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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왕부생존지침서 2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병약공이 등장하는데 찐으로 병약합니다 처음부터 아팠던 건 아니고 원래는 엄청 건강했는데 제대로 된 치료를 못 받아서 골골거리지만 기개가 있고 책임감 강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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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망받던 의료계의 인재인 영고는 갑자기 영안후부의 서자이자 천살고성으로 유명한 이공자, 영고의 몸으로 천월하게 됩니다. 이공자의 천살고성의 명을 이용해 군권을 가진 친왕 염운주를 죽이려고 하는 황제의 계략으로 영고는 염운주와 혼인을 하게 되는데... 공이 짊어진게 참 많네요.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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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중국쪽 소설인지 모르고 시작하게 되었는데, 1권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2권까지 읽게 되었다. 약간 판타지 소설 느낌이 엄청 나고 이런 종류의 과거시대로 가서 의술을 펼치고 하는 그런 판무 느낌이 엄청 나는 소설이랄까. 전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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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이다 보니 진행이 좀 느린 편입니다. 거기다 중국(인지 대만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작가님 작품이고 배경 역시 고대 중국풍인지라, 한자가 진짜 많이 나오다보니 자연스레 가독성도 좀 떨어지는 편이구요. 또 하나 잦은 소제목으로 글의 흐름을 오히려 끊는 느낌입니다. 유연하게 연결되는 느낌으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자꾸 흐름을 끊어 더 진행이 느린 느낌을 줍니다. 그래서 계속 쭉 따라가기에 저는 역부족이네요.ㅜㅜ 그럼에도 소재나 인물 설정은 흥미로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