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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옷을 잃어 버렸다. 그래서 엄마, 아빠, 동생까지 옷을 찾으러 나섰다. 관리사무소에도 가보고 놀이터, 운동장 등 다 찾아 보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많이 지친 우리는 다음 날 찾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날 밤 꿈을 꾸었다. 내가 잃어버린 옷이 바람을 타고 아프리카 까지 갔는데 나만한 아이가 내 옷을 입고 있었다. 난 더 이상 찾지 않기로 했다. 어느 날 아기 여우가 마음에 쏙 드는 노란 양동이를 발견했다. 아기 여우는 친구들에게 노란 양동이의 주인인지 물어보러 갔다. 그런데 토끼도 곰돌이도 주인이 아니었다. 아기곰이 "아기 여우에게 잘 어울린다."고 했지만 여우는 일주일 동안 기다려 보고 그대로 있으면 여우가 갖기로 했다. 아기 여우는 매일 노란 양동이를 보러 갔다. 드디어 일주일이 지났다. 그런데 양동이가 사라졌다. 그런데 아기 여우는 슬퍼하지 않았다. 나도 언제 예쁜 주머니를 주운 적이 있었다. 내 마음에 쏙 들어서 갖고 싶었다. 그런데 주머니를 잃어버린 사람이 속상해 할 것 같아서 그 자리에 놔 두었다. 여우도 내 마음하고 같았을 것같다. 그렇게 갖고 싶었던 양동이가 없어졌는데도 속상해 하지 않고 " 괜찮아." 하는 것을 보고 아기 여우 마음이 유리 같이 맑다고 생각했다. 아기 여우 같은 사람이 많으면 물건을 잃어버려도 걱정이 없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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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아들이 마음에 들었는지 사달라고 해서 구입했어요~~ 글밥이 적어 초등학교 1~2학년 아이들 술술 금방 읽히는 책입니다~~ 내용은 단순하나 울림이 있는 책이에요~ 어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소소한 것들도 아이들에게는 소중할수 있다는것~~ 그리고 마지막에 소중한것을 잃어버렸지만 괜찮다고 털어버리는 주인공의 마음이 아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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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양동이. 이 책도 초등학교 1학년 권장도서로 구입하여 아이와 함께 읽었다. 내 기준으론 약간 황당한 결말이지만 그 결말을 얻기까지 한참을 고민했을 아기여우에게 심심한 위로를 건넨다. 이야기 줄거리는 간단하다 어느날 노란 양동이를 줍게 되는 아기 여우, 너무나도 갖고싶었던 양동이지만 제것이 아니었기에 선뜻 집어오지는 못한다. 그리고 일정시간을 주인인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 노란 양동이를 갖게되면 무엇을할지 즐거운 상상을 하는것이 주된 내용이다. 동심이 없어져서 그런지 마지막 아기여우가 너무나 안쓰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