픈 진실을 담담하게 그려낸 수작입니다. 관계 때문에 잠 못 이루는 밤이 있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서평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i*********3 2026.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용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내 마음 들키지 않게저자 강석희출판 빈페이지발매 2025.08.01.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데 한 달을 망설이는 마음은 대체 뭘까. 할 거면 빨리 하고 안 할 거면 영원히 하지 말 것이지.내게는 계속 전화가 오지 않았다. 학교를 파한 뒤의 나는 줄곧 집에만 있었다. 애들은 서로 말이라도 맞춘 것처럼 하루 걸러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용보기
도서를 무료로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저자 강석희
출판 빈페이지
발매 2025.08.01.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를 거는 데 한 달을 망설이는 마음은 대체 뭘까. 할 거면 빨리 하고 안 할 거면 영원히 하지 말 것이지.
내게는 계속 전화가 오지 않았다. 학교를 파한 뒤의 나는 줄곧 집에만 있었다. 애들은 서로 말이라도 맞춘 것처럼 하루 걸러 이틀 걸러 내게 전화를 했다. 착한 마음들이었지만 고맙지는 않았다.

내마음 들키지 않게 108페이지
누구나 다 하는 사랑.
세상의 축복속에서 사랑을 이루면 좋겠지만, 

내가 하는 사랑을 세상 모든 사람에게 자랑하면서 이루면 좋겠지만...

여러 이유로 대부분의 이유로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내마음 들키지 않게”는 어떻게 보면, 눈치가 빠른 사람들이 보면, 어떤 내용인지 예상이 가능한 그런 책이다.

누구나 다 하게 되는 사랑, 이 글을 쓰는 나도, 이 글을 읽는 누군가도, 이 책을 읽은 모든 사람도 사랑은 소중하지만, 어쩔땐 창피하고 숨기고 싶고 그런 생각이 든다.

그저 책을 열고 읽어내려간다. 간질간질거리는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느끼며 따라가게 된다.

사랑의 참 모습은 무엇일까?

입시에 힘든 시간, 아직 성숙하지 못한 신체며, 마음,,,그래서 더더욱 소중하고 풋풋한, 정말 순진한 사랑의 첫사랑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리고 그 사랑이 (시대이 한계 때문에) 손까락질 받아야 하는 대상이라면 어떠할까?

인간이 인간을 사랑하는데 단지 동성이라는 이유로 숨겨야 하는, 그러나 솔찍한 모습에 놀라움을 주기도 한다.

사랑은 소중한 감정이다.

청소년들이 사랑역시 청소년이기에 무시받거나 소중하지 않은게 아니다.

더더욱 소중하고 아껴야 한다.

“내마음 들키지 않게”를 강력하며 소중한 책이다.

세상 미래의 주인공들인 청소년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사랑을 위해...

 #내마음들키지않게 #빈페이지 #친절한기훈씨

#강석희
w**********7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 - 아련한 이야기
"내 마음 들키지 않게 - 아련한 이야기" 내용보기
표지에서 왠지 모를 아련한 느낌이 들어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네요.책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올드 스쿨 러브우리의 겨울에는 완고한 기세가 있었지만올해도 눈은 없고 아주 국물도 없다고 하네요.그럼에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설레는 마음으로 기도하는마음으로 커튼부터 걷었지만 보이는 건 바싹 마은 나무와건조한 도로, 주택들의 휑한 옥상이고
"내 마음 들키지 않게 - 아련한 이야기" 내용보기

표지에서 왠지 모를 아련한 느낌이 들어 서평단을 신청했는데 

책을 읽을 기회를 얻었네요.


책은 4개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올드 스쿨 러브


우리의 겨울에는 완고한 기세가 있었지만

올해도 눈은 없고 아주 국물도 없다고 하네요.

그럼에도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설레는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커튼부터 걷었지만 보이는 건 바싹 마은 나무와

건조한 도로, 주택들의 휑한 옥상이고 눈 구경은 TV로만 했고

동해안 지역의 폭설 소식을 들으며 부러워하는걸 보여주네요.


꽃과 비닐


꽃이 유난히도 많이 피었던 그해 봄에 화투를 쳤고

판을 벌린 아이들은 영지와 유연과 민정이 었다고 하네요.

어릴 적부터 친했던 셋에 전학생인 나까지 더해 넷이었고

넷은 광을 팔기에 딱 좋은 숫자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화투를 시작한 이유가 이어지네요.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


도로시를 만나기 위해 호수에 갔다.

그 애가 나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약간의 걱정과,

아주 나쁘지만은 않을 거야.

약간의 기대를 품고.


도로시와의 이야기가 이어지네요.


콤비네이션


hrㄹ6은 ㅈrあh⊏r

라고 적은 쪽지를 정원과 나눠가진 날이 있었는데 8월 16일.

정원의 열여덟 번째 생일이었다고 하네요.


정원은 나를 피자헛으로 불렀고 언제부턴가 생일을 기념하는 일에

시들해졌던 정원이었기에 의하해하면서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분 거지?


그리고 오해를 할뻔 했지만 정원이 할 말이 있다면서

이야기가 이어지게 되네요.

어쩌면 우리의 이야기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마무리 했네요.


#내마음들키지않게, #강석희, #시사북스, #빈페이지
d********d 2025.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용보기
서정적이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소설들로 이루어진 소설집이었다.자연스럽게 추억에 젖게 되었고 친근함이 느껴져 몰입하여 읽었다.화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속삭이는 형식의 소설들이 담겨있다.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며 공감이 갔다.과거를 상징하는 버디버디 등 다양한 소재가 나와서 더 그런 듯 싶다.물론 일정 부분은 나와 달랐지만 어떤 일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내 마음 들키지 않게" 내용보기
서정적이고 정겨움이 느껴지는 소설들로 이루어진 소설집이었다.
자연스럽게 추억에 젖게 되었고 친근함이 느껴져 몰입하여 읽었다.
화자가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속삭이는 형식의 소설들이 담겨있다.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오르며 공감이 갔다.
과거를 상징하는 버디버디 등 다양한 소재가 나와서 더 그런 듯 싶다.
물론 일정 부분은 나와 달랐지만 어떤 일에 대처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나와 비슷하다고 느꼈다.
성장기 겪는 미묘한 감정선의 연속이었다.
소설은 나에게 잊혀진 새로움을 선사했다.
잊고 살았던 내 어린 시절 새로운 감정을 소환시켰다.
익숙하지 않아 투박했던 감정과 능숙함보다 미숙함이 가득했던 내 모습이 비춰보였다.
그리고 지금은 옆에 없는 사람들에 대한 상실감보다
고마움의 감정이 머릿속에 부유하게 떠올랐다.
그래서 분연하던 고민이 괜히 사라졌다.
소설은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는 힘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체감하는 순간이었다.
또한 감정묘사가 탁월하고 섬세한 면이 있어
인물을 입체감이 있게 바라볼 수 있게 만들어줬다.
성장기에 겪는 애매모함이라고 해야할까?
어른도 아이도 아닌 그 중간의 애매함을 면면히 표현한 작품이었다.
감정선을 따라가고 열린 결말처럼 끝이 날때의 여운은 책장을 덮고도 오래도록 유지되었다.
알 수 없는 정서가 나를 뒤따라왔다.
평소 감성 소설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8****n 2025.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누구에게나 있었던 빛나고도 혼란한 마음들
"누구에게나 있었던 빛나고도 혼란한 마음들" 내용보기
누구나 들키고싶지 않은 마음들이 있다너무나 잘 알아서 들키고 싶지 않은,아무도 몰라줘서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나도 잘 몰라서 들키지 않으려 애썼던,알듯말듯 모른채 묻어두고 지나간,도저히 숨길 수 없어 오히려 드러내게 된 마음그러나 그러기에 들키고야마는 마음들누구에게나 있었던 여러 형태의 혼란한 마음들로 엮어진, 그 속에서 성장해가는 그들의 이야기싸이월드, 소리바다
"누구에게나 있었던 빛나고도 혼란한 마음들" 내용보기
누구나 들키고싶지 않은 마음들이 있다

너무나 잘 알아서 들키고 싶지 않은,
아무도 몰라줘서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나도 잘 몰라서 들키지 않으려 애썼던,
알듯말듯 모른채 묻어두고 지나간,
도저히 숨길 수 없어 오히려 드러내게 된 마음

그러나 그러기에 들키고야마는 마음들

누구에게나 있었던 여러 형태의 혼란한 마음들로 엮어진, 그 속에서 성장해가는 그들의 이야기

싸이월드, 소리바다 그 시절 나에게도 있었던 들키고 싶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떠올리며 그 마음을 품고 있는 모두를 응원하고싶다


♡아무리 가까이서 지켜봤다 해도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원한 건 사과가 아니었지만 받을 수 있는 건 그것뿐이었다

♡맘대로 되는 게 없는 짝사랑이지만 속도만큼은 내가 정하고 싶었다

♡사랑은 왜 자꾸 뭔가를 요구하는걸까 곤란한 것들을 던질까


t*****n 202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책
"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책을 받아 표지를 보는 순간 " 예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고 띠지에 나와있듯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풋풋하고 설레고 싱그러운 학창 시절의 사랑 이야기 로 읽는 내내 마음은 시간 여행을 하고 있었다.이 책은 강석희 작가님의 첫 연작소설집으로^ 올드 스쿨 러브 ~ 꽃과 비닐※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 콤비네이션네 개의 이야기가 각각 전개되는데 올드 스쿨 러버에 등장
"사랑의 설렘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책을 받아 표지를 보는 순간 " 예쁘다 "라는 말이 절로 나왔고 띠지에 나와있듯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소설이다.

풋풋하고 설레고 싱그러운 학창 시절의 사랑 이야기 로 읽는 내내 마음은 시간 여행을 하고 있었다.

이 책은 강석희 작가님의 첫 연작소설집으로

^ 올드 스쿨 러브 ~ 꽃과 비닐

※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

~ 콤비네이션

네 개의 이야기가 각각 전개되는데 올드 스쿨 러버에 등장 인물들이 다음 소설에서 각자만의 방식으로 사 랑을 하는 이야기이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 떨림을 생생하게 잘 표현해서 몰입하기 쉬웠고 등장 인물들 의 답답하거나 곤혹스러운 상황에서는 같이 한숨을 쉬기도 했다.

학창시절의 이야기라서 우정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데 아직은 미숙한 인간관계 방식으로 의도하지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화해를 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의 과거를 돌아보기도 했고 지금 이 시간 들을 지나가는 아이를 생각하며 앞으로 겪을 파도를 잘 헤치고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보기도 했다.

작가의 말에서 작가님은 학창 시절의 좋은 마음, 아 픈 마음, 아는 마음, 몰랐던 마음 등을 길어올리며 소설을 쓰셨고 그 시절을 함께 했던 음악을 떠올리며 네 편의 소설들의 주제곡을 알려주셨다.

소설을 읽고 난 후 추천해주신 주제곡을 들어보니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라 음악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더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문장들 속에서 작가님의 시적인 문장 표현을 곳곳에서 발견하기도하고, 제목처럼 '내 마음 들키지않게' 해야 하는 상황들을 조심스럽게 읽으며 내가 모르는 세상이 있지만 그 또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으며 사랑이 인생의 큰 의미이고 세상의 전부였던 순수한 시절을 떠올려보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소설속 라디오에서 등장하는 신해철님의 이야기는 그 시대를 살았던 나에게 또다른 추억을 꺼내보게 했다.

*사랑을 하고 계신분들

* 내 마음 속에서 사랑이라는 감정이 희미해지신분 오 여름에 어울리는 싱그럽고 두근거리는 사랑이야 기가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네가 말했었지.

사랑에 빠진 사람과 달리기를 하는 사람의 심장박동은 닮았다고, 홀로 달리는 이가

지나간 자리에는 반드시 사랑의 흔적이 남는다고.

내 맘속으로 걸어오더라고.

경이가 말했다. 그건 뭐 어떻게 하는 건데, 싶었찌만, 웃으니까 됐다. 네가 웃었으니 됐다.

생각해 볼 게, 라니 그런 말도 다 있구나.

고백에 그렇게 답할 수도 있구나. 말이 상대방을 완전히 꽁꽁 묶어버리는구나.

조곰이 존경스러웠다.

• 커다란 파도가 밀려오고 친구들은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데 구경만 할 수는 없었다.

파도의 온도와 맛과 냄새를 추억할 때 내게도 할 말이 필요할 테니까.

* 잘'이라는 말에도 '산다'라는 말에도 너무 많은 뜻이 담겨 있었다. 그래서 나는 영지의 삶을 지켜보기로 했다. 지켜주는 마음으로 지켜보자.

책을 읽으며 작가님처럼 그 시절의 마음들을 떠올려 보고 길어 올리는 시간을 가져보고 등장 인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용기내고 도전하는 마음을 배워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woojoos_story 모집 #빈페이지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내마음들키지않게 #강석희 #빈페이지

#우주서평단#협찬 #서평단

YES마니아 : 로얄 g******3 2025.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마음 들키지 않게(강석희 저)
"내 마음 들키지 않게(강석희 저)" 내용보기
😍😍<우주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woojoos_story @book_emptypage<내 마음 들키지 않게> 저는 청춘 소설을 읽다 보면, 지나간 저의 서툴렀던 감정이 떠올라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조금 씁쓸해지기도 하더라고요.강석희 님의 <내 마음 들키지 않게>가 바로 그런 책이에요.네 편의 단편이 이어지면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사랑, 우정, 성장의 순간을
"내 마음 들키지 않게(강석희 저)" 내용보기

😍😍<우주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woojoos_story @book_emptypage

<내 마음 들키지 않게>

 

저는 청춘 소설을 읽다 보면, 지나간 저의 서툴렀던 감정이 떠올라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기도, 조금 씁쓸해지기도 하더라고요.

강석희 님의 <내 마음 들키지 않게>가 바로 그런 책이에요.

네 편의 단편이 이어지면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사랑, 우정, 성장의 순간을 조심스럽게 담아낸 연작소설집이죠.

 

첫 번째 단편 <올드 스클 러브>에서는 중학교 졸업을 앞둔 소년들의 비밀스러운 우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함께 잠을 자고 밥을 먹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 속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과 질투가 묘하게 뒤섞여 있죠.

 

두 번째 단편 <꽃과 비닐>에서는 장녀 지현의 시선으로, 친구들의 사랑과 이별을 지켜보며 외롭지만 씩씩하게 성장하는 소녀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세 번째 단편 <도로시는 말할 수 있는가?>는 대학 시절 친구 사이의 미묘한 거리감과 서툰 마음을 담담하게 보여주고, 마지막 <콤비네이션>에서는 서로에게 마음을 전하려는 퀴어 청소년들의 설렘과 긴장을 섬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이 책은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을 조심스럽게 담아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주고 있어요.

서툴고 미숙했던 감정, 어긋나고도 소중했던 관계들, 그것들을 지나온 우리가 한 뼘 성장했음을 느끼게 해주죠.

 

읽다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그때의 나도 나름 괜찮았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

강석희 님의 문장은 잔잔하지만, 마음을 툭 건드리는 힘이 있더라고요.

 

청춘의 부대낌, 설렘, 서투른 용기까지 느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해요.

마음 한켠이 따뜻해지는 소설, <내 마음 들키지 않게>와 함께 지난 시절의 나와 마주해보세요.

 

@woojoos_story 모집 #빈페이지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내마음들키지않게 #강석희 #빈페이지 #우주서평단 

0*******g 2025.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