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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잘했어, 아가야 - 세상밖으로의 한걸음
"잘했어, 아가야 - 세상밖으로의 한걸음" 내용보기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얻어와서, 요즘에야 잘 읽고 있다. 어쩌면 예전에는 내가 아이를 독립시킬 준비가 되지않았고, 굳이 아기를 세상밖으로 나가게 해야하나.. 고민했으니.  이 책의 이야기들은 참으로 흥미롭다.아기가 너무 많이 성장을 해서, 너무 무겁고 힘들었던 엄마캥거루는아기를 밖으로 나가게 자꾸만 내놓는다.하지만 아이는 엄마품이 너무 따뜻하고 좋다며 그것을 거
"잘했어, 아가야 - 세상밖으로의 한걸음" 내용보기

 

이 책은 아이가 태어나기전에 얻어와서, 요즘에야 잘 읽고 있다.

어쩌면 예전에는 내가 아이를 독립시킬 준비가 되지않았고,

굳이 아기를 세상밖으로 나가게 해야하나.. 고민했으니.

 

 

이 책의 이야기들은 참으로 흥미롭다.

아기가 너무 많이 성장을 해서, 너무 무겁고 힘들었던 엄마캥거루는

아기를 밖으로 나가게 자꾸만 내놓는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품이 너무 따뜻하고 좋다며 그것을 거부한다.

 

꽃을 보여줘도, 동물들을 보여줘도, 즐거운 놀이를 해도 요지부동이다.

 

 

엄마가 강제로 품에서 때놓으면

또 다시 엄마 품으로 쏘옥, 들어온다.

하은이는 요즘 이 부분에서 깔깔 웃는다.

"나와야지~ 엄마 힘들어" 하고 외치면서, 깔깔 웃는다.

 

 

결국 포기하고 앉았는데,

점프선수 캥거루가 그 곁을 지나가고

깡총대는 모습을 보고 아기캥거루도 밖으로 나간다.

 

 

 

이 책은 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새로운 발걸음을 할때 너무 좋을 것 같다.

용기내는 것은 어렵지만, 용기를 낸 후의 세상이 얼마나 멋진지

스스로 무엇인가를 해낼때 얼마나 값진 경험이 되는지 알 수 있게 된다고 말이다.

 

 

 

 

이 책의 장점 : 내용 자체가 매우 교훈적이다.

                   우리 아이처럼 겁 많은 애들에게 매우 좋을 듯하다.

이 책의 단점 : 표지가 얇은지 약한지,

                   이 시리즈의 대부분의 책이 표지 앞부분만 낡는다.

                   이건 물려받아서 더 심하지만, 아무튼 딱 거기만 낡는다.

이 책의 활용 : 아이와 새로운 도전, 용기에 대해 이야기해본다.

                   아이가 엄마를 떠나 뭔가를 해도,

                   엄마는 늘 너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인식시킨디.

 

g********r 2018.09.23.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잘 했어 아가야, 천천히.. 자라주겠니?
"잘 했어 아가야, 천천히.. 자라주겠니?" 내용보기
아이의 이유식 거부가 여전하다. 아니 사실 늘 안 먹었다. 핸이 안 먹는 아기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매번 ‘오늘은 더 잘 먹겠지’하는 헛된(?) 기대를 하고 또 좌절한다.오늘 아침 식사 시간에도 화가 치밀어서 먹이던 걸 중단하고 목욕을 했다. 그리고 노는 핸을 옆에 두고 혼자 책을 읽었다. 오늘 엄마의 픽, 일명 엄마를 위한 그림책.이 책은 아기캥거루의 성장을 담은 이
"잘 했어 아가야, 천천히.. 자라주겠니?" 내용보기

아이의 이유식 거부가 여전하다. 아니 사실 늘 안 먹었다. 핸이 안 먹는 아기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데, 매번 ‘오늘은 더 잘 먹겠지’하는 헛된(?) 기대를 하고 또 좌절한다.


오늘 아침 식사 시간에도 화가 치밀어서 먹이던 걸 중단하고 목욕을 했다. 그리고 노는 핸을 옆에 두고 혼자 책을 읽었다. 오늘 엄마의 픽, 일명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이 책은 아기캥거루의 성장을 담은 이야기이다. 아기 캥거루는 세상으로 나가야 하지만 엄마의 배주머니 안에 있는 게 제일 좋다. 엄마 캥거루는 그런 자식을 걱정한다. 아기 캥거루는 뜻밖의 기회를 만나 넓은 세상 속으로 간다. 


마지막 장면에서 엄마 캥거루는 아기에게 한참이나 소리치며 말한다.

“너무 멀리 가지마, 엄마 말 들어야 돼!”


흐뭇한 장면인데 나는 왜 슬프지? 엄마 캥거루의 표정이 괜히 아쉬워 보인다.


아이가 얼른 커서 혼자 밥을 잘 먹을 때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린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천천히 자랐으면 싶다. 이유식 전쟁을 치르고 난 뒤라 책에 내 마음을 투영했나보다.


이제 곧 점심 맘마 시간인데, 이번 맘마는 제발 좀 잘 먹어주기를.. ^^ 


아니다. 잘 안 먹는 아기가 어떻게 하면 밥과 친해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엄마가 되어 볼게..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2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불밖은 위험해가 맞긴 하지..
"이불밖은 위험해가 맞긴 하지.." 내용보기
엄마 주머니에서 나갈 만큼 충분히 컸는데도 아기 캥거루는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소위 이불 밖은 위험해 모드 라서 엄마가 이리저리 꼬셔봐도 넘어오지 않죠. 그러다가 팔짝팔짝 잘 뛰는 또다른 아기 캥거루를 만나 뛰는 것 가르쳐 달라면서 친구하고 그리하여 엄마의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는 것인데요. 확실히 아기 캥거루가 크긴 하네요. 엄마 주머니에 걸터앉아있는 느낌이거든요.
"이불밖은 위험해가 맞긴 하지.." 내용보기

  엄마 주머니에서 나갈 만큼 충분히 컸는데도 아기 캥거루는 그 안에서 살아갑니다. 소위 이불 밖은 위험해 모드 라서 엄마가 이리저리 꼬셔봐도 넘어오지 않죠. 그러다가 팔짝팔짝 잘 뛰는 또다른 아기 캥거루를 만나 뛰는 것 가르쳐 달라면서 친구하고 그리하여 엄마의 주머니에서 나가게 되는 것인데요. 확실히 아기 캥거루가 크긴 하네요. 엄마 주머니에 걸터앉아있는 느낌이거든요. 엄마가 그 아이 들고 뛰느라 힘들긴 할 것 같아요. 엄마가 멀리 가지 말라고 하면서 말하는데, 아기 캥거루가 신나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더군요. 친구처럼 잘 뛰게 되었을지 궁금해요. 

p***m 2019.02.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