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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극복보다 현실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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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좋은 일이 많이 잇달았다.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해보았으나 그 원인은 원래부터 나에게 있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의 '나르시시즘..'어쩌구 하는 홍보문구가 눈에 들어왔던 것. 동양사상으로는 '이기심', 서양 심리학으로는 '나르시시즘'으로 분류되는 자기애, 자기연민의 감정들. 이 책은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봄직한 그 감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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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좋은 일이 많이 잇달았다. 나름대로 원인을 분석해보았으나 그 원인은 원래부터 나에게 있지 않았는가..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의 '나르시시즘..'어쩌구 하는 홍보문구가 눈에 들어왔던 것. 동양사상으로는 '이기심', 서양 심리학으로는 '나르시시즘'으로 분류되는 자기애, 자기연민의 감정들. 이 책은 인간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져봄직한 그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자기애가 적당하면 자기만족과 자만심을 높여주지만 너무 지나치면 이기심으로 번져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사태를 만들곤 하지 않는가. 하지만 굉장히 실망했던 부분은, 이 책의 독자가 '타인의 나르시시즘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에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왜 책의 독자가 '나르시시시트'는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인지..-_-; 내 이기심 극복을 위한 요량으로 이 책을 샀기 때문인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뭐 달리보면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긴 한데, 책 읽는 내내 계속해서 나를 타자화해야 했기 때문에 힘들었다. 그 점만 제외하면 그리 나쁠 것까지도 없는 괜찮은 책이다. 사실 이 책을 읽은 후 내 이기심 극복은 어려웠다.(책의 저자도 말했지만 현대사회에서 나르시시즘은 피할 수 없는 게 아닐까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각자의 이기심을 적당껏 유지하면서도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상담경험과 함께 잘 설명해주고 있다. 책을 읽고나서 이기심을 극복해서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접고, 현실적으로 뭐가 중요한지-즉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완벽한 개인은 될 수 없을지언정, 완벽한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게 내 이기심 극복보다 더 우선과제라는 것도 깨달았고.. PS. 저자는 임상사회복지사이면서도 심리치료사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상담경험에서 치료경험은 잘 나오지 않는다. 환자들이 대부분은 나르시시스트기 때문에 치료도중 그만두는 경우가 잦은듯.. 뭐 치료했다치더라도 나중에 또 살아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거나 이런경우도 있었던것 같다. 어쨌든 심리치료에 있어서 완치라는 것은 어쩐지 꽤나 이상적인 생각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분수껏 살아야겠다.^^;;

[인상깊은구절]
서로간의 경계를 분명히 하고 그 경계를 존중할 때 우리는 더 잘 지낼 수 있다.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알고, 남을 알게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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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 하면 왠지 멀게만 생각 되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 왜,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또한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 그 이유를 한가지로 단정 짓기는 편협할지 모르나, 이 책은 나에게 또다른 나를 일깨워 준 책 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 이지만 자기 자신외에도 남을 인정 할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이 자기로 거듭 태어남을.... 한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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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 하면 왠지 멀게만 생각 되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 왜, 어떤 이유에서 그렇게 나에게 상처를 주고, 나또한 남에게 상처를 주는지 그 이유를 한가지로 단정 짓기는 편협할지 모르나, 이 책은 나에게 또다른 나를 일깨워 준 책 일지도 모른다. 인간은 누구나 나약한 존재 이지만 자기 자신외에도 남을 인정 할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이 자기로 거듭 태어남을.... 한 가정의 가장으로, 또 한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누구나 한번쯤은 자기 성찰을 위해 한번은 읽어 봐야 할 도서가 아닌가 한다. 내용을 반대로 생각 해 혹시나 자기 자신에게는 이런 면이 있지 않을까 다시한번 되 돌아 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음 한다.
j****o 2006.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르시시스트와의 사회 생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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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출판사 서평과는 달리 기대했던 바와 내용이 좀 달랐다. 내 예상은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사랑과 또한 그에 따른 인간적 착취에 관한 이야기들이 전개 될 줄 알았다. 정작 책은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라는 주된 소재로 우리가 살아가는 연인, 가족, 직장,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리 주위의 많은 사람 중에 나르시시스트는 매우 많다. 정도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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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출판사 서평과는 달리 기대했던 바와 내용이 좀 달랐다. 내 예상은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사랑과 또한 그에 따른 인간적 착취에 관한 이야기들이 전개 될 줄 알았다. 정작 책은 나르시시즘과 나르시시스트라는 주된 소재로 우리가 살아가는 연인, 가족, 직장,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우리 주위의 많은 사람 중에 나르시시스트는 매우 많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리는 그들과 좋든 싫든 함께 살아가야 한다. 그중에는 주도권이 우리에게 있어서 무시하거나 외면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우리가 이용만 당하거나 속만 끓이며 살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경우에 대처 할 방안을 조금이나마 주고 있다. 학문적인 깊이가 없어 어느 정도의 성격이상과 어떤 행동지각들이 나르시시스트라 정할지는 모르지만 살아가며 정도가 지나치다 싶은 사람은 반드시 주위에 있다. 그런 상황에 따른 설정에 - 물론 심리학자이며 카운셀러이기에 많은 사례들을 접하지만 - 따른 도움말을 주고 있다. 오히려 사람들의 심리가 이렇고, 내가 오히려 겸손하거나 낮출것이 아니라 강하게 대처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의 바람직한 부모가 되는 법은 굳이 심리학 뿐 아니라 그냥 적용해도 될 우리들의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참으로 남과 관계도 중요하지만 내 자식과의 관계 역시 소홀히 할 수 없는 점이라 여겨진다. 나름대로의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르시시즘이 강한 이들과의 관계를 조금이나마 비켜 갈 수 있는 방안을 일러 주는 것은 틀림없다.
b*******o 200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